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결국, 음악 :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의 음악산문집 (2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나도원
서명 / 저자사항
결국, 음악 :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의 음악산문집 / 나도원
발행사항
파주 :   북노마드 :   문학동네,   2011  
형태사항
467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
9788954614481
일반주기
북노마드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000 00668camcc2200217 c 4500
001 000045647097
005 20110519190614
007 ta
008 110405s2011 ggka 000c kor
020 ▼a 9788954614481 ▼g 03670
035 ▼a (KERIS)BIB000012384407
040 ▼a 211052 ▼c 211052 ▼d 244002 ▼d 211009
082 0 4 ▼a 781.17 ▼2 22
085 ▼a 781.17 ▼2 DDCK
090 ▼a 781.17 ▼b 2011
100 1 ▼a 나도원 ▼0 AUTH(211009)101483
245 1 0 ▼a 결국, 음악 : ▼b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의 음악산문집 / ▼d 나도원
260 ▼a 파주 : ▼b 북노마드 : ▼b 문학동네, ▼c 2011
300 ▼a 467 p. : ▼b 천연색삽화 ; ▼c 22 cm
500 ▼a 북노마드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1.17 2011 등록번호 111625674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1.17 2011 등록번호 111625675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1.17 2011 등록번호 15129949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1.17 2011 등록번호 111625674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1.17 2011 등록번호 111625675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1.17 2011 등록번호 15129949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이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한국 대중음악에 관한 의미 있는 기록을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그는 한대수에서 장기하까지, 주류무대를 주름 잡는 걸 그룹부터 홍대 앞 인디밴드를 오가며, 다양한 음악과 음악인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세상을 읽어낸다.

한국 모던포크의 시작 한대수, 故 이영훈과 이문세의 운명적인 만남, 서태지라는 신화의 탄생과 그에 얽힌 몇 가지 오해들, 삶을 서로 다르게 노래하는 안치환과 이승철, ‘서태지와 아이들’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닮은(?)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도 플라스틱 피플, 비둘기 우유, 스왈로우, 오소영, 휘루, 럭스, 할로우 잰, 49 몰핀즈, 카프카, 유희열, 루시드 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등 자신만의 음악을 실천하는 뮤지션과의 만남도 우리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준다.

“ 우리가 음악을 만드는 것은
기억되고 싶다는, 존재하고 싶다는, 나를 남기고 싶다는
근원적인 욕망 때문이다”

한대수부터 장기하까지,
걸 그룹부터 인디음악까지

고집 센 현장 비평가가 돌아본 대중음악의 오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한국 대중음악에 관한 의미 있는 기록!

많은 이들이 음악을 좋아한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사람에 비해 음악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물며 음악에 관해 글을 쓴다는 것은 더더욱 드문 일이다.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은 이 불모의 시대에 음악에 관해 글을 쓴다. 음악을 향한 그의 시선은 꼼꼼하고 우직하다. 그의 귀는 한대수에서 장기하까지, 주류무대를 주름 잡는 걸 그룹부터 홍대 앞 인디밴드를 오가며, 다양한 음악과 음악인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세상을 읽어낸다. 그렇게 우리는 한국 모던포크의 시작 한대수, 故 이영훈과 이문세의 운명적인 만남, 서태지라는 신화의 탄생과 그에 얽힌 몇 가지 오해들, 삶을 서로 다르게 노래하는 안치환과 이승철, ‘서태지와 아이들’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닮은(?) 이유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플라스틱 피플, 비둘기 우유, 스왈로우, 오소영, 휘루, 럭스, 할로우 잰, 49 몰핀즈, 카프카, 유희열, 루시드 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등 자신만의 음악을 실천하는 뮤지션과의 만남도 우리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준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때 첫사랑은 늘 전학을 갔다. 운동장과 골목에서 뛰어놀다 이런저런 전집이 쌓인 건넛방과 마루를 뒹굴다 보면 올리비아 뉴튼 존과 ‘아바’의 테이프가 녹음기에 꽂혀 있었다. ‘퀸’과 ‘스콜피온스’, ‘사이먼 앤 가펑클’과 김현식과 ‘들국화’, ‘시인과 촌장’의 노래를 동시에 좋아했다.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 DJ가 진행하는 시간에 맞춰 테이프를 끼워놓고 대기하다가 노래를 녹음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았다. 반마다, 혹은 교회에는 꼭 말이 통하는 친구가 있었다. 수업은 뒷전인 채,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 혹은 구하기 힘든 음반을 녹음해 교환하는 ‘불법복제’가 그 시절에도 이미 공공연히 행해졌다. 어느덧 아버지보다 키가 더 커질 무렵, DJ가 있는 카페를 찾아 헤비메탈을 듣거나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아트 록’을 기웃거리고, ‘부활’과 ‘시나위’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카페를 나와 라면과 떡볶이를 후루룩 먹어치우며 어제 산 이문세의 테이프를 자랑하는 재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음악’으로 한 시대를 살았다. 어른들이 ‘청춘’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진 시절을 그렇게 보냈듯이 우리 역시 음악을 끼고 성장통을 겪어야 했다. 0과 1의 조합으로 비트의 리듬을 잔뜩 압축시켜 듣는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두 개의 테이프가 들어가는 대형 더블 테크를 어깨에 메고 낯선 이성과의 만남을 설레어 하며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합창’하던 엠티(MT)를 갔던 때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한국의 대중음악은 무수한 변화와 성장, 그리고 성숙을 거치며 우리의 삶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음악, 아니 대중음악은 단순히 유행의, 유행에 의한, 유행을 위한 노래의 지위를 벗어던진 지 오래다. 사람들은 대중음악을 통해 시대를 조망했고, 유행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이들과의 공감대를 만들어갔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노래를 목 놓아 부르는 청춘이나 점점 무거워지는 삶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중년이나, 지나온 세월을 흘러간 노래로 반추하는 나이 지긋한 노년이나, 누구나 ‘내 인생의 노래’가 있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대중음악은 결국 삶의 한 부분이다.

