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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자가 쓴)돈의 철학

(경영학자가 쓴)돈의 철학 (3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임석민 林錫民
서명 / 저자사항
(경영학자가 쓴)돈의 철학 / 임석민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나남 ,   2010.  
형태사항
616 p. ; 23 cm.
총서사항
나남신서 ; 1459
ISBN
9788930084598 9788930080019 (세트)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60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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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4 2010z1 등록번호 111584099 (1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4 2010z1 등록번호 111584100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32.4 2010z1 등록번호 151289398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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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4 2010z1 등록번호 111584100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32.4 2010z1 등록번호 151289398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경영학 교수가 인류의 영원한 고민거리인 ‘돈’을 ‘철학’으로 버무린 역작. 참조한 저서만 무려 239권, 철학은 물론 종교와 경영, 정치와 문화 등 돈과 관련한 것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료를 수집했다. 88만원 세대부터 자신의 재산에 0이 몇 개 붙었는지 모르는 큰 부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돈에 대한 수준 높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돈에 대한 정의에서 출발해 어떻게 돈을 벌고 쓸 것인가, 돈의 역사, 돈과 가치, 가난, 검약, 부자, 사치와 허영, 유산, 자선, 부패, 청백리와 탐관오리, 도박, 횡재, 투기, 종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욕망, 성공, 부귀, 행복, 삶 등 20여 개의 주제에 따라 돈에 얽힌 천태만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 ‘돈’에서 돈의 본질을, 2부 ‘가난, 검약, 부자…’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돈의 실제를 보인다. 3부 ‘체제와 돈’에서는 더 큰 범주의 돈에 대해 탐구하며, 4부 ‘돈과 삶’에서는 돈을 넘어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다.

‘돈의 본질은 무엇인가’: 경영학 교수의 20여 년 역작《돈의 철학》

지난해 초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데 이어 최근 법정 스님이 입적, 우리 사회에 많은 울림을 주고 있다. 두 분 모두 평소 ‘비우며 살아가기’를 몸소 실천하신 분들로, 뭇사람에게 ‘소유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같은 성찰이 공감대를 넓혀가는 가운데, 이순(耳順)의 경영학 교수가 인류의 영원한 고민거리인 ‘돈’을 ‘철학’으로 버무린 20여 년의 역작을 선보였다. 한신대 임석민 교수가 최근 펴낸《돈의 철학》으로,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수집한 돈과 관련한 방대한 자료를 고스란히 담았다. 세인들이라면 돈을 좇기도 빠듯했을 기간이지만 저자에게는 돈의 본질을 파헤치려는 집념의 시간이었다.
저자가 돈을 연구과제로 삼아 20여 년 동안 한 우물을 파게 된 계기가 흥미롭다. 그는 “23년 전인 지난 87년 주제와 제목이 흥미로워 펼쳐 든 게오르그 짐멜의《돈의 철학》이 너무 난해하고 재미없어 중도에 책을 덮어버렸다”며 “《돈의 철학》이라는 제목의 책이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한번 전혀 다른 버전의《돈의 철학》을 써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집필에 천착한 세월의 장구함을 반영하듯, 저자가 참조한 저서는 무려 239권에 달한다. 철학은 물론 종교와 경영, 정치와 문화 등 돈과 관련한 것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료를 수집했다. 서 말 구슬을 모으고자 하는 노력에, 한 줄로 꿰어 보배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곁들여지면서 책은 깊이와 너비를 갖췄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는 저자의 의도가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돈을 제대로 알면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돈의 철학》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돈에 대한 정의에서 출발해 어떻게 돈을 벌고 쓸 것인가, 돈의 역사, 돈과 가치, 가난, 검약, 부자, 사치와 허영, 유산, 자선, 부패, 청백리와 탐관오리, 도박, 횡재, 투기, 종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욕망, 성공, 부귀, 행복, 삶 등 20여 개의 주제에 따라 돈에 얽힌 천태만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 ‘돈’에서 돈의 본질을, 2부 ‘가난, 검약, 부자…’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돈의 실제를 보인다. 3부 ‘체제와 돈’에서는 더 큰 범주의 돈에 대해 탐구하며, 4부 ‘돈과 삶’에서는 돈을 넘어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다.
오랜 노력 끝에 나온 저작이 흔히 저지르는 훈계조의 결말을 저자는 잘 참아냈다. 주장하는 대신 세세히 보여주며, 지시하는 대신 함께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또한 동서고금을 넘나들고 필부와 위인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방대한 사례는, 현실을 왜곡해 이상에 꿰맞추지 않으며 이상을 깎아내려 현실을 돋보이게 하지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돈은 숭배와 저주의 대상이다. 이는 모두 인간의 환상이 만든 것이다. 우리는 돈에 대해 너무 모른다. 돈을 제대로 알면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돈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의 판단이다. 돈에 부여한 가치와 의미를 바꾸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돈에 부여된 의미와 가치가 적절한지 성찰이 필요하다. 돈을 안다는 것은 돈의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다. 돈을 알기 위해 돈의 철학함이 필요하다.”고... 저자의 이런 성찰은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이 던진 화두에 적절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며칠 만에 ○○억 만들기’류의 책이 독자들의 눈과 귀를 장악한 현실이다. 88만원 세대부터 자신의 재산에 0이 몇 개 붙었는지 모르는 큰 부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돈에 대한 수준 높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

<돈의 철학> 수강소감

* 한신대학교에서 2011년 1학기 교양과목으로 개설한 저자의 <돈의 철학>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의 레포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특히나 내가 결혼하여 자녀를 낳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반드시 이 책을 권유할 것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부담없이 다가오는 것 같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지식과 상식을 얻고 돈에 대한 가치관을 바르게 세우는데 자양분이 되는 것 같아, 교양과목 이상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경제학과 4학년

◇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알고 반성한다. 이는 모두 <돈의 철학 > 덕분이다. 책의 뒷부분이 더 궁금하다. 돈의 철학은 앞으로 나를 어떻게 더 변화시킬까? 국제경제학과 1학년

◇ 책을 읽기 전에는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읽고 나니 딱딱하지 않았고, 평소에 생각했던 문제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평소에 나 자신이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반성하며 배울 수 있었다. 아직 전부 읽지는 않았지만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사용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

◇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 사람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걸까?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저번 시간에 나왔던 ‘이옥자’씨의 사연을 보면 돈을 많이 가져도 꼭 행복한 것만도 아니다. 그러면 불행한 것인가? 그것은 돈을 쓰는 현명함에 따라 다르다. 나는 아직까지 돈에 대한 내공이 부족한 것 같다. 돈, 돈, 돈, 더 고민하고 고민해봐야겠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요즘 <마이더스>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드라마의 내용과 <돈의 철학>의 내용이 겹치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돈이 많은 부자도 근심걱정이 많다는 것, 유산상속은 재앙을 부른다는 것 등 교수님의 생각과 무서울 정도로 겹치는 것이 많았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처음에는 의무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책을 읽어왔지만 점차 읽어갈수록 막연한 이야기가 아닌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또는 내 경험에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면서 이제는 의무감이 아닌 내 스스로 자발적으로 읽고 있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경영학자의 관점으로 문제점과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되어 있어 책의 두께와는 다르게 쉽게 읽어갈 수 있다는 걸 매주 더 크게 느낀다. 경영학과 1학년생

◇ 우리가 살면서 잊고 살았던 것들, 모르는 것들을 알아가는 것이 더 많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읽을 때마다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들었던 생각은 돈이 우리 생활에서 정말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국제관계학과 3학년생

◇ 돈, 돈, 돈, 나는 돈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혀 살고 싶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업을 듣는다. 나에게 어떤 답을 내려줄 수 있을까?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돈’이라는 다양한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인플레이션’이라는 개념을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그 개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읽으면 읽을수록 경제관념이 생기는 것 같아 뿌듯하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제퍼슨의 생활 10계명 - 메모해두고 실천해야 할 좋은 말이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매주 새로운 챕터를 읽을 때마다 늘 새로운 점을 깨닫고 공감한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돈이란 무엇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돈이란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평소 막연하게나마 돈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는 생각뿐 그 이상 고민해본 적이 없다. 어쩌면 고민을 피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아둔했다는?걸 깨달았다. 난 돈에 관해서 심도 깊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 앞으로 이 수업을 통해서 돈에 대한 건강한 사고를 배우고 싶다. 돈에 대한 나의 뇌 구조가 100% 변하지 않을 것이란 걸 나는 너무도 잘 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나는 그걸로도 만족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바뀌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기 때문에, 그리고 그 작은 변화가 내게는 큰 변화가 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 “돈을 가지면 덕스럽고 존경스럽고 고결하게 보이며, 돈이 없으면 비천한 하류취급을 받는다.” 처음 이 문장을 봤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난 돈을 물건을 사거나 팔 때 필요한 도구로 사람이 편리함을 위해 창조한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완벽히 어긋난 것이었음을 알게 해주는 문장이었다. 사람이 만든 창조물에 의해 사람의 귀천이 결정되기도 한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경영학과 1학년생

