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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앤 다이 : 허택 소설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허택 許澤, 1952-
서명 / 저자사항
리브 앤 다이 : 허택 소설 / 허택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11  
형태사항
271 p. ; 20 cm.
ISBN
9788970128672
수상주기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2008년
내용주기
동짓날, 무지갯빛 우산을 쓰고 -- 칫솔 -- 이질동질 -- 리브 앤 다이 -- 마음속 봄날 -- 눈물 -- 아내의 오른편과 왼편 -- 화기애애한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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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허택 리 등록번호 111648671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허택의 첫 소설집. 허택은 오십이 넘은 나이에 등단한 늦깎이 작가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1년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오랫동안 꿈꾸었던 작가의 꿈을 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이루었다. 그 후 3년간 꾸준히 소설을 썼고 마침내 등단작인 '리브 앤 다이'를 비롯해 7편을 묶으며 작품집을 선보이게 되었다.

'리브 앤 다이'는 중년의 친구들이 고교 선생님의 기일을 기념하여 모여 회식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다. 하나둘 모여든 친구들이 회를 먹고 포커를 하는 저녁 풍경이 묘사된 이 소설에서 중심 화제는 단연 포커게임에 비유된 생존의 문제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포커게임의 방식이 마치 중년 남성들의 우울한 삶의 모습과 부합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2008년 당시 심사를 맡았던 김종욱 문학평론가의 말에 따르면 "허택의 '리브 앤 다이'는 전체적으로 음울한 주제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면서도 속도와 템포를 통제하는 장치가 적절하게 기능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젊은 감각으로 포착될 수 없는 것이어서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며 살아야 했던 깊은 연륜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라고 평가하였다.

소설집에는 이 밖에도 가족 없이 혼자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중년 남자 이야기인 '동짓날, 무지갯빛 우산을 쓰고'와, 바비인형을 닮은 친구를 질투하고 괴롭히다 피폐해지는 20대 여성 이야기 '칫솔', 그리고 어린 시절 입은 심각한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나와 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고 있는 놈의 이야기를 그린 '이질동질' 등 7편의 단편이 묶여 있다.

조건 없는 선의로 무장한 허택 소설의 힘!
악의와 불의로 가득 찬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 2008년 《문학사상》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허택의 첫 소설집!
-직정적으로 다가오는 설득의 언어들!


허택은 오십이 넘은 나이에 등단한 늦깎이 작가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오랫동안 꿈꾸었던 작가의 꿈을 2008년 《문학사상》신인상을 받으며 이루었다. 그 후 3년간 꾸준히 소설을 썼고 마침내 등단작인 <리브 앤 다이>를 비롯해 7편을 묶으며 작품집을 선보이게 되었다.
<리브 앤 다이>는 중년의 친구들이 고교 선생님의 기일을 기념하여 모여 회식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다. 하나둘 모여든 친구들이 회를 먹고 포커를 하는 저녁 풍경이 묘사된 이 소설에서 중심 화제는 단연 포커게임에 비유된 생존의 문제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포커게임의 방식이 마치 중년 남성들의 우울한 삶의 모습과 부합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2008년 당시 심사를 맡았던 김종욱 문학평론가의 말에 따르면 “허택의 <리브 앤 다이>는 전체적으로 음울한 주제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면서도 속도와 템포를 통제하는 장치가 적절하게 기능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젊은 감각으로 포착될 수 없는 것이어서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며 살아야 했던 깊은 연륜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라고 평가하였다.
허택의 소설집 《리브 앤 다이》에는 이 밖에도 가족 없이 혼자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중년 남자 이야기인 <동짓날, 무지갯빛 우산을 쓰고>와, 바비인형을 닮은 친구를 질투하고 괴롭히다 피폐해지는 20대 여성 이야기 <칫솔>, 그리고 어린 시절 입은 심각한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나’와 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고 있는 ‘놈’의 이야기를 그린 <이질동질> 등 7편의 단편이 묶여 있다.

● 사람들의 상처와 동정을 넘어선 공감의 세계!

《리브 앤 다이》의 해설을 쓴 구모룡 문학평론가는 허택 작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비록 늦게 문학제도 속에 작가로서 이름을 올렸지만 허택의 소설은 주목의 대상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무엇보다 한 편 한 편의 소설에 내재한 깊이 있는 인간학은 작가의 문학세계를 신뢰하게 만든다.”
이처럼 이 소설집 속에 묶인 8편 모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고, 삶을 힘들어하는 주인공 한 명 한 명에게 진한 애정과 연민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짓날, 무지갯빛 우산을 쓰고>는 동성애자인 친구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는데, 결국 혼자 나이 든 친구는 돌봐줄 사람이 없어 쓸쓸히 죽음을 맞고 며칠이 지나서야 주인공 ‘나’에 의해 발견된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전쟁고아가 되어 공부도 변변히 못한, 게다가 성적 소수자인 친구가 얼마나 우리 사회 속에 섞여들기가 어려웠는지를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준다.
두 번째 수록작인 <칫솔>은 치과의사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작가가 자신의 직업 속에서 소재를 잡은 작품으로, 20대의 단짝 친구의 심리를 통해 이 시대 여성들의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초등학교 동창인 나와 친구는 직장 생활을 하며 다시 만나 룸메이트가 되지만, 바비인형처럼 예쁘게 성장한 친구를 질투한 나는 칫솔을 매개로 친구를 괴롭히다 결국 자신이 패배자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질동질>은 누나를 죽이고 행복한 가정을 파탄 내버린 남자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놈’과 공무원시험에 낙방하고 무엇 하나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와의 만남을 통해 트라우마를 지닌 이들이 어떻게 이질성과 동질성을 갖고 있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등단작인 <리브 앤 다이>는 고교 동창들이 모여 포커게임을 하는 모습을 세세히 그리면서 ‘포커게임보다 더 오리무중’인 현실과 진정성이 상실된 사회를 드러내고자 한 작가의 의식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그 밖에 일흔넷의 노인과 40대 초반의 변호사 그리고 네댓 살의 아이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는 <마음속 봄날>, 비열한 웃음으로 성공한 남자가 곧 다가올 처형의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인 <눈물>, 여기서의 결말은 정작 울어야 할 때 울 수 없었던 그가 정녕 웃어야 할 때 울게 되는 형국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띠고 있으나 내밀한 아버지 탄생의 서사를 갖고 있는 <아내의 오른편과 왼편>, 마지막으로 산에 오르다 실족사한 아버지 장례식에 어머니 말고 두 여자가 등장하면서 세 여자가 아버지를 사랑했던 과거를 들려주는 이야기인 <화기애애한 장례식> 이렇게 총 8편이 실려 있다.
대략의 줄거리에서도 알 수 있듯 작가는 진정성이 잠복해버린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작가는 부부, 가족, 친구, 이웃 등 다양한 관계들을 탐문하여 인간학의 다층적인 스펙트럼을 서술한다. 그러면서 시종일관 따사롭게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이들의 관계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허택(지은이)

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리브 앤 다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리브 앤 다이』 『몸의 소리들』 『대사증후군』 『언제나 편하게』 등이 있다. 부산작가상,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동짓날, 무지갯빛 우산을 쓰고
칫솔
이질동질
리브 앤 다이
마음속 봄날
눈물
아내의 오른편과 왼편
화기애애한 장례식

해설| 모방 욕망과 관계의 단층
작가의 말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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