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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301.63 ▼b 2011 | |
| 100 | 1 | ▼a Arendt, Hannah, ▼d 1906-1975 ▼0 AUTH(211009)134222 |
| 245 | 1 0 | ▼a 공화국의 위기 / ▼d 한나 아렌트 지음 ; ▼e 김선욱 옮김 |
| 246 | 1 9 | ▼a Crises of the Republic : ▼b lying in politics, civil disobedience on violence, thoughts on politics, and revolution |
| 260 | ▼a 파주 : ▼b 한길사, ▼c 2011 | |
| 300 | ▼a 317 p. : ▼b 삽화 ; ▼c 24 cm | |
| 490 | 1 0 | ▼a 한길그레이트북스 = ▼x Hangil great books ; ▼v 117 |
| 500 | ▼a 색인수록 | |
| 500 | ▼a 정치에서의 거짓말·시민불복종·폭력론 | |
| 650 | 0 | ▼a Violence |
| 650 | 0 | ▼a Revolutions |
| 650 | 0 | ▼a Government, Resistance to |
| 650 | 0 | ▼a Civil disobedience |
| 650 | 0 | ▼a Vietnam War, 1961-1975 ▼z United States |
| 700 | 1 | ▼a 김선욱 ▼g 金善郁, ▼e 역 ▼0 AUTH(211009)13511 |
| 830 | 0 | ▼a 한길그레이트북스 ; ▼v 117 |
| 830 | 0 | ▼a Hangil great books ; ▼v 117 |
| 900 | 1 0 | ▼a 아렌트, 한나., ▼e 저 |
| 900 | 1 0 | ▼a Kim, Seon-wook, ▼e 역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63 2011 | 등록번호 111647223 (2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4-07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63 2011 | 등록번호 111647224 (2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03.6 2011z2 | 등록번호 121214312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4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03.6 2011z2 | 등록번호 151304087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63 2011 | 등록번호 111647223 (2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4-07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63 2011 | 등록번호 111647224 (2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03.6 2011z2 | 등록번호 121214312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03.6 2011z2 | 등록번호 151304087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길그레이트북스 총서' 117권. 이 책에는 세 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정치에서의 거짓말」은 정치에서 이미지 제작과 공적 관계의 역할을 다루고 있는 미 국방부 보고서를 심도 있게 분석해 거짓말이 행위의 한 형태이지만 정치영역을 손상시킨다는 점을 부각시켰다.「시민불복종」은 자유의 기수에서 전쟁 반대자들과 분리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저항운동을 검토하고 있다.「폭력론」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암살, 파리 학생시위, 옛 소련의 체코 침공 등의 폭력을 목격하면서 집필한 것이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이념이 가진 힘은 미국 건국 초기에 구현된 미국적 정신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그것을 오늘의 현실에 다시 읽어내려는 노력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태도를 시민적 공화주의라고 하며, 시민적 공화주의는 마이클 샌델 등과 같은 학자들의 노력으로 이론화되고 있다. 아렌트의 공화주의적 입장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녀는 정치권력이 시민들로부터 분리되어 그들을 조작과 거짓의 대상으로 삼을 때 성공할 수 없으며, 진정한 정치적 법적 권력은 시민들에게서 나오며, 폭력은 권력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때에만 분명하게 지목할 수 있고 또 제어할 수 있음을 『공화국의 위기』를 통해 웅변하고 있다.
「정치에서의 거짓말」
이 글은 이른바 ‘펜타곤 문서’의 누출과 관련해 작성된 논문이다. ‘펜타곤 문서’의 공식 명칭은 ‘1945~67년 미·베트남 관계: 국방부 연구문서’이다. 미 국방부의 일급기밀문서였으나, 1971년 6월 13일자 『뉴욕타임스』의 1면 기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펜타곤 문서’의 핵심 내용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대한 폭격, 북베트남 해안에 대한 폭격, 해병대의 상륙작전 등을 통해 전쟁을 고의적으로 연장했던 사실 등인데, 가장 심각했던 점은 트루먼 대통령에서 존슨 대통령에 이르는 4개 행정부가 미국 시민들에 대해 기만적으로 대했다는 점이었다.
아렌트의 논문은 전통적으로 정부가 국가기밀이라는 이름으로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정부의 작동 과정에서 거짓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엮였는지에 집중한다. 아렌트는 정치 혹은 정치가에게서 거짓이 작용하는 것은 인간의 죄성 때문에 발생하게 된 것이 아니라 홍보의 과정에서 문제해결사들이 일하는 방식을 통해 현실에 대해 생생한 감각을 갖지 못하게 됨으로써 발생한 일임을 분명히 한다.
거짓은 진실보다 더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에 이성을 활용해 판단하려는 우리에게 진실보다 더 설득력 있게 다가와 우리를 기만하지만, 아렌트는 “진리는 거짓에 대해 확고한 우선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을 탐색하지 못하게 하는 ‘정신습관’을 이겨내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시민불복종」
이 글은 미국에서의 흑인 민권운동과 학생운동을 배경으로 쓰인 것이다. 이러한 운동들은 현행 법질서를 위반하는 불복종운동을 포함하는데, 불복종 행위자들이 속한 주의 법과 연방법의 입장 차이와, 대법원에서 이루어지는 사법심사의 문제까지 연관이 된다. 법은 자기유지를 요구하며 법에 따라 통치를 이루려는 공화정의 이념의 근간이 된다. 하지만 시민의 요구는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법의 개정을 이룬다.
