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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294.87 ▼b 2025z2 | |
| 100 | 0 | ▼a 진우, ▼g 眞愚 ▼0 AUTH(211009)181598 |
| 245 | 1 0 | ▼a 증도가 강설 : ▼b 영가진각대사증도가(永嘉眞覺大師證道歌) / ▼d 진우 |
| 246 | 0 | ▼i 한자표제: ▼a 證道歌 |
| 260 | ▼a 서울 : ▼b 조계종출판사, ▼c 2025 | |
| 300 | ▼a 509 p. : ▼b 삽화 ; ▼c 21 cm | |
| 500 | ▼a 진우의 다른 이름은 '대련진우(大蓮眞愚)'임 | |
| 546 | ▼a 一部 中韓對譯 | |
| 600 | 0 4 | ▼a 玄覺, ▼d 665-713. ▼t 證道歌 |
| 900 | 0 0 | ▼a 대련진우, ▼g 大蓮眞愚, ▼e 저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294.87 2025z2 | 등록번호 12127157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중국 당나라 영가현각(永嘉玄覺, 665~713) 스님이 선불교의 수행과 깨달음을 집약해 남긴 선시(禪詩) 《증도가》는 삶과 죽음을 넘어서는 지혜를 압축한 불멸의 게송집이다. 그러나 짧고 압축된 게송은 한문과 선적 비유로 가득해, 일반인들이 다가가기에는 쉽지 않았다. 이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증도가 강설》을 통해 ‘깨달음’을 지금의 언어로 풀어내었다.
단순히 글자 하나하나를 붙잡고 뜻풀이하는 강의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증도가》 속 가르침이 선방 수행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의 지혜임을 곧 알게 된다. 《증도가 강설》은 선불교의 고전을 되살려내 불교를 오래 신행해 온 이들에게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처음 불교에 다가가는 이들에게는 지혜로운 길로 이끄는 일상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깨달음의 노래 《증도가》를
생활의 지혜로 풀다
《증도가》는 영가현각 스님이 깨달은 바를 노래한 선시(禪詩)이다. 당대부터 오늘날까지 선종 수행자들에게는 ‘깨달음의 지도’이자 ‘수행의 교본’으로 여겨져 왔다. 깨달음 자체를 게송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마음으로 체득해야 하는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바로 이 점이 현대인에게는 진입 장벽이 되었다.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문장은 철저히 선적 체험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수행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는 난해할 수밖에 없다. 시대를 초월한 실천적 가치가 담겨 있지만 그 뜻에 다가가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우 스님이 대중들에게 《증도가》를 강설하게 된 이유이다. 진우 스님은 이 책 《증도가 강설》을 통해 좋다 싫다 하는 고락(苦樂)과 옳다 그르다 하는 시비(是非) 분별을 내려놓을 것을 누차 말한다. 단순한 문자 해석이나 용어 풀이에 머물지 않고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어떻게 불교적 가르침을 실천해 깨달음에 이르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관계의 갈등, 직장에서의 성공과 실패, 가족 내에서 일어나는 기쁨과 슬픔과 연결시켜 해석한다. 독자는 구절의 의미를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비추어 실질적인 지침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모든 일에 일희일비하며 고락의 감정에 휘둘리면 결국 남는 것은 마음의 응어리와 괴로움뿐이다.”
진우 스님의 책 《증도가 강설》은 누구나 읽으며 삶의 방향을 성찰할 수 있기에 현대인의 생활 지침서라 부를 수 있다.
마음을 깨치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진우 스님은 오랜 수행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심명 강설》, 《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등 불교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온 바 있다. 진우 스님의 강설은 늘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불교의 지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진우 스님은 “깨달음은 특별한 곳이 아닌 지금 이 자리, 현재의 마음을 여여히 바라보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증도가》의 게송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한 우리네 삶의 장면과 연결했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얻음과 잃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를 구체적인 장면 속에서 설명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받았을 때, 사업이 잘되거나 실패했을 때,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을 때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의 파도를 선시의 가르침과 연결해 생각하게 한다. 그 핵심은 “좋다·나쁘다, 옳다·그르다 하는 분별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진우 스님은 이것이 일상에서 괴로움에 휘둘리지 않고 평온을 유지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선불교의 가르침이 ‘산중 고승들의 언어’에 머물지 않고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언어로 다가오는 순간이다.
불안을 내려놓고 평안을 만나는 길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밖으로만 돌아다니는 내 마음을 찾아서 지금 당장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진우 스님은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독자와 함께 깨달음의 길을 떠나는 길동무 역할을 자처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강설이면서도 친근하게 대화를 건네는 듯하다. 이 덕분에 독자는 경전을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며 깨달음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는 선불교의 맥을 지금의 실천으로 이어가는 수행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진우 스님의 《증도가 강설》을 통해 선불교의 진수를 접하고 지혜의 길, 평안의 길,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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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진우(지은이)
대련진우(大蓮眞愚) 스님은 대강백 백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담양 용흥사 몽성선원 등 제방의 선원에서 정진했으며, 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를 역임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시기에는 종단의 안정과 화합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9년 대한불교조계종 제8대 교육원장으로 재직 시에는 승가교육 발전에 매진했다. 2022년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취임 후 ‘K명상과 선수행’으로 한국불교의 중흥을 발원하고 이를 온 세상에 구현하기 위한 법석과 콘텐츠 발굴에 진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힘》 《제발, 걱정하지 마라》 《만선동귀집 총송》 《신심명 강설》 《개미의 발소리》 《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등이 있다.
