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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0 0 | ▼a 리얼 진보 = ▼x Real progressive : ▼b 19개 진보 프레임으로 보는 진짜 세상 / ▼d 강수돌 [외]. |
| 260 | ▼a 서울 : ▼b 레디앙, ▼c 2010. | |
| 300 | ▼a 403 p. : ▼b 챠트 ; ▼c 23 cm. | |
| 500 | ▼a 공저자: 구갑우, 김상봉, 김정진, 노회찬, 목수정, 박노자, 박상훈, 손낙구, 손호철, 오건호, 윤태호, 이대근, 장석준, 정태인, 하재근, 한재각, 홍기빈 | |
| 500 | ▼a 부록: 우리를 숙연하게 하는 그의 실패 <진보의 미래>서평 |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 700 | 1 | ▼a 강수돌, ▼g 姜守乭, ▼d 1962-, ▼e 저 ▼0 AUTH(211009)19069 |
| 700 | 1 | ▼a 구갑우, ▼e 저 ▼0 AUTH(211009)13320 |
| 700 | 1 | ▼a 김상봉, ▼e 저 |
| 700 | 1 | ▼a 김정진, ▼e 저 |
| 700 | 1 | ▼a 노회찬, ▼e 저 ▼0 AUTH(211009)104090 |
| 700 | 1 | ▼a 목수정, ▼e 저 ▼0 AUTH(211009)6282 |
| 700 | 1 | ▼a 박노자, ▼e 저 ▼0 AUTH(211009)92588 |
| 700 | 1 | ▼a 박상훈, ▼e 저 |
| 700 | 1 | ▼a 손낙구, ▼e 저 |
| 700 | 1 | ▼a 손호철, ▼e 저 ▼0 AUTH(211009)139670 |
| 700 | 1 | ▼a 오건호, ▼e 저 ▼0 AUTH(211009)102316 |
| 700 | 1 | ▼a 윤태호, ▼e 저 |
| 700 | 1 | ▼a 이대근, ▼e 저 ▼0 AUTH(211009)134739 |
| 700 | 1 | ▼a 장석준, ▼d 1971-, ▼e 저 ▼0 AUTH(211009)108191 |
| 700 | 1 | ▼a 정태인, ▼e 저 ▼0 AUTH(211009)21940 |
| 700 | 1 | ▼a 하재근, ▼e 저 |
| 700 | 1 | ▼a 한재각, ▼e 저 |
| 700 | 1 | ▼a 홍기빈, ▼g 洪基彬, ▼d 1968-, ▼e 저 ▼0 AUTH(211009)121258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0.953 2010z11 | 등록번호 111574734 (1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0.953 2010z11 | 등록번호 111574735 (1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20.953 2010z11 | 등록번호 151287051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0.953 2010z11 | 등록번호 111574734 (1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0.953 2010z11 | 등록번호 111574735 (1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20.953 2010z11 | 등록번호 151287051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진보신당 상상연구소에서 기획해, 김상봉·박노자·홍세화·손호철·정태인 등 진보 진영 대표적 지식인들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노중기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소장(한신대 사회학과 교수)이 서문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진보에 관한 자기비판이자 구체적인 수준의 상상이며 희망 만들기 작업”이다.
1997년 민중들은 어렵게 쟁취한 권력을 민주 세력에게 넘겨주었지만,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도리어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키는 배반의 역사만 남겨놓았다. 이 책은 그 원인을 사색, 성찰하며 정치·경제·문화·의료·교육 등 각 분야에서 지금과 다른 미래도 열어놓는다.
『리얼 진보』리뷰
《리얼 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최후가 만들어낸 산물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책은 ‘노무현 그리고 그와 함께했던 참모’들이 《진보의 미래-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를 시작으로 일련의 책들을 출간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기획’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리얼 진보》의 출간은 노무현 시대의 보수성이 ‘사후’에 논의되는 ‘진보의 미래’라는 담론을 통해 사라지지도 않으며, 변명되지도 않는다는 ‘이의 제기’이다. 하지만 그의 실패는 단순히 비판적 평가 대상을 넘어 우리에게 던져주는 어떤 ‘숙연함’이 함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진보의 미래》가 노 전 대통령이 유고에 남긴 질문과 평가 그리고 미래의 모색이 담긴 책이라면 곧 나올 예정인 〈노무현이 꿈꾼 나라〉(가제)는 그가 남긴 질문에 대한 그의 편에 선 지식인들의 답변이 중심이 된 책이다.
