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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amus, Albert, 1913-1960 백선희, 역 Char, René, 1907-1988, 저
서명 / 저자사항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 알베르 카뮈, 르네 샤르 공 지음 ; 백선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마음의숲,   2017  
형태사항
287 p. ; 19 cm
원표제
Correspondance, 1946-1959
ISBN
9791187119968
일반주기
부록: 1. 알베르 카뮈가 말하는 르네 샤르 르네 샤르가 말하는 알베르 카뮈, 2. <<태양의 후예>>에 관하여  
연보수록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86-287
주제명(개인명)
Camus, Albert,   1913-1960   Correspondence  
Char, René,   1907-1988   Correspo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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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46.9 C211 알 등록번호 111794806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46.9 C211 알 등록번호 151338358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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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46.9 C211 알 등록번호 111794806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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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46.9 C211 알 등록번호 151338358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프랑스 문학을 이야기할 때 이들을 빼놓을 수 없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 프랑스 현대시를 대표하는 르네 샤르. 두 거장이 시와 소설을 넘어 편지를 통해 마음을 나눈다. 이 책은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갸 13년 동안 주고받은 184통의 편지를 담은 것이다. 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상황들, 섬광 같은 행운처럼 삶을 바꿔 놓는 상황들을 성찰해보게 하는 만남과 우정을 담았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편지, 오직 한 마음을 위한 기록은 이들의 우정이 깊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들은 한 시대를 함께 살았고, 함께 전쟁을 겪었고, 전쟁을 통해 더 성숙해진 작품을 많이 내놓았다. 조심스럽고 수줍은 첫 편지를 시작으로 카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그들이 나눈 우정의 조각들은 두 거장들의 내밀한 속내를 엿보게 한다.

1946년부터 1959년까지 그들이 주고받은 편지 속에는 집필 중이던 작품, 당시의 시대 상황, 가족에 대한 마음과 삶에 대한 고민이 가감 없이 녹아 있다. 작품 안에서는 만날 수 없는 작가들의 민낯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그들의 편지가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시인과 소설가의 만남을 뛰어넘어 한 인간과 인간이 나누는 세계의 결합을 보여준다.

국내 최초로 번역된 편지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우정과 문학적 밀담!

두 거장이 남긴 184통의 빛나는 대화


프랑스 문학을 이야기할 때 이들을 빼놓을 수 없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 프랑스 현대시를 대표하는 르네 샤르. 두 거장이 시와 소설을 넘어 편지를 통해 마음을 나눈다. 이 책은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갸 13년 동안 주고받은 184통의 편지를 담은 것이다. 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상황들, 섬광 같은 행운처럼 삶을 바꿔 놓는 상황들을 성찰해보게 하는 만남과 우정을 담았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편지, 오직 한 마음을 위한 기록은 이들의 우정이 깊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들은 한 시대를 함께 살았고, 함께 전쟁을 겪었고, 전쟁을 통해 더 성숙해진 작품을 많이 내놓았다. 조심스럽고 수줍은 첫 편지를 시작으로 카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그들이 나눈 우정의 조각들은 두 거장들의 내밀한 속내를 엿보게 한다.
1946년부터 1959년까지 그들이 주고받은 편지 속에는 집필 중이던 작품, 당시의 시대 상황, 가족에 대한 마음과 삶에 대한 고민이 가감 없이 녹아 있다. 작품 안에서는 만날 수 없는 작가들의 민낯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그들의 편지가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시인과 소설가의 만남을 뛰어넘어 한 인간과 인간이 나누는 세계의 결합을 보여준다.
알베르 카뮈가 르네 샤르의 시를 읽고 진정한 시를 깨닫게 되었다는 편지는, 이들의 문학적 교류가 얼마나 깊고 아름다웠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알베르 카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기뻐했다는 르네 샤르의 이야기는 이들의 우정이 얼마나 깊고 진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오직 작품과 발표한 글을 통해서만 세상과 소통하던 두 작가가 작품 밖 목소리에도 집중하기 시작한 것. 그들이 남긴 작품 속에서 그들의 삶을 추적하고,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마음을 쏟았는지 함께 짐작해본다. 이들의 우정 없이는 불가능했을 여러 작품의 탄생과 그들의 삶에 대해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두 예술가의 만남은
두 세계가 만나는 것과 같다


