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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 ▼a (KERIS)BIB0000135236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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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743.8970904 ▼b 2014 | |
| 100 | 1 | ▼a 박이소, ▼g 朴異素, ▼d 1957-2004 ▼0 AUTH(211009)143840 |
| 245 | 1 0 | ▼a 박이소 : ▼b 설치를 위한 드로잉 = ▼x Yiso Bahc : drawings for installations / ▼d 박이소 |
| 260 | ▼a 서울 : ▼b 사무소, ▼c 2014 | |
| 300 | ▼a 335 p. : ▼b 삽화(일부천연색) ; ▼c 23 x 30 cm | |
| 546 | ▼a 韓英對譯 | |
| 585 | ▼a 전시: 박이소 개인전 "Something for Nothing(아무 것도 아닌 것을 위한 어떤 것)", 아트선재센터, 2014. 4. 19 ~ 6. 1 | |
| 900 | 1 0 | ▼a Bahc, Yi-so,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43.8970904 2014 | 등록번호 111743485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박이소 작가의 설치 관련 드로잉 161점을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연대기 순으로 소개한다. 먼저는, 현재 이소사랑방에 남겨진 249점의 드로잉 중 설치 계획 드로잉이거나 실제로 제작된 작업과 연결해서 볼 수 있는 설치 관련 드로잉을 위주로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그 외에 작가가 ‘작업노트’에 남긴 드로잉과 기관 및 개인 소장작도 일부 수록하였다. 대부분 드로잉의 정확한 제작 연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실현된 작업을 기준으로 삼아 연대기 순서로 구성하였다. 작업으로 실현되지 않은 드로잉의 경우에는 추정된 제작 연도를 참고하여 구성했다.
“내게 있어 미술 작품제작이란 이미지와 물질을 사용해 모든 것에 대한 나의 끝없는 의심을 정당화하는 과정이 아닐까 한다.” - 박이소 “작품에 대하여”에서 발췌 (2000년 10월)
『박이소 - 설치를 위한 드로잉』은 박이소 작가의 설치 관련 드로잉 161점을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연대기 순으로 소개한다. 먼저는, 현재 이소사랑방에 남겨진 249점의 드로잉 중 설치 계획 드로잉이거나 실제로 제작된 작업과 연결해서 볼 수 있는 설치 관련 드로잉을 위주로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그 외에 작가가 ‘작업노트’에 남긴 드로잉과 기관 및 개인 소장작도 일부 수록하였다. 대부분 드로잉의 정확한 제작 연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실현된 작업을 기준으로 삼아 연대기 순서로 구성하였다. 작업으로 실현되지 않은 드로잉의 경우에는 추정된 제작 연도를 참고하여 구성했다.
박이소에게 드로잉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표현수단이자 삶과 예술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그의 드로잉은 설치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드로잉이 곧바로 설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으며 끝내 작업으로 실현되지 못한 드로잉들도 있다. 작가는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다른 버전의 드로잉을 남겼으며, 드로잉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 때도 끊임없이 수정을 가했다. 일례로, [무제(표류)](2000)는 실현되지 못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GPS 장비를 설치한 물병을 바다에 던지고 그 신호를 따라가고자 계획한 이 작업은 기기 결함으로 인해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나 작가는 한번 실패한 작업을 계속해서 고민하며 기술적 보완책을 마련해 나갔다. 몇 년에 걸쳐 발전시켜나간 여러 점의 드로잉을 통해 박이소 작가의 생각이 진행되는 경로를 따라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바다에 띄운 병이 누군가에게 발견되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행방불명 되는 것도 그 운명"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그의 작업관을 이 책에 남겨진 드로잉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박이소의 드로잉북은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내밀한 설계도이자 안내서이다. 아트선재센터에서 2011년에 열린 《개념의 여정》전(2011. 8. 20 ~ 10. 23)에서는 박이소의 드로잉을 통해 작가의 작업 준비 과정에서의 아이디어나 설치 작업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 열린 《Something for Nothing(아무 것도 아닌 것을 위한 어떤 것)》(2014. 4. 19 ~ 6. 1)전은 그 동안 국내에서는 소개되기 어려웠던 설치작품들을 중심으로, 회화, 조각, 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의 작업을 소개한 바 있다. 『박이소 - 설치를 위한 드로잉』은 《개념의 여정》전부터 시작된 박이소 작가의 작업 세계에 대한 연구가 종합된 결과이다. 오랜 준비를 거쳐 출간된 『박이소 - 설치를 위한 드로잉』이 한국 동시대미술에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긴 작가의 작업 세계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그의 작업에 관심 있는 동료 및 후배 작가와 연구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박이소 - 설치를 위한 드로잉』의 판매 수익금은 젊은 작가들의 출판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현실문화연구와 공동기획으로 출간 예정인 앤솔로지는 박이소의 글과 박이소에 대한 글을 총망라하여 90년대 한국미술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했던 그의 사유의 궤적을 정리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박이소(지은이)
1985년 뉴욕에서 대안공간 ‘마이너 인저리(Minor Injury)’를 설립하여 1989년까지 관장으로 활동했으며, SADI 드로잉컨셉트학과 교수(1995-1999), 계원디자인예술대학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강사(2000~2003) 등을 역임했다. 2003년과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2001년 요코하마트리엔날레, 1997년 광주비엔날레, 1994년 하바나비엔날레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2002년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 1991년 미국연방예술기금(NEA) 회화상 등을 수상했다. 2004년 4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