◇ 책을 읽어보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제껏 돈을 쓰고 모으면서 한번도 돈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돈에 대해 생각해보고 책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많은 사례를 보면서 “아! 이런 일도 있구나!”하며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좋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아들아, 100가지 문제 중 99가지 문제의 해답은 돈이란다.” 처음엔 “에이 말도 안돼, 이게 말이 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깨달을 수 있었다. “아 이게 말이 될 수도 있겠구나.” 정말 충격이었다. 생각해보면 돈으로 해결되지 않을 문제가 거의 없다. 경영학과 1학년생

◇ “돈이란 쓰지 않고 베풀지 않으면 똥이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는 그 말을 코웃음치면서 넘기는 편이었는데,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좀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막연하게 생각했던 돈, 정의를 내릴 수 없었던 돈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여러 가지 것들과 상관관계 또한 알아가서 책 읽는 보람을 느낀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돈에 대한 필자(교수님)의 생각과 많이 공감이 되었고 돈의 중요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아직은 책의 초반부이기 때문에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다. 학기가 끝날 때까지 책을 다 읽었을 때 나에게 돈이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경영학과 1학년

어떻게 돈을 벌고 쓸 것인가?
◇ “어떻게 돈을 벌고 쓸 것인가?”는 바로 내가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내용 중 하나였다. 왜냐면 아직 학생인 나로서는 돈을 벌어 보지도 쓰지도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돈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자리가 잡혀 있지 않다. 내용 중 “부자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알기 전에는 그를 칭찬하거나 비난하면 안된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함께, 부의 축적과정이 투명정당하고(도덕성),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에 일자리와 소득을 증대하며(기여도), 부를 이웃과 사회에 나누는(자선) 사람을 진정한 부자라 할 수 있다.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쓰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었다. 경영학과 1학년생

◇ 돈에 대한 고민과 정의, 즉 '정리'가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조금 혼란스럽다. 그러나 이 파트에서 정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돈 버는 건 기술이지만 쓰는 건 예술이다”라는 한 문장이 내 혼돈을 가라앉혀 주었다. 돈을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할 것 같다. 돈은 나를 행복하고 편리하게 해줄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돈에 대한 욕심보다는 나의 행복에 더 집중해야 한다. 돈은 내 행복을 위해주는 조력자 역할에 불과하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돈과 OO
◇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알고 있던 것을 좀 더 자세히, 모르는 것들은 새로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관심이 많던 ‘돈과 사랑’의 관계와 ‘돈과 예술’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어 좋았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우리가 <이수일과 심순애>라고 부르는 <장한몽>에서는 ‘사랑과 돈’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파헤쳐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더욱 흥미로운 것은 돈의 역사인데, 돈의 기원과 돈의 요건, 그리고 돈이 이미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경제학과 4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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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사
◇ '돈은 이미지다.' 오늘날 현금이 오고가는 경우는 드물다. 숫자만이 더해지고 덜해지고 교환된다. 돈을 떠올렸을 때 이전에는 지폐나 동전 따위가 생각났다면 이 부분을 읽고 나서는 숫자, 상징과 같은 추상적 대상으로 떠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 . 돈이라는 것은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즉, 인간을 알아야 돈을 알 것 같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돈과 가치
◇ 사용가치, 교환가치, 가치와 가격, “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라는 말이 어쩌면 그동안 내가 간절히 찾고자 했던 그리고 고민하고자 했던 부분이다. 정확히 돈을 파악할 수는 없어도 인간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전보다 더 분명해지는 답 하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돈과 가치' 부분에서는 보다 더 인간과 돈의 관계를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있었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가난
◇ 가난한 사람들에게 노력이나 도전의 기회가 얼마나 돌아갈까? 기회, 그것이 평등하게 돌아가지 않는데 어떻게 잡을 수 있겠는가? 나는 잘 모르겠다. 항상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의문은 끝이 없어지고 내 현실도 답답하다. 책에서 나온 사람들처럼 검약하고 돈에 욕심을 버린다면 되는 것일까? 하지만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린다는 것은 참 어렵다. 정말 생각할수록 어렵다. 아, 잘 모르겠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최영숙이 참으로 안타깝다. 나보다도 더 돈을 모르는 인물이다. 현재 나는 가난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러나 '가난에 고통 받는 자' 들에게 돈이란 어떤 존재로 와 닿겠는가? 가난이 축복이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부자라고 해서 빈자보다 미성숙하다고 볼 수는 없다. 가난한 자들의 합리화에 불과하다. 부자들도 치열한 노력과 지혜로 부를 유지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검약
◇ 우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검약' 부분을 읽고, 당장에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낭비하는 습관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축을 하는 습관도 없었습니다. 그저 돈을 '현재형'으로 생각했습니다.
검약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과, 그리고 검약에 너무나 치우치게 됐을 때의 위험성까지도 모두 세심하고, 그리고 상세하게 저술한 이 책 한 권 덕분에 저는 참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통장의 배가 두둑해 질 때마다 『돈의 철학』에게 늘 감사하겠습니다.
제 어떤 감상문이나 제 어떤 질문보다도 통장을 당장에 만들러 간 제 행동이 이 수업의 참다움을 제대로 흡수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에서 '사람'이 보인다는 생각을 보다 더 논리 있고, 힘 있게 해준 부분이기도 합니다.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곧 제가 어떻게 사는 사람이냐를 대신해서 보여준다는 것을 말입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저도 모르게 행복이라는 게 슬슬 제 속으로 들어오고 있나 봅니다. 더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문예창작학과 2학년

◇ 교수님, 예전에는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으면 받은 대로 먹고 놀고 하는데 다 소비를 했었어요. 최근 들어서 용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특히 검약과 관련된 부분을 읽으면서 쓰고 싶더라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절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요.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많은 사람들이 검약으로 부귀와 명예의 길에 들어섰다. 물론 검약도 맞는 말이지만 미래를 위해 현재의 욕구를 억제하는 부분은 나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까지도 나의 가치관에 접목시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이며,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떠한 생활을 해야 하는지 이번 파트에서 알게 된 것 같다. 국사학과 4학년생

◇ 내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던 부분은 검약에 관한 내용이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게 아닌데도 순간의 욕구 때문에 무절제한 소비를 한다. 정말로 딱 내 모습이 아닌가? 그래서 언제나 용돈은 모자라고 정작 필요한 순간이 오면 가진 게 없으니 당연히 ‘가난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많이 반성하고 검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통감했다. 상추 이파리와 참기름 몇방울에 대한 스님들의 일화가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국제관계학과 3학년

◇ ‘검약’을 몸에 익힌다면 부패는 사라질 것이다. 쓸 일이 없으면 재물을 탐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나도 검약의 습관화가 절실한 데 그게 쉽지 않아서 속상하다. 돈을 사용하는데 심사숙고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독문학과 1학년생

부자
◇ 부자와 빈자의 정의가 무엇일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단지 돈의 많고 적음으로만 판단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의식문제인 것 같다. 자신이 만족하면 부자이고, 돈이 아무리 많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그는 빈자이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은 오해이다. 부자와 빈자의 최대변수는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소득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소득에 따라 씀씀이도 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지출할 때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 나의 한달 수입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조금씩 아끼고 또 앞으로 돈을 많이 벌더라도 이러한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부자에 대한 정서가 달라져야 한다”는 말이 가장 먼저 와 닿았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서는 시기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부정하고 싶으나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야 말았다. 나 하나도 이러한데 내가 사는 지역, 더 나아가 나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어떠하겠는가? 그러나 책을 통해 내 생각이 조금씩 더 확장되고 있어 다행이다. 우리는 부자를 존경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존경받을 수 있는 부자여야 한다는 조건으로 말이다.
그보다 내 생각을 더 넓혀주는 한 구절이 떠오른다. “30억이나 300억이나, 따지고 보면 똑같은 건지도 모른다”는 이 문장.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말이었다. 그렇다. 우리는 만족이라는 것을 더 일깨워야 한다. 만족이란 정말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한 가장 큰 부가 될 것이다. 간단하지만 이 거대한 사실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 문예창작학과 2학년

