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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Marsden, John, ▼d 1950- ▼0 AUTH(211009)16929 |
| 245 | 1 0 | ▼a 밤은 친구처럼 : ▼b 존 마스든 장편소설 / ▼d 존 마스든 ; ▼e 김인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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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 ▼a 서울 : ▼b 솔, ▼c 2011 ▼g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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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23.9 M364 밤 | 등록번호 111660379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조국이 타국에 침략 당했다는 설정 아래, 때로는 살아남기 위해, 때로는 자신들의 고향을 지켜내기 위해 게릴라 활동을 벌이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일곱 권짜리 장편소설의 네번째 책.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에 의해 '지난 50년 이래 최고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개봉된 영화 [워 오브 투모로우]의 원작소설.
이번 4권에서는 길지 않은 피난생활을 접고 다시 돌아간 고향에서 벌이는 엘리와 친구들의 고립된 상황 속 처절한 생존일기를 보여준다. 4권의 주제는 '성장'이다. 전쟁 전의 청소년으로도, 그렇다고 전쟁을 겪은 청년으로도 돌아가지 못하는 엘리와 친구들은 스스로 찾아간 전장 속에서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 나름대로 성장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뉴질랜드이다. 수용소를 탈출하여 간신히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들은 스스로의 표현대로 '전형적인 전쟁 생존자'의 삶을 시작하지만 그 삶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힘들게 전장을 벗어났지만 이들에게 남은 것은 그저 자신들이 다시는 전쟁 이전의 십대로 돌아가지는 못한다는 불안감과 무기력함뿐이다.
그런 가운데 이들은 위라위 비행장을 습격하는 뉴질랜드군의 안내를 맡아 다시 고향으로 침투해달라는 핀리 중령의 부탁을 받게 되고, 뚜렷한 이유도 없이 그 부탁을 수락해버린다. 두고 온 가족에 대한 의무감 때문일까? 잃어버린 자존감 회복을 위한 조바심 때문일까? 아무것도 확신하지 못한 채 엘리와 친구들은 출발하는 당일까지도 전장에 대한 두려움에 몸을 떨지만, 이들을 실은 비행기는 이륙을 시작해버린다.
가상의 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너와 나, 혹은 어느 십대들의 이야기
조국이 타국에 침략 당했다는 설정 아래 때로는 살아남기 위해 때로는 자신들의 고향을 지켜내기 위해 게릴라 활동을 벌이는 십대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호주 국민작가 존 마스든의 Tomorrow 시리즈 네 번째 책.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배경으로 청소년소설이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소재를 꼼꼼하고 섬세하게, 그것도 십대 자신들의 언어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호주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 ‘호주 청소년 문학계의 판도를 바꾼 책’으로 불리기도 하며,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미국에서는 10년 가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국도서관협회에 의해 ‘지난 50년 이래 최고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4권에서는 길지 않은 피난생활을 접고 다시 돌아간 고향에서 벌이는 엘리와 친구들의 고립된 상황 속 처절한 생존일기를 보여준다.
성장, 돌아갈 수 없는 어떤 것
4권의 주제는 ‘성장’이다. 전쟁 전의 청소년으로도, 그렇다고 전쟁을 겪은 청년으로도 돌아가지 못하는 엘리와 친구들은 스스로 찾아간 전장 속에서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 나름대로 성장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뉴질랜드이다. 수용소를 탈출하여 간신히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들은 스스로의 표현대로 ‘전형적인 전쟁 생존자’의 삶을 시작하지만 그 삶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의미 없는 파티, 의미 없는 휴가 그리고 우스꽝스럽게 끝나버린 전쟁 강연회와 주기적인 심리 상담…. 힘들게 전장을 벗어났지만 이들에게 남은 것은 그저 자신들이 다시는 전쟁 이전의 십대로 돌아가지는 못한다는 불안감과 무기력함뿐이다. 그런 가운데 이들은 위라위 비행장을 습격하는 뉴질랜드군의 안내를 맡아 다시 고향으로 침투해달라는 핀리 중령의 부탁을 받게 되고, 뚜렷한 이유도 없이 그 부탁을 수락해버린다. 그것은 ‘두고 온 가족에 대한 의무감’ 때문일까? 아니면 잃어버린 ‘자존감 회복을 위한 조바심’ 때문일까? 아무것도 확신하지 못한 채 엘리와 친구들은 출발하는 당일까지도 전장에 대한 두려움에 몸을 떨지만, 이들을 실은 비행기는 이륙을 시작해버린다.
