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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5 | ▼a 897.35 ▼2 DDCK | |
| 090 | ▼a 897.35 ▼b 이근영 이 | |
| 100 | 1 | ▼a 이근영 , ▼d 1909- |
| 245 | 1 0 | ▼a 이근영 중·단편선집 / ▼d 이근영 ; ▼e 유임하 엮음. |
| 260 | ▼a 서울 : ▼b 현대문학 , ▼c 2009. | |
| 300 | ▼a 436 p. : ▼b 연보 ; ▼c 21 cm. | |
| 440 | 1 0 | ▼a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 505 | 0 0 | ▼t 금송아지. - ▼t 농우. - ▼t 당산제. - ▼t 최고집 선생. - ▼t 고향 사람들. - ▼t 소년. - ▼t 탁류 속을 가는 박 교수. - ▼t 첫 수확 |
| 700 | 1 | ▼a 유임하 , ▼e 편 ▼0 AUTH(211009)58681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5 이근영 이 | 등록번호 111555199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5 이근영 이 | 등록번호 111562142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시리즈의 하나로, 지금까지 월북문인이라는 점 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이근영의 중단편을 모았다.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집스럽게 지켜온 농민 작가, 이근영의 문학세계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집이다.
이근영의 작품 전반에서 보여지는 가장 큰 흐름은 당대의 핍절한 농촌 현실을 사실적으로 취급하면서도 농촌공동체 성원들의 자존감과 순박한 인정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농민소설은 계급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사실적인 묘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민들의 순박하고 견고한 인간됨을 부정적인 현실과 대결하는 근대적 시선으로 포착해내고 있다.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집스럽게 지켜온‘농민 작가’
이근영의 문학세계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집 출간!
현대문학에서는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시리즈의 하나로, 지금까지 월북문인이라는 점 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이근영의 중단편을 모아 『이근영 중·단편 선집』을 출간하였다. 우관 이근영은 식민지 후반기를 거쳐 해방기에는 남한에서, 전쟁 이후에는 북한 체제에 소속되는 다층적 면모를 가진 작가이다. 그의 문학은 식민지 조선의 현실에서 출발하여 미군정과 격렬한 좌우대립으로 비등하는 해방기 남한사회를 거쳐 1950년대와 60년대 북한사회를 시공간으로 삼아 분화되는 근대문학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월북 후 농민소설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면서 작가적 개성을 발휘하였고, 그 이후 작가로서의 명망을 얻은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이근영의 작품 전반에서 보여지는 가장 큰 흐름은 당대의 핍절한 농촌 현실을 사실적으로 취급하면서도 농촌공동체 성원들의 자존감과 순박한 인정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농민소설은 계급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사실적인 묘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민들의 순박하고 견고한 인간됨을 부정적인 현실과 대결하는 근대적 시선으로 포착해내고 있다.
이근영의 소설은 급격하게 퇴락하는 지식인의 윤리감각을 비판하고 비도덕적인 행태가 범람하는 부정적인 현실을 절감하며 고뇌하면서도 절망으로 전락하지 않는다. 인정과 의리, 양심과 고뇌는 이근영의 농민소설에서 엿볼 수 있는 따스한 인간적 면모이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이근영의 농민소설은 프로문학이 지향한 이념적 정론성과 크게 변별된다. 그 인간애는 전락과 상실을 거듭하는 식민지 조선의 불행하고 어두운 현실을 축약하는 것인 동시에 공동체의식으로 무장한 순박한 농민들의 세계야말로 부정될 수 없는 힘이자 부정적인 시대현실을 지탱해주는 윤리의식의 거처임을 말해준다.
그의 문학 세계는 북한문학사에서 거론되는 위상으로 미루어볼 때, 남북한 문학으로 분화되기 전의 근대소설 양식이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체제문학 안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분화되어 갔는지를 가늠하는 문제적 사례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농촌 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농민들에 대한 인간 이해를 천착해온 온정적 리얼리즘에 기반을 둔 이근영의 소설은 향후 북한문학을 외국문학으로 보려는 관점을 불식시키고 근대문학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은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현대문학이 펴내는 이 총서는 앞으로 한국문학사의 가치를 정리·보존해 궁극적으로는 우리 문학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근영(지은이)
1909년 전북 옥구군 임피면에서 태어난 그는 1934년 보성전문을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기자로 근무하며 창작을 병행했으나 문단과는 교류가 별로 없었다. 1930년대 후반에 등장한 신세대 작가로서 「동아일보」가 폐간된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춘추」의 편집동인으로 활동했다. 지식인의 양심문제를 다룬 '금송아지' '과자상자' '일요일' 등이 있으나 작가의 개성을 발휘한 작품들로는 농촌사회의 몰락상을 다룬 '당산제' '최고집 선생' '고향 사람들' 등이 자주 거론된다. 해방 이후 조선공산당 기관지였던 「해방일보」에서 일하는 한편, 조선문학가동맹 농민문학위원회 사무장을 역임하면서 해방기 현실을 다룬 '탁류 속을 가는 박 교수' 등을 발표했다. 6·25 전쟁 중에 가족들과 함께 월북하였다. 북한에서는 작가동맹 상무위원으로 활동하며 전후농업협동화 문제를 다룬 중편 '첫 수확', 장편 <청천강>, <청산리 사람들>, <별이 빛나는 곳> 등을 발표했다. 중편 '첫 수확'은 북한문학사에서 도식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생생한 현장성을 보여준 사례로 거론된다. 1960년대까지 작가동맹 상무위원으로 재임했다.
유임하(엮은이)
1962년생.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양과정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작가의 신화: 한국소설과 이야기의 사회문화사>(2022), <재일 디아스포라와 글로컬리즘>(공저, 2022), <개작과 검열의 사회문화사>(공저, 2022), <반공주의와 한국문학>(2020), <북한의 우리 문학사 인식>(공저, 2014), <한국소설과 분단이야기>(2005), <한국문학과 불교문화>(2005)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을 펴내며 = 4 책머리에 = 6 제1부 단편소설 금송아지 = 15 농우 = 39 당산제 = 65 최고집 선생 = 133 고향 사람들 = 155 소년 = 179 탁류 속을 가는 박 교수 = 201 제2부 중편소설 첫 수확ㆍ1 = 225 첫 수확ㆍ2 = 317 해설 - 농촌 사회의 천착과 공동체 윤리의 모색 = 409 작가 연보 = 428 작품 연보 = 431 연구 자료 = 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