◇ ‘부자’ 파트를 읽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나는 책에 나오는 부자들의 특성에 부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일해서 월급이 나오면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도 모르는 나, 그런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씁쓸하다. 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의 특성을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이건희 회장이나 재벌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못한 걸 한탄하면서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이 없기 때문에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다고 낙담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가난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느꼈다. 가난은 자신을 더 강하게 해주는 수련이고 극복해내면 참된 부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제관계학과 2학년생

◇ 한번쯤은 재벌가에 태어나서 많은 것을 누려보고 살고 싶었지만, 현재 나의 가족과 함께 하면서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고 싶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진짜부자와 가짜부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사치
◇ 이 부분은 인간을 굉장히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내 폐부를 찌른다. 특히나 베블런효과와 스놉효과가 나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나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비싸면 좋은 것. 싸면 나쁜 것”이라는 어리석고, 위험한 판단을 하며 살아왔다. 나는 이 책의 말대로 그동안 타인의 눈을 위한, 타인이 만든 이미지를 소비해왔다. 모든 소비가 그렇지는 않더라도 그러한 경험이 단 한번이라도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단순히 '그렇다고 떠들어대는 말' 속에 있는 가상의 화려함을 실재하는 나에게 끼워 맞추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 사회학과 2학년생

◇ ‘사치’라는 부분에서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자신의 수입내에서 쓰는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나지만, 현재 학생신분으로 내가 추구하는 상품들을 보면 사치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학 초학년 시절에는 무절제한 소비태도로 인해 많은 낭비를 일삼았고 뒤에 남은 것은 막심한 후회뿐이었다. 베블런효과, 스놉효과 등 이러한 효과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심한 것 같다. 국제관계학과 3학년생

◇ 난 회사를 다녔다. 나는 힘들게 번 돈을 낭비했다. 버스보단 택시를 이용했었고 집에 오면 항상 쇼핑몰을 뒤지며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하곤 했다. 이제야 돈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고 아깝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정보통신학과 4학년생

◇ 나도 돈이 생기면 적은 금액이라도 충동구매를 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막상 사놓고 쓰지도 않는 물건이 있다. 그래서 성룡(成龍)의 깨달음은 개인적으로 나에게 적절한 깨달음이었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유산
◇ “지팡이가 아닌 목다리를 주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모두를 설명해주는 것 같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한 느낌은 뭘까. 그렇다. 나도 부모님이 “거대한 유산은 아니더라도 작은 아파트 한 채라도 물려주신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전부터 내게 말씀하신 게 있다. “모두 사회에 기부하고 죽을 거다”라는 말씀 말이다. 그때는 “에이, 그래도 그렇지, 딸한테 집 한 채만 주고 가지!”라며 어리광을 부리고는 했었는데 그저 어리기만 했다. 그 분들의 돈은 그 분들이 살아계시는 동안에 사용하셔야 한다. 내게 그대로 내려온다면 그 돈은 제 가치를 못하는 것이다. 내가 자식이 있다면 내가 소장하고 있는 많은 '책' 들을 물려주고 싶다. 위대한 유산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 사실 ‘유산’ 파트를 읽기 전까지는 유산이 많은 재벌집 사람들을 부러워했었다. “그들은 하고 싶은 것을 뭐든지 할 수 있겠구나!” “그들은 힘들게 살지 않겠구나!”하면서 늘 부러워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고 유산이 많은 것을 좋아할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우리 가족은 지금 이렇게 화목한데 유산이 많으면 나와 내 동생들은 나중에 사이좋게 지내지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아버지가 많은 유산을 물려주시지 않을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유산을 물려받아서 그냥 그 돈으로 나의 인생을 허비하는 것보다 내가 내 힘으로 무언가를 해보며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국제관계학과 3학년생

◇ 예전에 부모님께서 나와 동생에게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노후를 위한 대책이라면서 나중에 너희에게 유산은 못 물려주더라도 너희가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울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시겠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부모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 그 이유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가 있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내가 아니라 내 힘으로 혼자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부모님께서 유산을 남겨준신다면 공돈이 생겼다면서 내가 노력해서 번 돈 보다는 흥청망청하게 쓰게 될 것이 눈 앞에 선하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돈을 벌고 저축을 하게 될 텐데, 생활이 빠듯하다고 해서 베푸는 일을 멀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나의 재능이나 그 무엇이든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자선
◇ “베푸는 데에는 높고 낮은 수직관계가 생기지만, 나누는 데에는 수평적인 유대를 이룬다”라는 말로서 내 인식이 또 한번 깨졌다. “그저 베풀면 좋은 세상”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그렇다. 동등한 높이에서 사랑을 나눠야 한다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나눈다는 것은 거대한 돈이나 건물이 아닌 단 한 그릇의 밥이라도 된다는 것. 이 사회는 인간의 작은 미덕만으로도 풍족해질 수 있는 삶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비록 타인을 위함이 자신을 위함이라는 역설일지라도 이기심이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아름다움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곧 나 하나로부터 출발한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 내가 아는 자선 사업가들은 유명한 사람들이었지만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백과부의 자선이 더 감동이었던 같다. 경영학과 1학년생

◇ 이번 주는 유산과 자선에 관한 것이었다. 지금까지 나는 미래에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없이 부모님의 일을 물려받아서 할 생각만 했지, 내가 스스로 무엇을 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원하고 나에게 맞는 길은 따로 있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테레사 효과를 읽고 나는 아직 봉사를 해보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경제학과 4학년생

◇ 사회복지를 공부하다보니깐 나에게 가장 깊이 다가온 것은 자선이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돈을 벌고 저축을 하게 될텐데 생활이 빠듯하다고 해서 베푸는 일을 멀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나의 재능이나 그 무엇이든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자선이라는 양의 탈을 쓰고 뒤로는 이윤을 챙기는 늑대라고 욕하는 비판도 있다.”
교수님 이런 경우에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국제경제학과 1학년생

부패
◇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들의 부정축재에 대해 처음 알았고 충격적이었다. 전두환이라고 하면 독재정치라는 생각만 들었었는데 독재와 부패로 국민들을 괴롭힌 몹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돈에 관한 또 다른 생각을 깊이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가장 첫 문장이 계속해서 떠오른다. “도덕성의 기초는 정신의 강건이다”라는 말. 단순히 ‘착하고 나쁘다’라는 기준은 잘못된 이분법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이 구절은 내게 강력했다. 너무나 단순하지만 지혜로운 진리들을 그동안 놓치고 살아온 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해보게 되었다.
결국에는 내가 이 책을 통해 배워왔던 하나의 진리, “돈은 인격이다”라는 말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돈에 자신의 인격을 팔아버리는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 이 세상에 돈에 관련된 모든 일을 고민하고, 관조하다보니 더욱 세상을 선명하게 알아갈 수 있다는 걸 비로소 오늘에야 느낀다. 돈은 인간의 거울이다. 안쓰러운 모습들이 참으로 많다. 문예창작학과 2년

◇ 부패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보니 정말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부패가 행해지고 있어서 놀랐다. 내가 큰 사람이 되더라도 부패에 물들지 않는 청렴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부패를 보고도 눈을 감는 비열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부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반성을 많이 할 수 있었다. ..... 나는 이 과제를 통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반성도 하게 되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청백리와 탐관오리
◇ 김수팽의 말과 행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우리의 위정자들이 김수팽과 같은 사람들이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을 김수팽처럼 살게 할 수는 없으니, 나만이라도 김수팽처럼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기독교교육학과 42세 만학도

