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 고장의 이름 : 고장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 고장의 이름 : 고장 1 (6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Heuet, Stephane , 1957- Proust, Marcel , 1871-1922 정재곤 , 1958-, 번역
서명 / 저자사항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 고장의 이름 : 고장 1 / 마르셀 프루스트 [원저] ; 스타니슬라브 브레제 각색 ; 스테판 외에 각색,그림 및 채색 ; 정재곤 번역.
발행사항
서울 :   열화당 ,   2000.  
형태사항
47 p. : 삽도 ; 31 cm.
원표제
(A)la recherche du temps perdu - 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
ISBN
893011072X
000 00941namccc200253 k 4500
001 000000672957
005 20100806043346
007 ta
008 000919s2000 ulka 000a kor
020 ▼a 893011072X ▼g 03860 : ▼c \15000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41 1 ▼a kor ▼h fre
049 1 ▼l 111164191 ▼f 개가 ▼l 111164192 ▼f 개가 ▼l 111164193 ▼f 개가
082 0 4 ▼a 741.5 ▼2 21
090 ▼a 741.5 ▼b 1999a ▼c 2
100 1 ▼a Heuet, Stephane , ▼d 1957- ▼0 AUTH(211009)30071
245 1 0 ▼a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n [2] : ▼p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 고장의 이름 : 고장 1 / ▼d 마르셀 프루스트 [원저] ; ▼e 스타니슬라브 브레제 각색 ; ▼e 스테판 외에 각색,그림 및 채색 ; ▼e 정재곤 번역.
246 1 9 ▼a (A)la recherche du temps perdu - 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
260 ▼a 서울 : ▼b 열화당 , ▼c 2000.
300 ▼a 47 p. : ▼b 삽도 ; ▼c 31 cm.
700 1 ▼a Proust, Marcel , ▼d 1871-1922 ▼0 AUTH(211009)64235
700 1 ▼a 정재곤 , ▼d 1958-, ▼e 번역 ▼0 AUTH(211009)143826
950 0 ▼b \15000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청구기호 741.5 1999a 2 등록번호 111164191 (2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청구기호 741.5 1999a 2 등록번호 111164192 (2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청구기호 741.5 1999a 2 등록번호 111164193 (1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제대로 읽어내기 힘든 고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만화로 부활했다. 이 시리즈는 오랫동안 광고계에서 일하다가 프루스트의 작품세계에 매료되어 만화가의 길로 뛰어든 영상 전문가 스테판 외에가 몇 년간 준비작업을 거쳐 작업한 것으로, 원작의 감동을 가장 대중적인 형식인 만화로 옮긴 것이다. 모두 열두 권으로 계획하고 있다.

2권은 원작의 두번째 권을 다루고는 있지만, 실상 이 책은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의 제2부 「고장의 이름: 고장」의 절반만을 다루고 있다. 마르셀이 어느새 훌쩍 커 사춘기에 달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무대도 바뀌어 콩브레 마을이나 파리가 아니라, 바닷가 휴양 도시 발벡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스테판 외에의 이 작품은 원작의 '축약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원작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거나 변경하는 방식이 아니라, 원작을 선택적으로 취하되, 소설 문장을 원문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원작의 텍스트로부터 어느 부분을 선택하고 또 어느 부분을 버릴 것인가를 전적으로 만화가 자신의 제2의 창작행위이며, 또 이 행위는 그 자체로 프루스트 작품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만화본 첫째 권이 세상에 선을 보인 지 근 일 년 만에 그 둘째 권이 출간되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마르셀 프루스트의 이 작품은 국내는 말할 것도 없고 프랑스에서도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작품으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까닭은 이 작품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한 인간이 경험한 삶의 총체적 진실을 복원해 가는 고통스럽고도 장구한 작업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당대 프랑스의 문화, 사회적 여건, 풍속, 언어 등에 관한 폭넓은 이해 없이는 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향유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는 프루스트 소설 전체를 이루는 일곱 권 중 두번째 권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책은 바로 프루스트 원작의 두번째 권을 만화로 옮긴 책이다. 그리고 이 만화본 둘째 권이 원작의 두번째 권을 다루고는 있지만, 실상 이 책은 [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의 제2부 '고장의 이름: 고장'의 절반만을 다루고 있으며, 이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나머지 부분은 앞으로 연이어 간행될 만화본 셋째 권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만화본 첫째 권 '스완네 집 쪽으로-콩브레'는 주인공이자 화자(話者)인 마르셀이 시골 마을 콩브레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회고하는 부분인 데 반해, 이 책은 마르셀이 어느새 훌쩍 커 사춘기에 달했을 때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 준다. 무대는 바뀌어 콩브레 마을이나 파리가 아니라, 바닷가 휴양 도시 발벡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책에 제목을 제공하고 있는 ‘활짝 핀 아가씨들’이란 발벡 해변을 활보하는 한 무리의 젊은 아가씨들을 가리킨다. 아무 거리낌없고 발랄하기 그지없는 이들 ‘활짝 핀’ 아가씨들은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마르셀로 하여금 사랑과 여자에 대한 욕망을 일깨우는 존재들이다. ‘활짝 핀 아가씨들’이란 다름 아닌 ‘활짝 핀’ 마르셀의 사랑과 욕망을 의미하며, 이 아가씨들 중 하나인 알베르틴은 장차 우리의 주인공 마르셀을 오랜 세월 광포한 사랑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게 될 것이다.

