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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노수신, ▼g 盧守愼, ▼d 1515-1590 ▼0 AUTH(211009)160924 |
| 245 | 1 0 | ▼a 소재집 / ▼d 노수신 지음 |
| 246 | 0 | ▼i 한자표제: ▼a 蘇齋集 |
| 260 | ▼a 서울 : ▼b 한국고전번역원, ▼c 2013- | |
| 300 | ▼a 책 ; ▼c 24 cm | |
| 490 | 1 0 | ▼a 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 총서 |
| 500 | ▼a v.1. 393 p. -- v.2. 421 p. -- v. 3. 389 p. -- v.4. 387 p. -- v.5. 342 p. -- v.6. 304 p. -- v.7. 523 p. | |
| 500 | ▼a 권별역자: v.1-6. 임정기 -- v.7. 전백찬, 하승현 | |
| 500 | ▼a 해제: 양명학자(陽明學者) 노수신(盧守愼)의 사상과 문학 / 신향림 | |
| 536 | ▼a 이 책은 2013, 2015-2016, 2018년도 교육부 고전번역사업비로 출간한 것임 | |
| 546 | ▼a 韓漢對譯 | |
| 700 | 1 | ▼a 임정기, ▼g 任正基, ▼d 1951-, ▼e 역 ▼0 AUTH(211009)98651 |
| 700 | 1 | ▼a 전백찬, ▼g 全百燦, ▼d 1965-, ▼e 역 ▼0 AUTH(211009)7780 |
| 700 | 1 | ▼a 하승현, ▼g 河承賢, ▼e 역 ▼0 AUTH(211009)47292 |
| 830 | 0 | ▼a 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 총서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7 | 등록번호 51105926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7 | 등록번호 511059270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11712230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4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11712231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5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2 | 등록번호 11174049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6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2 | 등록번호 111754444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7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3 | 등록번호 11177363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8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4 | 등록번호 11181006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9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5 | 등록번호 11184604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0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6 | 등록번호 51104700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1 |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92057420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5132156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4 | 등록번호 15134530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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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7 | 등록번호 51105926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7 | 등록번호 511059270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11712230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4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11712231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5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2 | 등록번호 11174049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6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2 | 등록번호 111754444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7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3 | 등록번호 11177363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8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4 | 등록번호 11181006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9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5 | 등록번호 11184604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0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6 | 등록번호 51104700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1 |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92057420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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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1 | 등록번호 15132156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3 노수신 소a 4 | 등록번호 15134530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 조선 선조 대의 시인이자 양명학자 소재 노수신의 <소재집>. <소재집>은 원집(原集) 10권, 연보(年譜)와 행장(行狀), 내집(內集) 2권 합 8책으로 되어 있다. 권1부터 권6은 부(賦)와 시(詩)이고 권7부터 권10까지는 문(文)이다. 내집에는 학문과 예(禮)를 논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상사적으로도 문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인물로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문집이 번역되기 시작한 것은 문집의 방대한 양과 그 내용의 난해성 때문이다. 이번에 발간된 첫 번째 책은 문집 권1에 수록된 부(賦)와 시를 번역한 것으로 총 8책으로 예정된 번역서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 하겠다.
조선시대 사상사를 볼 수 있는
주요 문집 3종 발간
- 성리학, 양명학, 강화학으로의 흐름을 찾아서 -
1.
한국고전번역원이 민간기구인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정부출연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만 6년이 되었다. ‘고전 문헌을 수집·정리·연구·번역·보급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고전번역원의 사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번역이다. 한문으로 되어있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현대화, 대중화하여 대중과 학계 및 문화산업계에 원천자료를 제공하고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번역사업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다. 한국고전번역원의 번역사업은 크게, 승정원일기ㆍ일성록ㆍ조선왕조실록 등을 교감ㆍ표점ㆍ번역하는 ‘역사문헌번역사업’과 법제ㆍ경학ㆍ의궤ㆍ철학ㆍ과학기술ㆍ정치ㆍ국방ㆍ문화ㆍ예술ㆍ생활사 분야 등의 한문전적을 교감ㆍ표점ㆍ번역하는 ‘특수고전번역사업’, 그리고 역대 주요 인물들의 문집을 교감ㆍ표점ㆍ번역함으로써 그 속에 담긴 전통사상의 정수를 한글세대에게 널리 알리는 ‘한국문집번역사업’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그동안 한국고전번역원 이외의 다른 연구기관이나 학계, 개인 등도 번역사업을 진행하여 왔고 그 결과 나름대로 알찬 성과를 거둔 것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역사문헌번역사업 같이 개인이나 소규모 연구기관이 감당할 수 없는 대규모의 장기적인 번역이나, 특수고전번역사업 같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번역 전문가가 만나서 심도 있는 토론과 검증을 거쳐 협동으로 번역의 결과물을 내놓는 번역 사업은 아무래도 한국고전번역원 같은 국가기관이 그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역할은 문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문집의 내용이 매우 방대하거나 혹은 너무 난해해서 번역이 어려운 경우, 또는 그 외의 여러 여건으로 개인 등이 감당하기 어려운 번역일 경우,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국가기관이 그 번역을 담당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2.
한국고전번역원은 2013년도 가을에 새로운 문집 3종을 번역 발간하였다. 물론 기존에 발간해 오던 문집의 연속 간행물로 정두경(鄭斗卿)의 《동명집》2(전체 6책 예정), 이익(李瀷)의 《성호전서》8(전체 17책 예정), 이만도(李晩燾)의 《향산집》5(전체 7책 예정), 그리고 고려말ㆍ조선초 문집 2차분 6책(전체 11책, 2013년도 완간) 등도 중요한 번역서지만 특히 2013년도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세 종의 문집 세 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3년도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문집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의 《회재집(晦齋集)》, 조선 선조 대의 시인이자 양명학자(陽明學者)인 소재 노수신(盧守愼, 1515~1590)의 《소재집》, 조선 후기의 문신 죽석(竹石) 서영보(徐榮輔, 1759~1816)의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 등 조선 중기 문집 두 종과 후기 문집 한 종이다.
《소재집(穌齋集)》
소재 노수신은 1543년(중종38) 문과 식년시에 장원급제한 후 홍문관 수찬 등을 역임하다가 을사사화,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 등으로 유배생활을 하였으나, 선조 즉위 후 다시 서용되어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시와 문장, 서예에 뛰어났으며 양명학(陽明學)에 조예가 있었던 인물로 평가된다. 앞에서 언급한 회재 이언적은 바로 노수신의 스승인데, 노수신의 대표적인 철학 저작인 〈인심도심변(人心道心辨)〉은 주희(朱熹)의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에 대해 이견을 제시한 글로, 주희의 학문적 입장을 적극 따르는 스승 이언적과는 묘한 대비를 보인다. 노수신은 유배 생활을 마치고 정계에 복귀한 뒤에도 양명학(陽明學)을 지지하는 내용의 시와 산문을 지속적으로 창작하였는데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이런 노수신의 사상을 양명학으로 규정하고 비판한 바 있다.
노수신은 양명학을 수용하여 퇴계와 대립하였던 독특한 사상가일 뿐만 아니라 선조 대 시단(詩壇)의 영수이기도 했다. 노수신은 파격적이면서 기력이 넘치는 시들을 창작함으로써 호음(湖陰) 정사룡(鄭士龍), 지천(芝川) 황정욱(黃廷彧)과 함께 관각삼걸(館閣三傑)로 일컬어지면서,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일급 시인이다.
《소재집》은 원집(原集) 10권, 연보(年譜)와 행장(行狀), 내집(內集) 2권 합 8책으로 되어 있다. 권1부터 권6은 부(賦)와 시(詩)이고 권7부터 권10까지는 문(文)이다. 내집에는 학문과 예(禮)를 논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상사적으로도 문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인물로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문집이 번역되기 시작한 것은 문집의 방대한 양과 그 내용의 난해성 때문이다. 이번에 발간된 첫 번째 책은 문집 권1에 수록된 부(賦)와 시를 번역한 것으로 총 8책으로 예정된 번역서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 하겠다.
노수신이 지은 부는 모두 세 편인데 〈속속기국부(續續杞菊賦)〉는 국화와 구기자를 먹고 사는 청빈한 삶을 예찬한 작품이다. 〈효제부(孝悌賦)〉에서는 효제는 인간이 타고난 양지양능을 실천하는 백행의 근본이니, 이를 행하고 여력이 있으면 학문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자부부(三字符賦)〉는 주희(朱熹)의 ‘불원복(不遠復)’ 삼자부(三字符)에 내포된 뜻을 서술한 부로, 어쩌다 과실(過失)을 지었더라도 과실인 줄을 알기만 하면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개과천선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외에 25세 때 금강산을 유람하면서 지은 71수의 시를 모아 놓은 유산록(遊山錄), 유배지에서 지은 작품 등이 수록되어 있다. 유산록에 수록된 〈우제(又題)〉라는 시는 다음과 같다.
대사는 높은 데 의지하여 탁 트이고
창문은 바다에 핍근해 안온하여라
부처가 타고 온 배엔 안개가 짙고
신선이 떠난 암혈엔 바람이 차갑네
약수는 삼천 리에 뻗쳐 있고요
은하는 열두 여울이 있다는데
갈림길 많아라 그게 어디 있느뇨
머리 쳐드니 하늘은 넓기만 하구나
이처럼 유산록에 수록된 시들에는 비속한 현실에서 벗어나 성인.부처와 같은 완전한 존재로 상승하고자 하는 열망이 주로 드러나 있다.
노수신은 걸출한 학자이자 시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적극적인 조명을 받지 못하였다. 이는 그가 남긴 철학 저작과 시문들이 지극히 난해하기 때문이다. 일부를 뽑아 소개한 편역서가 간행된 바 있지만, 양적 질적 측면에서 매우 아쉬울 수밖에 없다. 《소재집》 번역서는 향후 전체 8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아울러 원문을 교감하고 표점을 찍은 4책을 덧붙여 총 12책으로 발간하게 된다. 방대한 양과 내용의 난해성으로 인해 완간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전 저작을 번역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학술 번역을 추구하는 번역서가 출간되기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노수신의 문학과 사상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활성화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리라고 본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노수신(지은이)
1515년(중종10)∼1590년(선조23).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穌齋).이재(伊齋).암실(暗室).여지노인(茹芝老人)이다. 장인인 이연경(李延慶)을 사사하였다. 1543년 문과 식년시에 장원급제하였다. 이후 홍문관 수찬.시강원 사서.병조 좌랑 등을 역임하였고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였다. 1545년(명종 즉위년)에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파직되어 순천(順天)으로 유배되고, 다시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에 연루되어 진도(珍島).괴산(槐山) 등지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다. 1567년에 선조가 즉위하자 홍문관 교리로 서용되었다. 이후 홍문관 부제학.충청도 관찰사.대사헌.이조 판서.문형 등을 역임하고, 1573년(선조6)에 우의정, 1578년에 좌의정을 거쳐 1585년에 영의정이 되었다. 1589년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이에 연루되어 파직되었다. 시.문.서예에 뛰어났으며 양명학(陽明學)에 조예가 있었다. 승려 휴정(休靜).선수(善修) 등과도 교유하였다. 저술로는 《소재집》 등이 있다. 시호는 문의(文懿)였으나 뒤에 문간(文簡)으로 고쳤다.
임정기(옮긴이)
1951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 가학을 전수받았으며,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자문위원 및 번역위원으로 한국문집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목은집》, 《점필재집》, 《사가집》, 《백사집》, 《상촌집》, 《한수재집》, 《다산시문집》, 《완당전집》, 《허백당집》, 《매천집》 등이 있다.