노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오른쪽과 왼쪽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보수와 수구가 ‘좌파’라는 딱지를 붙이며 그를 거의 ‘물어뜯는’ 수준에서 비난했다면, 진보/좌파 쪽에서는 그를 김대중 정권에 이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충실히 수행한 정권이라며 ‘반서민적’이라는 등의 이유로 비판했다.
《리얼 진보》는 그를 왼쪽에서 비판한 시각을 대변한다. 물론 이 책은 노 전 대통령과 그의 ‘집권 시기’ 철학과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서만 기획된 책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노 전 대통령은 세상을 떠나면서, 그가 “생각해보자”며 우리에게 던져준 화두인 ‘진보’에 대한 왼쪽 비판자들의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진보에 대한 계보학적 탐색은 아니다. 노무현 정부의 정책과 정치노선 비판은 물론, ‘진보 세력’으로 자칭하는 ‘노무현의 왼쪽’ 동네 스스로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함께, 이데올로기로서 그리고 구체적 정책으로서의 진보의 내용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리얼 진보》가 암묵적이거나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는 전제는 “노무현 시대는 ‘진보’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리얼(진짜) 진보’는 무엇인가. 노무현이 아니라면 무엇이어야 하는가. “우리를 숙연하게 만들었던 그의 실패”는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리얼 진보》는 이런 질문에 대해 ‘정색을 하고 대답’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정색을 하고 제시한 대답에는 ‘지금 여기, 한국 사회에서의 진보란 무엇인가-개념의 재정립’(1부)과 사회 각 영역에서 구체화된 진보적 정책 비전(2부), 이를 종합한 진보의 총체적 대안 모델의 재구성(3부)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리얼 진보》의 공저자들은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도 진보의 제일차적 과제는 여전히 ‘자본주의 사회’의 극복에 있다고 주장하며(김상봉, 전남대 철학), 이를 위해서는 자본주의와 관료주의의 소외를 넘어선 새로운 삶의 양식, 인간형을 상상하고 만들어가야 한다(박노자, 오슬로대)고 주장하고 있다.
《리얼 진보》는 또한 “전 세계가 30년 만의 대논쟁-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근원적 의심-에 돌입하고 있을 때, 1980년대 초반의 레이건과 대처를 모방하려 하고 있는” 이 땅의 현실 정치가 “정확히 100년 전, 시대의 미로를 헤매다 나라를 통째로 이웃 제국주의 열강에 헌납했던 대한제국 지배층”을 떠올리게 한다는 ‘역사적 경종’을 울리며, 기득권 세력 모두에게 던지는 경고음이다.
진보의 뼈대를 다시 세우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진보의 개념을 다시 정립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진보의 의미를 비판적으로 탐색하고 재구성한다. 먼저 김상봉은 현실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도 여전히 진보의 제일차적 과제는 자본주의 사회를 극복하려는 의지에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 그러나 그 ‘극복’은 자기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연대해 새로운 만남을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가면서 가능하다.
참된 정치란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것이다. 참된 만남에 대한 지향이 다른 모든 정치적 이념들을 인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이념도 불화의 씨앗이 될 뿐이다. 그런 경우 우리는 진보의 이름으로 안팎으로 싸우면서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일상화된 불화 속에서 진보적 이념의 현실화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일상화된 불화는 우리를 하나 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오직 싸움이 만남을 위한 것임을 잊지 않을 때, 진보 정치 운동은 갈라진 사람들을 하나로 만나게 하고 그 만남 속에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60, 61쪽에서
다음으로 박노자는 혼란스러운 진보의 개념을 구체적인 역사적 사례 속에서 재구성한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질곡과 형식적, 제도적 자유민주주의를 넘어서는 문제와 연관된다. 곧 자본주의와 관료주의의 소외를 넘어선 새로운 삶의 양식, 인간형을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일이 된다.
