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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 | ▼a 9788968490958 ▼g 04300 | |
| 035 | ▼a (KERIS)BIB000013478365 |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 082 | 0 4 | ▼a 301.09519 ▼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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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301.0953 ▼b 2014z9 | |
| 245 | 0 0 | ▼a 우리 시대의 사랑 / ▼d 한순미 외 지음 |
| 260 | ▼a 광주 : ▼b 전남대학교출판부, ▼c 2014 | |
| 300 | ▼a 313 p. : ▼b 삽화 ; ▼c 24 cm | |
| 440 | 0 0 | ▼a 감성총서 ; ▼v 9 |
| 500 | ▼a 지은이: 김남시, 김기성, 김창규, 정명중, 정여울, 이선옥, 조태성, 최유준, 이현재, 김경호, 한순미, 김봉국, 오창환, 이영진 | |
| 536 | ▼a 이 저서은 2008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에 의한 것임 | |
| 700 | 1 | ▼a 김남시, ▼g 金楠時, ▼d 1970-, ▼e 저 ▼0 AUTH(211009)21260 |
| 700 | 1 | ▼a 김기성, ▼g 金基聖, ▼d 1972-, ▼e 저 ▼0 AUTH(211009)67253 |
| 700 | 1 | ▼a 김창규, ▼g 金昌圭, ▼d 1963-, ▼e 저 ▼0 AUTH(211009)106078 |
| 700 | 1 | ▼a 정명중, ▼d 1970-, ▼e 저 ▼0 AUTH(211009)46500 |
| 700 | 1 | ▼a 정여울, ▼d 1976-, ▼e 저 ▼0 AUTH(211009)124981 |
| 700 | 1 | ▼a 이선옥, ▼d 1962-, ▼e 저 ▼0 AUTH(211009)24822 |
| 700 | 1 | ▼a 조태성, ▼g 趙泰晟, ▼d 1970-, ▼e 저 ▼0 AUTH(211009)2470 |
| 700 | 1 | ▼a 최유준, ▼g 崔裕峻, ▼d 1969-, ▼e 저 ▼0 AUTH(211009)102510 |
| 700 | 1 | ▼a 이현재, ▼d 1969-, ▼e 저 ▼0 AUTH(211009)100155 |
| 700 | 1 | ▼a 김경호, ▼g 金璟鎬, ▼d 1966-, ▼e 저 ▼0 AUTH(211009)39798 |
| 700 | 1 | ▼a 한순미, ▼g 韓順美, ▼d 1972-, ▼e 저 ▼0 AUTH(211009)42163 |
| 700 | 1 | ▼a 김봉국, ▼g 金奉局, ▼d 1976-, ▼e 저 ▼0 AUTH(211009)14911 |
| 700 | 1 | ▼a 오창환, ▼g 吳昌桓, ▼d 1981-, ▼e 저 ▼0 AUTH(211009)155097 |
| 700 | 1 | ▼a 이영진, ▼g 李榮眞, ▼d 1975-, ▼e 저 ▼0 AUTH(211009)76729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 청구기호 301.0953 2014z9 | 등록번호 192057752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우리 시대의 슬픔>, <우리 시대의 분노>, <우리 시대의 사랑>, 3부작으로 완결된 우리 시대 감성 총서는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연구단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결과물이다. 이 시리즈에는 한국 감성을 화두 삼아 그침 없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던 감성연구단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시대의 사랑>은 우리 시대를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남긴 사랑의 자국들이다.
사랑에 관한 감성인문학, 우리 시대의 사랑에 관한 진단과 성찰
『우리 시대의 사랑』은 제목부터 사랑스럽지 않는 책이다. ‘우리’라는 말이 어떤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시대’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말하는 것인지,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그 어느 것 하나도 투명한 개념이나 의미로 포착되지 않는 것들이다. 동시대를 살고 있으면서도 같은 무리에 속하지 않는 수많은 이들이 존재하며, 시대와의 불일치를 호소하는 많은 유형의 우리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곳이 바로 우리 시대이다.