목차
[v.2] 소재집 제2권 시詩 유군에게 10운을 부치다 정미년 8월이다. 寄柳君十韻 丁未八月·17 승평에 대하여 100운을 읊다 昇平百韻·20 유자가 수답해 온 운에 다시 화답하여 보이다 9월이다. 復和兪子酬韻相示 九月·55 또 고 자 운을 사용하여 유군에게 받들어 올리다 又用高字韻奉柳君·58 선화루의 운을 듣고 부질없이 한 수를 이루다 聞宣化樓韻 ?成·61 정혜사의 승 설유의 시축에 제하다. 설유가 이때 옛 암자를 중수하였다 題定慧僧雪乳軸 乳時重修古菴·63 인종대왕의 담제일에 짓다 仁宗大王?日·67 유군의 대귤을 읊어서 받들어 주다 ?柳君大橘奉贈·69 도상에서 심두의 운에 화답하여 주고 작별하다 道上和沈豆韻酬別·71 길에서 한사형의 시에 화답하다 윤9월이다. 道和韓士炯 閏九月·72 바다를 지나면서 당 별가의 운에 추화하다 過海追和唐別駕韻·75 벽파정의 시운에 화답하여 눈물을 닦고 쓰다. 먼저 두 분의 시를 기록하는 바이다 和碧波亭韻 ?淚書之 先錄二詩·78 박빈학에게 보이다 示朴贇鶴·80 초당의 억제운에 추화하여 기록해서 남겨 두어 무회보 아우에게 보이다 2수 追和草堂憶弟韻 錄留示無悔甫弟 二首·82 자신에 대한 만사 自挽·85 앞의 운을 거듭 써서 되풀이하다 疊前韻以反之·87 우연히 읊다 10월이다. 偶吟 十月·89 증공 경건 이 서산 선생에게 부친 시와 회암 선생을 추모한 만사 두 시에 추화하다 追和曾公 景建 寄西山先生 挽晦庵先生二詩·90 맑은 새벽에 세수하고 머리 빗고 조용히 앉아 회포를 써서 기록하여 두었다가 무회보 아우에게 보이다……시는 모두 20운이다 淸晨櫛? 靜坐書懷 錄留示無悔甫弟……詩凡二十韻·95 박 선비가 나의 운에 화답하여 와서 보여 주고 또 술을 권하므로, 내가 다시 차운하여 주다 朴和予韻來示 且勸酒 予復次贈·101 고봉공이 달을 읊은 시에 화답하다 和孤峯公?月·103 등잔을 마주하여 만흥을 풀다 24운 對燈?興 二十四韻·104 아우를 생각하며 스스로 슬퍼하다 憶弟自悲·108 동쪽 들에서 사냥을 하다 獵東原·109 지생의 운에 화답하다 和池生韻·110 동짓날에 느낌이 있어 읊다 2수. 11월이다. 至日有感 二首○十一月·113 주 부자의 일용자경운에 감히 차하여 아우를 결별하다 敢次朱夫子日用自警韻訣弟·116 중 계은의 시권 가운데 제하다 題釋戒恩軸中·117 밤에 취하여 무회와 수부에게 보이다 夜醉示無悔秀夫·119 닭 우는 소리를 듣고 느낌이 있어 읊다. 닭이 마침 울음을 배우는 때였다 聞?有感 ?時學鳴·120 인중이 바다를 나가서 변방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聞仁仲出海向塞·122 수부를 작별하다 別秀夫·123 비바람이 몰아치므로 아우의 가는 길이 염려되어 울면서 쓰다 風雨念弟行泣書·125 입춘 立春·127 20일에 비가 많이 오므로, 무회 아우가 태인의 이숙 댁에 당도했을 것을 생각하면서 읊다 ?日雨甚 念無悔至泰仁李叔宅·128 박빈학에게 사례하는 뜻으로 30운을 기록하여 보이다 謝朴贇鶴錄示三十韻·129 제야 2수 除夜 二首·137 원일에 절구를 읊다 무신년 정월이다. 元日絶句 戊申正月·140 느낌이 있어 有感·141 인일에 홀로 앉아서 人日獨坐·142 세 개의 장대 三竹·143 경옥과 밤에 술을 마시면서 그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玉夜飮·147 경옥의 두 율시에 차운하다. 경옥이 자기가 거주하는 곳의 승경을 말하였다 次韻?玉二律 玉能言所住之勝·149 감귤을 먹으면서 동파의 운에 차하다 食柑次東坡韻·152 장난삼아 쓰다 戱書·154 술을 마시다 飮酒·156 조비의 휘일에 삼가 생각건대, 가군께서는 아직 최복을 벗지 못하셨으므로 제사를 지낼 수 없고, 수신과 극신은 각각 남과 북에 떨어져 있어 또한 감히 제사를 지낼 수 없는지라, 시 한 편을 지어서 심정을 서술하노라 祖?諱日 伏念家君未釋衰 不祭 守愼克愼各在南北 亦不敢焉 爲賦一篇 序其情而已·159 밤에 앉아서 즉경을 읊다 夜坐卽事·163 어떤 이가 매화를 꺾어다 주므로 마주 대하니 느낌이 있어, 동파의 혜주에서 지은 촌 자 운에 차하다 人有折梅相贈 對之興感 次東坡惠州村字韻·166 재차 앞의 운을 사용하다 再用前韻·169 밤이 차가워서 그 일을 기록하다 夜寒紀事·171 주천자에게 받들어 부치다. 지난해에 일찍이 300자를 지어 주었는데, 이제 다시 그 남은 운 30자를 모아 시를 써서 그를 생각하는 바이다 奉寄舟川子 昔年嘗贈三百字 輒復拾其餘韻三十 爲寫相思·173 춘백꽃 한 가지를 전해 얻어 손에 쥐고 한참 동안 완상하다가 짓다 傳得春柏一枝 把翫久之 有作·185 동파의 〈고주무숙선생염계〉 시를 읽고 감탄하여 그 운에 화답하다 讀東坡故周茂叔先生濂溪詩 感嘆和韻·186 석전을 지내고 나서 향교의 유생들이 제물을 나누어 주므로, 술을 마시고 취하여 두 수를 읊다 2월이다. 釋奠後校生分? 醉吟二首 二月·189 하루는 글을 읽다가 갑자기 죽을 날은 다가오고 어버이는 늙으신 것을 생각하니, 기가 막혀 정신이 멍해져서 우러나온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 마침내 공부의 〈동곡가〉를 모방하여 여덟 수를 짓다 一日 讀書忽念死迫親老 爲之憮然 情發不中 遂倣工部同谷歌 作八首·191 다시 단율을 제하다 復題短律·198 기르던 닭이 이미 다 컸으니 의당 제 직책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모지라진 꼬리에 초췌한 형상으로 새벽에 목멘 소리로 대강 두어 번 울다가 이내 그쳤다.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다 養?已成 宜不失職 尾殺形? 天明 粗得咽唱一兩聲輒止 復用前韻·199 지는 해 落日·201 박생과 한생이 항상 와서 배우기를 청하므로, 시로써 사절하다. 모두 20운이다 朴韓二生常來請學 以詩謝之 凡二十韻·202 고사리를 먹다 食蕨·207 이웃집에서 술 한 병을 보내 주어 마시고 약간 거나하여 입으로 부르다 隣家餉酒一壺 微?口號·208 밤에 글을 읽으면서 두 수를 읊다 夜讀二首·210 풍화탄 風花歎·211 원숙이 생각나서 그가 부쳐 준 옷을 입고 느낌이 있어 이 시를 지어서 뒤에 보이고자 하는 바이다 有懷元叔 衣所寄衣 感而有作 欲以相示·213 파리 蠅·216 생쥐 ?·218 세자시강원의 ‘수석’이라는 종이 죄를 짓고 이 군에 정속되었는바……놀라운 마음으로 기록한다 講院奴 名水石 得罪定屬是郡……憮然紀之·219 무가대한식을 첫 구로 하여 다섯 수를 지으면서 유루여금파를 운으로 삼았다 無家對寒食 五首 以有淚如金波爲韻·221 즉사 卽事·226 아버지께서 절구 세 수를 부쳐 주시면서 화답해 올리라고 명하셨다 家君寄三絶句 仍命和進·227 할아버지의 대상일에 심회를 기록하다 祖考祥日 書懷·229 배꽃 梨花·240 귀양살이의 네 가지 맛 4수 謫居四味 四首·241 느낌이 있어 흥을 부치다 3월이다. 感興 三月·245 막걸리를 마시면서 읊조리어 감회를 쓰다 2수 飮?口占書感 二首·247 한씨, 김씨, 임씨 세 사람이 서로 창화한 근체시 한 수가 상자 속에 있었는데, 말뜻이 모두 좋아서 나도 그 운을 사용하여 회포를 부치는 바이다 ?有韓金林相和近體一首 語意俱好 仍用其韻寄懷·249 이웃 사람이 술과 안주를 가지고 와서 위로해 주었으니, 이날이 상사일이기 때문이다 隣人持酒饌來慰 蓋上巳日也·251 아우에게 부치다 寄舍弟·252 차운하여 주천에게 답하다 次韻答舟川·254 장인의 도포를 받고 인하여 앞의 운을 사용하여 장인의 도포와 아울러 주천에게 부치다 受聘君衲衣 仍用前韻 竝寄舟川·255 옥주이천언 沃州二千言·258 지난해 3월 22일에 순천으로 유배 길을 떠났는데, 지금 그날을 만나서 느낌이 있어 읊다 二十二日 謫向順天 今遇其日 感焉·297 즉사 2수 卽事 二首·298 취한 뒤에 난초로 쓰다 醉後亂書·300 중 경옥이 풍악 시축을 가지고 와서 화답해 주기를 청하였다 衲?玉 以楓岳詩軸來 請和·301 경옥이 또 인중의 시를 가져와 보이므로, 즉시 놀라운 마음에서 쓰다 玉又將仁仲詩相示 卽憮然書之·303 거년 이날 승천으로 유배되었는데, 금년에는 진도에 있으면서 마침내 앞의 운에 화답하다 是日謫昇天 今年在珍島 遂和前韻·304 할아버지의 담제일에 짓다 4월이다. 祖考?日 四月·305 도갑사의 중 법숭이 멀리서 둥근 부채 두 자루를 부쳐 왔으므로, 짧은 율시로 사례하다 道岬僧法崇 遠寄團扇二事 謝以短律·306 밤에 향교의 북쪽에서 술을 마시면서 차운하다 夜飮鄕校北 次韻·308 또 앞의 운을 사용하다 又用前韻·309 박생이 보리쌀과 젓갈 등의 물품을 보내왔으므로, 절구 한 수를 써서 사례하다 朴生以大麥米?物見餉 書一絶爲謝·310 단오일에 느낌이 있어 승평에서 지은 시운에 뒤미처 화답하다 5월이다. 端午有感 追和昇平之韻 五月·311 옛 정승을 곡하다 哭故相·314 궂은비 속에, 유장경이 일찍이 유배된 뒤 우월정에 올라가 지은 시에 차운하다 苦雨 次韻劉長卿負譴後登于越亭作·316 또 〈과가의댁〉의 시운에 화답하다 又和過賈誼宅韻·319 푸른 귤 靑橘·320 아버지께서 시 두 수를 부치시고 화답하여 올리라고 명하시었다 6월이다. 家君寄詩二首 命和進 六月·322 아우에게 포갑을 부치다 寄舍弟鮑甲·323 아버지께서 시를 부치시고 화답하여 올리라고 하시었다 家君寄詩令和進·324 주천자에게 부치다 寄舟川子·325 고과(考課)에 낙제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 훈도 권순필과 이별하다 別訓導權舜弼落考還鄕·327 여름날에 탄식하다 夏日歎·329 여름밤에 탄식하다 夏夜歎·331 인종대왕 휘일 7월이다. 仁宗大王諱日 七月·333 비 온 뒤에 雨後·334 칠석에 감흥을 읊다 3수 七夕感興 三首·335 채소를 심다 種菜·339 초승달 新月·341 아우에게 부치다 寄舍弟·342 술을 대하여 남을 초청하다 對酒邀人·343 꿈속에 바다에 떠서 동파의 시를 외다가 느낌이 있어 꿈을 깨고는 그 운에 화답하다 夢泛海 誦東坡詩有感 覺和其韻·344 갇혀 있는 중에게 주다 贈囚僧·346 제비 燕·347 까치 鵲·348 까마귀 烏·349 귀뚜라미 ?·350 매미 蟬·351 반딧불이 螢·352 개구리 蛙·353 뱀 蛇·354 개미 蟻·355 원례가 나를 방문해 주고 인하여 다시 군의 관사로 초대해 주므로, 시로써 사례하다 8월이다. 元禮見訪 仍復邀之郡館 乃以詩謝之 八月·356 소금을 보내 준 사람에게 사례하다 謝人惠鹽·358 숯을 보내 준 사람에게 사례하다 謝人惠炭·359 석전을 지내고 나서 돼지고기를 남겨 주다 釋奠後?豚·360 중추절에 달이 밝아서 회포를 읊다 30운 中秋有月 詠懷 三十韻·361 정전감국이시만을 첫 구로 하고 청예중양불감적을 운으로 달아서 국화를 대하여 스스로 탄식하다 9월이다. 