이대근의 물음은 직접적이다. 지난 10여 년간 집권 세력이었던 이른바 민주화정부,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진보’였는가?’ 그는 두 정권이 서민들에게서 희망을 빼앗아간 신자유주의 ‘보수 정부’였노라 단호하게 말한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과 두 정권의 차이는 질이 아니라 양적인 것에 불과하므로 두 정권에 기댄 세력들이 주장하는 ‘민주대연합’론은 허구라고 비판한다.
민주대연합론이 설정한 민주 대 반민주라는 대립 구도에 따르면 민주 세력은 선이다. 따라서 무조건 지지하고 옹호해야 할 대상이다. 그렇다면, 민주 세력이란 누구인가. 민주대연합론은 지난 10년 집권 세력과 그 계승자인 민주당을 민주 세력의 대표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과연, 민주당은 반이명박 세력의 구심이 될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이 있을까. … ‘이명박 정권의 맞상대는 민주당’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는 이 전략은, 민주당이 이명박 반대 세력의 대표권을 독점한 채 민주당 주위에 반이명박 세력 전체를 결집시키는 데 유리하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과 적대적 공존을 하고 있다. ―91~93쪽에서
마지막으로 장석준은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는 역사의 큰 흐름을 짚어준다. ‘미래는 진보의 시기인가?’ 그는 자본의 지구화로 인한 보수의 시대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본다. 그는 진보 세력들이 ‘평등’ ‘생태’ ‘평화’의 가치 아래 ‘연대’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실천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진보의 시대가 열리리라고 역설한다.
구체적인 미래를 그리다
2장에서는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분야별로 미래의 진보 사회 밑그림을 보여준다. 12편의 글은 진보는 구체적인 현실에 취약하다는 보수 정치 세력들의 비판이 사실과 다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진보의 이념은 가치의 영역에 머물 수만은 없다. 우리 사회의 구체적인 문제들과 대결하고, 그 대안을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만들 때 진보는 비로소 참된 진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강수돌은 뜨거운 사회적 쟁점인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다.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없애자고만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비정규직을 줄이되 정규/비정규 노동의 양과 질을 전면적으로 재편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무엇을 어떻게 생산하고, 소비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공감대의 확산이 이루어지면서 ‘모두 일하되 조금씩만 일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관계를 새로 창조해야 한다. 한마디로, 교환가치 내지 가치 증식의 세계를 넘어 참된 인간성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만이 궁극적 대안이다. ―262쪽에서
김정진은 조세 제도 개편으로, 오건호는 사회임금 확대로 복지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은 복지국가 건설의 관건이 정치적 의지와 능력에 있다는 점에선 입을 맞춘다.
한편 정치 영역에서 구갑우는 ‘안보 딜레마’에 빠진 자유주의 보수 세력의 한반도 정책을 비판하고, 평화 체제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탐색한다. 반면에 박상훈은 여전히 이념과 운동의 언어에 매몰되어 있는 진보 정치 세력을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리더십과 정당 제도의 측면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경제 영역에서 홍기빈은 신자유주의 지구 질서의 역사적 한계를 논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인간 사회에서 시장과 시장경제가 차지해야 할 올바른 위치는 어디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진보 세력이 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학자 정태인은 특유의 ‘세박자 경제론’에 입각해서 시장경제와 국가경제의 한계를 사회경제를 통해서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방대한 이론적, 역사적 논의를 통해서 그는 진보가 눈을 돌려야 할 사회경제의 영역은 협동조합 등 지역공동체라고 제안한다. 심각한 주택 문제를 다루는 손낙구는 ‘집도 없는 놈’과 ‘집은 있는 놈’ 그리고 ‘집 많은 놈’ 각각에 대한 진보적인 맞춤형 주택 정책을 제시한다.
사회 영역에서 목수정은 더 많이 소유하기보다 더 많이 존재하는 삶의 양식을 주창한다. 제국주의 신자유주의 문화를 넘어서는 정책 사례로 한글 정책과 도서관 문화, 예술과 공연 문화 정책에서 대안적 관점을 보여준다.