도박
◇ 이번 주제 ‘부패, 도박’과 관련된 내용을 읽으면서 내 삶의 지표를 무엇으로 삼고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오빠랑 토요일에는 매번 로또를 산다. “행운의 여신이 우리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로또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도박꾼들의 오류’라는 것을 알았다. 보들레르의 말을 들으면서 뜨끔하였다. 로또를 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예전에 잠깐 PC방에서 알바를 한 경험이 있는데, 아저씨들께서 온라인 카지노게임을 하시는 것을 매번 볼 수 있었다. 각자의 가정도 있고, 자녀들도 있어보였지만 낮부터 새벽까지 게임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돈을 잃으면 화를 냈지만 게임이 끝나는 법이 없었다. 도박은 사람들에게 못된 질병을 만드는 무서운 바이러스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누구나 부자이기를 원하지만 마음의 부자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자신의 인생을 걸고 도박하지 않는 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문구가 마음에 정말 확 와 닿았다. 처음에는 도박을 무조건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했던 내게 인생을 사는 것이 도박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았었고 “왜 인생을 도박에 비유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도박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 또는 우연히 결정되는 이득을 취할 욕심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내기에 거는 행위임을 알고, 우리의 인생살이가 한 쪽으로는 도박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사업가들, 부자들은 아주 큰 도박 게임에서 이긴 것이라고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우리가 살아가는 게 도박”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도박하면 ‘범죄행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빗대어본 게 처음이다. 더불어 놀이가 인간 본성의 하나라니... 나는 지금처럼 살아가다가 후에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조금은 두려운 마음도 들었다. 이왕이면 성공하는 결과를 얻고 싶지만 그렇다고 돈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나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 측면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돈’이란 게 많아지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올바르게 쓰는 것도 나에겐 어렵고 무섭기 때문이다. 돈이 많아도 죽고 나서 남는 건 돈의 유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품과 노력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러하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책의 초반부터 부패까지 난 돈의 한 면만을 안 것이었다. 갈수록 생각이 풍부해지고 발전해감을 느낀다. 역시 이 책이 끝나기 전까지는 돈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정말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또 다른 돈의 발견이다. 도박이 병의 범주에 속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돈'과 직결시켜 본 도박은 그동안 내가 알던 도박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다.
‘따는 기쁨’ 다음 가는 것은 '잃는 기쁨'이며 정체만은 견딜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돈을 거는 순간에 생기는 흥분은 돈의 화폐적 가치를 압도한다는 것, 결국 도박판의 돈은 화폐적 가치를 상실한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것은 돈의 또 다른 색을 의미한다. 앞의 사치에서는 돈이 과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도박판에서의 돈은 보다 고차원적이다. 도박꾼들은 돈을 지극히 감각적으로 사용한다. 흥분, 스릴이라는 말초적 자극이 돈의 가치 전부였다.
도박꾼들이 돈을 얻었다고 해서 게임에서 물러날 확률은 참으로 낮다.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놀이'가 인간을 가지고 '놀이'하는 꼴이다. 도박은 결국 쾌락이 배가되는 무시무시한 욕구충족 게임이다. 너무나 일차원적인 인간의 욕구가 거침없이 드러나는 유아적인 게임이기도 하다. 유아는 스스로를 통제하기 힘들다. 그러니 예방이 중요하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

◇ “삶은 우연이 가득한 도박”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인간이 하는 선택 중 선택의 결과를 100% 미리 알고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대부분의 선택에는 우연과 불확실성이 개입되어 있다. 신앙도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다. 100% 알고 믿는 것은 믿음일 수 없다. 그건 그냥 인식일 뿐이다. 불확실한 것을 믿는 것, 현재까지 인식과 체험으로 믿을 수 있었던 부분들을 근거로 믿을 수 없는 것, 불확실한 것을 믿는 것이 신앙이다. 삶뿐만 아니라 신앙에도 도박적인 요소가 있다. 위기(危機)의 뜻이 위험한 기회이듯이 모든 기회, 모든 선택에는 우연과 불확실성과 같은 위험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언제나 결과가 확실히 보장된 것만 선택하려 하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선택,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을 가지려면 그만큼의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선택을 반복할 때 우연이라는 요소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우리를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리라 생각한다. 도박에 대해 읽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본다. 기독교육과 1학년(42세 만학도)

횡재
◇ 복권에 당첨된 것을 우리는 횡재했다고 말한다. 나도 복권에 당첨되면 인생역전이 실현될 줄 알았다. 하지만 ‘평균에의 회귀’, 즉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엄청난 부를 얻는 기쁨을 느끼지만 곧 평상시 수준의 만족감밖에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내가 만약 로또 1등에 당첨되고 막상 나에게 그런 큰돈이 주어지면 오히려 내 인생의 미래가 어두워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렇다고 해서 복권 당첨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복권에 당첨된 사람의 지혜로 그 돈을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이 사회를 위해서 쓰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해서 제일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나도 몇 년 전에 50만원짜리 로또에 당첨된 적이 있다. 그 돈을 쓴 곳을 생각해보니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의미 없이 다 쓰고 말았다. 돈의 개념이 잘 잡힌 사람들은 큰돈이 들어와도 관리를 잘 하지만, 대부분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돈에 휘둘려 돈의 노예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학과 4학년생

◇ 우리는 ‘복권’에 대한 환상과, 일확천금의 달콤함을 꿈꾼다. 2주 전의 나도 그랬다. 그러나 그것은 815만 분의 1의 확률일 뿐이고, 종이 쪼가리일 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책에서도 말하지 않는가, ‘찢어버렸어야 할 복권’이라고. 이런 제목이 알려주는 것은 복권이라는 것이 자신이 처한 가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된 뒤, 행복해 지는 것은 3명 중 1명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불행의 씨앗이 된다. 물론 결과적으로 불행해진 사람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 돈을 잘 관리해서 행복한 삶을 영유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불행해진다. 명심할 것은 “벼락부자들은 하나같이 부러워해야 할 사람은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그들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고, 누구도 훔쳐 갈 수 없는 마음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강조했다”는 사실이다. 자, 이제 선택할 차례다. 일확천금으로 불행을 살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재산을 쌓아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말 중 하나는 “행운도 준비된 자들만이 행운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복권의 당첨자들은 행운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복권은 나쁘지 않다. 복권은 나의 용어로 변환시키면 '채찍'이라 하고 싶다. 그래서인지 나도 한번 복권에 당첨되어 보고 싶다. 그 채찍이 날 아프게만 할지 혹은 발전하게 할지 너무나 궁금하다. 이 '횡재' 부분만큼 돈의 철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호소하는 게 또 있을까?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횡재한 사람들의 삶을 읽고 그 어떤 것도 선하기만 하거나 악하기만 하지는 않다는 사실(사치 부분에서 배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횡재가 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대충 알던 것을 확실히 알고 정리할 수 있었다. 복과 화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횡재를 복이 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몫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횡재를 복되게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횡재를 복이라 믿고 끊임없이 바라고 추구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껴본다. 돈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그 한계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돈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돈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추구하는 일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돈의 부자가 아니라 마음의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독교교육학과 42세 만학도

투기
◇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유익한 내용이었다. 투기부분을 읽고 살면서 일확천금을 노리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갈수록 이 책은 살아 움직인다. 다루는 대상들이 점점 더 사실적·현실적이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굉장히 유연하다. 투기라는 것을 생각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허영심 사치, 어리석음, 미련함 등 이 정도의 표현만을 사용할 줄 알았지 투기라는 새로운 돈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발견한다. 투기 이 부분은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삶'에 더 많은 신경을 기울이게 만들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씁쓸하다. 인간은 무엇인가에 미쳐서 살아가야만 한다. 그 대상은 무엇이든 오로지 '대상'만 있으면 족하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돈과 종교
◇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죄와 돈은 어떠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을까? 사람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부를 늘리는 목사, 골프를 치는 승려 등, 그러한 성직자들에 대해서는 깊게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저 호통치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리고 ‘돈이란 인격’이라는 말을 또 다시 강조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돈에는 우리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함축시켜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은 참으로 자유롭고 넓기에 사후세계까지 확장된다. 현재의 삶도 좋아야하지만 사후의 삶도 좋아야하니 훗날의 행복을 미리 사두는 것이다.
돈으로 신에 대한 사랑을 표한다는 것은 자신이 정말 아끼는 것을 내드린다는 쪽으로 사고를 전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말 이 삶에서 아끼는 그 무언가가 돈이라는 것이 문제로 떠오른다. 신을 믿든 안믿든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자신이 자신을 위해서 가장 잘 살아주는 것이 현실화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 계속해서 흘러갔으면 좋겠다. 성당이든 교회든 사찰이든 누군가의 발걸음과 그가 믿는 존재의 사랑만이 조용히 교류되는 그런 청렴한 종교관을 꿈꿔본다.

