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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 ▼a (KERIS)BIB000012828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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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박영현 ▼0 AUTH(211009)95645 |
| 245 | 1 0 | ▼a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 ▼x To think about relationship around yourself / ▼d 박영현 지음 |
| 260 | ▼a 서울 : ▼b 어드북스, ▼c 2012 | |
| 300 | ▼a 271 p. ; ▼c 23 cm | |
| 500 | ▼a 의학상식을 바탕으로 한 관계 심리학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8.2 2012z7 | 등록번호 111670999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60억이 넘는 인구 중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 대한다. 그 속에는 잠깐 스치고 지나는 우연도 있고, 평생을 약속하는 인연도 있다. 그런 그들은 우리의 인생에 어떤 의미이며, 반대로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복잡한 관계에 갇혀 스스로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으로의 길을 안내하는 관계 심리학 서적이다. 특히 물리치료사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한 저자가 직업적 특성을 살려 사람들의 미묘한 심리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홀로 빛나는 별이 없듯 홀로 행복한 사람도 없다."
행복한 내일을 꿈꾼다면 먼저 주위에 관심을 기울여라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 존재한다. 부모에게는 자식, 남편에게는 아내, 직장 상사에게는 부하 직원이며 그밖에 친구, 동료, 동생 등등 복잡한 관계만큼이나 부여된 역할도 다양하다. 사회라는 커다란 틀에서 그들과 살을 맞대고 함께하는 것은 어찌보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용기를 얻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처럼 모든 관계가 답답하기만 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어느 누구도 홀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난 혼자가 더 편해.’, ‘난 얼마든지 혼자 살 수 있어.’라고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어떻게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
어둠을 비추는 밤하늘의 별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지만, 까만 하늘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낮이든 밤이든 별 자체의 성질에는 어떤 변화도 없지만, 주위의 관계 변화로 인해 존재의 의미가 퇴색된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리 홀로 ‘잘난’ 사람이라도 이를 지지해 줄, 혹은 인정해 줄 주위 사람이 없다면 제 능력이 100% 발휘되지 않으며 그로 인한 행복을 느끼기도 힘들다.
이 책은 ‘내가 나를 만들기도 하지만 상대가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는 의미로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제목이 붙었으며 그 뜻처럼 주변과 융화의 중요성, 그 속에서 찾는 행복한 삶을 그리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물리치료사인 저자 박영현 씨는 수많은 사람을 접하며 깨달은 관계와 역할의 고리를 직업적 특성을 살려 의학상식에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독특하게 풀어내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든거죠?”
주위를 둘러보니 불행한 사람은 나뿐이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단지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에서 나아가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런데도 행복하지 않은 건 왜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의 심리가 절대적이지 않은 데 있다. 한 예로 절대적 만족, 절대적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돈이 많아 행복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 행복할 수 있지만, 돈이 많다는 것,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동시에 가변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행복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자신을 주위 타인들에게 견준다. 이 책의 1장 중 ‘네 삶의 주인공은 너다’라는 글은 이러한 심리를 예리하게 꼬집는다.
「왜 이렇게 불행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날까요? 겨우 하나 해결하면 다른 문제들이 차례를 기다렸다는 듯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와 스스로를 힘들게 합니다. 이런 걸 혹시 삼재[三災]가 끼었다고 하는 걸까요? 저에게도 다른 사람들처럼 밝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뭐가 그리 행복할까요? 가족의 웃음소리가 부러워 옥탑방을 찾은 살인범이 있을 정도니 행복이란 놈, 이놈이 오늘도 저는 궁금합니다.」
이 대목에 모두들 고개를 사정없이 끄덕일 것이다. 그러나 진정 나에게만 불행이 닥쳐오는 것이며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은 행복에 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전혀 아니다. 불행의 ‘불’ 자도 모를 것 같은 타인들도 각자에게는 자신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결국, 답은 나왔다.
「이 모든 상황은 저 스스로가 초래한 것입니다. 막연히 동경했던 세상에 제 삶을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지요. 저보다 낮은 사람들은 저를 동경했지만 전 항상 목말라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세상의 사람들 역시 제가 동경하는 만큼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것입니다. 부의 크기가 행복의 척도는 아니라는 사실을 공감하는 순간입니다.」
모든 불행과 행복은 본인에게 달린 것이다. 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 속에 갇힌 듯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할지라도 스스로가 괜찮다 여기면 괜찮은 것이다.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삶은 없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처음’처럼 설레는 말이 없듯 ‘끝’처럼 아쉬운 말도 없다. 그러나 인생사 회자정리. 세상의 모든 만남은 어느 순간 이별을 맞이한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고한다지만, 그 순간만큼은 후회와 회환으로 가득하다. 소중한 주위 사람을 떠나보내며 상대에게 무심했던 자신을 탓하고, 허무하게 지나간 시간을 뒤로하며 아쉬움에 고개를 젓는다. 이별이 모든 이에게 똑같은 크기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별 앞에 복잡한 감정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마련이다. 이렇듯 평소에는 느끼지 못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이별을 통해 찾는 2장의 ‘이별은 새로운 감정을 만든다’라는 글이 있다.
