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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어디에 : 요네자와 호노부 장편소설 (3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米澤穗信, 1978- 권영주, 역
서명 / 저자사항
개는 어디에 : 요네자와 호노부 장편소설 /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1  
형태사항
328 p. ; 23 cm
총서사항
문학동네 블랙펜 클럽 ;021
원표제
犬はどこだ
ISBN
978895461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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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6 미택수 개 등록번호 111641372 (3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필력을 보여주며 많은 미스터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사이트 밀>의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 2005년 발표한 장편소설 <개는 어디에>는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본격 미스터리물로, 담담하고 간결한 터치로 그늘진 청춘상을 그려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개성과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이다. '블랙펜 클럽' 21권.

고야 조이치로. 25세. 남. 은행원으로 일하다 피부병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도쿄 근교에 있는 고향 마을로 돌아온 그는 잃어버린 애완견을 찾아주는 탐정이 될 생각으로 조사 사무소 '고야 S&R'을 차린다. 그런데 개업 첫날부터 웬 노인이 찾아와 도쿄에서 실종된 자기 손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한편 고등학교 후배 한페가 소문을 듣고 찾아와 탐정 조수로 써달라고 매달리는가 하면, 고부세라는 한 시골 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마을 사무소에서 보관하고 있는 고문서의 내용을 해독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시니컬하고 논리적인 성격의 고야와 의욕이 넘치는 행동파 한페. 둘은 사무소에 들어온 의뢰를 하나씩 맡아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건 사이에 예기치 못했던 연관성이 드러난다. 실종된 줄 알았던 의뢰인의 손녀 도코는 알고 보니 스스로 행적을 감춘 것이었고, 그녀가 남긴 족적과 기록들이 고부세 마을 이곳저곳에서 발견되었던 것. 비밀스러운 실종자의 행적을 좇는 사이 고야는 자신이 겪은 좌절의 기억이 그녀의 모습과 겹치는 것을 느끼고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런 게 아니었는데요.
개를 찾을 생각이었단 말입니다, 전.”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요네자와 호노부
그의 터닝 포인트가 된 첫 본격 미스터리 작품!

2006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BEST 10


현재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세대 작가로 꼽히는 요네자와 호노부. 데뷔 초기 주로 일상 미스터리를 소재로 삼은 학원물을 발표해왔던 그는 이후 ‘클로즈드 서클’ 트릭을 다룬 장편소설 『인사이트 밀』을 비롯한 신본격 미스터리 작품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필력을 보여주며 많은 미스터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발표한 장편소설 『개는 어디에』는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본격 미스터리물로, 담담하고 간결한 터치로 그늘진 청춘상을 그려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개성과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이다.

시니컬한 초보 사립탐정과 의욕과잉 행동파 조수의 첫번째 업무!
기묘한 접점을 보이는 두 방향의 추리가 엮어내는 의외의 결말은?


고야 조이치로. 25세. 남. 은행원으로 일하다 피부병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도쿄 근교에 있는 고향 마을로 돌아온 그는 잃어버린 애완견을 찾아주는 탐정이 될 생각으로 조사 사무소 ‘고야 S&R’을 차린다. 그런데 개업 첫날부터 웬 노인이 찾아와 도쿄에서 실종된 자기 손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한편 고등학교 후배 한페가 소문을 듣고 찾아와 탐정 조수로 써달라고 매달리는가 하면, 고부세라는 한 시골 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마을 사무소에서 보관하고 있는 고문서의 내용을 해독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시니컬하고 논리적인 성격의 고야와 의욕이 넘치는 행동파 한페. 둘은 사무소에 들어온 의뢰를 하나씩 맡아 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건 사이에 예기치 못했던 연관성이 드러난다. 실종된 줄 알았던 의뢰인의 손녀 도코는 알고 보니 스스로 행적을 감춘 것이었고, 그녀가 남긴 족적과 기록들이 고부세 마을 이곳저곳에서 발견되었던 것. 비밀스러운 실종자의 행적을 좇는 사이 고야는 자신이 겪은 좌절의 기억이 그녀의 모습과 겹치는 것을 느끼고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런 게 아니었는데요. 개를 찾을 생각이었단 말입니다, 전.”

