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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기행 : 니코스 카잔차키스 여행기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Kazantzakis, Nikos , 1883-1955 이종인 , 1954- , 역
서명 / 저자사항
일본·중국 기행 : 니코스 카잔차키스 여행기 / 지은이: 니코스 카잔차키스; 이종인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   2008.  
형태사항
466 p. : 삽도 , 연표 ; 20 cm.
ISBN
9788932907994 9788932907925(세트)
주제명(지명)
Japan --Description and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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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89.83 K23 일 등록번호 111468552 (1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카잔차키스가 1935년 일본과 중국을 방문한 뒤 쓴 책. 그는 아테네 신문「아크로폴리스」의 특파원으로 극동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디세이아>에 집어넣을 새로운 풍경과 동물상, 식물상을 둘러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작가의 여행 인상에 대한 기록에 1957년에 두 번째 여행을 함께 한 부인 엘레니가 주석과 에필로그를 포함시켜 지금의 여행기를 완성시켰다.

작가의 두 번에 걸친 극동여행은 지구를 반 바퀴 이상 도는 대장정이었다. 앙티브를 떠나 베른, 프라하, 모스크바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 중국 우한에서 충칭까지 1천 5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양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여정이었다.

1957년에 그는 다음 경로인 광저우에 도착해 천연두 예방 주사를 맞는데 이로 인해 그해에 죽음을 맞게 된다. 이 여행기는 그리스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서로 꼽힌다. 인물과 장소, 사건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초천살인의 금언에서 철학적 에세이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1930년대 가난과 굴욕에 빠진 중국, 전쟁을 준비하며 세계를 위협하는 일본. 1935년 일본과 중국을 방문한 작가 카잔차키스는 두 나라의 색채, 음악, 건축, 연극, 문학을 그의 언어를 통해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1957년 부인과 함께한 두 번째 중국 방문에 대한 기록이 덧붙여져 있는데, 이는 카잔차키스 사후에 그의 부인이 자신의 기록을 보충하여 쓴 것이다.
카잔차키스는 홍콩, 고베, 도쿄, 교토, 베이징, 상하이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해와 열정을 담아 표현하였다.
일본과 중국에 대한 애정과 두려움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동양에 대한 그의 감정은 극동에서 에기나로 되돌아왔을 때 르노 드 주브날에게 보낸 편지에 드러나 있다. '동양에 대한 인상은 아직도 내 눈에 가득하고 내 마음은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는 듯합니다. 내게는 유럽의 모든 것이 이제 재미없고 무미건조하고 무취하고 진부하며 또 슬퍼 보입니다. 나는 일본에서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았고, 중국에서 의미 깊은 인간적인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여행 경로. 앙티브를 떠나 베른, 프라하, 모스크바, 베이징으로 향한다. 중국 우한에서 충칭까지 1천5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양쯔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여행한다. 그다음 광저우로 향하고, 거기서 천연두 예방 주사를 맞는다(접종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팔이 회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그해 10월 26일 그는 죽음을 맞게 된다).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 도쿄, 교토, 나라, 가마쿠라로 간다. 2주일 뒤에는 알래스카로 갔다가, 코펜하겐을 거쳐 프라이부르크로 갔다. 지구를 반 바퀴 이상 도는 대장정의 여행.
여행서 덕분에 카잔차키스는 첫 소설이 출간되기 전부터 그리스에서 이름이 알려졌다. 묘사적인 소품을 비롯하여 한 나라의 위대한 사상가에 대한 철학적 에세이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망라한다. 인물, 장소, 사건의 충실한 재현, 촌철살인의 금언 등으로 일반 독자를 매혹시켰고, 1907년에 여행을 시작하여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을 여행했던 카잔차키스는 <기행 문학>이라고 할 만큼 뛰어난 여행기를 선보였다.
그중 <일본,중국 기행>은 그리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서로, 1938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여기에는 1935년(2월 22일~5월 6일) 극동 여행에 대한 그의 인상만이 들어 있었는데, 20년 후인 1957년의 마지막 극동 여행에서 남편을 수행한 엘레니 카잔차키가 그의 노트에 상세한 주석을 달아서 그때의 정황을 비교적 소상하게 알려 주고 있다. 이처럼 에필로그가 추가된 증보판은 1962년 아테네에서 새롭게 출간된 것이다. 한국어 판 <일본,중국 기행>에도 엘레니의 에필로그가 포함되어 있다. 1935년 극동 여행 당시 카잔차키스는 아테네 신문 「아크로폴리스」의 특파원으로 일본과 중국에 간 것이었지만, <오디세이아>에 집어넣을 새로운 풍경과 동물상, 식물상을 둘러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하니, 이 두 책을 함께 보며 카잔차키스가 받은 영감이 오디세이아에 어떻게 녹아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니코스 카잔자키스(지은이)

