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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301.0953 ▼b 2014z16 | |
| 245 | 0 0 | ▼a 눈먼 자들의 국가 / ▼d 김애란 [외] |
| 260 | ▼a 파주 : ▼b 문학동네, ▼c 2014 ▼g (2015) | |
| 300 | ▼a 231 p. ; ▼c 21 cm | |
| 500 | ▼a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이다 | |
| 500 | ▼a 공저자: 김행숙, 김연수, 박민규, 진은영, 황정은, 배명훈, 황종연, 김홍중, 전규찬, 김서영, 홍철기 | |
| 700 | 1 | ▼a 김애란, ▼d 1980-, ▼e 저 ▼0 AUTH(211009)79903 |
| 700 | 1 | ▼a 김행숙 ▼g 金幸淑, ▼e 저 ▼0 AUTH(211009)102343 |
| 700 | 1 | ▼a 김연수 ▼g 金衍洙, ▼d 1970-, ▼e 저 ▼0 AUTH(211009)5623 |
| 700 | 1 | ▼a 박민규 ▼g 朴玟奎, ▼d 1968-, ▼e 저 ▼0 AUTH(211009)128784 |
| 700 | 1 | ▼a 진은영 ▼g 陳恩英, ▼d 1970-, ▼e 저 ▼0 AUTH(211009)75525 |
| 700 | 1 | ▼a 황정은, ▼d 1976-, ▼e 저 ▼0 AUTH(211009)67100 |
| 700 | 1 | ▼a 배명훈, ▼d 1978-, ▼e 저 ▼0 AUTH(211009)83500 |
| 700 | 1 | ▼a 황종연 ▼g 黃鍾淵, ▼e 저 ▼0 AUTH(211009)75366 |
| 700 | 1 | ▼a 김홍중 ▼g 金洪中, ▼e 저 ▼0 AUTH(211009)91584 |
| 700 | 1 | ▼a 전규찬 ▼g 全圭燦, ▼d 1962-, ▼e 저 ▼0 AUTH(211009)117494 |
| 700 | 1 | ▼a 김서영, ▼e 저 ▼0 AUTH(211009)70441 |
| 700 | 1 | ▼a 홍철기, ▼d 1976-, ▼e 저 ▼0 AUTH(211009)78229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11725151 (2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11726734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11735265 (2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4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31048941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5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51323770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11725151 (2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11726734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11735265 (2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31048941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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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01.0953 2014z16 | 등록번호 151323770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세월호를 추모하고 잊지 않고자 작가들이 써내려간 에세이 『눈먼 자들의 국가』. 이 책에 실려 있는 글들은 모두 세월호 참사 이후 출간된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호에 게재된 것들이다.
「문학동네」 편집위원들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인들과 사회과학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숙연한 열정으로 써내려간 이 글들이 더 많은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되어야 한다는 다급한 심정 속에서 이 단행본을 엮었다. 김애란, 김행숙, 김연수, 박민규, 진은영, 황정은, 배명훈, 황종연, 김홍중, 전규찬, 김서영, 홍철기 모두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것은,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이다.
이것은 마지막 기회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우리가 눈을 뜨지 않으면
끝내 눈을 감지 못할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_박민규(소설가)
● 이 책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열두 분의 필자와 문학동네가 뜻을 모아 발간합니다.
● 이 책은 232p에 달하므로 11,000원의 정가를 매길 만하지만, 보다 많은 독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해서 읽을 수 있도록 절반 가격인 5,500원의 정가로 정했습니다.
● 저자들은 이 책의 인세를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 문학동네도 저자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합니다.
10만 부까지는 저자 인세가 포함된 매출액(정가에서 서점 마진 40%를 제외하고 출판사가 수금하는 금액) 전액을 기부합니다. 10만 부 이후의 판매분에 대해서는 저자 인세와 출판사 판매 수익금(매출액에서 제작비와 물류비와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금액) 전액을 기부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자 하는 다양한 움직임’에 기부됩니다.