“르네,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내 안에 깃든 빈자리가, 공허가 오직 당신의 글을 읽을 때 채워집니다.”
- <알베르 카뮈가 르네 샤르에게> 쓴 편지 중에서

편지는 아주 사적이고 사소한 기록물이다. 편지는 한사람을 위한 것이며, 그 안에는 말로 전하기 힘든 진심이 자주 담긴다. 여기 소설가와 시인인 두 예술가의 만남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는 약 13년에 걸쳐 편지를 주고받았다. 알베르 카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둘은 편지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만났고(두 사람 모두가 바란 것만큼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규칙적이지 않은 편지를 주고받았다. 두 예술가의 만남은 두 세계가 만나는 것과 같다.

이 책은 편지를 보낸 날짜를 일일이 대조 검증해 날짜가 분명한 편지들과 날짜가 불확실한 편지들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편지 속에는 그들 작품의 이야기, 시대에 대한 분노와 연민,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녹아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가 더 깊어지고 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알베르 카뮈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르네 샤르는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랑스 현대시를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랭보 이후 프랑스 시에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라고 꼽히는 시인으로, 알베르 카뮈에게 문학적 영향을 많이 준 시인이다.

위의 인용을 봐도 짐작할 수 있듯이, 카뮈는 샤르의 시를 통해 ‘시’를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샤르를 만나기 전에는 카뮈의 삶에 시가 없었지만, 그를 만나고 난 뒤에는 카뮈의 공허가 채워진다고 말한다. 이 사소해 보이는 고백은 두 예술가의 작품 속에 녹아들어 서로에게 헌정하는 책을 쓰고, 감사하고, 또 의지하고 위로 받는다.

작품 안과 작품 밖을 살아가는 예술가들
작품 이후의 이야기를 만나다


“당신은 대단한 책을 쓰셨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자랄 수 있을 테고,
공상은 숨 쉴 수 있을 겁니다. ‘용서받은 자들’은 다시 무정해질 겁니다.
우리 시대엔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애정 어린 존경을 전합니다.”
- <르네 샤르가 알베르 카뮈에게 쓴 편지> 중에서

두 사람, 두 작가가 나눈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작품 밖의 세계를 함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발표된 작품 안에서만 작가를 만나왔다. 작품 안과 밖은 다른 세계로, 그들의 편지를 통해 작품 안에서는 만날 수 없던 또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당시 그들은 어디에 있었고, 어떤 작품을 집필 중이었고, 시대는 어떠했으며, 어떤 것을 고민했고 무엇을 사랑했는지 엿볼 수 있다는 것. 그들이 공통으로 나눈 과거를 함께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 카뮈와 샤르의 작품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카뮈가 계속 머물 집을 찾아다녔다는 이야기, 《페스트》 발표 이후 엄청났던 주위의 반응과 카뮈의 속내, 연극에 눈을 돌렸던 시기, 그의 건강 문제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그의 작품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편지 속에 다룬 그의 근황을 통해 작품 밖의 카뮈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몰래 뒷이야기’를 읽는 기분이다.

샤르가 카뮈에게 문학적으로 얼마나 영향력 있는 시인이었는지, 카뮈의 스승 장 그르니에와는 또 다른 친밀과 유대를 어떻게 형성하고 있었는지, 전쟁 후 프랑스 문단의 흐름과 샤르에 대한 평가, 그 가족들의 이야기 역시 샤르의 시 속에는 없는 이야기들이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쓴 편지는 그만큼 솔직하고 꾸밈없이 기록된다. 그 내밀한 풍경들을 통해 두 작가가 나눈, 두 세계가 만나는 접점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작품 안에서는 볼 수 없던 작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나누는 사소한 일상과 조금은 진지한 작품 이야기를 통해 프랑스 문학의 거장들과 조금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은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가 서로에게 보낸 편지를 묶어 마든 서간집으로,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두 작가가 나눈 시대의 대한 연민, 작품에 대한 고뇌, 보다 각별했던 우정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알베르 카뮈(지은이)

