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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반역이다

건축은 반역이다 (1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함인선
서명 / 저자사항
건축은 반역이다 / 함인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서울포럼 ,   1999.  
형태사항
230 p. : 삽도 ; 23 cm.
총서사항
인물과 건축 ; 1
ISBN
8985734512 898573450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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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20.2 1999i 등록번호 111130229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20.2 1999i 등록번호 111130230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건축도서실/ 청구기호 건축학과 720.2 1999i 등록번호 999002440 도서상태 대출불가(열람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No. 4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5)/ 청구기호 720.2 1999i 등록번호 111130228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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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20.2 1999i 등록번호 111130230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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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건축도서실/ 청구기호 건축학과 720.2 1999i 등록번호 999002440 도서상태 대출불가(열람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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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5)/ 청구기호 720.2 1999i 등록번호 111130228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줄거리

한국 건축은 한마디로 부풀대로 부푼 거품 풍선이다. 어떠한 여과장치 없이 외국 건축을 수입, 이식하는 무국적 공간이다. 필자는 이것을 평소 `씨받이`라고 불러왔다. 해방이 건축계에 던져 주는 의미와 가능성에 대한 소수의 산발적 논의도 실천과 괴리되어 설득력을 가질 수 없었다. 진정, 해방 이후 현대 건축이 우리 사회에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런 문제 의식을 점검할 수 있는 이 책의 핵심은 첫째 장의 건축기술, 특히 구조미에 관한 이야기다. 건축의 부속품으로 여겨지기 일쑤인 건물의 공간과 구조, 압축력과 인장력, 건물과 지진, 흙막이벽과 수압 등과 연관한 기술을 첫머리에 내세웠다.

건축이 가진 기능 중의 하나는 인간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구조적인 내용을 갖추는 데 있다. 이는 순수 조형공간론으로 대표되는 엘리트 모더니즘 이론만으로는 더 이상 정신적인 평화를 지탱할 수 없다는 의식이 점점 더 넓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따라서 현실적 평화인 정직성, 다시 말해 건축물 안에 사람이 살지 않으면 조형적 의미 또한 가질 수 없다는 엄연한 사실이, 구조미가 건축의 여러 기능 가운데 첫 번째로 꼽힌 요인이 됐을 것이다. 이 기능은 또한 외부에서 건축에 위임된 것이 아니라 건축의 본질 자체에 놓여 있었던 것이기도 하다.

오늘날 건축의 기능을 분석할 땐 제1차 세계대전 때 겪은 건축의 위기로 돌아가야 한다. 이 위기에는 하나의 지배적인 양식이 다른 형식에 의해 해체되는, 해체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입체파와 미래파로부터 시작해서 표현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를 거쳐 오늘날의 여러 형식들에 이르기까지 이 위기는 예술의 전통적인 기능 전체에 대한 반항이요, 예술의 고답적인 의미에 대한 이성적인 저항이었다.

그럼에도 현실 속의 모더니즘 건축은 무력하고 이질적인 존재로서 현실적인 세계로부터 떨어져 있다. 모더니즘 일반이 그렇듯 한국 현대 건축의 유일하고 획일화된 모더니즘 양식은 대상 세계를 가상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그 안에 왜곡되고 억압당한 순수 조형 공간의 사실만을 표현한다. 그러나 그것은 가상에 불과하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스스로 `좌파·마르크스주의 건축인`이라고 밝히는 함인선씨가 자신의 성장사와 건축비평을 모은 책. 함씨의 건축관은 그가 선돌을 인류 최초의 건축으로 규정하는 데서 확인할 수 있다. 선돌은 누워 있어야 자연스러운 것을 `인간의 의지`에 따라 수직으로 세운 것이다. 그는 이렇게 `자연과 동일시됐던 인간이 자연에 반역하는 행위`를 건축으로 규정한다. 물론 그 반역정신은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함인선(지은이)

