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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최신덕 , ▼d 1922- |
| 245 | 1 0 | ▼a 그 은총 속의 나의 인생 / ▼d 글: 최신덕. |
| 246 | 0 3 | ▼a 최신덕 박사 회고록 |
| 260 | ▼a 서울 : ▼b 생각하는 백성 , ▼c 2009. | |
| 300 | ▼a 271 p. : ▼b 색채삽도 ; ▼c 26 cm. | |
| 600 | 1 4 | ▼a 최신덕 , ▼d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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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2 2009 | 등록번호 11157285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2 2009 | 등록번호 111572852 | 도서상태 폐기제적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국회 중진의원인 저자가 어린이동화 <첫눈을 기다리는 은행나무>에 이어 선보인 어른동화. 지난 1999년 출간 이후 12년만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정치가로서는 처음인 동화를 통해 저자는 파괴되는 자연의 문제를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록커가 된 막내새', '소라게는 정말 이사했을까', '마음을 세탁하세요' 등 모두 13편의 동화를 담았다.
소설가 박범신은 추천의 글을 통해 "이 동화들 속엔 여러 가지 자연적 사물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요컨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사회'에 대한 이석현 의원의 굳은 의지가 잘 나타나 있다."고 썼다.
국회 중진의원인 저자가 어린이동화(첫눈을 기다리는 은행나무 · 현문미디어)에 이어 선보인 어른동화. 지난 1999년 출간 이후 12년만에 개정판을 낸 것.
정치가로서는 처음인 동화를 통해 저자는 파괴되는 자연의 문제를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록커가 된 막내새, 소라게는 정말 이사했을까, 마음을 세탁하세요 등 모두 13편의 동화를 담았다. 소설가 박범신은 추천의 글을 통해 “이 동화들 속엔 여러 가지 자연적 사물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요컨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사회’에 대한 이석현 의원의 굳은 의지가 잘 나타나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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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같은 값어치를 가진다. 새든, 나무든, 꽃이든, 지렁이든, 소라든, 사람이든 그들에겐 문명이 지어 만든 서열이 존재하지 않는다. 똑같이 각각 다른 고유한 빛깔과 고유한 값으로 존재하며, 그 고유한 빛깔과 고유한 값을 존중받는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꾀꼬리 가족’의 막둥이로 태어난 ‘막내새’는 탁한 소리를 내 고향에서도 쫓겨나지만, 그 탁한 소리는 열등한 것이 아니라 단지 남과 다른 개성일 뿐이며, 개성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세상과 만나면 오히려 이들에게 영롱한 빛이 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세상살이도 마찬가지일 터이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늙은 사람, 젊은 사람 할 갓 없이 모든 인간은 그 생명값으로서 평등할 뿐 아니라, 가만히 들여다보면 놀라운 갖가지의 빛깔을 지니고 있다는 게 작가의 믿음이다.
작가의 또다른 믿음은 조화이다. 여기 실린 대분분의 이야기는 밝고 낙관적인 세계를 지향하고 있는데, 그런 세계의 원동력은, 갖가지 개성들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는 신뢰감에서 비롯된다. 아마도 그것은 정치인 이석현의 현실을 보는 눈이라기 보다는 그가 마음 속에 품고 사는 이상일 것이다.
그는 강한 자에게 약하지 않으며 약한 자에게 강하지 않다. 여기 실린 동화들의 주제 안에 일관되게 드러나고 있는 신념과 이상이 바로 그를 굳세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일찍부터 ‘환경운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동화를 통해 파괴되는 자연의 문제를 폭넓게 끌어들이려고 노력한 것은 그의 열린 정신과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그의 투사적인 면모와는 또다른 지은이, 이석현 의원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울퉁불퉁한 길과 마음의 종’에서 느낄 수 있듯, 그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속에 깃든 사람과 자연과 대한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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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석현(지은이)
이석현은 전북 익산 출생이다. 북일초교와 이리동중, 남성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여 써클 대표로 반독재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서울의 봄’ 때 연청을 창립하다가 전두환 보안사에 체포되는 등, 탄압을 받았다. 金大中 선생이 미국 망명에서 귀국한 1985년, 그의 정책 비서가 되었다. 30대 나이에 고향 익산에서의 출마를 10년 선배인 이협에 양보하고, 천리타향인 경기도 안양에서 DJ의 평민당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당시는 보수의 텃밭이었던 그곳에서, 한 번의 실패를 딛고 표밭을 일구어 당선된 후 안양 시민의 굳건한 신뢰와 사랑으로, 내리 6선을 했다. 5선 때인 19대 국회에서 야당에 한 명뿐인 국회부의장에 선출되었다.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때는 인간미가 넘치면서도 단호할 때는 단호한 의사 진행으로 SNS에서 ‘힐러리(Healer Lee)’라는 애칭을 얻었다. 팔로워가 25만 명에 달하는 트위터(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지금도 그는 힐러리로 통용된다. 정의파인 이석현은 쓴소리 잘하기로도 유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이재명 대표에 대하여도 날 선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2020년 총선 때는 안양에서 여론조사에 압도적 1위를 하고도 쓴소리 DNA 탓에 지명공천을 받지 못했었다. 그는 유력한 국회의장 감으로 자주 거론되어 왔다. 이 책에서는 사랑과 정의로 일관된 그의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저서로는, 내면의 아픔 끝에 인간의 아름다움을 터득한 에세이, 《너도밤나무 아래서 쓴 나도밤나무 이야기》, 동화 《소라게는 정말 이사했을까》, 그리고 MB정권에 맞선 비사를 엮은 《대포를 쏘다》, 자전적 에세이 《힐러리 행진곡》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