◇ 기독교에 비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불교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기독교의 부패는 뉴스에서 봐와서 알고 있지만 불교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은 새로운 내용이었다. 종교의 부패가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어 온 이유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경제학과 4학년생

◇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돈과 종교의 관계를 읽으면서 돈에 대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주 주제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파트가 제일 기대된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체제와 돈
◇ 이번 주의 ‘체제와 돈’이라는 주제는 이 책을 읽는 동안에 가장 흥미로웠다. 사회복지학과에서 공부하는 것과 내가 활동하고 있는 정치경제 동아리에서 체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의 개념과 역사적 배경과 각 체제를 주장한 사람들의 일생을 곁들여 내가 몰랐던 점들에 대해서도 새로이 알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져 많은 생각을 했다. 어떤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일까? 내 머릿속이 복잡해진 것이 좋은 현상이라 생각한다. 계속 생각을 통해서 내 삶의 어떤 지표를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자본주의가 꽉 잡고 있다. 솔직히 나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본가나 권력가들을 미워하고 욕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런데 이번에 교재를 읽으면서 “내가 그들을 욕했던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딱히 이렇다 할 이유 없이 질투와 시기로 그들을 욕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물론, 정직하지 못하며 도덕적이지 못한 자본가와 권력가들이 있고, 그들은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돈과 권력, 명예를 독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모든 자본가들을 싸잡아 욕하는 것은 무지하고 바르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교재를 읽으면서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 있었다. 바로 자칭 ‘프로실업자’인 ‘티에리’에 관련한 이야기였다.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요보호계층을 위해 여러 사람들이 고심해서 만든 제도들이 이런 식으로 악용되었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 개인적으로 <돈과 철학>을 읽어오면서 제3부 '체제와 돈'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 역시 학습에도 순서가 있나보다. 앞서 돈의 역사, 가치, 가난, 검약, 부자, 사치, 허영, 유산, 자선, 부패, 도박, 횡재, 투기, 종교… 이 많은 영역들을 고민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기에 자본주의, 사회주의라는 거대한 타이틀을 접하는데도 불구하고 감을 못 잡거나 샛길로 빠질 염려가 없다.
이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든다. 우선 '자본가'에 관하여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본가가 없는 세상과 자본가가 있는 세상의 차이를 생각해보니 자본가의 역할이 더욱 분명해졌다. 간혹 비도덕적인 자본가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는 '자본가' 라는 지칭을 쓰지 않고 그 개인의 '이름'을 언급해 질타를 가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자본가 자체에는 죄가 없다. 돈과 마찬가지이다. 자본가 그들이 없었다면 과연 노동의 대가를 누가 적절히 보상해주었는가? 그보다 더 그 노동의 자리를 누가 마련해줄 것인가? 그렇다고 해서 나는 절대 노사관계를 수직적인 구조로 바라보지 않는다. 각 개인은 저마다의 역할이 있을 뿐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내가 작년에 고민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평등이었다.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사상인 자유, 평등, 박애. 그러나 자유와 평등이 대립된다는 사실을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것이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은 평등을 다른 시각으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지금 기쁘다. 작년에 나에게 있어 여러 고민 중의 하나가 자본주의였으며 그에 관한 시각은 굉장히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점차 생각의 변화가 있었고 그러한 시기에 마침 이 과목을 듣게 되어 내가 알고 싶었던 그 무엇을 알게 되어 기쁘다.
맑스를 한 때 좋아했다. “철학자들은 여러 방식으로 세계를 해석만 해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나에게 힘이 되었었다. 그런데 조금은 씁쓸하다. 맑스가 주장하던 삶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정말 행복할 줄만 알았던 내 생각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나의 재능과 노력에 맞춰 만족하거나 체념하면서 살면 문제가 생길 수 없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나에 대한 이상을 너무 높게 가졌을 때는 내가 가진 능력에 만족할 수 없었고 내가 한 노력의 어떤 성과에도 만족할 수 없었다. 비교의식과 높은 이상을 버리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나서야 만족할 수 있었다. 만족하고 나서야 이 책이 말한 것처럼 내 삶의 질은 높아질 수 있었던 것이다. 기독교교육학과 42세 만학도

◇ 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든 구성원들은 욕심을 배제하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자기 형편에 맞게 소비하고 저축하자. 괜히 욕심부려 서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경제사회가 원활히 작동되면서 모두가 평등하게, 물론 자기 분수에 맞는 한에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나도 부자였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빌게이츠가 말한 것을 다시금 되새기며 생각을 고치려한다. “삶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할 생각일랑 하지말고 받아들여라.” 사회복지학과 2학년

◇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공유지의 비극'에 관한 것들이었다. 이를테면 공원 화장실이나 학교 화장실 등등 에서 손을 씻을 때, 집에서라면 한두번 헹구고 말았을 텐데 내가 돈내는 것이 아니라고 콸콸 틀어놓고 과하게 손을 헹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다. 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집이었다면 화장실을 나올 때 불을 꼬박꼬박 끌텐데, 학교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과 같다.
또하나 의외였던 점은 맑스에 대한 글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사상을 (잘은 모르지만) 좋게 보고 있었기에, 책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반가웠다. 그런데 그가 타고난 싸움꾼이라는 말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다. 맑스의 사상 때문에 세계가 두쪽 났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나라가 반으로 쪼개지는 고통을 당하지 않았던가? 나는 한번도 그러한 방식으로 맑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나는 맑스의 공산주의에서 강조하는 평등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항상 생각하는 방식으로만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앞의 내용보다는 이번 '체제와 돈'이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도 무척 많았고, 내가 개인적으로 흥미로워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어느 때보다 더 빨리 읽을 수 있었다. 다음 장은 돈과 삶에 관한 것인데,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무슨 내용일지 더욱 기대가 된다. 독문과 3학년생

◇ 오늘 나는 이 과제를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노동자는 항상 자본가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미워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접어야 할 것 같다. “자본가들이 있기에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닌가?”하며 감사해야 할 것 같다. 자본가와 노동자는 협력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욕망
◇ ‘소유하고 있는 것을 버림’으로서가 아니라 ‘소유욕을 버림’으로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욕망이 사회에 의해 주입된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사회는 우리에게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주입하고, 그 정보로 신념이 형성되고, 그 신념으로 가치관이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프롬이 말한 자동인형의 삶을 살게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쓸데없는 욕망을 거부하고 일부 욕망만 받아들여 그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생각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본다. 할 필요가 있는 생각과 할 필요가 없는 생각을 구분해서 쓸데없는 생각은 거부하고 쓸 데 있는 생각만 하며 살아야한다. 기교과 만학도

◇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 끝없는 욕망을 어떻게 절제해야 할까? 어디서 이 욕망을 멈춰야할까?”인 듯 싶다. 끝없는 욕망을 쫓다간 인생의 낙오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을 컨트롤하여 욕망을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이성이 욕망을 지배한다는 것은 본성과 진리를 따르는 것”이라는 말에 많은 것을 느꼈다. 요즘 매사가 내 계획과 의지대로 안되고 마음을 다잡지 못해 힘들어 하는 참에 이 문장을 읽고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됐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욕망과 헛된 욕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러한 구분을 잘 판단해야 나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 우리는 눈앞의 즐거움에만 급급하여 인생을 낭비한다. 내일을 보는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오늘 놀면 내일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경제학과 4학년생