아렌트는 법이 변화에 대항해 사회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역할도 하지만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반응과 연관해 적용과 폐지가 이루어지는 점에도 주목한다. 예컨대 적법절차 등을 다룬 미국의 수정헌법 제14조와 금주령을 담은 수정헌법 제18조는 모두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취지의 법이지만, 전자는 시민불복종을 통해 남부에서 흑인과 백인 시민의 태도가 명백해졌을 대법원에서 그 적용을 감행할 수 있었던 반면, 후자는 금주령이 강제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판명나자 폐지되었다. 나아가 시민의 의견과 법이 충돌할 경우 이루어지는 사법심사가 중요하다. 한국의 경우 사법심사는 헌법재판소의 권한이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대법원의 결정으로 이루어진다. 미국에서 사법심사 행위는 시민불복종 행위가 정당한 것인지를 가림으로써 법과 사회의 변화를 열어갈 수 있는 장치로 기능할 수 있지만, 어떤 경우는 여론의 영향을 받아 사법심사 자체를 대법원이 거부함으로써 응답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아렌트의 시민불복종 행위에 대한 논의는 미국에서의 시민의 계약의 의미에 대한 물음과 법의 의미에 대한 물음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은 법에 대한 아렌트의 관점을 나타냄으로써 아렌트의 공화주의적 시각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폭력론」
올해 초 아랍권에서 있었던 재스민 혁명이 폭압적 정치권력에 대해 진정한 시민적 권력, 진정한 정치권력이란 무엇인가를 여실히 보여준 경우였다면,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월가 중심의 움직임은 경제체제에 소외된 다수의 시민이 사회구조에 대한 근본적 반성을 진정한 시민적 권력을 통해 바꾸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아렌트는 이른바 정치는 물리적이건 경제적이건 힘에 의해 지배될 수 있다는 권력정치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뒤집는 권력 개념을 제시한다. “폭력의 반대는 비폭력이 아니라 권력이다”라는 아렌트의 말은 권력의 이름으로 제공되는 정치적 혹은 경제적 폭력에 대해 그것은 권력이 아니라 폭력일 뿐이며, 진정한 권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데서 나오는 것임을 「폭력론」을 통해 면밀히 분석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한나 아렌트(지은이)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신학에 관심이 많았던 아렌트는 마르부르크 대학으로 가 불트만과 하이데거에게 배운다. 거기서 하이데거와 사랑에 빠졌던 아렌트는 곧 그를 떠나 하이델베르크의 야스퍼스를 찾아 그의 지도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 개념」이란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후 아렌트는 정치적 억압과 유대인 박해가 점차 심해지던 독일에서 시온주의자들을 위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심문을 받은 뒤, 1933년에 프랑스로 망명하고 또 거기서 수용소에 갇혔다가 결국 탈출하여 1941년에 미국으로 망명한다. 첫 번째 주저인 『전체주의의 기원』(1951)의 발간과 더불어 아렌트는 본격적인 정치사상가의 길을 걷는다. 이후 『라헬 파른하겐』(1957), 『인간의 조건』(1958), 『과거와 미래 사이』(1961),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 『혁명론』(1963), 『공화국의 위기』(1972) 등 중요 저작들을 연이어 출간했다. 특히 유대인 학살의 핵심 책임자 아이히만이 아르헨티나에서 체포되고 예루살렘으로 압송되어 재판을 받자 아렌트는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그 재판에 대한 보고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쓰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설명한 악의 평범성 개념은 수많은 논쟁을 낳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아렌트는 정치적 악을 유발하는 정신의 문제에 집중하여 『정신의 삶』(1978)을 남긴다. 아렌트의 판단이론의 강의내용을 담은 『칸트의 정치철학』(1982)이 아렌트 사후에 출간되었고, 또 유고를 정리해 『이해에 대한 에세이』1(994), 『정치의 약속』(2005), 『판단과 책임』(2005), 『난간 없이 사유하기』(2023) 등이 출간되었다.
김선욱(옮긴이)
숭실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국제철학연맹(FISP) 운영위원,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운영위원장, 국가교육위원회 인문사회특위 위원. 뉴욕주립대 버펄로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했고, 뉴스쿨과 UC 어바인(Irvine)에서 풀브라이트 연구교수를 지냈다. 숭실대학교 학사부총장을 역임했고, 한국아렌트학회 회장 및 제55대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칸트 수업』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한나 아렌트의 생각』 등 다수의 저서 및 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화국의 위기』 『정치의 약속』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등이 있다. 마이클 샌델과 『마이클 샌델과의 대화』를 공저했고, 그의 저서 번역본 대부분을 감수하거나 공역했다. JTBC, 3ProTV 등에서 사유의 문제, 정치철학의 주제 등을 강의한 다수 영상이 유튜브에 탑재되어 있다.
목차
목차 공공지식인의 정치적 '판단' / 김선욱 = 13 정치에서의 거짓말 = 31 시민불복종 = 87 폭력론 = 149 정치와 혁명에 대한 소고: 하나의 주석 = 267 옮긴이의 말 = 309 찾아보기 =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