庭前甘菊移時晩 以靑蘂重陽不堪摘爲韻 對菊自歎 九月·368 청예중양불감적을 첫 구로 하고 정전감국이시만을 운으로 달아서 국화를 대신하여 해명하다 靑蘂重陽不堪摘 以庭前甘菊移時晩爲韻 代菊相解·371 방문해 준 서 훈도에게 사례하다 謝徐訓導見訪·374 차운하여 답하다 次韻爲答·375 재차 차운하여 술 마시기로 약속하다 再次韻約飮·377 차운하여 박빈학에게 아울러 보여서 술 마시지 못함을 조롱하다 次韻 幷示朴贇鶴 嘲不飮·379 다시 차운하여 박빈학과 함께 가을 풍광을 완상하기로 약속하다 復次韻 期朴同賞秋·380 재차 앞의 운을 사용하여 단풍을 읊어서 박빈학에게 보이다 再用前韻 詠楓示朴·382 군수가 연회를 베풀어 주므로, 즉석에서 옛 운을 사용하여 짓다. 이때 강 만호와 서 교수가 자리를 함께하였다 郡守開宴 卽席用舊韻 時姜萬戶徐敎授在坐·384 취하여 박빈학의 운에 차하다 醉次朴韻·386 잠실에서 고기를 잡으면서 함께 노는 이에게 보이고, 별도로 한 수를 더 지어서 서 교수에게 받들어 올리다 10월이다. 漁于蠶室 示同遊 別作一首 奉徐敎授 十月·387 서 교수와 함께 취해 읊으면서 차운하다 同徐醉吟次韻·390 조극인에게 매실을 요구하다 從曺克仁索梅實·392 이웃 노인이 술을 가져와서 마시고 취중에 짓다 隣翁餉酒 醉中作·393 꿈에 탄금대에서 노닐고 장인의 운을 기억하여 사용해서 회포를 부치다 夢遊彈琴臺 記用聘君韻寓懷·394 민씨, 박씨 두 서생의 시에 차운하다 11월이다. 次韻閔朴二生 十一月·395 족종 방응현이 멀리 내방하였으므로 밤에 서로 담화를 나누었는데, 민씨, 서씨 두 서생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族從房應賢遠訪 夜話時閔徐二生在坐·397 크게 취한 뒤에 차운하여 세 사람에게 보이다 大醉 次韻示三子·398 준부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俊夫·399 취하여 방응현의 운에 차하여 다시 주다 醉次房韻復贈·400 밤에 앉아서 읊다 夜坐·401 민성, 서우량 두 사람과 작별하다 別閔誠徐友諒二子·404 용탄 선생에 대한 만사 3수 龍灘先生挽詞 三首·405 하서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河西·409 사형과 작별하다 別士炯·410 국화를 읊다 4월이다. 詠菊 四月·411 수부를 작별하면서 율시 두 수를 지어 영원히 결별하니, 말 속에 정이 드러난다 5월이다. 別秀夫二律 爲之永訣 情見于辭 五月·412 성적 고사에 낙제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서 교수를 보내면서 차운하다 6월이다. 送徐敎授落考歸鄕次韻 六月·414 취해 지으면서 파 자 운을 얻어 민생에게 써서 보이다. 모두 30운인데, 말뜻이 질서가 없다 醉作 得破字書示閔生 凡三十韻 辭意不倫·416 수부에게 장난삼아 주어 작별하다 戱贈秀夫別·421 [v.3] 시詩 새벽에 앉아서 읊다 기유년 8월이다. 曉坐 己酉八月·21 빙군의 금대운을 읽고 눈물을 흘리며 재차 차운하다 讀聘君琴臺韻涕泣再次·22 10일에 빙군 선생의 말총갓을 받다 十日受聘君先生馬尾笠·24 취하여 김정용 정 에게 화답하여 사절하고 겸하여 중명에게 보이다 9월이다. 醉和金挺庸 珽 致謝兼示仲明 九月·26 김정, 민성 두 서생이 각각 절구를 지었으므로, 나도 한마디 없을 수가 없어, 문득 두 서생의 운을 합쳐서 진퇴격으로 지어 받들어 작별하다 金閔二生各有絶句予不能無言輒合其韻爲進退格奉別·27 주천의 죽음을 하늘에 호소할 길이 없었는데, 꿈에 만나 보고는 깨고 나서 울면서 마침내 ‘환’ 자 운을 사용하다 舟川之死?天無從夢見覺泣遂用桓韻·28 취하여 민생의 운에 차하여 받들어 작별하면서 회포를 보이다 醉次閔生韻奉別示懷·30 무회가 친구에게 준 200언 시를 내가 읽어 보고 슬피 여긴 나머지, 문득 《논어》, 《맹자》 가운데 있는 말들을 엮어서 차운하여 기록해서 보이는 바이다 11월이다. 無悔贈友二百言予讀而悲之輒綴語孟中語次韻錄示 十一月·31 정상과 작별하다 別鄭尙·40 크게 취하여 붓을 달려 10운을 부르다. 이때 아우 및 두세 서생이 자리에 있었다 大醉走筆唱十韻時舍弟及二三生在坐·41 또 취하여 차운하다 又醉次韻·44 취하여 조씨, 박씨 두 서생에게 주고, 다시 무회에게 주다 醉贈曺朴兩生復與無悔·45 스승과 벗을 꿈꾸다 夢師友·46 수일 뒤 밤에 다시 꿈속에서 친구를 보았다 後數夜復夢友·48 같은 밤의 꿈을 기억하다 同夜記夢·49 유주의 별제운에 화답하여 무회에게 주고, 겸하여 친구에게 수답하다 12월이다. 和柳州別弟韻贈無悔兼酬友人 十二月·50 일재에게 올리다 上一齋·52 빙군의 연제가 이미 지났는지라, 울면서 쓰다 聘君練祭已過泣而書之·53 아우와 작별한 이후 10여 일 동안 곤드레로 취해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회포를 쓰자니 정신이 혼란스러워 시편을 다 마치지 못했다 別弟後泥醉十餘日遽起書懷昏荒不卒章·54 수영 군관 배씨에 대한 만사 水營軍官裵挽詞·58 아우 무회의 운에 차하여 수부 편에 부치다 次舍弟無悔韻附秀夫寄·61 차운하여 정화에게 수답하다 次韻酬鄭和·63 차운하여 묘정을 읊다 6월이다. 次韻詠?亭 六月·65 꿈에 주천을 만나 울면서 예전 운에 차하다 윤6월이다. 夢舟川泣次舊韻 閏六月·66 꿈에 얘기를 나누다 夢話·69 냇물에서 고기 잡고 포구에서 노닐며 조극인에게 보이다 7월이다. 漁川遊浦示曺克仁 七月·70 서울로 돌아가는 장중제를 멀리 전송하다 8월이다. 遙送張仲悌還京 八月·71 국화시 500언을 읊다 9월이다. 菊詩五百言 九月·72 수적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水積·81 취해 졸다가 차운하여 명산으로 가는 박빈학을 보내고 겸하여 민성에게 부치다 醉睡次韻送朴贇鶴命山兼寄閔誠·84 사퇴암에서 두부를 먹다 10월이다. 蛇退庵食豆腐 十月·87 빙군 선생의 양갖옷을 입고 울면서 예전 운에 차하다 11월이다. 服聘君先生羔?泣次舊韻 十一月·88 빙군 선생께서 부쳐 주신 서찰 몇 건을 모아 두루마리로 만들고 예전 운을 사용하여 울면서 쓰다 集聘君先生寄書若干件作軸泣書用舊韻·90 선생의 소상을 지낸 뒤, 슬퍼하고 가련해하는 지극한 정을 시에 드러냈는바, 인하여 아내와 친구까지 언급하였다. 다시 예전의 운을 따라 짓다 3수 先生祥後哀閔之至情發乎詞仍及妻若友復因舊韻 三首·91 입춘일의 축시 신해년 정월이다. 立春祝詩 辛亥正月·95 취해서 쓰다 2월이다. 醉草 二月·97 사계화에 대한 시를 어떤 이에게 장난삼아 보이다 四季詩?示人·98 상사일에 향교의 동쪽 계곡 유배대에 모여서 차운하여 취해서 쓰다 3월이다. 上巳會鄕校東澗流杯臺次韻醉書 三月·103 취하여 암석에 제하다 醉題巖石·105 자신에 대한 만사 6월이다. 自挽 六月·106 십익정에 제하다 8월이다. 題十益亭 八月·108 십익을 읊으면서 모두 고어를 주워 모아 기록하다 詠十益盡?古語以記·109 군수에 대한 만사 11월이다. 郡守挽詞 十一月·120 20일 밤에 친구를 생각하며 울면서 쓰다 二十夜懷友泣書·123 경신일 밤에 아파서 졸다 12월이다. 庚申夜病睡 十二月·125 빙군 선생의 휘일에 병석에 누워 울면서 쓰다. 예전 운을 사용하여 짓다 2수 聘君先生諱日病臥泣書用舊韻 二首·126 이날 밤 꿈에 빙군 선생을 뫼시고 있었는데……이윽고 꿈에서 깨어나 눈물을 흘리며 기록하다 是夜夢侍聘君先生……已而寤焉和淚書記·129 동갑회를 만들고 ‘벌목정’ 세 글자를 운으로 삼았는데, 내가 ‘목’ 자를 얻었다 作同甲會以伐木丁爲韻予得木字·131 박빈학이 돌림차례에 따라 동갑회를 베풀었다 임자년 정월이다. 朴贇鶴輪設庚會 壬子正月·138 그로부터 5일 후인 갑오일에 내 집에서 주연을 베풀었다 越五日甲午予次設酌·139 수일 뒤에 최씨가 화답하여 보여 주므로, 내가 다시 재차 화답하여 희롱하다 後數日崔和示予復再和爲?·140 조모님의 휘일을 당하여 슬픈 마음으로 쓰다 祖?諱日愴然書之·142 밤에 앉아서 읊다 夜坐·143 박빈학에게 붓과 먹을 부쳐 주면서 그의 운을 사용하다 寄筆墨朴贇鶴用其韻·144 정우에게 아울러 부치다 幷寄鄭遇·146 취하여 두 절구를 써서 박빈학에게 주어, 한 구로는 그의 요구에 답하고, 또 한 구로는 그에게 술 빚기를 독촉하였다 醉書二絶與朴贇鶴一以答其求一以督其釀·147 2월 1일 밤 꿈에 내가 아무개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데……곡을 다 마치기도 전에 곁에 있는 사람이 나를 깨웠으므로, 울면서 예전의 운을 사용하여 짓다 二月一日夜夢予居某家……哭未盡而人覺之泣用舊韻·149 광양 현감이 술과 안주를 가지고 방문하였으므로, 그 자리에서 바로 그의 운에 차하다 光陽?用酒饌相訪席上次其韻·151 차운하여 김원복에게 답하다 次韻答金元福·152 민성에게 주다 5월이다. 贈閔誠 五月·153 무회와 작별하면서 울면서 쓰다 別無悔泣書·154 손수 도시 두어 편을 베끼고 인하여 그 후면에 쓰다 手寫陶詩數篇仍書其後·156 이사 11월이다. 移居 十一月·157 대설 大雪·164 밤에 〈단궁〉을 읽다 夜讀檀弓·174 앞 포구에 돌아오는 돛배. 옛 사람의 운을 사용하다 12월이다. 前浦歸帆用古人韻 十二月·178 빙군 선생의 휘일에 서재에서 울면서 쓰다 聘君先生諱日齋居泣書·180 눈 위의 달빛을 보고 느낌이 있어 읊다 雪月有感·182 서재의 창과 벽에 종이를 바르다 紙糊齋窓壁·183 땔나무를 보내 준 최 광문에게 사례하다 謝崔廣文送薪·184 세 칸 띳집을 짓고 그 한 칸을 서재로 삼아 ‘소’라고 편액을 붙였으니, 그것은 곧 주 부자께서 이른바 “내가 내 글을 읽으니 병든 몸이 소생하는 것 같다.”라고 한 말씀에 근본한 것이다 營茅三間取一爲齋輒扁曰?蓋本朱夫子所謂我讀我書如病得?云爾·185 차가운 새벽에 스스로 율무죽을 끓여 먹고 글을 읽다 寒曉自湯薏苡喫讀書·187 술을 사 오다 沽酒·188 차가운 물오리를 두고 읊다 寒鳧·189 입으로 부르다 口號·190 두보의 “사람을 두려워해 작은 집을 지었으니, 편협한 성정은 숨어 삶이 합당코말고.”……마침내 이 10자를 운으로 사용하여 절구 열 수를 이루노라 誦杜陵畏人成小築?性合幽棲……遂用爲韻成十絶·191 술이 깬 뒤에 읊다 醒後·195 군수가 갑자기 멧돼지 다리를 보내 주다 郡守遽惠山猪脚·196 섣달 그믐날 밤에 홀로 술을 마시노라니 슬픈 생각이 들었다 除夕獨酌有懷愴然·197 정월 초하루 아침에 스스로 두어 바가지 술을 따라 마시고 큰 소리로 율시 두 수를 읊다 계축년 정월이다. 元朝自酌數瓢放吟二律 癸丑正月·199 인일 人日·201 내가 처음 사문(師門)에 들어갔을 때 어린 종 ‘수천’을 보니 아주 사랑스러웠다.