생존, 혹은 전쟁 속에서 어른으로 살아가기
귀환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듯, 엘리와 친구들은 귀환 후 해야 하는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아무런 확신을 갖지 못한다. 게다가 말 그대로 ‘전쟁 전문가’인 군인들과 함께 행동하면서도 이들은 전쟁이라는 상황에 도통 적응하지 못한다. 이미 전쟁이 무엇인지 알기 시작했으며, 적지 않은 친구들을 전쟁으로 잃어버린 엘리와 친구들에게 전쟁은 ‘가족을 위해 수행해야 하는 의무’이면서도 ‘피하고 싶은 공포’일 뿐이다. 그래도 ‘전장을 헤쳐 온 십대’이자 ‘용감한 게릴라’라는 뉴질랜드군의 평가에 맞추려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이들은 1,2권에서와 같은 태연하고 낙천적인 심리를 유지하지 못한 채 정작 위기 상황이 닥치자 그저 불안에 떠는 십대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만다.
어느새 상황은 심각해져버렸다. 같이 들어온 특공대는 사로잡혀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친구인 리와의 소식 역시 두절되어버린다. 남은 친구들은 리의 구출을 위해 위라위 시내에 들어가다가 어이없게도 꼬마들 때문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후 자신들의 고등학교 건물에 고립되는 상황에 빠져버린다. 마치 1권의 시작처럼 도와줄 어른도, 이렇다 할 정보도 없는 상황에 놓여버린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 놓인 후에야 엘리들은 예전의 자신들 모습을, ‘전쟁 생존자’도 ‘용감한 게릴라’도 아닌 자기들만의 모습을 찾아낸다. 그리고 예전에도 그랬듯, 스스로의 판단으로 행동에 나서기 시작한다.
수상내역
1995, 1999, 2000년 호주 청소년 베스트북(YABBA) 수상
1996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그해 최고의 청소년 소설
1996년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 수상
1997, 1999년 호주 서점 협회 선정, 그해의 책 수상
1998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가장 인기 있는 청소년 소설
1999년 독일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인 Buxtehude Bull 청소년 문학상 수상
2000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지난 50년 이래 최고의 청소년 책
2008년 Whitcoulls 서점 선정 베스트 북
정보제공 :
저자소개
존 마스든(지은이)
1950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대부분을 시골에서 보냈다. 법학과 미술을 전공했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학업을 중단한 후 도살장, 영안실, 택배회사와 피자가게, 치킨집 등 서른두 군데의 직장을 전전하다 결국 스물여덟에 교사라는 직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다. 글쓰기를 가르치다 독서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을 위해 몸소 짧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그의 첫 소설 <할말이 많아요>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호주청소년도서협회 그해의 베스트 북에 선정되며 일약 그를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렸다. 그를 명실상부한 호주 최고의 작가로 만든 작품은 <전쟁이 시작된 날>을 시작으로 한 총 7권의 Tomorrow 시리즈이다. 캠핑을 간 사이 정체불명의 군대에 침략 당해버린 마을을 배경으로, 어른들이 주도하던 문명사회와는 완전히 단절된 채 스스로 움직여 정보를 얻고 나름의 전쟁을 수행해나가는 십대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호주 전체를 ‘뒤집어놓았다’. 1996년에는 그의 소설 여섯 권이 나란히 호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모든 문학 분야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1996년, Tomorrow 시리즈는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그해 최고의 청소년 소설로 선정되었고, 다시 2000년에는 지난 50년 이래 최고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할말이 많아요>, <할말이 많아요 2>, <겨울 소녀 윈터> 등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작품을 썼고, 현재 자신의 사유지에 세운 대안학교 캔들바크Candlebark에서 자유로운 교육을 펼치고 있다.
김인(옮긴이)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서양화를 전공했고 영국 브라이튼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일단 앉아 봐》 《황금 양털》 《밤은 친구처럼》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