◇ 욕망에 대한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른다. 앞으로는 욕망을 줄여나가며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며 살아가야겠다. 욕심이 커지면 커질수록 고통도 따르는 법이라서 지금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며 나를 비우며 살아야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욕구를 줄이면 불만도 사라지고 끙끙 앓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렇다고 욕구가 없으면 살아가는 데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욕망을 줄여가며 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욕망을 안가질 순 없지만 자기 분수에 맞는 욕망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래야겠다는 건 옳지 않은 태도이다. 욕망은 무섭다. 절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인간은 절제심이 없어지는 순간 위험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 사치, 도박, 살인, 강도 등 모든 악행이 그러하다. 자신을 완성해나가며 존재하는 인간이 되고 싶다.
돈과 명예로 행복 여부를 따지는 게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최고의 성공지수 1?3위를 보면 ① 삶에 대한 만족감, ② 삶에 대한 통제력, ③ 원만한 인간관계이다.. “세상이란 원래 공평하지 않은 것이라며 불평할 생각을 말라!”던 빌게이츠,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어떤 일도 이뤄낼 수 없다”라는 박대연 회장의 말씀이 지금의 나에게 가장 알맞은 조언같다.
나는 솔직히 학비부담이 크다보니 ‘돈’이 부족한 것에 대해 불평을 많이 했다. 집안 탓을 하기도 했다.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건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내 자신이 잘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다. 이제는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에서 그칠게 아니라 실천해서 이뤄보고 내 인생에 대한 만족감이 어느 정도인지, 내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생각해봐야겠다. 이번 주제는 돈도 돈이지만 삶에 대해 일깨워주었던 것 같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욕망하는 동물이 인간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성이 있다. 이성만큼 짐승과 인간을 구분지어주는 것은 없다. 이는 곧 욕망의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이성으로서 통제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욕망을 없애라는 충고는 비현실적이며 짧은 통찰력의 결과다. 욕망을 없애는 것은 인간으로서 하나의 구실을 상실해버리는 것과 같다. 욕망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욕망 안의 삶이 아닌 삶 안의 욕망”이라는 말처럼 말이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성공
◇ 성공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역시 돈인 것 같다. 돈이 많으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공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실, 정직, 열정, 신념, 인내, 용기가 아닐까? 자신감을 가지고 그 뜻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더 열정을 가지고 계속한다면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짐 콜린스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 말한 것처럼, 나는 내 삶의 의미와 내 존재가치를 확인하며 살아가겠다는 포부만이 있다. 이 책은 이런 나의 포부에 응원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성실, 정직, 열정, 신념, 인내, 용기, 자신감, 지혜를 조언해주고 있다. 그러나 요즘 내 또래 아이들에게서 이러한 단어를 듣기란 쉽지 않다. 학력, 학점, 집안, 외모, 직업, 연봉과 같은 것들이 진정한 가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버리고 있다. 성실이나 정직과 같은 것들을 강조하다가 '바보' 소리를 듣는 지경이다. ‘똑똑하다’는 것은 자기이득을 잘 챙기는 사람을 가리켜 칭찬하는 말이 되었고 “현명하다, 지혜롭다”는 사람은 자기가 얻어야할 이득보다 더 많은 이득을 노련하게 챙긴 사람을 가리키는 칭찬이 되었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어렵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공부가 나의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위기가 찾아오기도 한다. 이 길이 맞을까? 또는 공부만 하는 생활에 지쳐갈 쯤 갑자기 흔들리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나라를 위해 연구한다는 티맥스 박대연 회장의 글을 읽고 너무 존경스러웠다. 이러한 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주역이라고 생각한다. 그 분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도한다. 경제학과 4학년생

◇ “무엇이 성공인가?”에서 내린 성공에 대한 정의는 정말 멋진 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짐 콜린스가 예로 든 여성의 말과 삶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이런 멋진 성공의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돈은 행복보다는 불행과 더 관계가 깊다고 생각한다. 횡재한 사람들에 관한 글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이 돈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행복에는 한계가 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 돈만큼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생계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가진 돈이 적으면 불편을 넘어 불행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돈이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12?14위권 경제대국이면서도 국민행복지수는 178개국 중 102위라는 글을 읽고 부재지족(富在知足)이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조건에 만족할 수 있다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는 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티맥스 박대연 회장의 삶과 그가 한 말에 감동받았다. 그토록 이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치체계’에 대한 글을 읽고 참가치(본성)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기교과 42세 만학도

◇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부모로서의 성공을 많이 이야기하시는데, 자식들 건강하게 잘 키워서 시집·장가보내고 손자들과 함께 명절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삶이 성공한 삶이라고 말한다. 나 또한 이러한 삶이 가장 성공한 삶이라고 믿고 있다. 부자들은 그 부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밤낮도 주말도 없이 일하며 가족의 얼굴도 못보고 외식은 꿈도 못꾼다고 한다.
박지성, 김연아 선수와 같은 사람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와 명예를 지니고 사는 것 같지만 그들은 보통사람들과 같은 생활을 하지 못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모를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나였다. 이제 내가 걷는 길에서 꼭 성공하고 나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족과의 삶에서 성공을 찾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웃음이 피어나오는 가족과 내가 걷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독문과 3학년생

◇ 무엇보다도 마시멜로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래의 이익을 위해 당장의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아이들,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그것이 아닐까 싶다. 인생의 성공이 아니어도, 우리가 흔히 하곤 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음식을 보고 참아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숙명(?)처럼 안고 가는 여자이기 때문에 더더욱 마시멜로에 대한 이야기가 와 닿는다. 이렇게 사소한 사실 하나가 따지고 보면 가장 중요한 덕목을 알려주는 척도가 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대한 글을 보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일확천금보다는 열번이고 백번이고 실패를 거듭하고 거듭해서야 빛을 발하는 성공이 더 가치있고 의미있다는 것을 알았다. 성공의 요인 중 하나가 '절대 포기하지 말라'였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생활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국제관계학과 3학년생

◇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것의 추진동력은 욕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많이 모으고 사회적 지위를 얻는 것이 성공이라고들 생각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음으로서 자신의 성공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성공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상의 도달여부로 판단해야 한다.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그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불행한 시간으로 기억한다면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란 내용에 아주 공감이 간다.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성공이랍니다”란 워렌 버핏의 말처럼... 성공의 원동력은 욕망이고 성공하기 위한 덕목은 근면, 성실, 열정, 창의 등 많은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절제가 제일 큰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현대사회는 유혹의 소용돌이속에 사람들이 방치되어 있다. 절제력 없이는 길을 잃지 않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눈앞에 있는 마시멜로는 참기 어려운 유혹이다. 철학과 57세 만학도

부귀
◇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다는 말은 나에게 금기어이다. 도덕이라는 이데올로기에 갇혀 겁을 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누리는 재물의 양이 과연 나의 노력과 정비례하였는가의 문제를 따졌을 뿐이다. 즉,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자격이 충분한가라는 의문에서부터 출발하는 거북함이다. 부를 누리는 것과 부귀를 누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 부는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는 성과로 보이지만 부귀는 축적한 부를 빠르게 부패시켜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신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서의 지출까지는 정당하다고 본다. 황제는 고급노예라는 말이 맞다. 그들은 부귀의 정점에 있으나 그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치른다. 언제나 혜택과 책임은 함께 간다. 무엇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지를 늘 고민해야한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황제는 고급노예’에서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누가12:48). 얻는 만큼 잃는 게 있다는 것, 얻는 것의 크기에 비례하는 대가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은 고금의 진리라고 생각한다. 강희제의 말에 공감한다. “군주 노릇을 대충하면 쉽지만 대충 쉽게 하면 쉽게 한 대가를 치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군주는 고급노예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교과 42세 만학도

◇ 햄릿의 독백 “시저의 권위도 죽으니 한 줌의 흙덩어리, 바람구멍이나 막는데 쓰일 뿐이로구나”. 이보다 더 잘 맞을 순 없으리라. 정말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밖에 남지 않건만 살아생전 그렇게 성공, 재물, 부귀, 그런 것들을 위해 할일 못할일 다 해가며 악착같이 사는 것이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는 일일까? 독문과 3학년생

행복
◇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돈은 무조건 많이 벌어야 행복해지는 것이고,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버는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듣고 물질과 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니까 돈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돈이 행복의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지만 돈만으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이번에는 행복에 대한 내용이었다. 누가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마도 얼버무렸을 것이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나는 행복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돈이 곧 행복이지, 돈만 있으면 행복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돈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대목에서 정말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진정한 행복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어느덧 마지막 강의가 되었다. ‘돈’이라는 이름의 강의였지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세와 생각들을 일깨워 준 과목이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소유물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행위를 하느냐이다.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는다.”는 스코트의 말과 “무엇을 얼마나 얻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얻느냐가 중요하다”고 한 칸트의 말이 지금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 같다. 가진 게 전부가 아니라 가진 자의 태도와 성품이 후에 남는 것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마지막 과제를 마치려 한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삶이라는 대목에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무명의 성자 맥타가트 교수’였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그 모습에 감동했고 너무 본받을 만한 분인 것 같다. 삶이란 검소함과 간소하게 사는 것도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내 삶이 어떠하였는지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 내 삶에 진전이 보이는 듯해서 이 시간이 너무도 흡족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책을 읽으며 ‘마시멜로 이야기’에 전율을 느꼈었다. 절제의 힘! 그 중요성을 이 책을 읽으며 확실히 깨닫고 실천하기로 결심했었다. 그러나 며칠간은 전율의 느낌이 남아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약해졌다. 그래서 꾸준함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삶은 이어서 보아야 한다”는 말에 답이 있는 것 같다. 경영학과 1학년생

<돈의 철학> 수업 전체 소감
◇ <돈의 철학> 수업을 들으면서 돈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바뀌었다. 또 학교를 다니면서 책 한 권을 읽기가 쉽지 않은데, 매주 나눠서 읽게 되니 한 권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책속에 여러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 알차고 좋았다. 사회와 단절하고 산속에서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살아가면서 돈을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돈과 떨어져 살 수는 없지만 돈에 얽매여 살아가는 삶은 결코 행복하지 못한 삶이라는 것도 배웠다. 항상 이 배움을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한 학기 동안 <돈의 철학>이란 과목을 수강하고 레포트를 쓰는 과정에서 마음의 양식을 얻는 느낌이었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뗄려야 뗄 수 없는 돈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돈 때문에 혹은 그 외의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할 때에 이 책을 꺼내 언제든지 읽어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생각이다. 경제학과 4학년생