1883년 오스만튀르크의 지배를 받던 그리스의 섬, 크레타의 주도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크레타의 불안정한 상황 탓에 어릴 때 두 번이나 피난을 떠났다. 피난지인 낙소스에서 프랑스 가톨릭 학교에 다니며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프랑스 문학을 배웠다. 아테네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그 무렵 《병든 시대》를 비롯한 문학 작품을 몇 편 발표했다. 파리의 법학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법학보다는 니체와 베르그송의 사상에 심취했다. 1917년 친구 기오르고스 조르바와 갈탄 광산을 운영한 경험은 훗날 《그리스인 조르바》의 밑거름이 되었다. 평생 문학, 정치, 사회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끊임없이 여행을 다녔다. 수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는데, 일단 완성된 원고라도 몇 번 개작한 뒤 출판하곤 했다. 1938년에 대표작 중 하나인 《오디세이아》를, 1946년에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발표했다. 1947년 유네스코에서 근무하다 이듬해 그만두고 《미할리스 대장》과 《최후의 유혹》의 집필에 전념했다. 1953년 림프샘 이상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으나 문학 활동을 계속하며 《미할리스 대장》을 출판했다. 그리스 정교회는 이 책의 내용 일부가 신성모독을 범했다고 비판했다. 《최후의 유혹》도 그리스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양쪽에게서 비판당하고 로마 가톨릭 금서로 지정되었다. 1957년 6월, 중국을 여행하던 중에 전염병 백신을 맞고 생긴 후유증이 악화되어 10월 26일에 숨을 거두었다.

이종인(옮긴이)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전업 번역가로서 30여 년 동안 2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을 위해 죽다』, 『번역은 글쓰기다』,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 9
제1부 일본-1935 = 13
 벚꽃과 마음 = 15
 일본 선박 위에서 = 21
 동방의 항구들 = 27
 콜롬보 = 30
 싱가포르 = 34
 일본인 기독교도 = 39
 상하이 - 저주받은 도시 = 46
 배 위에서의 마지막 날들 = 52
 벚꽃과 대포 = 58
 고베 = 64
 오사카 = 76
 나라 = 91
 자비의 여신 = 107
 일본 비극의 탄생 = 112
 교토 = 118
 일본의 정원 = 129
 일본의 다도 = 134
 가마쿠라 = 139
 무사도 = 142
 도쿄 = 148
 일본의 극장 = 160
 일본의 예술 = 169
 일본의 여자 -요시와라와 다마노이 = 174
 게이샤 = 180
 작별 = 186
 후지 산 = 193
 히데요시 = 197
제2부 중국 = 207
 중국, 세계의 거북 = 209
 베이징 = 217
 자금성 = 222
 중국인의 연회 = 229
 황색 키르케 = 236
 중국의 미신 = 244
 중국인과 죽음 = 252
 공주와 중국의 프시카레 = 261
 기(氣), 검은 광기 = 268
 중국의 극장 = 273
 중국의 시골 마을 = 279
 가장 값진 먹이 = 290
20년 후: 에필로그 = 297
1957년 = 303
영역자의 말 = 435
옮긴이의 말 = 449
니코스 카잔차키스 연보 =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