……한참 동안 비탄에 잠기었다가 울면서 근체시를 쓰다 始予登門見孩奚壽千可愛……悲歎久之泣書近體·202 입춘일에 문미에 제하다 立春題楣·203 이날 새벽에 먼 곳을 바라보다 是日曉望·204 몹시 추운 날 밤에 등불도 없이 앉아서 창려의 시를 암송하다가 그 운에 차하여 이상기후를 기록해서 번민을 풀다 苦寒夜坐無燈暗誦昌黎詩次其韻記異撥悶·205 정월 대보름날 밤에 원근에서 떠들썩하게 외쳐 대는 소리를 듣고 그 까닭을 물어보니 “달을 보고 점을 친 결과 길조가 나타나서 그런다.”라고 하므로, 느낌이 있어 짓다 上元聞遠近呼鬧問之曰占月而吉云感而有作·211 하루저녁에 어머니의 편지 두 장을 거듭 받고 술을 마시면서 읊조리다 3수 一夕疊受北堂書二道飮酒口占 三首·212 어떤 이가 투호의 기구를 부치고자 한다는 말을 듣고 시로써 재촉하다 聞人欲寄投壺以詩促之·214 봄눈 春雪·216 취하여 읊다 醉吟·217 이월 추위를 읊다 2월이다. 二月寒 二月·218 석전제를 지내기 하루 전에 느낌이 있어 최 광문에게 써서 부치고 겸하여 함께 재계에 들어간 두어 사람에게도 보이게 하다 釋奠前一日有感書寄崔廣文兼示同齋數子·219 교생이 석전제 지낸 나머지의 술과 고기를 가져왔으므로, 함께 마시고 크게 취해서 차운하여 최 광문에게 부치다 校生將奠?酒肉來與飮大醉次韻寄崔廣文·220 크게 취했다가 깨고 나서 장난삼아 제하다 大醉醒後?題·221 우연히 제하다 偶題·222 쥐가 있다 有鼠·223 거사 채 석산과 함께 당동의 초막에서 두부를 먹다 同居士蔡石山食豆腐唐洞草幕·224 외조모의 상일에 울면서 쓰다 外大母祥日泣書·225 아우를 생각하면서 느낌이 있어 읊다 3월이다. 憶弟有感 三月·226 청명 淸明·228 최 광문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崔廣文·229 최 광문을 보내는 자리에서 크게 취하여 장난삼아 제하다 윤3월이다. 送崔廣文席上大醉?題 閏三月·231 자열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子悅·232 안순언의 시에 차운하여 취해 읊다 次韻安純彦醉吟·233 크게 취해 차운하여 정생에게 보이다 大醉次韻示鄭生·234 가뭄을 걱정하다 4월이다. 悶旱 四月·235 우연히 써서 흥취를 풀다 偶題遣興·236 사면령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다 聞赦·238 술을 보내 준 사람에게 사례하다 謝人送酒·239 조극인과 마주해 마시고 취하여 차운하다 對曺克仁飮醉次韻·240 지씨의 임정 연회에서 즉사를 읊다 池氏林亭燕集卽事·241 이날 박처량도 이 자리에 와서 나에게 술잔을 올리면서 시를 요구하므로, 차운하여 주다 是日朴處良亦至進杯索詩次韻贈之·242 정우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고하므로, 취중에 써서 그의 형에게 부치다 鄭遇告歸其家醉書寄其兄·243 취중에 10운을 쓰다 醉題十韻·244 아우의 서신을 얻다 得舍弟信·246 25일에 비가 오므로 기뻐서 앞의 운을 사용하다 二十五日雨喜用前韻·247 29일에는 비가 넉넉히 와서 슬프고도 기쁜 정을 나타내다 二十九日雨足悲喜書情·249 아우 무회가 상선이 돌아오는 기회를 만나서 독존 네 종류와 군자분 한 개를 부쳐 보내왔으므로, 비를 맞으면서 손수 심다 舍弟無悔遇商舶之回寄送獨尊四種君子盆一事乘雨手植·250 차운하여 수부에게 답하고 겸하여 무회, 덕로에게 보이다 次韻答秀夫兼示無悔德老·251 무회가 다시 주향 한 묶음을 부쳐 왔다 5월이다. 無悔復寄炷香一束 五月·253 서숙부를 작별하다 別孼叔父·254 진약이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陳約而·255 진약이의 시에 차운하여 주고 작별하다 次陳韻贈別·256 10리 밖까지 나가서 전별주를 마시다 飮餞十里·258 흥취를 발휘하여 향교의 서쪽 기둥에 제하다 遣興題校西楹·259 또 취하여 향교의 벽에 쓰다 又醉書校壁·260 군수가 화철환을 어깨에 맞아 나오지 못하였다 郡守被火鐵丸中肩不出·261 고민을 떨쳐 버리다 排悶·263 새끼를 기르는 제비 乳燕·265 군수가 두 칸의 붕자를 얽어 주어 나에게 무더위를 피하게 해 주었다 郡守結棚二間避予炎熱·266 왜구의 침해가 그치지 않다 倭寇未息·267 시름을 물리치며 두 수를 읊다 7월이다. 散愁二首 七月·268 칠석에 거룻배를 띄워 노닐다 七夕汎艇·269 중원에 느낌이 있어 읊다 中元有感·270 향로들이 모여서 군수를 위문하는 자리에 모임 전체의 말로 나를 초대했는데, 나는 몸이 아파 가지 못하고 시 한 수를 부치는 바이다 鄕老會慰其守合辭邀之辭病不赴仍寄一首·272 일 없이 서재에 있으면서 흥취를 느끼어 붓을 내려써 12운을 읊다 齋居無事感興下筆十二韻·274 박빈학에게 종이를 보내면서 그 봉투에 쓰다 送紙與朴贇鶴書其背·277 작별의 자리에서 차운하여 취해서 주다 別席次韻醉贈·278 가을밤에 읊다 8월이다. 秋夜吟 八月·279 차운하여 취해서 정생에게 써 보이다 次韻醉題示鄭生·280 다시 ‘분’ 자를 사용하다 復用分字·281 수부의 운에 차하여 두 수를 읊다 次秀夫韻二首·282 남 사군에게 부쳐 누룩을 요구하다 寄南使君索麴·285 또 보릿가루를 부쳐 준 데 대하여 사례하다 又謝寄麥粉·287 열나흘 밤에 읊다 十四夜·289 중추절에 술을 마시다 仲秋飮酒·290 면직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는 군수를 보내다. 군수의 고향은 나의 처가와 같다 送主?罷官還鄕鄕與吾氷家同·291 중구일에 읊다 9월이다. 九日 九月·293 배를 띄워 새벽에 출발했다가 밤에 돌아와서 두 수를 읊어 이루다 汎艇曉發夜歸吟成二首·294 박빈곤의 계조모에 대한 만사 挽朴贇?繼祖母·296 지진손이 유자를 보내왔다. 지진손의 집에 유자나무 세 그루가 있는데 매우 무성하다 池進孫送柚子池有三樹甚盛·298 김공이 후지가 준 시를 전해 보여 주므로 그 운에 차하여 서로 그리워하는 정을 부치다 金公傳示厚之所贈詩仍次其韻以寓相思·299 홀로 삼성동에서 노닐며 다섯 수를 읊다 獨遊三聖洞五首·301 이날 저녁에 이거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취하여 노래하다. 이때 이거가 서울에서 막 돌아왔다 是夕過李?酌醉歌時?自京初歸·305 고택에서 고기를 잡으면서 차운하다 漁于姑澤次韻·306 남도포의 도중에서 읊다 10월이다. 南桃途中 十月·307 남도진관의 판상에 쓰인 눌재 선생의 운에 차하다 次南桃鎭館板上訥齋先生韻·308 화살로 과녁을 쏘는 것을 구경하고 느낌이 있어 읊다 觀射革有感·310 만호에게 주다 贈萬戶·312 두통에 대한 시 85운을 지어서 아픈 증상을 갖추 서술하여 스스로 마음을 풀다 頭疼詩八十五韻備述疼狀以自遣·313 동짓날 11월이다. 至日 十一月·328 읊조리어 기둥에 제하다 口號題楹·329 서울에서 온 사람이 채색 비단으로 오려 만든 삼색도화를 나에게 바쳤다. 다음 날에는 이어서 늙은 매화나무를 주고 겸하여 죽엽도 만들어 주므로, 화분을 찾아 거기에 꽂아서 오두막의 서쪽 벽 아래 안치해 놓고 문득 두 수를 쓰다 有由京至者呈三色桃花剪綵爲之翼日繼餉老梅兼作竹葉索盆植之便安于茅宇西壁輒書二首·330 밤중에 글을 읽다가 술을 마시면서 입으로 부르다 夜中讀書飮酒口號·332 정우를 애도하다. 정우의 늙은 모친이 영암에 생존해 있으니 더욱 슬픈 일이다 悼鄭遇遇母老在靈巖益可悲也·333 친구의 운에 차하다 次友人韻·334 어떤 사람에게 장난삼아 부치다 12월이다. ?寄人 十二月·336 다시 앞의 운을 따라 지어 풍천에게 부쳐 답하다 復步前韻寄答楓川·337 이경헌은 나와 같은 향리에 사는 사람이다. 그가 나를 방문하여 주연을 베풀어 주고 시를 주므로, 그의 운에 차하여 사례하다 李景憲同里?也來訪設酌贈詩次韻謝之·338 다시 앞의 운에 차하여 군수에게 바치다 復次前韻呈主?·339 이날 다시 처음 운을 사용하여 이경헌과 작별하다 是日復用初韻別李·341 밤에 앉아서 읊다 夜坐·343 용탄 선생의 휘일에 울면서 예전의 운을 사용하였다 龍灘先生諱日泣用舊韻·344 마음을 풀다 갑인년 정월이다. 遣心 甲寅正月·345 밤에 세 편을 읊다 夜吟三篇·347 노복이 서울로부터 돌아와서 소식을 들으니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지라, 붓 가는 대로 뜻을 말하다 奴還自京悲喜相兼漫筆言情·350 장차 경신일 밤을 새우려 하는데 마시고 즐길 만한 술이 없으므로, 글을 읽어 스스로 마음을 풀고 장난삼아 8운을 쓰다 將守庚申無酒可娛讀書自遣?書八韻·352 군수가 왜놈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다 2월이다. 聞郡守捕倭 二月·354 24일 밤에는 아침까지 자지 않고 울면서 입으로 부르다 3월이다. ?四夜達朝不寐涕泣口號 三月·355 꿈을 기록하다 記夢·356 두 노복이 아파서 거의 죽을 뻔했다가 다행히 소생하였다. 이날 저녁에 서울의 서신을 받았다 4월이다. 二奴病幾死幸甦是夕得京書 四月·357 점찰산에서 한숭덕에게 보이다 占察山示韓崇德·358 향목포에서 한숭덕에게 보이다 香木浦示韓·359 취해 노래하여 차운하다 5월이다. 醉歌次韻 五月·360 술 취한 자리에서 읊조리어 해면되어 돌아가는 군수에게 주다 6월이다. 醉席口占贈主守罷歸 六月·361 칠석에 마음을 풀다 7월이다. 七夕遣心 七月·362 지씨의 임정 연회에서 읊다 池氏林亭燕集·364 서울로 돌아가는 김 주부를 보내다 送金主簿歸京·365 취하여 읊다 8월이다. 醉吟 八月·366 양산립이 술을 가지고 멀리 황량한 포구까지 방문하였으므로, 마시고 크게 취하여 장난삼아 쓰다 梁山立携酒遠訪荒浦大醉?書·368 두 서생과 더불어 술을 마시다 9월이다. 與二生飮 九月·369 또 제하다 又題·370 임석천의 시를 보고 차운하여 쓰다 觀林石川詩次韻書之·371 꿈에 아버지를 뫼시고 있었는데, 안색이 화려하고 풍만하였다. 꿈에서 깨어 울면서 기록하다 10월이다. 夢侍家君顔色華?旣寤泣記 十月·372 밤중에 우연히 이루다 夜中偶成·373 소재를 말끔하게 소제하다 ?齋?訖·374 정우에 대한 만사 挽鄭遇·375 질녀의 서신을 얻었는데, 지금 질녀 나이 열두 살이다. 슬픔과 기쁨이 겹치어 마침내 짤막한 시구를 짓다 11월이다. 得姪女書時年十二悲喜相兼遂作短句 十一月·378 16일 밤에 앉아서 읊다 旣望夜坐·379 조 판관이 거듭 해도에 들어와 서로 만나서 내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다 曺判官重入海相見約來日更會·380 판관의 운에 차하다 次判官韻·381 또 차운하다 又次·382 재차 차운하여 주어 작별하다 再次贈別·383 동지에 느낌이 있어 읊다 冬至有感·384 차운하다 12월이다. 