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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가 읽은 연애 소설 : 쉽게 풀어쓴 우리 고전 열한편 (5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조성진. 이호 , 그림
서명 / 저자사항
춘향이가 읽은 연애 소설 : 쉽게 풀어쓴 우리 고전 열한편 / 글: 조성진 ; 그림: 이호.
발행사항
서울 :   앨피 ,   2006.  
형태사항
415 p. : 삽도 ; 22 cm.
ISBN
8992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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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11378366 (2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11378365 (2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51214610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5121461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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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11378366 (2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11378365 (2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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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51214610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308 2006a 등록번호 15121461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우리 고전문학의 설화와 소설 가운데 '사랑'을 다룬 작품들, 그 중에서도 한국 고전문학사에서 자주 거론되는 11편을 가려 뽑았다. 옛 문인들이 쓴 원전을 현대어로 풀어 쓰고, 상세한 해제와 평문을 수록했다.

'주생전'은 조선 중기 문인 권필이 지은, 세 남녀의 비극적인 삼각관계를 다룬 애정전기소설이다. '최척전'은 조위한이 1621년에 지은 한문소설로, 정유재란과 후금의 명나라 침범 등 당시 동아시아를 휩쓴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다. '변강쇠가'는 19세기 후반까지 판소리로도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조신몽'은 일연의 <삼국유사>에 수록된 작품이며, '만복사저포기'는 김시습의 한문 단편집 <금오신화>에 실린 다섯 편의 소설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도미'는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 권48, '열전'에 실린 작품이다. 이밖에 우리 고전의 백미로 꼽히는 연애소설 '춘향전', 구전설화 '우렁각시' 등이 실려 있다.

어려운 한자말은 가급적 풀어 쓰거나 괄호 안에 설명을 담았다. 필요한 경우에 말뜻은 물론 맥락까지 풀이한 주석을 달았다. 또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테마와 등장인물, 지은이, 문학적 평가, 장르 해설 등 각 이야기에서 뽑아낸 주제로 길지 않은 평문을 붙였다.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을 담은 20컷의 삽화가 함께 실려 있다.

이 책은 제목만 들어봤음 직한 우리 고전문학의 설화와 소설 가운데 ‘사랑’을 다룬 재미있고 아름다운 작품을 가려 뽑되, 한국 고전문학사에서 의의가 인정되고 많이 거론되는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이렇게 뽑아낸 작품들을 쉬운 말로 풀고 상세한 해제와 평문을 수록하여 읽는 이의 이해를 높였다. 덧붙여 작품의 주요 장면을 아름답고 해학적으로 형상화한 삽화를 곁들여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고전문학에서 비극을 느낄 수 없다는 편견
우리 고전 속 사랑 이야기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춘향전'을 떠올릴 것이다. 고전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만복사저포기' '조신몽' 등을 떠올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작품들을 분석과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 그러니까 ‘사랑 이야기’로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주생전' '눈을 쓸다' 같은 작품은 제목조차 생소하며, 어린이들이나 읽는 동화 정도로 여겨진 '우렁각시'에서 ‘죽어서야 이룬 비극적 사랑’의 모습을 읽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 고전 속에도 아름답고도 슬프고, 가슴 사무치게 서러우면서도, 읽고 나면 삶의 의지로 뜨거워지고 벅차게 하는 여러 가지 빛깔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 문학 연구자조차 “우리 고전문학에서 비극을 체험하기라 정말 어렵다.”고 말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그런 생각이 얼마나 근거 없는 오해인지를 잘 보여준다.

막힘 없이 넘어가는 현대어 풀이
물론 우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느끼지 못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한문투와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 한자 단어가 불쑥불쑥 등장하는 상황에서 읽는 재미를 느끼기란 어려운 일이고, 심한 경우에는 이야기의 절반을 차지하기도 하는 한자 시와 고사(古史)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주석을 읽느라 혹은 다른 곳에서 그 내용을 찾아보느라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기 일쑤였다. 또한 아무리 상세한 주석을 달았다 해도, 그 내용을 보면 또 다른 의문을 자아내는 부분이 적지 않아 대강의 줄거리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 책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은 어려운 한자말은 가급적 풀어 쓰거나 괄호 안 설명으로 녹이고, 꼭 필요한 경우에 말뜻은 물론이고 맥락까지 친절하게 풀이한 주석을 달았다. 또한 문학 연구자인 옮긴이가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테마와 등장인물, 지은이, 문학적 평가, 장르 해설 등 각 이야기에서 뽑아낸 주제로 길지 않은 평문을 붙여 한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음미해볼 수 있게 했다.