「나의 죽음. 어느덧 나도 황혼에 접어들었습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고 한 번 터진 기침은 쉽게 멈추질 않습니다. 그래도 가장 슬픈 건 자꾸 내 가족들의 얼굴과 이름이 잊혀져 간다는 것입니다. 슬픕니다. 내 존재가 잊혀져 가고 짐이 된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지난 삶을 돌이켜보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그들은 살아있을까요? (중략) 이제는 마누라의 끊임없는 잔소리마저 그리운 요즘 내게 잊혀졌던 사소한 것들이 새로운 의미를 제공합니다. 왜 그때는 알지 못했을까요? 주위에서 끊임없이 맴돌던 것들이 이제는 그 사소함을 이유로 의미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치원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등의 과정을 거치며 이미 셀 수 없는 이별을 해왔다. 그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 둘도 없는 친구와 이별을 고했고, 자식처럼 아끼던 애완동물도 떠나보냈다. 지금 이 순간도 내 생애 다시 오지 않을 아까운 시간들을 흘려보내고 있다. 그러나 살아갈 날이 많은 우리들은 앞으로 더욱 소중한 것들과의 이별이 남아있다. 그러나 나의 죽음만큼 나에게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이별이 있을까? 나의 죽음은 말 그대로 나와 세상 모든 것들과의 이별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는 함께할 수 없다는 것도 힘들지만, 내 존재가 잊혀지는 것이 더 슬프다. 언젠가는 원래부터 없었던 사람이 된다는 현실은 참으로 서글프다.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역설하며 마지막 순간 남겨질 후회들을 돌이켜보게 한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그렇게도 찾아다녔던 행복은 사실 우리 곁에 늘 함께한 것이 아닌가 한다. 단지 감지하지 못했던 것일 뿐… 인생의 주인공인 내가 조금 더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 주위와의 조화를 이루며 정도를 지킬 때 행복은 두 팔 벌려 우리를 꼭 안아줄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독자들에게 주는 행복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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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영현(지은이)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관심이 많다. 특히, 아픈 사람들의 마음에 더 많은 시간을 나눠주는 심성을 지녔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가끔은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사람들과 누구나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쓸데없는 고민으로 주저앉아버리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고민한 그 사소한 흔적들조차 그에게는 상상력에 살을 찌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상처에 지쳐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이 계속되길 바란다. 저서: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2012)』
목차
목차 머리말 = 4 1장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봄은 오지만 겨울은 간다 = 12 누구나 생일은 있다 = 16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 19 손글씨 무시하지 마라 = 23 베스트셀러를 읽어라 = 26 맛있는 잠을 자라 = 30 어르신들에겐 난로가 필요하다 = 33 받아야 스트레스다 = 36 엉덩이가 섹시해야 한다 = 40 일찍 일어나면 피곤하다 = 43 산이 좋고 바다가 좋다 = 47 코를 세워라 = 50 신나게 웃어라 = 53 나 다이어트 할 거야 = 56 잠들지 마라 = 60 중력과 싸워라 = 63 나를 발견하라 = 66 영어공부 하지 마라 = 70 먹고 싸는 건 똑같다 = 74 글을 써보라 = 77 세차는 직접 하라 = 80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 83 하늘은 모든 걸 주지 않습니다 = 86 그냥 기다려라 = 90 모서리는 둥글다 = 94 당신만 보면 두근거립니다 = 97 비워야 채워진다 = 100 궁금해 죽겠다 = 105 현금을 소유하라 = 109 무지개를 찾아라 = 112 눈만 떠라 = 115 숫자에 민감해져라 = 118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라 = 122 대기업에 입사하기 = 126 상처받는 게 두렵다 = 130 위풍당당하게 걸어라 = 134 내 뒤에 누군가 있다 = 138 네 삶의 주인공은 너다 = 141 2장 사람들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를 구조하라 "안녕" 하세요 = 146 그물 같은 내 인생 = 149 밥은 같이 먹어라 = 152 선물은 작은 것으로 시작해라 = 156 내 손가락은 다섯 개다 = 160 가정교육 어디서 받았니? = 165 싸우지 마라 = 168 미안하다 = 171 당신도 충분히 아름답다 = 174 내가 니 친구다 = 178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11이다 = 181 책을 선물하라 = 184 좌우를 살펴보라 = 187 엘리베이터 안에서 잘릴 수 있다 = 191 아름드리나무는 큰 그늘을 제공한다 = 194 조용히 떠나라 = 198 선배가 남는 장사다 = 202 몇 번 룸이요? = 205 내게 그런 핑계 대지마 = 209 이별은 선빵이다 = 213 살 만큼만 살아라 = 217 잘되면 제 탓 = 220 유산을 노려라 = 225 휴대폰을 꺼라 = 228 영수증을 모아라 = 231 신체접촉을 불허한다 = 234 너밖에 할 사람이 없다 = 237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 240 괜찮은 사람은 솔로다 = 242 시야가 넓은 사람과 어울려라 = 245 균형을 잡아라 = 249 당신의 점수는요? = 252 너는 내 편이지? = 255 물귀신이 제일 무섭다 = 259 아프지 마라 = 262 이별은 새로운 감정을 만든다 = 265 당신은 내게 마지막 사람입니다 = 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