만화본 둘째 권인 이 책에서 만화가 스테판 외에는 첫째 권에서와는 달리 몇 가지 테크닉상의 변화를 꾀한다. 우선 첫째로, 만화가 스테판 외에는 원작에 보다 충실하고자 스타니슬라스 브레제와의 협동작업을 통해 각색에 보다 많은 정밀성을 더하고 있다. 만화가 자신은 주요장면들의 선택과 만화화 작업에 주력하는 한편, 스타니슬라스 브레제는 만화본 텍스트 전체의 가독성(可讀性)에 몰두한다. 만화가는 이 책에서 소설에서와 마찬가지의 엄밀한 구성원칙을 따르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만화가 요구하는 서술방식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또 이번 권에서는 채색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 책은 첫째 권에서와는 달리 만화가 자신이 그림작업과 병행해서 채색을 담당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프루스트 원작소설이 요구하는 색채감, 빛 등의 핵심적 요소들을 보다 생동감있게 되살릴 수 있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마르셀 프루스트(지은이)

1871년 프랑스 파리의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병약한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도 문학과 예술에 지대한 관심을 키워간다. 아버지의 권유로 파리대학교 법학과와 파리정치대학에서 공부하지만, 1895년 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자신의 길을 걷는다. 한편으로 사교계에 활발히 드나들며 당대 예술가, 작가 들과 교유를 나누면서 19세기 귀족사회와 인간관계를 유심히 관찰한다. 1896년에 소설과 단편 등을 엮은 첫 책 『쾌락과 나날』을 출간하나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다.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는 1913년 자비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를 출간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고, 1919년 선보인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로 공쿠르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에 힘입어 이듬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훈장을 받는다. 이후 계속해서 건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집필에 몰두하여 1921년 4편 「소돔과 고모라」 첫 권까지 출간하지만, 1922년 폐렴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완간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부모님과 같은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에 안장된다. 1927년 7편 「되찾은 시간」 출간으로 비로소 장대한 기념비적 소설이 집대성된다. 프루스트가 생전에 출간한 그 밖의 책은 비평적 산문을 모은 『모작과 잡록』(1919), 영국 비평가인 존 러스킨의 『아미앵의 성서』 『참깨와 백합』 번역서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본성, 사랑과 예술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실험적인 문체와 철학적인 사유로 그려낸 필생의 역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20세기 문학의 출발점이자 도달점으로 불리며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로 지금도 칭송받고 있다.

정재곤(옮긴이)

서울대 인문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정신분석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자유를 생각한다』 『가족의 비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정신과 의사의 콩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과의 대화』 등이, 저서로 『나를 엿보다』가 있다. 프루스트 소설의 수사학적 면모를 파헤치는 논문 「프루스트의 알려지지 않은 문채(文彩)」를 프랑스 문학 전문지 『리테라튀르(Litterature)』에 게재했다. 이후 로렌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프랑스 정부 공인 심리전문가 자격증(다문화심리학)을 취득했다.

스테판 외에(그림)

1957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브레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고향에서 보낸 후, 군 계통의 중학교를 다녔다. 칠 년 동안 해군으로 복무한 후, 십오 년 동안 광고회사의 예술담당 책임자로 일했다. 여러 편의 광고용 만화영화와 텔레비전용 만화자막을 제작했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매료되어, 이를 만화화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