次韻 十二月·386 용탄 선생의 휘일에 울면서 예전의 운을 사용하다 龍灘先生諱日泣用舊韻·388 [v.4] 일러두기ㆍ4 소재집 제4권 시詩 아우에게 주어 작별하다 을묘년 4월이다. 贈別舍弟 乙卯四月ㆍ21 가흥현 고개까지 따라가 전송하면서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다 追送于嘉興縣嶺復用前韻ㆍ22 또 녹진에 이르러 영결하다 又至鹿津永訣ㆍ23 지력산에 들어가 있으면서 간재의 시운에 차하다 入智力山次簡齋韻ㆍ24 소포에서 자다 14일이다. 宿素浦 十四日ㆍ27 오란진을 바라보다 15일이다. 望於蘭鎭 十五日ㆍ28 지력사에 당도하다 16일이다. 到智力寺 十六日ㆍ29 감탄 18일이다. 感歎 十八日ㆍ30 바다로 나갈 계책을 결단하다 23일이다. 決策出海 二十三日ㆍ31 황원 촌사에서 자다 24일이다. 宿黃原村舍 二十四日ㆍ32 등산나루 25일이다. 藤山渡 二十五日ㆍ35 목포 木浦ㆍ36 고철금리 古鐵金里ㆍ37 무안현에 들르다 26일이다. 過務安縣 二十六日ㆍ38 함평현의 객관에서 자다 寓咸平縣館ㆍ39 영암에 적군의 포위가 해제되었다 27일이다. 靈巖圍解 二十七日ㆍ40 두 노복이 뒤따라왔는데, 슬픔과 기쁨이 반반이었다 二奴追至悲喜相兼ㆍ41 함평에서 현감에게 율시 두 수를 주고 작별하다 6일이다. 咸平贈別縣監二律 初六日ㆍ42 나주성 아래에 당도하다 到羅州城下ㆍ44 아우를 생각하며 읊조리다 7일이다. 憶弟口號 初七日ㆍ45 광주성 아래에서 머무르다 8일이다. 次光州城下 初八日ㆍ46 순창군에 머무르다 10일이다. 次淳昌郡 初十日ㆍ47 강천사로 들어가다 12일이다. 入剛泉寺 十二日ㆍ49 김 선생의 운에 화답하다 14일이다. 和金先生韻 十四日ㆍ50 우연히 제하다 15일이다. 偶題 十五日ㆍ52 준 상인을 심방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시를 기왓장에 그어 적다 16일이다. 尋峻上人房不遇ㆍ其瓦 十六日ㆍ53 보훈의 시축 가운데 하서의 시운이 있어 차운하여 주다 17일이다. 寶訓軸中有河西韻次贈 十七日ㆍ54 서봉과 조정에게 주다 18일이다. 贈徐鳳趙珽 十八日ㆍ57 동년 설당의 집에서 취하여 쓰다 21일이다. 同年薛 ㆍ 宅醉書 二十一日ㆍ58 증심사에서 조선에게 주다 25일이다. 證心寺贈祖禪 二十五日ㆍ59 취하여 무회와 작별하다 28일이다. 醉別無悔 二十八日ㆍ60 철포를 지나다가 서우량의 솔밭 정자에 오르다 7월 3일이다. 過鐵浦登徐友諒松ㆍ 七月初三日ㆍ61 영암에서 정읍 현감에게 주다 이윤량이다. 8일이다. 靈巖贈井邑縣監 李允良○初八日ㆍ62 홍치문에게 주다 9일이다. 贈洪致文 初九日ㆍ64 유 아무에게 주다. 앞의 운을 거듭 사용하였다 贈柳某疊前韻ㆍ65 홍치문이 자미화를 읊어 달라고 청하므로 취하여 쓰다 洪致文請賦紫薇醉書ㆍ66 도갑사에 올라가서 자정의 운에 차하다 11일이다. 登道岬寺次韻子靜 十一日ㆍ67 달밤에 절의 문 앞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를 듣고 이자정과 최경창이 나에게 시 읊기를 청하였다 月夜寺門聽杜宇李崔請賦ㆍ68 극호의 시축에 제하다. 육봉 선생의 운에 차하다 題克浩軸次六峯先生韻ㆍ69 혜원의 시축에 육봉 선생의 운이 있어 차운하여 주다 惠遠軸有六峯先生韻次贈ㆍ71 석교원에서 경인에게 주다 윤강원이다. 12일이다. 石橋院贈景仁 尹剛元○十二日ㆍ72 해남 현감 변협이 시를 요구하므로, 율시 두 수를 주다 15일이다. 邊海南 協 索詩贈二律 十五日ㆍ73 자정이 시를 주지 않는다고 책망하므로, 마침내 앞의 운에 차하다 子靜責無贈遂次前韻ㆍ75 계진이 부쳐 준 시에 차운하다 次韻季眞寄贈ㆍ77 삼촌의 사창에서 자다 16일이다. 宿三村社倉 十六日ㆍ78 장난삼아 윤탄지에게 보이다 17일이다. ㆍ示尹坦之 十七日ㆍ79 벽파정의 기둥에 제하다 19일이다. 題碧波亭楹 十九日ㆍ80 진도에서 느낀 일을 40운으로 읊다 7월이다. 珍島感事四十韻 七月ㆍ81 정자 최경창이 술을 가지고 와서 만났다 崔正字 慶昌 携酒相看ㆍ89 정자가 정의 시를 외워 주므로, 그 시에 차운하여 주다 正字誦靜詩次韻贈之ㆍ91 매를 보고 느낌이 있어 읊다 10월이다. 觀鷹有感 十月ㆍ92 향교에서 술을 마시면서 한숭덕의 시운에 차하다 飮鄕校次韓崇德ㆍ93 크게 취하여 군수로부터 시를 지으라는 독책을 받고 시를 지어 희롱하다 11월이다. 大醉被主ㆍ督賦賦以ㆍ之 十一月ㆍ94 또 운을 부르면서 심하게 재촉하다 又呼韻苛徵ㆍ95 13일 밤에 홀로 앉아서 책을 보노라니, 온갖 생각이 어지러이 떠오르므로 붓 가는 대로 쓰다 모두 7수이다. 12월이다. 十三夜高坐觀書百慮紛然信筆書之 凡七首 十二月ㆍ96 취하여 훈도 김우에게 주다 병진년 7월이다. 醉贈金訓導瑀 丙辰七月ㆍ105 또 크게 취하여 차운하다 又大醉次韻ㆍ106 훈도 송사침에게 주어 작별하다 8월이다. 贈別宋訓導士琛 八月ㆍ107 상산으로 돌아가는 서숙부를 전송하다 9월이다. 送孼叔父歸商山 九月ㆍ108 최익겸에게 주다. 이때 사천에서 술을 마셨다 10월이다. 贈崔益謙時飮斜川 十月ㆍ109 또 제하다 又題ㆍ110 박선의 초대를 받아 당동암에서 두부를 먹다 朴宣邀食豆腐于唐洞菴ㆍ111 당동암 기둥에 제하다 題唐洞菴楹ㆍ112 하서의 시에 수답하여 부치다 酬寄河西ㆍ113 병을 앓고 난 뒤에 송사침이 방문하였으므로, 취중에 써서 주다 11월이다. 病後宋士琛相訪醉中題贈 十一月ㆍ123 점마 권 동년이 내방하였다 點馬權同年來訪ㆍ125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답하다 復用前韻答之ㆍ127 송씨, 조씨 두 상사가 술을 가지고 방문해 주어 크게 취하여 써서 주다 12월이다. 宋曺二上舍携酒見訪大醉題贈 十二月ㆍ129 금릉의 수령이 네 가지 식물을 보내 주었으므로, 시로써 사례하다 金陵宰見餉四件詩以謝之ㆍ130 세모에 장난삼아 제하다 歲暮ㆍ題ㆍ132 섣달 그믐날 밤에 울면서 쓰다 除夜泣書ㆍ133 이 상사가 시로써 나를 초대하였으므로, 그의 운에 차하다 정사년 2월이다. 李上舍以詩邀之次其韻 丁巳二月ㆍ135 이 상사의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차운하다 飮李邸次韻ㆍ136 이 상사가 다시 급하게 시를 요구하므로, 애오라지 근체시를 제하다 李復索詩甚急聊題近體ㆍ137 노복을 보내서 어머니의 환후가 회복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입으로 읊조려 기록하다 3월이다. 遣奴得萱堂愆候復常口占記之 三月ㆍ138 완계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浣溪ㆍ139 따라 나가 전송하면서 차운하여 그를 희롱하다 追餞次韻ㆍ之ㆍ141 문익세가 와서 배우기를 청하므로, 문득 사운시를 지어서 사절하여 보내다 11월이다. 文益世來請學輒書四韻謝遺 十一月ㆍ142 지은의 시축 안에 제하다. 지은은 옛날 풍악산에서 처음 알게 된 승려이다 무오년 1월이다. 題智ㆍ軸中ㆍ蓋楓岳舊也 戊午正月ㆍ143 유승제의 〈관지의 날개 잘린 기러기〉라는 시 15운에 화답하다. 나는 지금 두 구절을 더하여 성률을 맞추었다 和柳承霽官池ㆍㆍ雁十五韻今增兩句以諧聲律ㆍ144 혜원의 운에 차하다 次惠遠韻ㆍ148 원 상인을 작별하다 別遠上人ㆍ149 상사 윤항의 계정에 두 수를 부쳐 제하다 2월이다. 寄題尹上舍 ㆍ 溪亭二首 二月ㆍ152 유승제와 작별하면서 차운하다 3월이다. 別柳承霽次韻 三月ㆍ154 붕 숙씨가 서울에서 내려와 여기서 여드레를 머무르고 이제 화령으로 돌아간다 鵬叔氏來自京留八日還化寧ㆍ155 권 직학을 곡하다 5월이다. 哭權直學 五月ㆍ156 해남 현감에게 부치다 윤념이다. 寄海南宰 尹恬ㆍ158 무제 6월이다. 無題 六月ㆍ159 최형의 모당에 부쳐 제하다 7월이다. 寄題崔兄茅堂 七月ㆍ163 돌아가는 승려 각조가 시를 요구하다 歸僧覺祖乞詩ㆍ166 내 자신에 대한 만사 自挽ㆍ167 영암 군수가 멀리서 벌꿀과 좋은 미역을 보내왔으므로, 시를 지어 사례하다 8월이다. 靈巖郡守遠餉蜂淸粉藿作詩謝之 八月ㆍ168 김후지가 윤탄지의 정자에 부쳐 제한 시운에 차하다 9월이다. 次金厚之寄題尹坦之亭子韻 九月ㆍ169 두 동년이 서로 창화한 시에 차운하다 次韻二同年相和ㆍ170 백생 광훈이 와서 밤에 술을 마시다 10월이다. 白生 光勳 至夜飮 十月ㆍ171 크게 취하여 장난삼아 백생에게 주다 大醉ㆍ贈白生ㆍ172 내일은 백생과 작별할 예정인데, 백생이 한마디 해 주기를 청하므로, 이에 취하여 써서 주다 來日將別白生生請一語乃醉書與之ㆍ173 방생과 술을 마시면서 운을 불러 시를 지었다가, 다음 날 점마관 조희문에게 부치다 與房生飮唱韻有賦明日寄趙點馬希文ㆍ174 밤에 술을 마시면서 다시 차운하다 夜飮復次韻ㆍ176 방생이 자기 친구들의 정사를 읊은 시운을 내보이면서 화답해 주기를 급하게 요구하였다 房出示諸友詠其精舍韻索和甚急ㆍ178 창평의 수령이 쌀, 누룩, 꿀을 편지와 함께 보내왔으므로, 시를 지어 사례하다 11월이다. 昌平宰書致米麴蜜作詩謝之 十一月ㆍ180 무제 無題ㆍ181 섣달 밤에 외삼촌을 마주하다 臘夜對舅氏ㆍ182 다시 차운하다 復次ㆍ184 재차 차운하다 再次ㆍ186 세 번째 차운하다 三次ㆍ187 전괘령의 협정에서 차운하여 외삼촌을 전송하다 錢掛嶺莢亭次韻送舅氏ㆍ189 섣달 그믐날 밤에 아우에게 보이다 12월이다. 除夕示弟 十二月ㆍ190 무회에게 보이다. 이때 외삼촌을 막 전별한 뒤였다 示無悔時初別李舅ㆍ191 취하여 장난삼아 써서 보이다 기미년 1월이다. 醉ㆍ書示 己未正月ㆍ193 느낌이 있어 써서 보이다 有感書示ㆍ194 다시 제하다 復題ㆍ196 어머니의 서신을 얻고 울면서 쓰다 2월이다. 得堂書泣書 二月ㆍ197 무회 아우를 전별하면서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다 3월이다. 別無悔甫弟復用前韻 三月ㆍ198 벽파정까지 따라 나가서 전송하다 追送碧波亭ㆍ200 퇴계 선생에게 부치다 寄退溪先生ㆍ201 향교의 기둥에 제하다 5월이다. 題校楹 五月ㆍ203 이생의 시에 차운하다 6월이다. 次韻李生 六月ㆍ204 이생이 술을 가지고 와서 후산의 시에 차운하여 나에게 술을 권하므로, 취하여 그 시에 차운해서 희롱하다 李携酒次后山詩以侑予醉次ㆍ之ㆍ206 군수가 욕실에서 연회를 하자고 요청하였다. 이때 군수의 임기가 이미 다하였다 8월 그믐날이다. 主守相要浴室燕集時守已秩滿 八月晦ㆍ207 성진의 시축 가운데 운에 차하여 세 수를 짓다 次性眞軸中韻三首ㆍ208 차운하다 次韻ㆍ212 차운하여 원사를 보내다 次韻送遠師ㆍ214 하서가 작고했다는 소식을 듣다 경신년 2월이다. 聞河西亡 庚申二月ㆍ216 하서를 곡하다 20운 哭河西 二十韻ㆍ217 이성춘에게서 동판을 구하다 5월이다. 從李成春覓桐板 五月ㆍ224 서 순창이 서신과 함께 막걸리, 쌀, 종이, 기름을 보내왔으므로, 시를 지어 사례하다 6월이다. 