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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김정기 ▼g 金政起 ▼0 AUTH(211009)120763 |
| 245 | 1 0 | ▼a 미의 나라 조선 : ▼b 야나기, 아사카와 형제, 헨더슨의 도자 이야기 / ▼d 김정기 지음 |
| 260 | ▼a 파주 : ▼b 한울아카데미, ▼c 2011 | |
| 300 | ▼a viii, 415 p., 도판 [4]장 : ▼b 삽화 ; ▼c 24 cm | |
| 440 | 0 0 | ▼a 한울아카데미 ; ▼v 1317 |
| 504 | ▼a 참고문헌 (p. 397-402)과 색인수록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38 2011 | 등록번호 111614594 (10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38 2011 | 등록번호 111614595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5-04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38 2011 | 등록번호 151305185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38 2011 | 등록번호 111614594 (10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38 2011 | 등록번호 111614595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5-04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38 2011 | 등록번호 151305185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 책은 일제 강점기의 수집가이자 민예운동가인 야나기 무네요시를 비롯한 그의 동호인들이 발견한 조선미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그 미가 미학 커뮤니케이션의 장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예찬되거나 비하되었는지 탐색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일본열도에서 본 조선의 두 얼굴이라는 시각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 ‘미의 나라 조선’ 이면에는 ‘조선멸시관’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 도자의 미학과 한일 정치의 역사적 시각을 아우르며 새로운 이해와 소통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 수집가이자 민예운동가인 야나기 무네요시(柳宗?)를 비롯한 그의 동호인들이 도예를 통해 미의 나라 조선을 발견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야나기 동호인들이란 일제 시절 1910년대 조선 땅을 밟고 조선동자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뜬 아사카와(?川) 형제(노리타카와 다쿠미), 야나기 민예동지인 하마다 소지(浜田庄司), 가와이 간지로(河井?次?), 영국인 도예가 버나드 리치(Bernard Leach), 해방 뒤 서울에 주재한 미국 외교관이자 수집가인 그레고리 헨더슨(Gregory Henderson), 헨더슨에게 동양예술을 가르친 랭던 워너(Landon Warner) 등이다. 이들은 조선도자를 감상하고 동경하는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그들의 미의식 속에서 행동으로 옮겼다. 그것이 직접 수행(修行)한 도예로 나타났는가 하면, 도예미를 상찬하는 글로, 그리고 도자 컬렉션의 수집으로, 더 나아가 미술관 설립으로 실행되었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큰 틀에서 한일 간의 미를 둘러싼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를 다루고, 구체적으로는 조선미를 둘러싸고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두 파, 채호회(彩壺會) 파와 민예론(民藝論) 파의 갈등에 조명하여 그 의미를 추적한다. 제2부에서는 야나기와 아사카와 형제의 미의식과 이들이 조선민족미술관을 위해 모은 컬렉션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이는 야나기 비판자들이 흔히 간과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야말로 야나기의 조선관을 이해하는 속살이다. 제3부에서는 이 외국인들이 미의 나라 조선을 발견한 이야기를 꾸리고 있다. 이는 중요한 의미에서 이 책의 핵심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야나기와 그 동호인들이 발견한 조선미의 정수(精髓)란 무엇인가, 이들이 그것을 어떻게 형상화했는가, 더 나아가 그 배경을 이룬 야나기의 미의식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문제를 천착한다. 요컨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미의 나라 조선’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제4부에서는 한국의 도자기에 몰두한 두 수집가, 야나기와 헨더슨이 우리 사회 일각에서 비판과 비방의 표적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은이의 시각에서 그 진실은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제5부에서는 이른바 채호회파가 조선미를 비하하는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야나기가 어떤 행동으로 맞섰으며, 그 사상적 배경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의 특징
추한 퇴물 VS 조선미의 진수, 일본열도에서 본 조선의 두 얼굴
이 책은 도자기라는 국면에서 미의 나라 조선을 조명하지만 큰 틀에서 일본열도에서 본 조선의 두 얼굴이라는 시각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 한편은 미의 나라 조선이지만 그 대안(對岸)에는 조선멸시관이 도사리고 있다. 그것이 조선도자기를 보는 거울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도자기 미학과 한일 정치의 역사적 시각을 아우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일본의 채호회 파와 이에 맞서는 민예론 파가 도자기라는 국지전장(局地戰場)에서 어떻게 갈등을 빚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채호회 파는 조선도자기를 추한 퇴물로 보고 있지만, 민예론 파는 조선도자기야 말로 조선미의 진수라고 믿고 있다.