고운 빛깔로 탄생한 11명의 여주인공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을 독특한 필치로 형상화하여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살려낸 20컷의 삽화를 들 수 있다. 현재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 카툰학과 석사과정에 있는 그린이는, 고전 특유의 단아한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풍치를 가미한 독특한 카툰풍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였다. 그간 수 차례의 국제만화전과 전시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린이에게 이 책 '춘향이가 읽은 연애소설'은 단행본 데뷔작인 셈이다. 그린이는 오직 한 가지 빛깔만 살린 담담한 수채화풍으로 11명의 고전 속 여주인공들을 탄생시켰다.

‘현대적인’ 주제와 묘사가 살아 있는 ‘고전’

첫눈에 반한 사랑, 뒤늦게 깨닫고 헌신하는 사랑, 두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랑, 말로만 떠벌리다 결정적인 순간에 약해지는 사랑, 죽어서야 이룬 사랑, 마음보다 물질에 이끌리는 사랑까지……

우리 고전 속에 열녀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대 단편소설을 읽는 듯 간결하고 세련된 작품, 한편의 대하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스케일의 작품, 갈등하는 사랑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남녀의 심리를 절묘하게 묘사한 작품, 기대를 저버리는 허무한 반전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은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몰입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

옛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窓

이 책에 수록된 '심생전'의 작가이자 조선 후기 문인인 이옥은 이렇게 말했다.

“천지만물을 보자면 사람을 보는 것보다 더 중대한 것이 없으며, 사람을 보자면 정情을 살펴보는 것만큼 오묘한 것도 없고, 정을 보자면 남녀의 정을 보는 것만큼 진실한 것도 없다.”

그의 말처럼 옛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데 사랑 이야기만 한 것이 또 있을까? 모름지기 ‘사랑’이란 만고불변의 감정이니 말이다.

작품 소개

1. 몸을 낮춰 사랑을 구하다. '눈을 쓸다掃雪'
조선 후기 문인 계서溪西 이희준李羲準(1775~1842)이 지은 한문 야담집인 '계서야담溪西野談'에 실린 단편. 어릴 적 사귀었던 동기童妓와 헤어진 후, 눈 내리는 어느 날 밤 갑자기 자신의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소년. 모든 것을 버리고 찾아갔지만 그녀는 이미 후임 사또 자제에게 매인 몸이니…….

2. 담은 뛰어넘었으나 신분에 발이 걸려… '심생전沈生傳'
조선 후기 문인 이옥李鈺(1760∼1815)의 작품. 주인공 심생은 길에서 문득 마주친 여자가 잊혀지지 않아, 꼬박 서른 날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소녀의 창밖에서 밤을 지샌다. 결국 소녀와 동침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소녀는 시어머님도 모르는 며느리 신세에 불과하였으니…….

3. 어쩌랴, 사랑이 마음대로 날아드는 것을 '주생전周生傳'
조선 중기 문인 석주石洲 권필權'(1569~1612)이 지은, 세 남녀의 비극적인 삼각관계를 다룬 애정전기소설. 우연히 고향 마을에 발을 디딘 주생은 어릴 적 동무였던 기생 배도를 만난다. 배도의 미모에 취해 사랑을 나누던 주생은 우연히 고을 승상 댁 딸 선화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주생은 두 여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데…….

4. 하룻밤만 자고 오너라 '김영감金令監'
민담과 야담을 소설 형식으로 기록한 한문 단편집 '청구야담靑邱野談'에 실린 작품. 가세가 매우 빈한하나 의리와 지조를 목숨처럼 여기는 몰락한 양반 채 노인은 아들 교육에 매우 엄격하다. 어느 날 제사를 모시러 가던 아들이 국중國中 갑부인 김 영감 집에 보쌈을 당한다. 엉겹결에 김 영감의 과부 딸과 부부의 인연을 맺고 돌아온 아들 채생은 이미 예전의 채생이 아니었다.……

5. 사랑, 그 쓸쓸한 꿈 '조신몽調信夢'
일연의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수록된 작품. 중의 신분으로 감히 태수의 딸을 흠모하게 된 조신. 불가능한 일임을 잘 알면서도 조신은 사랑을 이루게 해달라고 관음보살께 빌고 또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흠모하던 여인이 얼굴에 기쁜 빛을 가득 머금고 찾아와 조신과 부부의 연을 맺고 싶다고 말한다. 기뻐하는 조신의 앞날은…….