한국 대중음악에 관한 ‘재미’와 ‘의미’를 담은 소중한 기록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은 이런 대중가요의 절실한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부박하기 그지없는 이 시대에 음악에 관해 글을 쓰는 만만치 않은 일을 평생의 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격조 높은 발라드로 1980년대의 공간을 풍미한 故 이영훈과 이문세의 만남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엄정화, 박선주, 장윤주, 박진영, 김사랑, 유희열, 이그나이트, 안치환, 이승철, 나윤선, 휘루, 루시드 폴 등을 응원하는 그의 글에는 음악(인)을 향한 애정이 물씬 담겨 있다. 하지만 ‘고집 센 평론가’라는 세간의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 깐깐한 글쓰기야말로 단연 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서태지’라는 신화의 탄생에 숨어 있는 몇 가지 오해들을 과감히 공개하는가 하면 ‘아이돌’의 화려한 부활이 한국 대중음악계에 독이 될지도 모른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는 대목은 그가 맷집 좋은 평론가라는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결국, 음악』의 가치는 그동안 주류 대중음악에 밀려(?) 제대로 된 의미 찾기에 소홀했던 ‘인디’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이 땅의 ‘인디’를 1990년대 이후 한국 대중음악이 거둔 소중한 열매라고 힘을 실어준다. 물론 인디도 인디 나름이다. 그는 대중의 귀에 쏙 들어오는 인디가 아닌, 여전히 그늘에 머물고 있는 ‘센’ 음악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김민규(‘플라스틱 피플’), ‘비둘기 우유’, ‘아톰북’, ‘로로스’, 이기용(‘스왈로우’, ‘허클베리 핀’), ‘루네’, ‘네스티요나’, 오소영, ‘카프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윈디시티’, ‘할로우 잰’, ‘49 몰핀즈’, ‘레이니 선’, ‘폐허’, ‘새드 레전드’ 등에 관한 그의 생기 넘치는 글은 긴 시간 공을 들인 인터뷰와 맞물려 2000년대 한국 펑크 씬과 인디 씬을 종합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결국, 음악』은 제목 그대로 우리네 삶이 ‘결국 음악’으로 귀결된다고 낮은 목소리로, 그러나 확신에 찬 어조로 말을 건넨다. ‘한국 모던포크의 시작’으로 일컫는 한대수를 기점으로 ‘서태지와 아이들’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닮은 10가지 이유를 치밀하게 정리하는 대목까지… 이 책은 단 한 구절도 버릴 수 없을 정도로 ‘재미’와 ‘의미’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결국, 음악』은 대중음악에 관한 글이 한 시대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음을,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우리의 삶을 찬찬히 돌아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삶은 결국, 음악이기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나도원(지은이)