| 책을 엮으며 |
그렇다. 사고와 사건은 다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박민규의 글도 힘주어 말하고 있지만, 나는 서사론 강의의 도입부에 그와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좋은 이야기는 사고가 아니라 사건을 다룬다. 사고는 ‘사실’과 관계하는, ‘처리’와 ‘복구’의 대상이다. 그러나 사건은 ‘진실’과 관계하는, ‘대면’과 ‘응답’의 대상이다. 사건이 정말 사건이라면 그것은 진실을 산출한다. 진실이 정말 진실이라면 우리는 그 진실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그때 해야 할 일은 그 진실과 대면하고 거기에 응답하는 일이다. 그래서 좋은 이야기는 사건, 진실, 응답의 구조를 갖는다. 4월 16일에 일어난 일은 ‘세월호 사건’이다. 이 사건을 통해 드러난 대한민국의 진실을 못 본 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설의 주인공이 진실에 응답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시시해질 뿐이지만, 우리가 그런 일을 하면 죽은 사람들이 한번 더 죽는다. 사람을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불법이다. 같은 사람을 두 번 죽이기 전에 이 불법 정부는 기소되어야 한다.
사고와 사건을 구별하면서 시작되는 나의 서사론 강의는 우리에게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생각하면서 끝난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다. 경험할 수 있는 사건이 한정돼 있으니 느낄 수 있는 감정도 제한돼 있다. 그때 문학작품의 독서는 감정의 시뮬레이션 실험일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살이 떨어져나가고 피가 솟구치지는 않았으니 그 감정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야기가 아니면 그 감정에 가까이 다가갈 방법이 없다. 예컨대 자식이 물에 빠져 죽었는데 그 진상을 알 수 없고 시신도 찾을 수 없을 때 사람이 느끼는 감정 같은 것. 인간은 무능해서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하고 또 인간은 나약해서 일시적인 공감도 점차 흐릿해진다. 그러니 평생 동안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슬픔에 대한 공부일 것이다. 타인의 슬픔에 대해 ‘이제는 지겹다’라고 말하는 것은 참혹한 짓이다. 정부가 죽은 사람을 다시 죽이려고 할 때, 그런 말들은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죽이려 든다.
요컨대 진실에 대해서는 응답을 해야 하고 타인의 슬픔에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좋은 문학이 언제나 해온 말이다. 안타깝게도 이 말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하는 때가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때다. 4월 16일의 참사 이후, 상황은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실은 수장될 위기에 처했고, 슬픔은 거리에서 조롱받는 중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글들은 모두 세월호 참사 이후 출간된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호에 게재된 것들이다. 『문학동네』 편집위원들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인들과 사회과학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숙연한 열정으로 써내려간 이 글들이 더 많은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되어야 한다는 다급한 심정 속에서 이 단행본을 엮는다. 이 책은 얇지만 무거울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그것은 진실과 슬픔의 무게다. 어떤 경우에도 진실은 먼저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며 정당한 슬픔은 합당한 이유 없이 눈물을 그치는 법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제 이 책은 세상으로 나아간다.
- 계간 『문학동네』 편집주간 신형철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행숙(지은이)
1970년 출생. 1999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사춘기』 『이별의 능력』 『타인의 의미』 『에코의 초상』 『1914년』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등.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전봉건문학상> <노작문학상> 등 수상.
전규찬(지은이)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사) University of Illinois 커뮤니케이션(석사) University of Wisconsin 커뮤니케이션(박사) 경력: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강원대학교 부교수, MBC 평가원, EBS 시청자위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교수 저서: 『다큐멘터리의 역사』 『텔레비전 오락의 문화정치학』 『텔레비전 프로그램 포맷 창작론』 『TV 이후의 텔레비전』 등
황종연(지은이)
1992년 『세계의문학』과 『작가세계』를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비평집 『비루한 것의 카니발』 『탕아를 위한 비평』 『명작 이후의 명작』 등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연수(지은이)
소설가.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며 데뷔.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뒤로 소설을 주로 썼다.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이토록 평범한 미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세계의 끝 여자친구』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스무 살』, 장편소설 『일곱 해의 마지막』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원더보이』 『밤은 노래한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사랑이라니, 선영아』 『ㅤㄲㅜㄷ빠이, 이상』 『7번국도 Revisited』, 산문집 『시절일기』 『청춘의 문장들』 『소설가의 일』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박민규(지은이)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지구영웅전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신동엽창작상, 2007년 이효석문학상, 2009년 황순원문학상, 2010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카스테라』(2005)와 『더블』(2010), 장편소설 『핑퐁』(2006) 등을 썼다.