6. 그대는 가도 나는 보내지 않았으니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한문 단편집 '금오신화金鰲新話'에 실린 다섯 편의 소설 가운데 첫 번째 작품. 만복사에 양생은 부처님과 저포놀이를 하여 이긴 후, 아름다운 미녀를 얻게 해달라고 청한다. 소원대로 여인을 만났는데, 여인의 태도와 행동이 이상하다. 그럼에도 사랑에 끌려 여인의 집을 함께 가기로 했는데, 지나는 사람들이 양생만 볼 뿐 옆에 있는 여인을 보지 못하니…….

7. 사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도미都彌'
김부식金富軾(1075~1151)이 지은 '삼국사기三國史記'권48, '열전列傳'에 실린 작품. 백제 사람 도미都彌는 비천한 신분이지만 자못 의리를 알았고 그 아내는 용모가 아름답고 행실이 절개가 있어 널리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그 소문을 들은 개루왕이 도미를 불러들여 살짝 떠보는데, 눈치 없는 도미는 자기 아내가 결단코 두 마음을 품을 여자가 아니라고 장담하고…….

8. 죽어서야 이룬 사랑 '우렁각시'
구전설화. 혼인은 꿈도 못 꾸던 차에, 졸지에 어여쁜 우렁각시를 얻어 꿈만 같은 날들을 보내던 총각. 하루는 각시가 총각에게 줄 점심을 이고 길을 나섰다가, 그곳을 지나던 감사 일행과 만나게 된다. 각시는 얼른 몸을 숨기지만…….

9. 산산이 나뉜 거울을 다시 맞추다 '최척전崔陟傳'
현곡玄谷 조위한趙緯韓(1567~1649)이 1621년에 지은 한문소설. 정유재란(1597)과 후금의 명나라 침범 등 당시 동아시아를 휩쓴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이산, 재회가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10. 이년을 가만두었다가는… '변강쇠가歌'
‘가루지기타령’으로도 불린다. 19세기 후반까지도 판소리로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사설만 남았다. 제목은 ‘변강쇠가’라 하였지만 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옹녀’이다. 남자 잡아먹는 살이 붙은 옹녀 때문에, 평안도 황해도 두 도에 ‘좇단 놈’이 남아 나지 않자, 옹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내쫓기고 만다. 이후 옹녀는 천생배필 변강쇠를 만나지만, 두 사람이 잘살았던가?

11. 너 같은 절개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 '춘향전春香傳'
춘향과 이 도령의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로 우리 고전의 백미白眉. '춘향전'은 조선 후기 판소리 광대들이 구연하며 몇 백 년에 걸쳐 그 내용이 풍부해지고 다듬어진 민중의 공동 창작품인 까닭에 110여 종의 이본이 전하는데, 이 책은 '경판30장본'을 바탕으로 하였다. 한 작품에 이렇게 많은 이본이 존재한다는 것은, '춘향전'이 그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성진(지은이)

서울대 사범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인문대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북경대 조선어과에서 한국 문학을 강의했고, 2008년 현재 서울대와 세종대에 출강한다. 논문으로 [시조와 담론 형식 연구], 같이 참여한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이 있다.

이호(그림)

2008년 현재 일본 쿄토세이카대학 카툰학과 석사과정에 있다. 이와쿠라 풍자만화회 회장을 맡으며, 일본 《쿄토민보》에 만평을 연재중이다. 2004-2005년 대전국제만화전에 입선했고, 2004년 ‘고쥬린전’ ‘우리들의 이야기전’(그룹전), 2005년 이와쿠라 풍자만화전(그룹전) 등의 전시회에 참여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내 안에 네가 있고, 네 안에 내가 있네
1 몸을 낮춰 사랑을 구하다 = 13
 눈을 쓸다(掃雪)
2 담은 뛰어넘었으나 신분에 발이 걸려… =  33
 심생전(沈生傳)
3 어쩌랴, 사랑이 마음대로 날아드는 것을  = 55
 주생전(周生傳)
4 하룻밤만 자고 오너라 = 101
 김영감(金令監)
5 사랑, 그 쓸쓸한 꿈 = 133
 조신몽(調信夢)
6 그대는 가도 나는 보내지 않았으니 = 145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己)
7 사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 177
 도미(都彌)
8 죽어서야 이룬 사랑 = 189
 우렁각시
9 산산이 나뉜 거울을 다시 맞추다 = 209
 최척전(崔陟傳)
10 이년을 가만두었다가는… = 269
 변강쇠가(歌)
11 너 같은 절개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 = 355
 춘향전(春香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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