지하 세계 베이시스트였고, 아르바이트 노동자였으며, 아스팔트 빨갱이를 마다치 않는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웹진 <이음> 발행인, 예술인소셜유니온 초대 위원장,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여러 음악 웹진 운영진과 페스티벌 제작진으로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예술인복지재단 등의 사업에 자문·심사·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저서로 《결국, 음악》(2011), 《시공간을 출렁이는 목소리 노래》(2012)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대중음악평론가 나도원이 '편견'을 담아 추천하는 Best 10 = 8
intro : 바닷가 시골아이의 상경기 = 18
side 1 pop(팝)
 bridge∥"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우린 다시 만났었지" _ 거리가 만든 노래, 거리에서 만난 노래 = 24
 track 01. 故 이영훈을 말하다 _ 1980년대의 공간에서 = 30
 track 02. 서태지를 말하다 _ 신화의 탄생과 어떤 오해들 = 41
 track 03. 아이돌의 화려한 부활, 독인가 약인가 _ '원더걸스'와 이슈의 부활 = 51
 track 04. '소녀들'의 시대는 계속될까? _ '소녀시대'를 말하다 = 62
 track 05. '브아걸'을 정말 아십니까 _ 조금은 다른 아이돌, '브라운아이드걸스' = 70
 track 06. 서른아홉의 댄싱 퀸, 엄정화 _ '한국의 마돈나'를 넘어서 = 77
 track 07. 또 다른 길을 걷는 여성 음악인들의 '꿈' _ 박선주&장윤주 = 83
 track 08. 같은 해, 6년 만에 돌아온 두 가수, 두 모습 _ 박진영&김사랑 = 90
 track 09. 한국에서 '젊은 작곡가'로 사는 법 _ 유희열&이그나이트 = 96
 track 10. 삶을 노래하는 두 방식 _ 안치환&이승철 = 104
 track 11. 은은한 색을 지닌 목소리 _ 이승열이 돌아왔다 = 111
 track 12. 바람의 노래, 여행의 시작 _ 하울&뮤직 마운트 = 117
 music cafe 01. 민중가요에서 시민음악으로 = 125
side 2 indie(인디) 
 bridge∥골목길 따라 노래가 흐른다 = 138
 track 01. 왜 '인디'를 말하는가 _  1990년대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소중한 열매 = 144
 track 02. 다양한 표정을 지닌 인디음악의 숨은 주머니 _ [빵 컴필레이션 3 The History of Bbang] = 149 
 interview "우리 음악엔 사적인 취향이 풀풀 풍긴다" 밴드 '플라스틱 피플'&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의 김민규 = 155 
 track 03. 맑은 노래와 작고 약한 나날의 손깍지 _ 도시 체류민의 시간 여행기, '플라스틱 피플' = 164 
 interview "귀로 보는 음악으로 마음의 공감을" '비둘기 우유' = 174
 track 04. 포크와 인디 록에 대한 어떤 답안 _ '아톰북'&'로로스' = 184
 interview "서로 다른 세계들의 만남에 대하여" '스왈로우'와 '허클베리 핀'의 이기용 = 193
 track 05. 탐미적 사유를 향한 산책 _ '스왈로우' = 210 
 interview "끝을 건드리는 게 좋다" 싱어송라이터 '루네' = 216
 track 06. 동물성과 식물성, 전혀 다른 그녀들 _ '네스티요나'&오소영 = 224
 interview "다른 그림들이 하나의 그림으로" 일렉트로닉 듀오 '카프카' = 232
 interview "제어할 수 있는 떨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240
 interview "하고픈 얘기를 담는 것이 뮤지션의 기본" '윈디시티'의 김반장 = 251
 track 07. 2000년대 한국 펑크가 달려온 길에 놓인 표지들 _ 펑크와 패션, 그리고 애티튜드 = 262 
 interview "인간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 '할로우 잰 '의 임환택 = 296
 track 08. 헤비뮤직의 두 양상 _ '49 몰핀즈'&'레이니 선' = 312
 interview "십대 소년의 고독하고 음울한 사운드" '폐허 ' = 331
 track 09. 바다와 눈물, 피와 물의 이야기 _ '새드 레전드'의 귀환 = 346
 music cafe 02. 음악과 도구: 개입과 커넥팅의 가능성, 그리고 환상 = 354
side 3 cross(크로스) 
 bridge∥포장을 벗긴 한국 대중음악사 = 364
 track 01. 한국 모던포크의 시작, 그리고 지금 _ 한대수, 그리고〈물 좀 주소〉 = 376
 track 02. 서태지 Vs 장기하, 그들은 닮았다? _ '서태지와 아이들'&'장기하와 얼굴들' = 384
 track 03. 재즈의 깊이와 특수한 감성 _ 나윤선&휘루 = 400
 track 04. 멀리 있어도 만난다 _ '앨리스 인 네버랜드'&'어 둠' = 415
 track 05. '몸 흔들기'에 관한 색다른 보고서 _ '클래지콰이', '몽구스', 그리고 '스타리 아이드' = 422
 track 06. 두 남자의 조금 다른 귀향 _ 루시드 폴&코스모스 = 428
 track 07. 지금은 '알고 보면' 밴드의 시대 _ 겉보기엔 아이돌 시대, 속으로는 밴드의 약진 = 436
 music cafe 03. 68 혁명과 대중음악 = 445
작가의 글 : 오해와 사 = 452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