1913년 알제리의 몽도비(Mondovi)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포도 농장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대전 중에 사망한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1918년에 공립초등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 대학 철학과에 입학한다. 카뮈는 이 시기에 장 그르니에를 만나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도 가입하지만 내적 갈등을 겪다 탈퇴한다. 1936년에 고등 교육 수료증을 받고 교수 자격 심사에 지원해 대학 교수로 살고자 했지만 결핵이 재발해 교수직을 포기했다. 이후 진보 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한다. 알베르 카뮈는 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같은 해에 에세이 《시지프 신화》를 발표하여 철학적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1944년에 극작가로서도 《오해》, 《칼리굴라》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947년에는 칠 년여를 매달린 끝에 탈고한 《페스트》를 출간해 즉각적인 선풍을 일으켰으며 이 작품으로 ‘비평가상’을 수상한다. 1951년 그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했다. 이 책은 사르트르를 포함한 프랑스 동료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1957년에 카뮈는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이때의 수상연설문을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이끌어준 선생님에게 바쳤다. 삼 년 후인 1960년 겨울 가족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 후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오던 중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로 숨졌다. 사고 당시 카뮈의 품에는 발표되지 않은 《최초의 인간》 원고가, 코트 주머니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전철 티켓이 있었다고 한다. 《이방인》 외에도 《표리》, 《결혼》, 《정의의 사람들》, 《행복한 죽음》, 《최초의 인간》 등을 집필했다.

르네 샤르(지은이)

1907년 프랑스 남부의 보클뤼즈도(渡)에 위치한 일쉬르소르그에서 태어났다. 아비뇽고등학교에서 공부했고 그 후 마르세유의 상업 학교에서 학업을 지속하면서 마르세유의 항구 지역 술집들을 대상으로 위스키를 방문 판매해 생활비를 벌었다. 그 무렵 비용, 비니, 네르발, 보들레르 같은 프랑스 시인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1927년부터 18개월간의 군 복무 중에 문단의 여러 인물과 교유했고 1928년에 시집 『내 마음의 종』을 엮었으나 수록한 시편 대부분을 폐기했다. 이듬해에 문예지 『메리디앙』을 창간하고 시집 『병기창』을 비매품으로 출간했다. 이 시기 파리에서 브르통과 아라공 등을 만나 초현실주의 운동에 가담하며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 활동을 했다. 1930년대 중반부터는 초현실주의와 거리를 두고 시집 『주인 없는 망치』, 『첫 번째 방앗간』, 『학동들의 에움길을 위한 격문』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프로방스 지방을 거점으로 독일에 저항하는 지하 운동에 참여해 레지스탕스 부대를 지휘했다. 당시에도 시를 계속 썼으나 아무것도 발표하지 않았다. 프랑스 해방 이후 시집 『유일하게 남은 것들』, 『히프노스 단장』, 『가루가 된 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 『말의 군도』 등을 펴냈다. 1988년 작고한 후 유고 시집 『그저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인 존재에 대한 찬가』가 출간되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격정과 신비』는 1938년에서 1947년 사이에 출간한 여러 시집을 엮은 것으로, 파편 속에 깊은 사유를 응축함으로써 강력하면서도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르네 샤르 시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저항한 르네 샤르는 20세기 프랑스 현대 시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여전히 널리 읽히고 있다.

백선희(옮긴이)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불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단순한 기쁨』, 『청춘. 길』, 『풍요로운 가난』, 『앙테크리스타』, 『아프리카 트렉』, 『행복을 위한 변명』, 『텔레비전과 동물원』, 『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쇼핑의 철학』, 『안경의 에로티시즘』, 『하늘의 뿌리』, 『예상표절』, 『셜록 홈즈가 틀렸다』, 『햄릿을 수사한다』, 『나가사키』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하안과 해안> - 프랑크 플라네유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가 주고 받은 편지(1946-1959) 
날짜가 불확실한 편지 
부록 1 - 알베르 카뮈가 말하는 르네샤르, 르네 샤르가 말하는 알베르 카뮈 
부록 2 - 《태양의 후예》에 관하여 

연보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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