진은영(지은이)
시인이자 교수, 번역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전공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현대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산문집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번역서 『메리 벤투라와 아홉 번째 왕국』 『에어리얼 복원본』 『마이라 칼만, 우리가 인생에서 가진 것들』 등이 있다.
김애란(지은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한무숙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최인호청년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달려라, 아비』 프랑스어판이 프랑스 비평가와 기자들이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inapercu)’을 받았다.
김서영(지은이)
영국 셰필드대학 정신과 심리치료연구센터에서 정신분석학 이론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김서영의 치유하는 영화읽기』(2007, 은행나무), 『프로이트의 환자들: 정신분석을 낳은 150가지 사례 이야기』(2010, 프로네시스), 『내 무의식의 방: 프로이트와 융으로 분석한 100가지 꿈 이야기』(2014, 책세상),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무의식에 비친 나를 찾아서』(2014, 사계절), 『프로이트의 편지: 새로운 삶을 위한 동일시 이야기』(2017, 아카넷), 『드림 저널: 나를 변화시키는 100일의 꿈 일기』(2017, 로고폴리스), 『아주 사적인 신화 읽기: 신화로 보는 내 마음의 비밀』(2018, 현암사), 『내 그림자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느 정신분석학자의 꿈 일기』(2024, 생각속의집), 『한 사람을 위한 정신분석: 프로이트 다시 읽기』(2024, 비엔), 『라캉 아포리즘: 삶을 위한 정신분석』(근간)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어린 왕자,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 왕자 심리 수업』(2018, 은행나무)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숀 호머, 『라캉 읽기』(2006, 은행나무), 브루스 핑크, 『에크리 읽기: 문자 그대로의 라캉』(2007, 도서출판 b), 슬라보예 지젝, 『시차적 관점』(2009, 마티)이 있다.
배명훈(지은이)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스마트 D」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워』 『안녕, 인공존재!』 『총통각하』 『예술과 중력가속도』 『미래과거시제』 『화성과 나』, 장편소설 『신의 궤도 1, 2』 『은닉』 『청혼』 『맛집 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빙글빙글 우주군』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을 썼다. 2010년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김홍중(지은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사회 이론과 문학, 예술, 문화사회학이다. 저서에 『마음의 사회학』(2009), 『사회학적 파상력』(2016), 『은둔기계』(2020), 『서바이벌리스트 모더니티』(2024), 『세계에 대한 믿음』(2024), 『가까스로-있음: 브뤼노 라투르와 파국의 존재론』(2025) 등이 있다.
홍철기(지은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정치적 대표 개념에 관한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다. 라투르의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갈무리, 2009)와 여러 저자가 쓴 『민주주의는 죽었는가?』(난장, 2010)의 공역자이다. 이외에도 슈미트, 스피노자, 아감벤의 정치철학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실험음악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음악 축제와 미디어아트 축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고, 국내외의 여러 실험음악가들과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비-음악적 음향과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즉흥적인 협연의 이론과 실천이 주된 관심사이다.
황정은(지은이)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소설집 『디디의 우산』 『연년세세』, 에세이집 『일기日記』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5·18문학상, 만해문학상, 김만중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목차 기우는 봄, 우리가 본 것 / 김애란 = 7 질문들 / 김행숙 = 21 그러니 다시 한번 말해보시오, 테이레시아스여 / 김연수 = 29 눈먼 자들의 국가 / 박민규 = 45 우리의 연민은 정오의 그림자처럼 짧고, 우리의 수치심은 자정의 그림자처럼 길다 / 진은영 = 67 가까스로, 인간 / 황정은 = 85 누가 답해야 할까? / 배명훈 = 99 국가재난시대의 민주적 상상력 / 황종연 = 119 그럼 이제 무얼 부르지? / 김홍중 = 137 영원한 재난상태 : 세월호 이후의 시간은 없다 / 전규찬 = 149 정신분석적 행위, 그 윤리적 필연을 살아내야 할 시간 : 저항의 일상화를 위하여 / 김서영 = 175 세월호 참사로부터 무엇을 보고 들을 것인가? / 홍철기 = 201 책을 엮으며 / 신형철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