徐淳昌書致ㆍ米紙膏作詩謝之 六月ㆍ225 국휘일(國諱日)과 사휘일(私諱日)이 아울러 이르렀으므로 울면서 쓰다 7월이다. 公私諱日竝臨泣書 七月ㆍ228 백, 문 두 서생을 작별하다 8월이다. 別白文二生 八月ㆍ230 환주가 서거했다는 소식을 듣다 聞還珠逝ㆍ232 다시 ‘해’ 자 운을 사용하여 곡하다 復用偕韻哭之ㆍ234 임공이 하서에게 만사한 율시를 전송한 이가 있으므로, 그 시에 차운하여 애도하다 有傳誦林公挽河西律者次韻悼之ㆍ240 대둔사의 중 도연의 시축 가운데 있는 시운에 차하다 次大芚僧道衍軸中韻ㆍ242 성진의 시축 가운데서 다시 차운하여 양에게 수답하다 性眞軸中復次韻酬梁ㆍ244 대학서의 후면에 제하여 소생 오에게 주다 題大學書後贈蘇生 澳ㆍ245 소생을 보내다 送蘇生ㆍ246 또 제하다 又題ㆍ247 홍천수의 수찰을 받들다 奉洪川守手札ㆍ248 백생이 질문을 했는데 답변을 할 수가 없으므로 문공의 일용자경시를 써서 주고, 인하여 감히 차운해서 그 밑에 쓰다 12월이다. 白生有問不能答書與文公日用自警詩仍敢次韻書其下 十二月ㆍ249 다시 놓아 버린 마음을 구하라는 뜻으로 시를 지어 주다 復以求放心爲贈ㆍ251 새집에 이사한 백생 창경에게 수답하여 부치다 酬寄白生彰卿新居ㆍ253 변사정, 소오 두 서생과 술을 마시고 취하여 쓰다 신유년 1월이다. 與邊 士貞 蘇 澳 兩生飮醉書 辛酉正月ㆍ259 변사정이 하직하면서 가르침을 청하다 邊將辭請敎ㆍ260 크게 취하여 초솔하게 써서 주다 大醉胡書以贈ㆍ262 돌아가는 소생을 보내다 送蘇生還ㆍ263 아우 무회에게 부치다 寄舍弟無悔ㆍ264 나, 김 두 서생이 내방하였으므로, 더불어 마시고 취하여 노래하다 羅金二生來訪相與醉歌ㆍ266 일재 선생을 받들어 생각하여 두 군자에게 보이다 奉懷一齋先生示二君子ㆍ268 제공의 변설 및 일재 선생의 말을 보고 느낌이 있어 그 후면에 제하다 觀諸公辯說及一齋先生語有感題其後ㆍ271 평소 자신에 대한 서술은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치며 탄복케 한다. 참으로 하다 말다 하는 것을 걱정거리로 삼을 줄 안다면 어느덧 도에 가까워진 것이다 平生歷敍令人ㆍ膺誠知作輟爲患便已近道矣ㆍ272 두 서생에게 문방의 세 벗을 선물로 주다 ㆍ二生三友ㆍ273 이별을 상심하다 傷別ㆍ274 혜원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慧遠ㆍ275 혜원에게 주어 작별하다 10월이다. 贈別遠公 十月ㆍ276 취하여 은 사미를 작별하다 醉別恩沙彌ㆍ278 민 점마에게 주다 贈閔點馬ㆍ279 꿈을 깨고 나서 울면서 쓰다 11월이다. 夢覺泣書 十一月ㆍ280 소백우에게서 《매월당집》 네 권을 빌려다 보고 느낌이 있어 쓰다 從蘇伯遇借梅月堂四卷有感書ㆍ281 또 제하여 소백우에게 주다 又題贈蘇ㆍ283 12월 8일 암회의 서신을 받고 슬픔을 감당할 수 없어 밤에 6운을 지어 쓰다 十二月八日得巖會書悲不自勝夜書六韻ㆍ284 빗접을 보내 준 사람에게 사례하다 謝人遺梳貼ㆍ287 집에 보낼 편지를 다 쓰고 나서 울면서 30운을 쓰다 家書書訖泣書三十韻ㆍ289 12월 23일 소생을 전송하여 괘전정에 이르다 十二月二十三日送蘇生至掛錢亭ㆍ294 차운하여 쌍계루에 부쳐 제하다 임술년 2월이다. 次韻寄題雙溪樓 壬戌二月ㆍ295 진도 군수가 문묘와 학당을 중신하고 이안제를 지냈다. 문 광문의 운에 차하다 主守新文廟學堂行移安祭次文廣文韻ㆍ297 광문이 약속한 날에 오지 않고 차운하여 보여 주므로, 내가 인하여 다시 차하다 廣文期不至次韻相示予仍復次ㆍ299 망아지를 관찰하면서 장난삼아 두 수를 읊다 觀駒ㆍ詠二首ㆍ300 고인의 운에 차하다 次古人韻ㆍ302 4월 5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 四月五夜不寐ㆍ304 중오일 밤에 읊다 重午夜吟ㆍ305 두모동 頭毛洞ㆍ306 승려 옥견이 시를 지어 달라고 몹시 졸랐다 僧玉堅苦索句ㆍ307 종이 문후차 서울로 떠났다 奴登候京ㆍ308 종이 돌아왔다 奴廻ㆍ309 또 종 숙개를 서울로 보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又遣奴叔介入京未歸ㆍ310 종이 돌아왔다 奴廻ㆍ311 최 광문이 술을 가지고 내방하였으므로, 취중에 고인의 운에 함께 차하다 9월이다. 崔廣文携酒相訪醉中共次古韻 九月ㆍ312 기자가 진도 군수에게 부탁하여 쌀과 간장을 보내왔으므로, 시를 지어 사례하다 奇子屬主守相餉作詩謝之ㆍ314 문 광문의 운에 차하여 그에게 주어 작별하다 次文廣文韻贈別ㆍ315 또 종이를 선물로 주어 보냈다 10월이다. 又將紙ㆍ行 十月ㆍ317 차운하여 정 첨사의 돌아가는 행차에 받들어 올리고, 다시 한 편을 제하여 일재의 시자에게 전달하도록 당부하다 11월이다. 次韻奉呈鄭僉使廻軒復題一篇憑達一齋侍者 十一月ㆍ318 아우에게 부치다 12월이다. 寄弟 十二月ㆍ320 도사 김계에게 쪽지로 보내다 簡金都事 啓ㆍ321 재차 쪽지를 보내다 再簡ㆍ323 차운하여 홍응휴에게 주다 이름은 인지이다. 次韻贈洪應休 仁祉ㆍ325 취하여 정 상사에게 주다 계해년 1월이다. 醉贈鄭上舍 癸亥正月ㆍ326 매를 잃다 喪鷹ㆍ327 3월 3일에 취하여 문 광문에게 주다 三月三日醉贈文廣文ㆍ328 취하여 광문의 운에 차하다 醉次廣文韻ㆍ329 재차 차운하다 再次韻ㆍ330 밤에 옥계의 서신을 얻고 새벽에 일어나 앉아서 정일하기 어렵다는 말을 조용히 완미하고, 인하여 지난겨울에 일재에게 삼가 받들어 올린 시를 외면서 재차 그 운에 차하여 써서 옥계의 금당에 부치다 方夜得玉溪書曉坐潛玩精一之難仍記誦前冬敬奉一齋之作再次書寄玉溪琴堂ㆍ331 이순인의 시에 재차 차운하다 9월이다. 再次韻李純仁 九月ㆍ333 차운하여 서호정에 부쳐 제하다 次韻寄題西湖亭ㆍ334 문 광문에게서 《예기》를 찾다 從文廣文覓禮記ㆍ335 박배간에 대한 만사 갑자년 1월이다. 朴培幹挽詞 甲子正月ㆍ336 최를 보내다 送崔ㆍ339 외삼촌의 시자에게 받들어 올리다 2월이다. 奉呈舅氏侍 二月ㆍ340 지백과 처회를 보내 준 이 금산에게 사례하다 謝李錦山惠知白處晦ㆍ341 표범 가죽을 보내 준 김 방백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金方伯豹皮之餉ㆍ342 때를 기록하여 회포를 서술하다. 모두 100언이다. 이를 기록하여 외삼촌의 돌아가는 행차에 받들어 올리다 3월이다. 紀時敍懷凡一百言錄奉舅氏廻軒 三月ㆍ344 4경 밤에 닭이 울 제, 마침 돌아가신 빙군 선생이 서울로 들어가실 때 한 무명자가 던져 준 시가 기억나서 감탄하며 차운하다 4월이다. 四夜鷄鳴憶得先聘君先生入京時有無名子投詩感歎次韻 四月ㆍ346 이 승천 정 의 편지를 받고 절구로 사례하다 得李昇天 楨 書謝以絶句ㆍ348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심생 두에게 사례하다. 심생은 이 승천의 친구이다 復用前韻謝沈生豆昇天舊也ㆍ349 죽순을 읊다 5월이다. 詠ㆍ 五月ㆍ351 7월 1일에 울면서 쓰다 7월이다. 七月一日泣書 七月ㆍ359 감격하여 울면서 받들어 사례하여 김 참봉에게 주다 感泣奉謝贈金參奉ㆍ361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새벽에 쓰다 復次前韻曉書ㆍ362 8월 8일에 큰바람이 불다 8월이다. 八月八日大風 八月ㆍ364 윤, 이 두 친구에게 부치다 11월이다. 寄尹李二故人 十一月ㆍ365 송천이 정원에게 부쳐 제한 시에 차운하다 次韻松川寄題鄭遠ㆍ367 조카 대하에게 보이다 12월이다. 示從子大河 十二月ㆍ369 농서에게 거듭 쪽지를 보내다 을축년 1월이다. 重簡ㆍ西 乙丑正月ㆍ371 한윤종에게 주어 작별하다 3월이다. 贈別韓胤宗 三月ㆍ373 최훈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崔訓ㆍ374 이순인의 시에 차운하다 5월이다. 次韻李純仁 五月ㆍ376 성진의 시축 가운데서 이순인의 운에 차하다 性眞軸中次李韻ㆍ378 의선의 시축에 차운하다 次韻義禪軸ㆍ379 백암사의 장로 수인이 성진에게 부탁하여 시를 지어 달라고 요구하므로 차운하여 제하다 白巖長水印憑眞乞詩次韻題ㆍ380 외삼촌을 기다리다 7월이다. 奉待舅氏 七月ㆍ381 방, 백 두 서생의 시에 차운하다. 각각 한 편씩이다 次韻房白二生各一篇ㆍ382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외삼촌에게 받들어 올려 나루터에서 작별을 고하다 復次前韻奉呈舅氏津頭敍別ㆍ385 일재의 운에 세 번째 화답하여 김 군자에게 부쳐 보이다 三和一齋韻寄示金君子ㆍ387 [v.5] 제5권 시詩 16일 밤에 탄식하며 시를 짓다 十六夜感嘆成詩|20일 밤에 두 분을 받들어 생각하다 二十夜奉懷二公|조가 곧 온다는 말을 듣다 聞趙且至|벽파진에서 두 사람과 만나서 석교의 시를 기억하여 차운하다|波津會二人記次石橋韻|13일에 벽파정에 이르러 사람을 기다리다 十三日到碧亭待人|지씨 노인의 귤정에서 술 마시며 동네 서생 홍이원에게 보이다 池老橘亭飮示洞生洪理元|준마를 꿈꾸다 夢驥|극포수에게 올리다.……홍, 한 두 군자에게 보이다|上極浦守……示洪韓二君子|5월 3일 고을 사람이 시냇가에서 나를 맞아 위로해 주었다 五月三日邑人邀勞溪上|조카의 연적에 대한 절구에 차운하다 次韻從子硯滴絶句|송면에서 松面|아버지께서 차운하라고 명하셨으므로 지어 올리다 家君命次韻製上|외삼촌의 시에 차운하다 次舅氏韻|오미자와 석청을 부쳐 준 제천 군수에게 사례하다 謝堤川宰寄五味子石淸|궂은비를 읊어 외삼촌께 받들어 올리다 苦雨奉呈舅氏|조카 지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姪沚韻贈|용탄 선생의 묘를 배알하다 謁龍灘先生墓|허 영천에게 부쳐 주다 寄贈許永川|동쪽 언덕에 오르다 登東皐|은명을 받고 이배되어 우거하면서 예전 일에 느꺼워 감회를 적어 여섯 수를 지어서 헌가 성주의 안석 아래 받들어 올리고 화답하기를 요구하다 恩移寓居感舊書懷六首奉呈獻可城主?下乞和|오상인에게 주다. 