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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실크 팩토리 : 타시 오 장편소설 (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Aw, Tash , 1971-. 황보석 , 1953- , 역.
서명 / 저자사항
하모니 실크 팩토리 : 타시 오 장편소설 / 타시 오 지음 ; 황보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작가정신 ,   2009.  
형태사항
536 p. ; 23 cm.
원표제
(The)Harmony Silk Factory
ISBN
9788972883524
주제명(지명)
Malaysia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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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23.92 A963 하 등록번호 111553321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23.92 A963 하 등록번호 151280081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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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23.92 A963 하 등록번호 151280081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타시 오의 첫 장편소설. 영국의 식민통치에 이어 일본군 점령이라는 20세기 전반 말레이시아를 배경으로, 기억과 진실이라는 테이블에 겹겹이 드리운 실크처럼 미스터리한 한 중국인 직물 상인의 삶을 그린다. 타시 오는 이 작품으로 2005년 영국 휘트브레드 상과 코먼웰스 상을 수상하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소설의 판권은 전 세계 19개국에 팔렸다.

시대의 파랑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살인자로, 모반자로, 사기꾼으로 '악명'을 떨치며 살았던 (그렇게 살았을 거라고 믿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소설은 각 부마다 화자를 달리 한다. 첫 번째 화자인 아들 재스퍼는 아버지를 악랄한 공산주의자에 거짓말쟁이, 사기꾼에 반역자로 기억하며, 아버지의 과거사를 신문기사들까지 들추어가며 낱낱이 폭로한다.

아들에 의해 까발려진 아버지의 실체는 전형적인 악인의 모습이다. 그러나 서서히 밝혀지는 조니 림의 실체는 아들의 기억과 상당히 다르다. 2부의 화자인 아내 스노에게 조니는 열등감과 성적 장애에서 오는 비애를 침묵으로 바꿔버린 슬픈 남자였고, 3부의 화자 영국인 친구 피터 윔우드에게는 순박한 아시아인, 절박한 현실에 아내 걱정이 태산인 자상한 사내다.

작가 타시 오는 이러한 모자이크적 내레이션을 통해 조니 림의 진정한 실체를 모았다가 흩뜨렸다가를 반복하면서 퍼즐을 맞추듯 한 인간의 정체성과 그의 삶의 윤곽을 그려나간다. 한 인간의 인생의 표면에 드러난 사실과 그 기억의 재구성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진실이 되어버린 것들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영국 휘트브레드 문학상 베스트 데뷔소설, 코먼웰스 작가상 베스트 데뷔소설,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멋지고, 강렬하고, 대담한 소설. 완전히 빠져든다.” 도리스 레싱(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킨타 협곡의 전설이 되어버린 냉혈한, 조니라는 악명 높은 한 남자의 진짜 이야기

기억과 진실이라는 테이블에 겹겹이 드리운 실크처럼 미스터리한 한 중국인 직물 상인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타시 오의 첫 작품으로 2005년 영국 휘트브레드 상과 코먼웰스 상을 수상하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전 세계 19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영국의 식민통치에 이어 일본군 점령이라는 20세기 전반 말레이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시대의 파랑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살인자로, 모반자로, 사기꾼으로 ‘악명’을 떨치며 살았던 (그렇게 살았을 거라고 믿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총 3부로 구성된 소설은 각 부마다 화자를 달리 하는데, 첫 번째 화자인 아들 재스퍼는 아버지를 악랄한 공산주의자에 거짓말쟁이, 사기꾼에 반역자로 기억한다. 그래서 아버지의 과거사를 신문기사들까지 들추어가며 낱낱이 폭로한다. 아들에 의해 까발려진 아버지의 실체는 전형적인 악인의 모습 그 자체다. 그러나 서서히 밝혀지는 조니 림의 실체는 아들의 기억과 상당히 다르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조니라는 인물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왜냐하면 2부의 화자인 아내 스노에게 조니는 열등감과 성적 장애에서 오는 비애를 침묵으로 바꿔버린 슬픈 남자였고, 3부의 화자 영국인 친구 피터 웜우드에게는 순박한 아시아인, 공산주의자인 자신의 처지와 미래를 비관하고, 절박한 현실에 아내 걱정이 태산인 자상한 사내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모자이크적 내레이션을 통해 조니 림의 진정한 실체를 모았다가 흩뜨렸다가를 반복하면서 퍼즐을 맞추듯 한 인간의 정체성과 그의 삶의 윤곽을 그려나간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매혹적인 문체, 관음증적 비꼬임과 미묘한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녹아든 이 소설은 결말에 이르러 한 인간에 대한 이해의 그림을 완성시킬 때까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그 그림이 모두 완성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 삶이 그렇듯, 우리의 인간관계가 다 그렇듯, 누가 누구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라는 속절없는 진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한 인간의 인생의 표면에 드러난 사실과 그 기억의 재구성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진실이 되어버린 것들을 추적하면서 누구도 정말로 좋거나 나쁠 수만은 없고 어느 것도 보이는 그대로인 것만은 아니라는 인간이해의 허(虛)와 아이러니를 기품 있게 묘파해낸 수작.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타시 오(지은이)

타시 오는 1971년 타이베이에서 말레이시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두 살 되던 해에 그의 가족은 말레이시아로 돌아갔고, 그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성장하며 가톨릭계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뒤 열여덟 살 때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워릭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대학 졸업 후 런던으로 가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런던의 상업 중심지인 시티에서 법률 수업을 받고 취직하기 전까지 일 년 반 동안은 일시적인 일자리들을 전전했다. 그가 저녁 시간들과 주말을 이용해 『하모니 실크 팩토리』를 쓰기 시작한 것도 그 시기였다. 2002년에 그는 소설을 마무리하기 위해 회사를 나왔고, 일 년 뒤, 구상을 하고부터 근 오 년이 지난 시점에 이 작품을 완성했다. 현재 그는 런던의 일링턴에 거주하며 전업 작가로 살아오고 있다. 조셉 콘래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앤서니 버제스, 윌리엄 포크너,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작가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타시 오는 BBC에 자주 기고하고 동남아시아의 문학과 영화, 문화를 이야기하는 코너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그 밖에도 그는 음악과 수영, 현대 프랑스 소설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소설 『하모니 실크 팩토리』는 영국 최고 권위의 휘트브레드 문학상 베스트 데뷔소설, 코먼웰스 작가상 베스트 데뷔소설(동남아시아, 남태평양 지역)에 선정되었고, 2009년에 출간된 그의 두 번째 소설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지도Map of the Invisible World』는 독립 후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황보석(옮긴이)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폴 오스터의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공역), 『기록실로의 여행』,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환상의 책』, 『고독의 발명』, 『우연의 음악』, 『뉴욕 3부작』,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등 다수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부 재스퍼

머리말
조니라는 악명 높은 중국인의 진짜 이야기(소년 시절)
킨타 협곡
하찮은 조니가 어떻게 공산주의자가 되었는가?―그리고 다른 이야기들
조니와 타이거
세 개의 별
스노
조니는 어떻게 신이 되었는가―어떤 사람들의 눈에
대단원
결말

2부 스노
3부 피터

역자 후기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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