◇ 책은 두꺼운 만큼이나 내가 몰랐던 사실들이 많이 담겨 있었고 강의는 말할 것도 없었다. 내가 이 강의를 듣고 정말 유익했다고 느꼈던 이유는 유익하고 신선한 내용들과 함께 ‘돈’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돈은 우리 생활에 가까이에 있다. 그래서 강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다 알고 있는 건데...”하는 내용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글 속에 담겨 있으니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싶었던 나에게 이 책은, 그리고 이 강의는 간단명료하게 그 답을 내려주었다. 답은 버는 것보다 적게 소비하는 것이다. 분수에 맞는 소비, 왜 깨닫지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명쾌해서 그보다 더 진리에 가까운 말도 없을 것이다. 책의 구절 중 “통장에 돈이 있을 때 우리는 더 당당하게 행동한다”는 말에 너무도 공감이 갔다. 통장 잔고가 0인 것과 반대인 경우의 심리적 압박감은 너무도 다르다.
PPT 자료에서는 정말 갖가지의 사람들, 사건들, 물건들이 나를 놀라게 했다, 다이아로 만든 브래지어 같은 사치품, 트로피 와이프, 맥도날드 할머니... 세상이 요지경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곤 했었다. <돈의 철학> 수업을 마무리하며, 그리고 이 글을 쓰며 나는 적게 쓰면서 마음이 부유한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독문과 3학년생

◇ 한 학기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 전에는 돈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뭐든지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정확히 자리잡았다. 돈이 많다고 모두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배웠고,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았다. 예전에는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고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돈은 절약하면서 모으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하여 버는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돈이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너무 돈을 헤프게 썼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돈을 저축하기로 결심하고 한 학기동안 모았더니 지금은 꽤 돈이 되었다. 정말 뿌듯했고 행복했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았기 때문에 더욱 더 기뻤다. 작은 돈을 모아 언제 큰돈을 만들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번 강의 덕분에 작은 돈을 절약하고 저축하여 큰돈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돈에 헤퍼질 때 다시 책을 보며 근검을 다짐하고 진정한 돈의 가치를 생각해 볼 계획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 <돈의 철학>을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이렇게 두껍고 어려워 보이는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서서히 읽어 나가면서 돈과 실행활이 결부되어 많은 지혜들을 얻었고, 돈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돈은 나쁘지만 좋은 일에 쓰일 수도 있고 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돈의 모습은 참 다양하고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 이라는 것을 알았다. 돈 때문에 망한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더욱 더 올바르게 돈을 벌고 검소하게 쓰고,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국제경제학과 1학년

◇ 가끔 부자가 이 사회의 악의 축인지를 생각한다. 소수들만 호위호식하며 부귀를 누리는게 공평하지 못하고 심지어 가정환경을 탓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포기하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이 책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과연 나는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왔는지... 하지만 마시멜로를 15분동안 먹지 말아야 했었는데 5분만에 먹은 사람들처럼 도중에 유혹을 참지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왔던 것 같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
이 책을 읽고 결코 부자들이 부자라는 호칭을 날로 먹는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되었다. 다들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온 결과의 증거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를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줄 아는 부자라면 정신적으로도 부자인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국제관계학과 3학년생

◇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시간은 언제나 똑같이 흘렀겠지만 내 개인의 시간만큼은 이 과목으로 인해 더 빠르게 흘렀다. 결과적으로 더 성숙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 학기동안 많은 고민과 이 책의 도움으로 돈에 관한 나의 생각은 굉장히 건강해졌다. 돈의 본질에 가깝게 다가갔기 때문이다. 돈은 지극히 많은 행복의 요소 중 하나다. 그리고 행복을 유지하는 데에 최소의 필요조건이다.
나는 이 책을 친한 친구에게 강력히 권유했다. 혼자서 읽기에는 아깝다. 그 친구를 사랑하기에 그 친구가 보다 더 지혜롭게 살기를 바란다. 나는 더욱이나 이 책에서 인간을 향한 무한한 저자의 사랑을 읽었다. 본인의 삶을 중요하게 여기듯 타인의 삶에도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그런 마음이 독자들에게 전달되어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모습에 나는 많은 공감을 느꼈다.
나는 아직 학생이기는 하지만 사회에 공헌하고 싶은 의식이 굉장히 강하다.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다. 인간, 세상에 대한 사랑에서다. 나의 공부는 세상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내가 행복하게 사는 길일 것이다. 내 나이 스물한 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배울 수 있어 기쁘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 강의를 통해 몰랐던 사실들과 대충 알던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놓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던 것들을 놓는 데 도움이 되었고, 삶에 적용해야 할 것들을 적용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감 쓰기를 통해 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와 책,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이 강의하실 때 짓는 미소와 우러나오는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에 교수님이 그동안 살아오신 삶의 태도가 반영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귀중한 교훈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 삶에 정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삶이 담겨 있는 이 책에 품으신 소망이 이미 열매 맺고 있음을, 앞으로도 더 열매 맺을 것으로 믿습니다. 기교과 42세 만학도

에필로그를 읽고
◇ 저는 한 가지가 결여된 채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삶의 구체적인 목표였습니다.?'열심히' 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참으로 공허하고 공포스럽기까지 한 삶이었습니다. 제가 무얼 하고 싶은지, 무얼 해야 행복한지를 모르는 것만큼의 무지는 또 없을 겁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저는 다시 꿈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돈의 철학만을 배운 것이 아닙니다. 교수님은 인생의 선배로서 책을 통해 제게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언젠가 삶의 염증이 나 지쳐있을 때 이 책을 보면, 스물한 살 저의 모습이 떠올라 힘을 얻을 거라 믿습니다. 임석민 교수님, 감사합니다. 문예창작학과 2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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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석민(지은이)