상인이 스스로 마하연에 오래 머물렀다고 말하였다 贈悟上人上人自言久住摩訶衍|박의 운에 화답하여 이에게 주다 和朴韻贈李|용탄 선생의 운을 기억하여 화답해서 장극업에게 주다 記和龍灘先生韻贈張克業|철곡 鐵谷|김희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金禧|앞 시내에서 고기를 잡다 漁于前溪|진사 김우갑이 밤을 보내 주므로, 절구 한 수를 지어 사례하다 金進士友甲惠栗作一絶謝|9일에 비가 오므로 태수에게 두 수를 받들어 올리다 九日雨奉太守二首|태수의 문축 가운데서 서, 윤 두 분의 시에 차운하다 守文軸中次徐尹兩公韻|15일에 전적 정탁이 나를 방문하고자 했는데, 때마침 창병을 앓고 있었으므로 시로써 사절하다 十五日鄭典籍琢欲相訪時屬病瘡詩以謝之|앓고 난 뒤에 다시 두 편을 짓다 病後復題二篇|소오에 대한 만사 두 수를 짓다 挽蘇澳二首|김희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金禧|중양운을 사용하여 윤 사군에게 주다 用重陽韻贈尹使君|구 주서, 윤 태수와 더불어 마시다 與具注書尹太守飮|무회가 오는 도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송면의 운을 사용하다 得報無悔在道用松面韻|위의 송면 시에 차운하여 무회에게 보이다 次松面示無悔|송면으로 돌아가 홀로 자는데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쳤다 歸松面獨宿遇大風雨雪|아 자 운을 사용하다 用兒字韻|송면의 도중에 눈을 읊다 松面途中賦雪|10월 16일에 천둥이 쳤고, 29일에 천둥이 쳤고, 이달 5일에 또 천둥이 쳤다 十月旣望雷?九日雷今五日又雷|윤 태수를 받들어 모시다 奉待尹太守|김희를 불쌍히 여기며 예전의 운을 사용하다 悼金禧用舊韻|증산으로 가는 아우를 보내다 送舍弟至甑山|앞의 운을 사용하여 광주목에 부쳐 사례하다 用前韻附謝廣州牧|경상 감사 유에게 주다 贈慶尙監司柳|최 선위사의 행차에 12일에 발송한 무회의 서신을 얻었다 崔宣慰行得無悔十二日書|매를 잃었다 失鷹|노새를 장사 지내다 葬?|김 정언이 귤을 준 데 대하여 사례하고 겸하여 느낀 바를 쓰다 謝金正言贈橘兼書所感|승려 조담에게 주면서 예전의 운을 사용하다 贈僧祖淡用舊韻|탄금대에서 눌재의 운을 사용하여 두 수를 짓다 彈琴臺用訥齋韻二首|광주 목사에게 매를 요구하다 從廣使覓鷹|구을현에서 求乙峴|대곡 처사에게 주다 贈大谷處士|청천을 출발하다 發靑川|이십칠 일에 느낌이 있어 짓다 二十七日有感|제석 除夕|원조 元朝|진사 김우갑이 멀리서 사슴 고기를 보내 주었다 金進士友甲遠??肉|다시 김 정언에게 답하다 復答金正言|황제가 붕하다 皇帝崩|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마을 사람들이 달을 보고 점치느라 매우 떠들썩하다 上元夕隣里占月?甚|점필재의 〈공화어제망원정시〉에 추화하여 여덟 수를 짓다 追和?畢恭和御製望遠亭詩八首|김경로가 숙도와 중구가 인중에게 준 시를 전해 보여 주므로, 그 시에 우러러 차운하다 金慶老傳示叔道仲久贈仁仲詩仰次其韻|또 앞의 운을 사용하여 경로의 시자에게 주다 又用前韻贈慶老侍|뒤따라가 작별하면서 또 차운하다 追別又次韻|김경로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金慶老|이 승지의 부인에 대한 만사 李承旨夫人挽詞|봄날이 개다 春晴|김 정자에게 부치다. 이때 다리를 다쳤다는 말을 들었다 寄金正字時聞脚傷|탄금대에서 노닒을 가정하여 예전의 운을 사용하다 擬遊琴臺用舊韻|중간에게 주고 겸하여 한형에게 바치다 贈仲簡兼呈韓炯|박지저가 준 운을 사용하여 그에게 주다 用朴之樗贈韻贈之|강 감사에게 주다 贈姜監司|괴남 도중에 槐南道中|환희사에서 歡喜寺|일훈의 시축 가운데서 퇴계와 귀계의 시를 보고 그리워하며 그 시에 차운하다 一訓軸中懷退溪龜谿次其韻|법잠의 시권 속에서 귀암, 귀계의 시에 차운하다 法岑卷裏次龜巖龜谿韻|파계에서 ?溪|송면에서 예전의 시에 차운하다 松面次舊韻|차전에서 車前|도중에서 道中|대곡이 차운한 시에 다시 차운하다 復次大谷次韻|윤 군수가 어떤 이의 좋은 시를 외기에 마침내 그 시에 화답하다 尹守誦人好詩遂和之|시냇가에서 극심한 더위를 읊다 溪上苦熱|이순인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李純仁|진승이 제군의 시를 가지고 와서 화답하기를 독촉하였다 眞僧袖二三子詩督和|탑계에서 塔溪|현감 전순필과 탄금대에 오르다 與全舜弼宰登琴臺|다시 한 편을 짓다 復題一篇|서원사에게 사례하다 謝西原使|퇴계의 행차에 부치다 寄退溪行軒|퇴계에게 답한 시를 다시 부치다 復寄答退溪|주재 윤에게 주다 贈主宰尹|이튿날 또 만나다 翌日又會|천붕을 통도하다 慟天崩|용비를 보다 覩龍飛|박하와 작별하다 別朴夏|최형에게 시로써 사례하다 詩謝崔兄|공 광문이 세 가지 물품을 보내 준 데 대하여 시로써 사례하다 貢廣文餉以三物詩以謝之|허, 위 두 조사가 수양산을 지나면서 읊은 시와 학문을 논한 율시 두 수를 보고 느낌이 있어 마침내 차운하다 觀許魏過首陽及論學二律有感遂次|다시 차운하여 친구에게 보이다 復次韻示友|오조천에 대한 시를 얻고 차운하여 느낌을 쓰다 得吾助詩次韻書感|윤 태수의 자리에서 윤자온이 화답한 운에 화답하다 尹太守席和尹子溫所和韻|이흠재가 윤에게 부친 시에 화답하다 和李欽哉寄尹詩|아우 무회와 작별하다 別弟無悔|개향산 도중에서 읊다 開香道中|인중에게 준 시운을 사용하여 경회에게 주다 用贈仁仲韻贈景晦|취중에 다시 짓다 醉中復題|도중에서 읊다 道中|지비 고개에서 느낌이 있어 예전의 운을 사용하여 짓다 知非有感用舊韻|돌아가는 길에 지어서 두 아이에게 보이다 歸路作示二子|취중에 읊다 醉中|괴산의 윤재를 유별하다 留別槐山尹宰|시냇가에서 윤재의 시에 화답하다 溪上和尹宰|오극심의 시에 차운하다 次韻吳克諶|강 동자에게 주다 贈康童子|용안역관에서 판상의 시에 차운하다 用安驛館次板上韻|제천정에서 마중 나온 여러 친지에게 보이다 濟川亭示相?諸親|옥당에 부쳐 당직하면서 기 전한에게 주다 寓直玉堂贈奇典翰|봉은사에서 주지 신묵의 시에 차운하다 奉恩寺次韻住持信?|지진에게 주다 贈知眞|용인에서 차운하다 次韻龍仁|진위에서 차운하다 次韻振威|직산에서 차운하다 次韻稷山|홍양의 판상에 쓰인 조 태허공의 시에 차운하여 목백 충경에게 받들어 보이다 次洪陽板上曺太虛公韻奉示牧伯沖卿|취하여 충경에게 주다 醉贈沖卿|서원의 판상시에 차운하여 목백 흠재에게 받들어 올리다 次西原板上韻奉呈牧伯欽哉|피반대령에 오르다 登皮盤大嶺|회인의 판상시에 차운하다 次懷仁板上韻|대곡을 방문하여 술을 마시다 訪大谷飮|대곡의 시에 차운하여 취중에 초하다 次大谷韻醉草|현조 동지의 묘소를 배알하고 감탄하여 짓다 謁玄祖同知墓感歎有作|희정에게 주다 贈希正|앞의 운을 다시 사용하다 復用前韻|박이 나에게 열한 구를 주고 정이 화답하도록 강요하므로, 내가 취하여 첫머리와 맨 끝의 두 글자만 뽑아서 장난삼아 수답하다 朴贈予十一句正也强之和予醉摘首尾二字?酬|복성에게 주다 贈復誠|배를 타고 가서 형지와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그가 오지 않았다 舟行期泂之不至|신륵사 각 장로의 시축 가운데서 차운하다 神勒寺覺長老軸中次韻|감탄 感歎|한 사인에 대한 만사 두 장을 짓다 韓舍人挽詞二章|경사에 조회 가는 이 정을 보내면서 율시 두 수를 짓다 送李正朝京二律|민 의정에 대한 만사 閔議政挽詞|옥당에 우직하면서 두 노선생의 시를 보고 차운하여 소감을 부치다 寓直玉堂觀兩老先生詩次韻寓感|이 정에게 부쳐 작별하다 寄別李正|족친들이 모여 의정의 영정을 배알하고 집으로 옮겨 봉안하다 會謁議政影子移安于家|왕심리 친구의 집에서 자게 되었는데, 취중에 독촉을 받고 차운하다 枉心里宿友家醉中見迫次韻|신씨정에서 무회 아우를 생각하다 愼氏亭懷無悔甫弟|여주 대수리에 가서 이 참판을 방문하고 그의 죽은 백씨를 생각하다 驪州大愁里訪李參判懷其亡伯|청심루에서 차운하다 淸心樓次韻|양근에서 느낌이 있어 판상의 기재의 시에 차운하다 楊根有感次板上企齋韻|용추의 절벽에 쓰다 題龍湫崖|문경에서 차운하여 감회를 쓰다 聞慶次韻書感|차운하다 次韻|퇴계에게 부쳐 올리다 寄上退溪|선외조고의 〈전중계축시〉에 차운하다 次韻先外祖考殿中契軸詩|월계의 배 안에서 月溪舟中|대탄에서 두 수를 읊다 大灘二首|갈산에서 자다 宿葛山|정강에서 井江|준암에서 박 목사의 시에 추화하다 ?巖追和朴使|청천에서 목사 이공에게 주다 靑川贈牧使李公|보은의 도중에서 읊다 報恩道次|경윤 유순중에게 부쳐 주다 寄贈慶尹柳純仲|방생이 내방하였으므로 부질없이 써서 주다 房生來訪?書爲贈|앞의 운을 사용하여 청주 목사에게 부치다 用前韻寄淸牧|도수 선생에게 수답하다 酬陶?先生|봉산서원에서 느낌이 있어 취중에 쓰다 鳳山書院有感醉筆|다시 차운하다 復次韻|근심 속에 앉아서 읊다 憂坐|노음산을 생각하다 懷露陰山|성덕에 관한 일을 기록하다 紀聖德事|정사의 ‘11월 초하루에 조서를 내려 의례를 마치고 기쁨을 기록하다.’라는 제목의 시에 차운하다 次正使暢月朔日宣詔禮成志喜韻|‘조서 선포의 예를 마치자 국왕이 만류하여 근정전에서 관대해 주었는데 문밖으로 전송 갈 때에 갠 하늘에서 갑자기 눈송이 두어 점이 날리다.’라는 제목의 시에 차운하다 次宣詔禮成國王留款勤政殿送出門外時晴空忽飛雪數點韻|정사의 ‘국왕이 경회루로 초치해 앉히고 인하여 시한을 요구하므로 이 시를 바치다.’라는 제목의 시에 차운하다 次正使國王邀坐慶會樓因索詩翰呈此韻|정사의 ‘사명을 받들고 조선에 온 지 3일 만에 선성의 문묘를 알현하고 명륜당으로 물러 나와서 제생들과 상견례를 갖고 이 시를 남겨 주었다. 홍산 선생의 운을 사용하였다.’라는 제목의 시에 차운하다 次正使奉使至朝鮮三日謁宣聖廟退於明倫堂與諸生相見留此用鴻山先生韻|정사의 ‘한강의 누각에 오르다.’라는 제목의 시에 차운하다 次正使登漢江韻|부족한 내가 칙사를 접반하게 되어……기록하여 경당대인께 바쳐서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鄙人獲?陪侍……錄呈敬堂大人斤正|부족한 내가 수일 동안 따라 노닐면서 등용문의 행운을 감당치 못했는데, 행차가 돌아가는 이때 이별의 슬픔이 갑자기 더해지므로 삼가 근체시 2수를 받들어 기록하여 금강대인께 바치면서 황공해하는 바이다 鄙人數日攀遊不勝登門之幸玆當回御別思遽劇謹奉近體二首錄呈錦江大人惶恐|정사가 동지일에 태평관에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正使至日太平館作韻|돌아가는 행차를 바라보면서 나의 진정을 문장에 드러내어 두 대인 선생에게 바치다 奉瞻行軒情見于辭呈兩大人先生|부사가 준 시에 차운하다 次副使贈韻|시약청에서 읊다 侍藥廳|처음으로 병환이 약간 차도가 있다는 말을 듣다 初聞少間|주찬을 하사하신 데 대하여 감격하여 울다 賜酒饌感泣|일재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다 聞一齋捐館|칠석에 괴로이 읊다 七夕苦吟|들리는 말이 있어 밤중에 울다가 새벽에 쓰다 有聞夜泣晨書|사실을 기록하다 紀事|일재 선생에 대한 만사 一齋先生挽詞|시약청에서 읊다 侍藥廳|절구 두 수를 읊다 兩絶|울면서 율시 두 수를 쓰다 泣書二律|스스로 애도하다 自悼|이 일 저 일을 섞어 기록하여 번민을 제거하다 雜書撥悶|주찬을 하사하다 賜酒饌|울면서 절구 세 수를 쓰다 泣書三絶|스스로 탄식하다 自歎|앞의 운을 거듭 쓰다 疊前韻|동지에 축수드리는 말 冬至祝言|주찬을 하사하여 나누어 주었다 賜酒饌分遺|여의가 왕후의 병세가 조금 우선해진 듯하다고 말하였다 女醫言內候似少解|재계만 하고 참사하지 않았다 齋不祭|울면서 40언을 쓰다 泣寫四十言|밤에 