윤태호는 과거 진보의 무상 의료 슬로건을 넘어서야 한다고 본다. 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인 ‘양질의 보건의료’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하재근은 승자 독식 사회, 귀족사회를 뒷받침하는 핵심적 모순 구조로 대학 서열 체제를 지목한다. 그는 모든 대학을 국공립으로 만들고 입시를 없앰으로써 전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교육 모순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한재각은 이명박식의 ‘사이비 녹색’처럼 진보 세력에게도 환경 문제가 하나의 장식품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그리고 진정한 녹색이 되기 위해서는 적색과 녹색의 굳건한 연대와 함께 ‘지금 이 자리에서의 녹색 실천’이 이루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문제는 어떻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서 환경·생태의 문제의식을 수용해 재구성할 것인가에 있다. 물론 녹색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환원시키자는 주장은 아니다. 노동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환원시키려는 시도를 반대하는 취지와 같다. 문제는 다원적인 운동과 정치의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서로 연대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297쪽에서
다시 민중 속으로
3장에서는 1, 2장에서 다룬 내용들을 종합적인 대안 모델로 재구성한다. 진보신당 상상연구소에서는 ‘진보 정치의 재구성’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1987년 이후 민주화운동의 한계와 굴절 그리고 1기 진보 정치 운동의 실패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더 거시적으로 보면 2008년에 일어났던 국내외의 두 가지 역사적인 사건, 곧 촛불집회와 미국발 금융 공황에 대한 성찰이기도 하다.
진보의 재구성에서 현실적 쟁점을 다루는 손호철은 ‘민주’대연합은 ‘민주당’연합일 뿐이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진보대연합’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매우 구체적인 수준에서 민주화 이후 정치 변동을 다루면서 ‘단순히 MB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김대중노무현의 양극화 시대’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진보 앞에 있음을 논증한다.
노회찬은 단순한 반MB연대를 넘어 반MB‘대안’연대만이 이명박 정부를 극복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대안의 주된 내용은 ‘정치적 민주화’를 넘어 새로이 ‘사회 경제 민주화’의 장정에 나서는 것이다. 노회찬은 이러한 대안 연대에 ‘민들레연대’라는 이름을 붙인다. ‘민들레’란 곧 마땅히 대안 연대의 주인이어야 할 민(民) 자신을 상징한다.
우리의 ‘민들레연대’는 한마디로 ‘민民들의 연대’다. ‘민들레’의 음이 ‘민들’을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민들레 자체가 서민의 끈질긴 생명력, 생활력을 상징한다. 즉, 이 명칭에는 민주주의의 실제 주인인 민을 중심에 세우고 그 삶에 뿌리내리며 그 살림살이를 실제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민들레연대’는 바로 지금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387쪽에서
노중기 소장의 말처럼 “진보의 힘은 현실성, 실현 가능성에 있기보다 ‘진짜 진보’(리얼 진보)를 꿈꾸는 상상력과 용기에 있다.” 그러므로 진보에 관한 상상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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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노회찬(지은이)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시작했다. 1979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고, 1980년 5월의 광주를 보며 노동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1983년 전기용접기능사 2급 자격증을 따고 서울, 부천, 인천 등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1987년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 창립을 주도하고,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백기완 선거대책본부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 후 진보정당추진위원회와 진보정치연합 대표, 『매일노동뉴스』 발행인, 국민승리21 정책기획위원장, 민주노동당 부대표와 사무총장을 거쳐 2004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와 상임대표를 지냈으며, 2012년 서울 노원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2016년 경남 창원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정의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평생 진보정치의 길을 걸으며 노동자와 농민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2005년 삼성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거대 권력에 맞서서 한국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을 해왔다. 호주제폐지법, 장애인차별금지법, 정리해고제한법 발의 등 서민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에 앞장섰으며, 사법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2018년 12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고, 2019년 5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이해 제정된 ‘프라이드 어워드’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노회찬, 함께 꾸는 꿈』, 『노회찬의 진심』, 『우리가 꿈꾸는 나라』, 『노회찬과 삼성 X파일』, 『나를 기소하라』, 『힘내라 진달래』, 『노회찬과 함께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 『생각해봤어?』,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 등이 있다. 2018년 7월 23일 영면했다.