건축가, 엔지니어이자 교수이며 7권의 저서와 다수의 칼럼을 쓰고 있는 저술가이기도 하다. 아뜰리에를 운영하며 서울시 건축상 금상 등 다수의 건축상을 받았으며 대형 설계사의 디자인 총괄과 CEO를 맡아 일했다. 서울대 등 다수 대학에서 설계와 구조를 강의했으며 2000년도부터 한양대에서 교수, 겸임교수, 특임교수 등을 번갈아 맡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시 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고 2019년부터 5년간은 광주광역시 총괄건축가로 일했다. 청년건축인협의회, (사)새건축사협의회, (사)서울건축포럼의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건축은 반역이다’, ‘수직의 건물 수평의 건축’, ‘구조의 구조’, ‘텍토닉 스튜디오’, ‘정의와 비용 그리고 도시와 건축’, ‘사이를 찾아서’, ‘건물이 무너지는 21가지 이유’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도입의 장 나는 행복하면 불행하다 : 건축가로서의 나의 투쟁
 나의 투쟁Ⅰ / 예술이냐 기술이냐 = 25
 나의 투쟁Ⅱ / 신앙이냐 종교냐 = 32
 나의 투쟁Ⅲ / 운동이냐 운동가냐 = 37
 나의 투쟁Ⅳ / 자본이냐 자본주의냐 = 45
1장 건물도 날씬해지고 싶다
 건물도 날씬해지고 싶다 / 건물의 공간과 구조 = 57
 수레바퀴와 자전거 바퀴 / 압축력과 인장력 = 63
 존재의 가벼움으로 존재의 무거움을 / 벤딩 모멘트 다이아그램 = 66
 고층건물은 모로 보라 / 건물과 바람 = 70
 목이 길어 슬픈 건물 / 건물과 지진 = 75
 물과의 전쟁 Ⅰ / 흙막이벽과 수압 = 78
 물과의 전쟁 Ⅱ / 건물의 방수 = 81
 물과의 전쟁 Ⅲ / 공격용 물과 수비용 물 = 83
 물과의 전쟁 Ⅳ / 흐르는 물은 힘이 세다 = 86
 물과의 전쟁 Ⅴ / 건물이 배처럼 뜬다? = 89
 안전율은 목숨값이다 / 모든 건물을 안전하게 짓지는 않는다 = 92
 공학에는 우연이 없다 / 성수대교 붕괴는 필연적이었다 = 95
 산들바람과 봄볕에 큰코다치다 / 바람과 온도에 무너진 팔당대교와 신행주대교 = 98
 정직한 구조냐 멋진 형태냐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교훈 = 102
 세속적인 너무나 세속적인 / 고딕 성당은 기술력의 산물이다 = 106
2장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미학은 외롭다
 에펠탑은 에펠보다 오래 산다 /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미학은 외롭다 = 115
 건축가 지망생 히틀러 / 전체주의 권력의 필수품인 건축 = 119
 키치 베토벤 / 기계 복제 시대의 건축 = 124
 콜럼버스의 달걀과 알렉산더의 매듭 / 예술가가 침을 뱉으면 그것도 예술이다 = 127
 건축 식민지 / 3.1빌딩에서 상암동 경기장까지 = 130
 기술은 양날 도끼 / 나무도 찍지만 내 머리도 찍을 수 있다 = 136
 안전하면 불안하다? / 100년 성당 건축이 주는 교훈 = 139
 홍형의 슬픈 이야기 / 개발 시대 건설인의 우울한 자화상 = 143
 빈대만도 못한 놈 / 현대에서 보낸 빈대의 시절 = 145
 티파니의 상공은 트럼프의 것 / 개발업자냐 디벨로퍼냐 = 149
 신 유목민족 / 주택에는 왜 브랜드가 없는가 = 152
 이웃이냐 원수냐 / 이웃 집 짓는 것은 내겐 건수다? = 155
 두 평 짜리 야키도리 집의 미학 / 일본인의 공간 아껴쓰기 = 160
 교토대에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이유 / 왜 도쿄대가 아니라 교토대인가 = 162
 홍콩에서 '홍콩가다' / 건축사 시험을 잊게 한 홍콩의 황홀경 = 165
3장 서울토박이인 나는 왜 서울에서 표류하는가
 서울 표류기 / 서울토박이인 나는 왜 서울에서 표류하는가 = 171
 역사는 있으되 장소는 없다 / 재개발의 딜레마 = 176
 철거민 주거 만들기 /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가,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가 = 180
 양키와 철거 사이 / 용산 미군기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 185
 신촌에는 대학촌이 없다 / 이대 앞은 왜 옷거리가 되었나 = 188
 광화문 애가 / 성형수술 받다 만 광화문 지구 = 191
 이순신 동상과 넬슨의 동상 / 차를 위한 광장과 보행자를 위한 광장 = 194
 턱 높은 도시가 잘 될 턱이 없다 / 새가 아닌 개미의 시점으로 도시를 보자 = 198
 당신들의 공원 / 공원다운 공원이 없는 도시 서울 = 203
 박제된 한강 / 왜 한강 가는 길은 개구멍인가 = 207
 쥐라기 다리 / 쥐라기에서 진화를 멈춘 한강 다리들 = 211
 계시에 의해 63층이 되다 / 서울에는 왜 초고층이 없을까 = 215
 암스테르담의 줄서기와 강남의 차대가리 박기 / 상생의 교통, 상극의 교통 = 219
 제 잘난 맛에 삽니다 / 로데오 거리의 도시 없는 건축 = 223
 신도시 세우기 세계 신기록 / 신도시 아파트들은 무너질 것인가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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