『개는 어디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어른 남자’ 주인공이다. 아직 젊다면 젊은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포스를 풍기는 주인공 고야는 대학 졸업 후 큰 고생 없이 은행에 취직해 순탄하게 살아오다, 갑자기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병해 하는 수 없이 퇴직하고는 사회의 구석자리로 밀려난 신세. 집을 잃은 개를 찾아주는 탐정이 될 생각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사무소를 열지만 개업 첫날부터 ‘도시에서 실종된 젊은 여자’를 찾아달라는 예상외의 의뢰가 들어온 것 역시 영 신통치가 않다. 실종자의 족적을 찾던 중 마을에 출몰하는 들개를 잡기 위한 주민 수색대에도 동원되지만 정작 자신이 원했던 것처럼 집을 잃은 개를 찾아달라는 의뢰는 끝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제목 그대로 ‘개는 어디에?’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시종 시큰둥하고 무기력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평소에는 깐깐하고 밉살스럽게 대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한편이 되어주는 여동생 아즈사, 고야의 채팅 친구이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뼈와 살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 컴퓨터 능력자 GEN 등 주위 사람들의 크고 작은 협력에 힘입어 그는 논리적인 추리를 쌓아가며 사건의 진상에 조금씩 다가간다. 그리고 수수께끼에 싸인 사건의 해결은 곧 그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계기로도 이어진다.

“도시에서 실종된 미녀 찾기라…
역시 고야 부장이 맡은 일이 더 탐정 같은데요.”


한편 고야의 학교 후배이자 사무소 직원이 된 한페는 트렌치코트와 드라이 마티니, 권총이 어울리는 하드보일드 소설의 주인공을 동경해 오직 탐정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작정 고야를 찾아온 행동파 젊은이. 마치 만화 캐릭터를 보는 양 유쾌하고 개성 있는 그의 언동은 자칫 심각하거나 어두워지기 쉬운 소설 내용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한여름에도 헬멧과 가죽재킷을 비롯한 온갖 장비를 갖추고서 오토바이로 질주하기를 즐기는 그는 일단 몸으로 부딪치고 보는 단순한 방법으로 ‘고문서 해독’이라는 생뚱맞은 임무를 완수하려 하지만, 뛰어난 행동력과 약간의 운 덕에 생각보다 빨리 해결의 실마리를 잡는 데 성공한다. 뿐만 아니라 문제의 고문서의 내용과 유래가 적혀 있는 한 향토학자의 책을 발견해 고야가 맡은 실종사건에도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서로 따로 떨어져 행동하는 탓에 두 사람의 손안에 든 단서는 좀처럼 맞물리지 못하고 엇나가기 일쑤이지만, 그것 역시 읽는 사람에게는 긴박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이 엉겁결에 떠안은, 역시나 전혀 상관이 없을 듯해 보이는 두 가지 사건이 점점 하나로 연결되어가는 과정은 본격 미스터리에서만 접할 수 있는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발한 역발상으로 지금까지의 전개를 단숨에 뒤집어버리며 빠르게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종반부는 요네자와 호노부가 지닌 미스터리적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부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꼼꼼한 복선, 매력적인 주인공,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면의 심리 묘사 등 미스터리 팬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소설 『개는 어디에』를 통해 우리는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가 본격 미스터리의 신세대 주자로 거듭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요네자와 호노부(지은이)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을 꿈꿨고,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게재했다.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영 미스터리&호러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글을 쓰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와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출간된 『야경』은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고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이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주간분ㅤㅅㅠㄴ》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부문 1위에 올라 사상 최초로 미스터리 3관왕을 달성했는데, 2015년에는 『왕과 서커스』로 이 년 연속 동일 부문 3관왕을 달성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미스터리 제왕임을 공고히 했다. 2016년 역시 『진실의 10미터 앞』으로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 ‘《주간분ㅤㅅㅠㄴ》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를 비롯,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흑뢰성』으로 제12회 야마다 후타로상을, 다음 해에는 제166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소시민’ 시리즈는 내면을 숨기고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려고 하는 고등학생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미스터리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그 외의 작품으로 『보틀넥』, 『리커시블』, 『안녕 요정』, 『개는 어디에』,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가연물』, 『요네자와야 책방(米澤屋書店)』 등이 있다.

권영주(옮긴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벚꽃, 다시 벚꽃》,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온다 리쿠의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에피타프 도쿄》 《나와 춤을》 《달의 뒷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빙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Chapter 1 7
Chapter 2 53
Chapter 3 109
Chapter 4 179
Chapter 5 199
Chapter 6 283
Chapter 7 323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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