손호철(지은이)
화가를 꿈꾸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로 진학했다. 선배를 잘못 만나 운동권이 됐고, 제적, 투옥, 강제 징집을 거쳐 8년 만에 졸업했다. 어렵게 기자가 됐지만, 신군부가 저지른 ‘1980년 광주 학살’에 저항하다 유학을 가야 했다. 귀국한 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일하며 사회과학대 학장과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 정년을 마친 뒤 서강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정치연구회 회장, 복지국가연구회 회장, 《진보평론》 공동대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국정원 과거사건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진실위) 위원, 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책 선정위원 등을 지내며 진보적 학술 활동과 사회운동을 펼쳐왔다. 《국가와 민주주의》, 《한국과 한국 정치》, 《촛불혁명과 2017년 체제》 등 이론서, 《유신 공주와 촛불》, 《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 등 정치평론집, 《즐거운 좌파》라는 에세이를 냈다. 여행과 사진 찍기를 좋아해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카미노 데 쿠바 — 즐거운 혁명의 나라 쿠바로 가는 길》, 《물속에 쓴 이름들 — 마키아벨리에서 그람시까지, 손호철의 이탈리아 사상 기행》, 《레드 로드 — 대장정 15500킬로미터, 중국을 보다》, 《키워드 한국 현대사 기행》(전 2권) 등 역사 기행서와 《슈팅 이미지》(공저)라는 사진집을 냈으며, ‘제1회 포토코리아 사진전’에 초대 작가로 참여해 ‘대륙의 꿈’이라는 사진전을 열었다. 마키아벨리와 그람시 로드를 시작으로 로자 룩셈부르크 로드, 레온 트로츠키 로드 등 진보 사상 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상봉(지은이)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헌학 그리고 신학을 공부하고 이마누엘 칸트의 『최후 유작』(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해 그리스도신학대 종교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나 해직되었다. 그 후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교장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전남대 철학과 교수로 있다.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를 만든 산파였으며 이사장을 지냈다. 또한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공동의장과 ‘5.18기념재단’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칸트철학과 근대적 주체성의 존재론』(한길사, 1998), 『호모 에티쿠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한길사, 1999), 『나르시스의 꿈: 서양정신의 극복을 위한 연습』(한길사, 2002),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한길사, 2003), 『학벌사회: 사회적 주체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한길사, 2004), 『만남: 서경식 김상봉 대담』(공저, 돌베개, 2007), 『5.18 그리고 역사: 그들의 나라에서 우리 모두의 나라로』(공저, 도서출판 길, 2008), 『다음 국가를 말하다: 공화국을 위한 열세 가지 질문』(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철학, 자본주의를 뒤집다』(꾸리에, 2012), 『철학의 헌정: 5.18을 생각함』(도서출판 길, 2015), 『만남의 철학: 김상봉과 고명섭의 철학 대담』(공저, 도서출판 길, 2017), 『네가 나라다: 세월호 세대를 위한 정치철학』(도서출판 길, 2017), 『영성 없는 진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생각함』(온뜰, 2024)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비판기 이전 저작 2, 1755~1763』(임마누엘 칸트, 공역, 한길사, 2018), 『비판기 이전 저작 3, 1763~1777』(임마누엘 칸트, 공역, 한길사, 2021) 등이 있다.
한재각(지은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부소장과 소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기후 정의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결성하는 데 참여하고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일했으며, 2022년 ‘924 기후정의행진’을 조직한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기후 정의를 위해서 읽고 쓰고 강의하며, 직접 행동을 조직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오건호(지은이)
1964년생 사회학자. 지식이 세상에 쓰임이 있으리라 기대하며 학위를 마치고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에서 공공부문·사회복지 분야를 담당했고, 사회공공연구소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에서 연금·재정을 연구했다. 2010년 이후에는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를 만들어 시민복지운동에 나섰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행신2동에서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지역사업에도 애쓰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기 연금개혁 논의에 참여하면서 국민연금이 공적연금임에도 노동시장 주변부에 혜택이 적고 미래세대의 부담은 과중한, 세대 내-세대 간 형평성 주제에 주목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담아 《국민연금, 공공의 적인가 사회연대 임금인가》(2006), 《내가 만드는 공적연금》(2016)을 썼다. 국가재정과 복지국가 전반을 주제로 《대한민국 금고를 열다》(2010),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다》(2012)를 썼다.