야나기 컬렉션을 통해 본 민예론의 실체와 조선미의 독보성
이 책은 야나기 비판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그의 수집행위와 조선도자기 컬렉션의 내용을 통해 야나기 민예론의 실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924년 야나기와 동호인들이 조선민족미술관을 그가 왜 서울에 새웠는지, 미술관 소장품목이 왜 일제 관학자들이나 채호회 파가 비하하는 조선도자기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그 의미를 해석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야나기와 동호인들이 조선미의 독보성을 조선도자기에서 발견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특히 그들은 조선의 청화백자와 분청사기는 종교와 예술과 생활이 어우러진 예술의 이상향이라고 믿고 있다. 지은이는 이들의 미술관을 서양 미술사의 통념적인 미술기준을 뒤엎는 파형(破形)의 미, 또는 불균형의 미라는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
조선도자기 비하론에 맞서는 야나기의 미의식 세계 추적
마지막으로 이 책은 일본안의 채호회 파가 주장하는 조선이나 조선도자기 비하론을 다루면서 이에 야나기가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 구체적인 언설을 살피고 있다. 채호회 파의 현대판 대변인 격인 이데카와 나오키(出川直樹)의 경우 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민예론 비판자이다. 그는 조선도공이 청화백자에 여백을 한껏 살려 그린 추초문과 같은 단순한 문양이 회청안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나온 결과라고 비하했다. 그러나 야나기는 청화백자의 형상에 대해 ‘인간의 따스함, 고귀함, 장엄함’을 발견했다면서, 그것은 자연을 보는 ‘큰 단서’가 된다고 일깨우고 있다. 이 점도 한국의 야나기 비판자들이 간과하고 있다.
신간 출간의의
지은이는 이 책의 의도는 야나기와 그 동호인들이 발견한 조선미의 본질이 무엇인가, 그 미가 미학 커뮤니케이션(aesthetic communication)의 장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예찬되거나 비하되었는가를 탐색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야나기와 그 동호인들이 어떠한 원칙 아래 수집에 몰두했으며, 수집한 기물은 무엇인가를 조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야나기 등이 추구한 미학사상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야나기와 그 동호인들의 미의식과 그들이 실제 수집한 컬렉션을 짚어보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사상을 접하게 된다. 또한 이들의 수집 원칙, 미의식, 더 나아가 철학이 바로 이들이 수집한 컬렉션에 응축되어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이들은 모두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수집하거나 도예를 수행하는 데 몰두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수집한 것은 부유한 사람들이 흔히 장식품으로 모은 진귀하고 귀족적인 보물이 아니며 호사가들이 탐하여 모은 골동품 또는 기호품의 집합도 아니다. 이들은 서민들의 생활 잡기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 발견을 새로운 미의 세계로 승화시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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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정기(지은이)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명예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1963)을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1966)를,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1992)했다. 한국언론학회 회장(1996~1997),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1998.9~ 1999.9), 방송위원회 위원장(1999.9~2002.1), 한국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2003~2005)을 지냈다. ▪주요 저서: 『국회프락치사건의 증언』(2021), 『미의 나라 조선: 야나기, 아사카와 형제, 헨더슨의 도자 이야기』(2010), 『국회프락치사건의 재발견』 I·II(2008), 『전후 일본정치와 매스미디어』(2006), 『전환기의 방송정책』(2003), 『우리 언론의 숨겨진 신화 깨기』(1999), 『분단국가의 언론정책』(1995) 외 다수.