목차
강의를 시작하며
제1화 아직도 보지 못하는가
제2화 삶이란 무엇인가
제3화 마음에 근심 걱정이 있다면
제4화 마음을 다스리는 법
제5화 상대방과 대화하는 법
제6화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면
제7화 천상과 지옥의 경계에서
제8화 꿈속에 사는 인생
제9화 집착하지 않는 빈 마음
제10화 재앙을 미리 막는 법
제11화 집착하지 말라
제12화 삶이 헛헛할 때
제13화 인연 따라 살아라
제14화 지금 여기 나의 마음
제15화 생겨난 것은 결국 사라진다
제16화 근원을 바로 끊는 것
제17화 허깨비 같은 것들에 속지 말라
제18화 마음에 걸림이 없는 삶
제19화 우선 눈을 떠야 한다
제20화 천 개의 강, 천 개의 달
제21화 홀로 사는 즐거움
제22화 앞날을 내다보는 신통
제23화 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
제24화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
제25화 분별하는 마음을 갖지 말라
제26화 마음 가운데 두루하다
제27화 믿는 마음
제28화 바다는 본래 고요하다
제29화 상대방이 나를 욕할 때
제30화 어떻게 살 것인가?
제31화 상대가 나를 불편하게 할 때
제32화 상대의 말이 아직도 마음에 걸릴 때
제33화 소유한다는 것은 집작한다는 것
제34화 당신은 부처님입니다
제35화 사자의 큰 목소리 같은 말씀
제36화 상대는 나의 그림자
제37화 스승을 찾아 도를 묻는 이유
제38화 하고 싶은 그 마음이 병
제39화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제40화 즐거움과 괴로움의 상대적인 분별
제41화 생각 이전의 진실한 행동
제42화 나는 왜 태어났는가?
제43화 집착과 분별심에서 벗어나라
제44화 그곳이 곧 여기이다
제45화 애쓰지 않는 삶
제46화 진정한 복
제47화 크게 웃지도 크게 울지도 말라
제48화 인연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제49화 그대 걱정하지 말아라
제50화 그대 지금 행복하고 싶은가?
제51화 바라는 것이 없는 삶
제52화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제53화 몸에 병이 났을 때
제54화 나를 알아주지 않아 무시당할 때
제55화 참됨도 구하지 말라
제56화 여래의 진실한 모습
제57화 마음의 거울
제58화 나만 아니면 된다
제59화 공한 마음으로 상대를 만나면
제60화 나방이 불에 뛰어들 듯이
제61화 취하고 버리는 마음
제62화 도적을 아들로 삼다니
제63화 사연 없는 사람이 없으니
제64화 업이 삶에 미치는 영향
제65화 새옹지마의 노인
제66화 마음을 편히 한다는 것
제67화 분별심은 모든 재앙의 근원
제68화 희망의 메시지
제69화 잡된 풀이 하나도 없으니
제70화 하나의 법, 일체의 법
제71화 기분부터 정리하라
제72화 정에 울고 정에 웃고
제73화 미리 착각하지 말라
제74화 시절인연을 거스르지 말라
제75화 깨친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제76화 허공처럼 끝이 없구나
제77화 찾으면 분명히 알리라
제78화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는가?
제79화 크게 베푸는 문이 활짝 열리니
제80화 행복의 무게와 불행의 무게
제81화 옳고 그름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제82화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라
제83화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
제84화 부처의 뜻
제85화 싫은 일이 생겼을 때
제86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제87화 무엇을 결정하고 시비를 가릴 때
제88화 통쾌하게 이기는 법
제89화 사람 잃고 돈 잃는 어리석음
제90화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
제91화 마음을 깨치는 쉬운 방법
제92화 나와 너의 운명
제93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제94화 다툼을 해결하는 법
제95화 좋은 사람 만나는 법
제96화 부모와 자식 사이
제97화 인정에 머물지 말라
제98화 우울하거나 짜증이 날 때
제99화 옳으면서 옳지 않은 것
제100화 깨달으면 부처, 미혹하면 중생
제101화 먹고사는 일
제102화 내가 나를 속이는 삶
제103화 잘못 알고 잘못 이해했으니
제104화 사량분별은 도가 아니다
제105화 손가락은 달이 아니다
제106화 거울에 비치는 모습 같이
제107화 싫은 사람을 더 이상 만나지 않으려면
제108화 바가지를 거꾸로 들고 있으니
제109화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힘
제110화 생사가 없는 도리
제111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제112화 죄의 성품 본래 없어
제113화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
제114화 감히 누구를 탓할 것인가
제115화 오는 사람 막고 가는 사람 붙잡고
제116화 가장 높고 뛰어난 가르침
제117화 분별함이 없는 중도
제118화 사람도 없고 부처도 없다
제119화 물거품 같고 번갯불 같다
제120화 선정과 지혜가 두루 밝아
제121화 달을 뜨겁게 할 수 있어도
제122화 수레를 막는 사마귀
제123화 코끼리와 같은 여유
제124화 대롱을 버리고 하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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