박노자(지은이)
소련의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랐고, 본명은 ‘블라디미르 티코노프’다. 2001년 귀화하여 한국인이 되었다. 레닌그라드대학 극동사학과에서 조선사를 전공했고, 모스크바대학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한국학과 동아시아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칼럼들을 묶은 《당신들의 대한민국》으로 주목받았으며, 《당신이 몰랐던 K》 《미아로 산다는 것》 《주식회사 대한민국》 《비굴의 시대》 《전환의 시대》 등은 이 연장선상의 저작이다. 《조선 사회주의자 열전》 《거꾸로 보는 고대사》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우승열패의 신화》 《전쟁 이후의 세계》등을 통해 역사 연구자로서의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대근(지은이)
우석대학교 국방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경향신문 편집국장 및 논설고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자문위원,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북한군사 문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 군부는 왜 쿠데타를 하지 않나』, 『김정은 시대 조선로동당』(공저), 『북한군사문제의 재조명』(공저), 『북한의 당·국가기구·군대』(공저) 등이 있다.
구갑우(지은이)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연구 분야는 평화 연구, 국제정치경제, 북한 외교다. 지은 책으로는 《국제관계학 비판》(2008), 《비판적 평화연구와 한반도》(2007)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신공화주의적 평화의 길”(2025), “북한의 ‘우리 국가제일주의’ 담론의 계보학”(2024), “평창 ‘임시평화체제’의 형성 원인과 전개”(2018), “북한 핵 담론의 국제정치”(2017), “탈식민적 분단국가의 재생산: 남북한과 아일랜드-북아일랜드의 사회적 장벽 비교”(2012) 등이 있다.
하재근(지은이)
문화평론가,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유튜브 구독자 35만 명 <하재근TV> . (전)위더스R&P 프로덕션 PD, (전)노하우21 편집장. 저서로는 <TV쇼크>,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매체 연재로는 데일리안 하재근의 이슈분석, 영남일보 하재근의 시대공감, 디지털타임스 하재근의 족집게로 문화집기, 시사저널 고정 기고, 세계일보 하재근의 문화로 읽기, 문화일보 하재근의 TV세상, 데일리서프라이즈 하재근 칼럼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였다. KBS ‘연예가중계’ 자문위원, EBS TV ‘뉴스G’ 하재근의 문화읽기, MBC 4시뉴스 ‘생방송 오늘아침’, SBS 라디오 ‘정치쇼’, YTN TV ‘뉴스앤이슈’, KTV ‘정책통’,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 하재근의 문화로 읽는 세상, TVN ENEWS 대담, 안동 MBC 라디오 하재근의 문화이야기, OBS TV ‘뉴스앤이슈’ 하재근의 문화읽기, KBS1 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 하재근의 문화쌀롱, 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퇴근길이철희입니다’ 하재근의 문화돋보기, ‘서울속으로’ 하재근의 서울엿보기,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MBN ‘열린TV 열린세상’, 채널A ‘시청자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손낙구(지은이)
1986년에 역사학 공부를 중단하고 공장에 들어가 2000년대 중반까지 노동운동에 몸담았다. 주로 금속 산업 노동자들과 함께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민주노총 대변인과 정책국장을 맡았다. 노동운동을 떠난 뒤에는 17~21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파고들었고 그 성과를 모아 『부동산 계급사회』(2008), 『대한민국 정치사회지도』(2010), 『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2013)를 펴냈다. 『부동산 계급사회』는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노동운동을 하느라 접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해 ‘1950년대 기업별노조 체제의 형성’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일제하 세무관서의 설치와 운영’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수정(지은이)
재불 작가, 번역가. 지은 책으로 《밥상의 말》,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야성의 사랑학》.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페미니즘들의 세계사》, 《에코사이드》, 《자발적 복종》,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등이 있다.
윤태호(지은이)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공저), 『한국사회의 문제』(공저),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공저) 등을 출간했으며, 『대한예방의학회지』, International Journal of Health Services, 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학술논문을 게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건강 형평성, 건강보장, 공공의료, 지역보건 등이다.