목차
목차 감사를 드리며 = 3 프롤로그 = 6 제1부 일본 열도에서 본 한반도의 두 얼굴 제1장 미를 둘러싼 한일 간의 전쟁과 평화 = 28 1. 미추(美醜)의 시각 = 28 2. 신화와 현실의 미추 전쟁 = 32 3. 조선의 두 얼굴 = 38 제2장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조선도자, 민예 = 41 1. 야나기와 조선도자 = 41 2. 야나기의 미의식과 민예 개념 = 43 3. 사회소통 이론으로서 민예의 가능성 = 56 제3장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의 화신(化身): 채호회(彩壺會) 파 = 61 1. 채호회 파의 한국공예관 = 64 2. 이데카와 나오키(出山直樹)의 경우 = 72 3. 식민정책에 숨겨진 또 다른 가면 = 78 4. '하품(下品)'의 조선도자 = 81 제2부 야나기와 아사카와(淺川) 형제의 미의식과 컬렉션 제4장 야나기, 아사카와, 조선민족미술관 = 93 1. 조선민족미술관은 왜 세워졌나? = 95 2. 야나기와 아사카와 형제 = 107 제5장 야나기-아사카와 컬렉션 = 118 1. 컬렉션의 수집, 기물의 성격과 범주 = 119 2. 도편 컬렉션 = 129 3. 야나기의 수집 이야기 = 132 4. 컬렉션의 산일(散逸)과 복원(復元) = 143 제3부 미의 나라 조선 제6장 일본 초기 차인(茶人)들과 조선 찻그릇의 미학 = 156 1. 센노 리큐(千利休)와 와비차(侘茶) = 158 2. 와비차의 주역 고려차완 = 171 3. 이름의 미학 = 177 제7장 동양예술에 심취한 초기 미국인과 그 후예들 = 187 1. 동양예술에 눈뜬 선각자들 = 189 2. 랭던 워너(Langdon Warner), 야나기, 그리고 조선미술 = 194 3. 초기 오리엔탈리스트들의 궤적 = 198 제8장 야나기와 그 동호인들이 발견한 조선미의 세계 = 200 1. 야나기의 조선미술관: 미의 철학 = 202 2. 조선미의 재발견 = 220 3. 야나기 동호인: 그 인물들이 본 조선미 = 228 4. 조선미의 정수(精髓) = 235 제4부 두 외국인 수집가의 경우 제9장 그레고리 헨더슨(Gregory Henderson)은 누구인가? = 260 1. 헨더슨과 한국의 인연 = 261 2. 수집가로서 헨더슨 = 265 3. 이른바 '도자기 사건' = 268 4. 우리 머릿속의 정신상 = 273 제10장 헨더슨 컬렉션과 미의식 = 274 1. 아사카와 형제와 헨더슨 = 275 2. 헨더슨의 미의식 = 280 3. 또 하나의 헨더슨 컬렉션 = 288 4. 헨더슨 도자 컬렉션 = 296 제11장 야나기 무네요시의 경우 = 308 1. 막말과 황당한 비방 = 309 2. 고미술 붐의 진실 = 314 3. 미술사학의 정통성 = 318 4. 조선의 젠더(gender)화 = 320 5. 오리엔탈리즘의 시각 = 325 6. 오리엔탈리즘 비판의 비판 = 333 7. 문화적 패권주의(헤게모니) 비판론 = 340 제5부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제12장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의 정체와 야나기의 도전 = 349 1.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의 정체: 한민족의 자치능력 부재 = 350 2. 한국문화는 중국의 모방인가? = 358 3. 모모야마 예술의 정체 = 361 4 오리베야키(織部燒)와 아키쿠사데(秋草手) = 366 제13장 복합미의 평화사상 = 383 1. 소극적 저항주의 = 384 2. 여러 꽃이 피는 들판의 아름다움 = 387 에필로그 = 391 참고문헌 = 397 찾아보기_인명 = 403 찾아보기_주제 = 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