∙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수료(경영학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수료(경영학박사) ∙ 율산해운주식회사 운항과장 ∙ 미국 워싱턴 주립대 School of Marine Affairs 객원교수 ∙ 영국 웨일즈대 Dept, of Maritime Studies 객원교수 ∙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Center for Transportation Studies 객원교수 ∙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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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일러두기 = 4
머리말 = 5
프롤로그 = 15
제1부 돈
 돈이란 무엇인가? = 25
  돈은 인격이다
  돈은 감정적 실체이다
  돈은 자유이다
  돈은 평등이다
  돈은 힘이다
  돈은 악(惡)이다
  돈은 선(善)이다
  돈은 야누스
  돈은 죄가 없다
  돈은 모든 것을 완성한다
  돈은 神이다
  전가통신(錢可通神)
  천금지자 불사어시(千金之子 不死於市)
  유전유효(有錢有孝), 무전무효(無錢無孝)
  무자비한 돈
  당신은 돈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돈에 대한 속담과 금언
 어떻게 돈을 벌고 쓸 것인가 = 50
  돈을 어떻게 볼 것인가
  옛사람들의 돈관
  유대인의 돈관
  왜 돈을 버는가?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어떻게 돈을 쓸 것인가?
  돈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 쓰는 건 예술이다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김만덕
  구국(救國)의 三百金
  천금(千金)이 수만금(數萬金)으로 되돌아오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돈과 ○○ = 71
  돈과 예술
  화가와 돈
  문호와 돈
  연기자와 돈
  스포츠와 돈
  CEO와 돈
  범죄와 돈
  돈과 사랑
  이수일과 심순애
  위대한 개츠비
  돈과 여성
  돈과 섹스
  돈과 결혼
  돈에 속은 박인덕(朴仁德) 이야기
 돈의 역사 = 105
  돈의 기원
  조가비가 돈으로
  담배를 돈으로 사용하다
  스톤머니(Stone Money)
  돈의 요건
  세계 최초의 지폐
  미국의 달러
  이제 돈은 이미지다
  인플레이션
  초(超)인플레이션
  1달러 대 4조2천억마르크
 돈과 가치 = 123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가치와 가격의 결정
  가치는 시장이 결정한다
제2부 가난, 검약, 부자…
 가난 = 131
  가난은 지독한 저주
  돈! 돈! 돈! 나는 돈의 철학을 알았소이다!
  가난을 이겨낸 사람들
  가난의 미덕과 정직한 가난
  빈궁과 부유는 느낌
  가난은 미운 축복
  환영한다, 가난이여!
  가난은 내 인생 최대의 자산이었다
 검약 = 148
  검약의 미덕
  검약은 극기와 절제의 꽃
  검약은 자유의 어머니
  검약은 부귀와 명예의 길
  검약은 인격을 높인다
  근검은 치가(治家)의 근본
  상추 이파리 하나
  참기름 몇 방울
  조조의 검약
  영조와 정조의 검약
  프란체스카 여사의 검약
  아셈 정상들의 알뜰정신
  주은래ㆍ원자바오 총리의 검약
  유일한의 검약
  정주영의 검약
  재벌들은 왕소금
  도코도시오[土光敏夫]의 검약
  록펠러의 검약
  작은 씨앗에서 행운이 싹튼다
  저축은 성공의 필수요소
  저축은 기회를 만든다
  검약과 저축의 그늘
  검약과 인색
  수전노 왕융(王戎)
  수전노 헤티 그린
 부자 = 181
  부자란?
  부자들에 대한 오해
  부자들은 성실하고 검소하다
  부자의 선행조건은 열망과 의지
  부자의 첫걸음은 절약과 저축
  부자의 지름길은 자영업
  부자가 되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자기 일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
  부자와 행운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부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부자와 빈자
  부자들을 비난하지 마라
  리세스 오블리주(Richesse Oblige)
  부자는 누리는 만큼 대가를 치른다
  은수저의 그늘
  부자병
  재벌 2세들, 행복하지 않습니다
  먹고살 만큼만 주십시오!
 사치와 허영 = 214
  사치와 허영의 뿌리는 과시욕
  사치와 허영은 보편적 속성
  남들의 독재
  베블런효과, 스놉효과
  명품, 그리고 브랜드
  소비는 신분의 상징
  상품의 이미지를 소비한다
  된장녀와 칙릿
  쇼핑강박증
  메리 토드 링컨의 쇼핑중독증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낭비벽
  마르코스와 이멜다의 사치
  토마스 제퍼슨의 낭비벽
  사치와 자본주의
  사치는 가난한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유산 = 245
  유산은 몸을 베는 칼
  유산은 자식을 망친다
  부(富)가 세습되어서는 안된다
  오늘의 왕자는 내일의 거지
  부를 지키기가 어렵다
  유산을 남기지 마라!
  유산은 불화 덩어리
  재앙 부르는 유산싸움
  재벌가의 유산싸움
  유산기부와 유언장
  아들에게 한 푼 남기지 않은 유일한
 자선 = 266
  베푸는 삶에 행복을 느낀다
  보시(普施)는 나누는 것
  부(富)는 이 사회에서 나온 것
  삶은 봉사의 장(場)
  카네기의 자선관
  록펠러, 혐오스러운 인간에서 위대한 기부자로
  3인의 자선가 이야기
  평양 백과부의 행복한 자선
  북한 애국열사릉에 묻힌 자본가 이종만
  자선사업도 쉽지 않다
  자선의 밑바탕에는 이기적 동기가 있다
  자선의 그늘
 부패 = 291
  부패의 뿌리는 가난
  유혹에 약한 인간
  부정행위는 경제행위
  군대와 부패
  공직자들의 부패
  부패의 뒤에는 사치와 여자가 있다
  마르코스와 카레라이스
  대만의 총통부인
  뇌물의 위력
  뇌물은 인격을 파는 것
  뇌물과 사지(四知), 그리고 포증(抱拯)의 후손
  수치심과 양심
  아름다운 참회
  염치(廉恥)와 부패관료 조말생
 청백리와 탐관오리 = 322
  청백리: 최영, 송흠
  열장부(烈丈夫) 서리(胥吏) 김수팽
  탐관오리 조병갑과 그 증손녀의 108배
  노태우의 부정축재와 그의 역사관
  역사와 국민의 이름을 걸고 이뤄진 전두환의 재판
  역사기록은 불의에 대한 강력한 견제장치
  위대한 돈, 초라한 인간
 도박 = 337
  삶은 우연이 가득한 도박
  호모루덴스, 호모알레아토르
  도박은 자본주의의 본질
  카지노는 부(富)를 재편한다
  도박꾼들의 오류와 착각
  카지노와 마음의 회계
  도박판의 돈
  현대의 탄타로스 도박꾼
  도박은 질병
  인터넷 도박
 횡재 = 352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
  복권당첨과 행복지수
  복권당첨은 타락의 출발이었다
  찢어버렸어야 할 복권
  뜻밖의 횡재에 인생이 바뀐다
  로또 경제학
  한국의 로또
 투기 = 366
  탐욕, 투기, 망상
  튤립의 투기
  플로리다의 땅투기
  투기는 자본주의의 본질
  레버리지 금융공학과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
 종교 = 377
  신앙과 돈
  불교의 경제윤리
  기독교의 경제윤리
  이슬람의 경제윤리
  교회와 돈
  부처님을 팔지 말라
  김부식과 정도전의 불교비판
  중세교회의 타락
  추기경의 고백
  화양서원과 만동묘
  니체와 맑스의 종교비판
  종교의 부활
제3부 체제와 돈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쟁점 = 409
  자유와 평등
  결과의 평등, 기회의 평등
  체제와 돈
 자본주의 = 416
  자본주의의 작동원리
  자본주의의 딜레마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 빈부격차
  사유재산권과 경제발전
  공유지의 비극
 사회주의 = 427
  오웬의 사회주의 실험
  야산(也山)과 키부츠의 사회주의 실험
  사회주의의 실패
  복지제도의 그늘: 내 직업은 프로실업자
  공장주 츠반치거와 신문기자 맑스
  상품의 물신성과 노동의 소외
  맑스이론의 비현실성
  민주사회주의
  맑스와 한국
 한국의 자본주의 = 446
  자본가들은 모두 나쁜 놈들…
  자본가가 없는 세상
  자본가가 있는 세상
  한국의 자본가
  자본가를 미워하지 마라!
제4부 돈과 삶
 욕망 = 459
  인간은 욕망이다
  욕망은 운명이다
  인간은 이기적 동물
  욕망은 나를 옭아매는 독재자
  소유냐? 존재냐?
  욕망은 끝없이 굴러가는 것
  물릴 줄 모르는 물욕(物慾)
  욕망의 충족과 쾌락, 만족, 행복
  욕망을 줄여라
 성공 = 474
  돈과 성공
  무엇이 성공인가?
  성공의 핵심은 삶의 의미
  성공의 요소
  성공의 기초는 성실, 정직, 열정, 신념, 인내, 용기…
  자강의지(自强意志)와 위버멘쉬[偉人]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영적 차원의 목적의식
  성공의 어두운 그림자
  하늘이 내린 성공한 기업인, 빌 게이츠
  티맥스 박대연 사장의 성공을 기원한다
 부귀 = 497
  부귀공명과 안분(安分)
  부귀는 온전한 삶을 해치기 쉽다
  황제는 고급노예
  황제의 사위
  슬프고 불행했던 삶들
  대통령이라는 자리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행복 = 514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요건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행복
  돈과 행복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돈은 행복의 매개물
  부자는 행복할까?
  행복한 가난, 불행한 풍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그들은 행복하지 않았다
  행복한 삶의 조건
  행복의 비밀을 찾아내는 행복학
  행복과 쾌락
  에피쿠로스의 쾌락
  행복은 내가 만들어야 한다
  행복은 거기가 아닌 여기에 있다
  나부끼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행복은 현재에 있다
  섭리대로 살면 행복하다
  진흙속에서 꼬리를 끌며 살겠다
  행복의 비결은 만족
  만족하면 부자
  행복은 내면의 완성과 도덕의 실천
  최고의 행복은 지성적 관조
  고통과 불행
  신체장애, 불행하지 않다
  행복한 오아블로
  샴쌍둥이의 행복
 삶 = 565
  생각 바꾸기
  간소하게 살아라!
  스코트 니어링 부부의 삶
  바람직한 삶, 본받을만한 삶
  무명(無名)의 성자(聖者) 맥타가트 교수
  의사 장기려의 삶
  넘치는 삶, 부족한 삶
  삶은 뒤얽힌 실타래
  삶의 기술
  삶의 원동력은 의미에의 의지
  고통과 불행 속의 의미
  영적 자유와 의미있는 일
  삶의 의미와 3가지 가치
  삶의 의미와 존재가치
  성찰하는 삶
  자아성찰은 자기혁신의 핵심
에필로그 = 601
참고문헌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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