김정진(지은이)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한일월드컵과 대통령선거가 있던 2002년 봄, 민주노동당에서 월급 60만원을 받으며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믿는 그는 프랑스의 사회주의 지도자 장 조레스 Jean Jaures 의 묘비에 적힌 “인민의 호민관, 서민의 보호자”란 글귀를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민노당 정책부장을 거쳐 2010년 현재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감사로 있다.
진보신당 상상연구소(지은이)
진보신당 부설 정책연구소.
강수돌(지은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석사 공부를 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노사관계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세종)에서 25년 동안 가르쳤고, 조치원 신안리 마을이장을 5년 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선 '교육-노동-경제-생태' 문제를 패키지로 풀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산다. 저서로 『나부터 세상을 바꿀 순 없을까』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 『대통령의 철학』 『우진교통 이야기』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교육혁명』 『자본주의와 생태주의 강의』 옮긴 책으로 『중독 사회』 『파국이 온다』 등이 있다.
정태인(지은이)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원장. 서울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전공. 참여정부에서 국민경제 비서관과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원회 기조실장을, 참여정부를 나와서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고 박현채 선생의 수제자라 자부하며, 선생의 말대로 민중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으며 주류경제학의 한계를 넘어 신뢰와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숙의민주주의로 완성되는 공공경제, 미래 세대와 생태계까지 고려하는 생태 경제 연구에 매진해 왔다. 2022년 10월 향년 6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석준(지은이)
사회학을 공부했고, 진보정당 운동의 정책 · 교육 활동에 참여해왔다. 진보신당 부대표를 거쳐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 진보정당 운동사》, 《장석준의 적록서재》, 《사회주의》, 《신자유주의의 탄생》,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지도》(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포식하는 자본주의》, 《좌파의 길》, 《길드 사회주의》 등이 있다.
박상훈(지은이)
정치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저자이자 강사로 활동했다. 사회과학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후마니타스를 설립했으며, 사단법인 정치발전소를 설립해 학교장을 역임했다.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끝으로 은퇴 후 현재 집필과 강연에 전념 중이다.
홍기빈(지은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외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요크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정치경제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재)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나더 경제사1, 2》,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등이 있 으며, 옮긴 책으로는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개럿 스테드먼- 존스의 《칼 마르크스: 위대함과 환상 사이》(제59회 한국출판문화 상 번역상 수상), 케이트 레이워스 《도넛경제학》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 '진짜 진보'를 꿈꾸는 상상력과 용기 / 노중기[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소장] = 4 1장 새로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수상한 시대 / 장석준[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연구기획실장] = 16 진보란 무엇인가 / 김상봉[전남대 철학과 교수,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이사장] = 41 좌파의 고민 / 박노자[오슬로대 한국학과 교수] = 62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진보'였는가 / 이대근[〈경향신문〉논설위원] = 77 2장 다른 미래는 가능하다 좋은 정당, 좋은 리더십이 관건 / 박상훈[정치학 박사, 후마니타스 대표] = 100 도대체 시장이 있어야 할 제자리는 어디인가 / 홍기빈[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 114 경제대안의 출발점, '사회경제' / 정태인[정치바로 소장,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이사] = 129 최선의 건강을 위한 조건들 / 윤태호[부산대 의대 교수] = 170 모래지옥의 근원, 대학 서열화 / 하재근['학벌없는사회' 대변인] = 188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 / 김정진[변호사,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감사] = 206 사회임금으로 복지국가 상상하기 / 오건호[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 221 대안은 오래되었으나 누구도 실천하지 않는 주택 문제 / 손낙구《부동산 계급사회》저자 = 240 "모두 일하되 조금씩 일하는 사회"로 / 강수돌[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 253 한반도 평화의 길, 어떻게 갈 것인가 / 구갑우[북한대학원대 국제정치학 교수] = 268 더 적색으로, 더 녹색으로 / 한재각[기후에너지정책연구소 부소장] = 283 더 많이 소유하기 보다 더 많이 존재하는 세상을 향해 / 목수정《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저자 = 299 3장 지금, 여기의 문제들 MB-노무현을 넘어 대중 속으로 / 손호철[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326 다시 '진보의 재구성'을 말한다 /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 345 반MB연대를 넘어 '민들레연대'로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 370 《진보의 미래》서평ㆍ우리를 숙연하게 하는 그의 실패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