앉아서 회운을 거듭 사용하다 夜坐疊回韻|경 자 운을 거듭 사용하다 疊更韻|무제 亡題|사운을 입으로 불러 읊다 口占四韻|동사에 참배하고 어머니를 알현하다 參東祠謁北堂|직숙하면서 축수드리는 말 直宿祝言|상전께서 슬피 통곡하시었다 上殿哭之慟|상께서 삭훈을 명하였다 上命削勳 [v.7] 일러두기ㆍ4 소재집 제7권 잠 箴 시습잠 병서 時習箴 幷序ㆍ15 찬 贊 이천 선생의 화상에 부치는 찬 伊川先生畫象贊ㆍ32 투호에 부치는 찬 投壺贊ㆍ34 구등에 적다 書篝燈ㆍ35 목침에 부치는 찬 木枕贊ㆍ36 또 又ㆍ37 옥산서원의 여러 편액에 부치는 찬 玉山書院諸額贊ㆍ38 체인묘 體仁廟ㆍ38 구인당 求仁堂ㆍ39 양진재 兩進齋ㆍ39 해립재 偕立齋ㆍ40 무변루 無邊樓ㆍ41 역락문 亦樂門ㆍ41 축문 祝ㆍ42 교서 敎 의정부 우찬성 이황에게 내리는 교서 敎議政府右贊成李滉書ㆍ43 서문 序 《황화집》 서 皇華集序ㆍ50 《회재선생집》 서 晦齋先生集序ㆍ57 《문산집》 서 文山集序ㆍ63 《손지재집》 서 遜志齋集序ㆍ70 《포은집》 서 圃隱集序ㆍ76 발문 跋 《곤지기》 발문 困知記跋ㆍ84 기묘년 천거과 방목 발문 己卯年薦擧科榜目跋ㆍ86 회재 선생의 《대학보유》 뒤에 붙이는 발문晦齋先生大學補遺後跋ㆍ90 회재 선생 연보 후서 晦齋先生年譜後敍ㆍ96 기문 記 계탄서원기 溪灘書院記ㆍ98 제문 祭文 퇴계에게 올리는 제문 祭退溪文ㆍ104 이 첨지 원록 에게 올리는 제문 祭李僉知 元祿 文ㆍ107 허초당 엽 에게 올리는 제문 祭許草堂 曄 文ㆍ109 유 감사 중영 에게 올리는 제문 祭柳監司 仲郢 文ㆍ110 홍 삼재 담 에 대한 제문 祭洪三宰 曇 文ㆍ111 요막 이자양에게 올리는 축문 遙莫李自陽祝ㆍ113 과제 科製 거부 車賦ㆍ114 “삼대 이후에는 선비를 구함에 오직 명예를 좋아하지 않을까 봐 염려된다.”라는 말에 대하여 논하는 글 求士於三代之下惟恐不好名論ㆍ134 소재집 제8권 소차 疏箚 직제학 직임에서 해면하여 부모를 편하게 봉양하도록 해 달라고 청하는 상소 直提學乞解職便養疏ㆍ145 두 번째 상소 再疏ㆍ149 부제학에서 해직되고 돌아가 부모를 봉양하게 해 달라고 청하는 상소 副提學乞解職歸養疏ㆍ152 끝까지 봉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는 전문 乞終養箋ㆍ156 뜻을 먼저 세우기를 청하는 상소 請先立志疏ㆍ159 부친상을 당해 시골에 있으면서 올리는 상소 丁憂在鄕疏ㆍ168 대사간을 사직하는 상소 大司諫辭免ㆍ174 대사헌으로서 숙배한 뒤에 올리는 상소 大司憲肅拜後疏ㆍ175 부제학으로서 수령이 되어 어머니를 봉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청하는 상소 副提學乞郡養母疏ㆍ178 홍문관에서 올리는 차자 弘文館箚子ㆍ181 홍문관에서 올리는 차자 弘文館箚子ㆍ184 네 겸직과 이조 참판을 사직하는 상소 四兼吏參辭免ㆍ187 대사헌을 사직하는 상소 大司憲辭免ㆍ189 두 번째로 사직하는 상소 再度辭免ㆍ190 이조 판서를 사직하는 상소 吏曹判書辭免ㆍ191 원접사를 다섯 번째로 사직하는 상소 遠接使辭免五度ㆍ193 대제학을 사직하는 상소 大提學辭免ㆍ197 이튿날 사직하는 상소 翌日辭免ㆍ201 이튿날 사직하는 상소 翌日辭免ㆍ202 이조 판서를 사직하는 상소 吏曹判書辭免ㆍ203 우의정을 사직하는 상소 辭右議政疏ㆍ204 우의정을 사직하는 상소 右議政辭免ㆍ208 다시 아뢰어 문형을 사직하는 상소 再啓辭文衡ㆍ210 책면을 청하는 상소 乞策免疏ㆍ211 파직하는 뜻을 분명히 보일 것을 청하는 상소 請明示罷斥疏ㆍ213 출사한 후에 사직하는 상소 出仕後辭免ㆍ215 본직과 내의원 제조를 사직하는 상소 本職及內醫提調辭免ㆍ217 본직을 사면해 줄 것을 재차 아뢰는 상소 再啓本職辭免ㆍ218 정사한 뒤에 올리는 상소 呈辭後疏ㆍ219 출사 후 사직하는 상소 出仕後辭免ㆍ222 충과 경에 관해 올리는 차자 忠敬箚子ㆍ223 어머니에게 음식을 하사한 데 대해 사은하는 전문 謝賜母食物箋ㆍ225 관직을 중시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것에 관한 차자重官重人箚子ㆍ227 책면을 청하는 차자 乞策免箚子ㆍ230 출사한 후에 사직하는 상소 出仕後辭免ㆍ233 본직 및 내의원 제조를 사직하는 상소 本職及內醫提調辭免ㆍ234 두 번째 아뢰는 상소 再啓ㆍ235 세 번째 아뢰는 상소 三啓ㆍ236 상을 당해 고향에 있으면서 올리는 상소 丁憂在鄕疏ㆍ237 서울에 돌아온 뒤 쌀과 콩을 하사한 데 대해 사례하는 상소還京後謝賜米豆疏ㆍ240 또 쌀과 콩을 하사한 데 대해 사례하는 상소 又謝賜米豆疏ㆍ242 돌아가 부제를 지내게 해 주기를 청하는 상소 請歸爲祔祭疏ㆍ244 쌀과 콩과 역마를 지급하라고 한 명을 특별히 거둘 것을 청하는 상소 請特寢米豆驛馬之命疏ㆍ246 좌의정으로 소명한 것을 사양하는 상소 左議政辭召命疏ㆍ247 전 箋ㆍ250 전 箋ㆍ251 전 箋ㆍ252 송추에서 생을 마치기를 청하는 차자 乞畢命松楸箚子ㆍ254 해직을 청하고 궤장을 사양하는 계사 乞骸辭几杖啓辭ㆍ256 궤장을 하사할 때의 술과 음악을 사양하는 차자賜几杖時辭酒樂箚子ㆍ257 궤장을 하사한 데 대해 사례하는 전문 謝賜几杖箋ㆍ258 영상 자리를 체차해 줄 것을 청하는 차자 乞遞領相箚子ㆍ260 봉조하를 청하는 차자 乞奉朝賀箚子ㆍ261 치사를 청하는 차자 乞致仕箚子ㆍ262 치사를 청하는 차자 乞致仕箚子ㆍ264 소재집 제9권 행장 行狀 유명 조선국 고 자헌대부 의정부우참찬 겸 지춘추관사 이공 행장有明朝鮮國故資憲大夫議政府右參贊兼知春秋館事李公行狀ㆍ269 묘표 墓表 유명 조선국 증 통정대부 이조 참의 행 통훈대부 풍저창 수 노공 묘표 有明朝鮮國贈通政大夫吏曹參議行通訓大夫豐儲倉守盧公墓表ㆍ282 의 擬ㆍ285 유명 조선국 증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행 활인서별제 봉정대부 노공 묘표 有明朝鮮國贈嘉善大夫吏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行活人署別提奉正大夫盧公墓表ㆍ286 묘지 墓誌 유명 조선국 홍문관 교리 이탄수 선생 묘지명 병서有明朝鮮國弘文館校理李灘叟先生墓誌銘 幷序ㆍ288 비갈 碑碣 유명 조선국 통정대부 수 황해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유공 묘갈명 병서 有明朝鮮國通政大夫守黃海道觀察使兼兵馬水軍節度使柳公墓碣銘 幷序ㆍ295 유명 조선국 종사랑 행 현릉 참봉 증 자헌대부 이조판서 겸 지의금부사 노공 묘비명 병서 有明朝鮮國從仕郞行顯陵參奉贈資憲大夫吏曹判書兼知義禁府事盧公墓碑銘 幷序ㆍ307 유명 조선국 가선대부 동지돈녕부사 심공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嘉善大夫同知敦寧府事沈公墓碣銘 幷序ㆍ315 유명 조선국 한공 묘갈명 병서 有明朝鮮國韓公墓碣銘 幷序ㆍ323 유명 조선국 고 통훈대부 행 군기시 부정 김공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故通訓大夫行軍器寺副正金公墓碣銘 幷序ㆍ330 유명 조선국 고 중훈대부 장악원 정 일재 선생 이공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故中訓大夫掌樂院正一齋先生李公墓碣銘 幷序ㆍ334 유명 조선국 자헌대부 병조 판서 이공 신도비명 병서有明朝鮮國資憲大夫兵曹判書李公神道碑銘 幷序ㆍ346 유명 조선국 고 중직대부 사간원 사간 곽공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故中直大夫司諫院司諫郭公墓碣銘 幷序ㆍ359 유명 조선국 고 통정대부 수 강원도 관찰사 박공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故通政大夫守江原道觀察使朴公墓碣銘 幷序ㆍ367 소재집 제10권 비갈 碑碣 유명 조선국 고 숭정대부 의정부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지경연사 정공 신도비명 병서 有明朝鮮國故崇政大夫議政府左贊成兼判義禁府事知經筵事鄭公神道碑銘 幷序ㆍ379 유명 조선국 고 통훈대부 군자감 정 증 가선대부 예조참판 겸 동지경연의금부춘추관사 예문관제학 박공 묘갈명 병서 有明朝鮮國故通訓大夫軍資正贈嘉善大夫禮曹參判兼同知經筵義禁府春秋館事藝文館提學朴公墓碣銘 幷序ㆍ392 유명 조선국 통훈대부 상주 목사 증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권공 묘갈명 병서 有明朝鮮國通訓大夫尙州牧使贈嘉善大夫吏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權公墓碣銘 幷序ㆍ398 유명 조선국 가선대부 사헌부대사헌 겸 동지경연성균관사 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 겸 영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사 문정공 정암 조 선생 신도비명 병서 有明朝鮮國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兼同知經筵成均館事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領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監事文正公靜菴趙先生神道碑銘 幷序ㆍ410 유명 조선국 남원 방군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南原房君墓碣銘 幷序ㆍ432 유명 조선국 가선대부 경상도 관찰사 허공 신도비명 병서有明朝鮮國嘉善大夫慶尙道觀察使許公神道碑銘 幷序ㆍ438 유명 조선국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 겸 영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사 이공 신도비명 병서 有明朝鮮國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領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監事李公神道碑銘 幷序ㆍ459 유명 조선국 통정대부 수 충청도 관찰사 이공 묘갈명 병서有明朝鮮國通政大夫守忠淸道觀察使李公墓碣銘 幷序ㆍ485 강 상사 묘갈명 병서 康上舍碣銘 幷序ㆍ492 유명 조선국 통훈대부 행 재령 군수 증 자헌대부 이조 판서 최공 묘비명 병서 有明朝鮮國通訓大夫行載寧郡守贈資憲大夫吏曹判書崔公墓碑銘 幷序ㆍ499 암실 선생 자명 병술년 暗室先生自銘 丙戌ㆍ506 《소재선생문집》 뒤에 쓰다 穌齋先生集後敍|조경(趙絅)ㆍ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