그런데 우리 시대의 사랑을 읽는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바로 이 불가능의 지점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여기는 사랑을 둘러싼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낭만적 상상을 위한 자리와 거리가 멀다. 사랑을 수식하고 있는 ‘우리 시대’는 사랑을 그저 그런 평면적인 의미로 사유하는 방식을 미리 거절한다. 우리 시대는 사랑에 관한 기존의 물음들을 새롭게 배치하면서 그 역사적 흐름과 사회 현실을 본격적으로 탐문하는 조건이 된다. 다시 말해 이 책에서 제기하는 우리 시대의 사랑에 관한 물음들은 사랑에 대한 관습적인 표상에 의문을 던지고 때로는 그것과 결별하길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들의 진단과 성찰에 따르면, 사랑은 우리 시대의 어두운 그림자를 향해 깊숙하게 드리워 있는 듯하다.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그동안 모른 척하고 있었던 사랑의 이면과 흡사할 것이며 애써 듣지 않으려 했던 음울한 사랑의 이야기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것은 지금 이 시간 누군가의 마음속에 환하게 번지고 있을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 그런 사랑이 보지 못하게 한 시대의 그늘로 우리를 이끈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우리 시대의 사랑을 다시 읽는 것은 이제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사랑이 그것 자체로 우리 시대의 쟁점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를 들여다보게 하는 데에 이 책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 어딘가에서 우리 시대의 사랑이 어떤 위기에 처해 있음을 희미하게 예감하고,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사랑의 상처가 서서히 일어서고 있음을 감지한다. 사랑에 관한 구체적인 대안과 방향을 기대할 수 없는 채로 우리 시대의 사랑에 관한 스산한 웅성거림을 더 듣게 된다. 여기에서 잠시 사랑을 잃고 길을 헤맨다.
우리 시대의 문제적 징후로서의 사랑
사랑은 아름다운 것인가. 사랑은 참인가 거짓인가. 사랑은 기쁜 것인가 아니면 슬픔 혹은 분노에 가까운 것인가. 사랑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사랑은 파괴와 소멸의 힘인가, 새로운 삶을 일으키는 동력인가. 내가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인가, 당신인가, 민족인가, 국가인가. 우리는 과연 무엇을 사랑하고 있으며 사랑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을 찾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필자들은 각자의 각도에서 우리 시대의 사랑에 다가선다. 하지만 하나의 목소리로 우리 시대의 사랑이 어떤 무엇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각각의 글들은 단 하나의 사랑으로 수렴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흩어지듯 멀어지면서 우리 시대의 사랑을 사유하는 물결을 넓힌다. 그런 가운데 사랑이라는 감성이 역사의 흐름과 동시대의 현실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적 징후라는 점을 보여준다.
제1부 “사랑,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질문”에서는 소통의 매체로서의 사랑이 지닌 현재적 모습을 살피고, 사랑의 다채로운 양상들을 비판적으로 진단한다. 시대적 범위를 가로지르면서 사랑의 역사적 흔적들을 읽는 가운데 사랑이 정치적 쟁점이라는 사실을 주목하는 한편 저항과 공동체의 구성적 힘으로서의 사랑을 주요한 계기로 이끌어낸다. 사랑에 관한 지속적인 질문은 언제나 뜨거운 논쟁을 지피는 사건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제2부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에서는 문학, 미술, 음악, 영화 등 여러 예술작품에서 사랑의 서사와 이미지를 더듬고 있는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무늬로 켜켜이 쌓인 사랑의 퇴적층을 우리 시대의 사랑을 해석하는 기원적 풍경으로 견인된다. 꿈과 현실 사이에 펼쳐진 사랑은 뚜렷한 실체가 아니라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사랑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 자리를 다시 쓰고 지우는 운동이다.
제3부 “문제 혹은 대안으로서의 사랑”에서는 사랑을 매개로 한국 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한다. 사랑이 자본주의 정치경제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결핍 심리 상태에 근거해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그런 한편 근대 국가와 사랑이 결속된 부분을 세밀하게 살피면서 애국이 한국과 동아시아를 연결하여 읽을 수 있는 감성적 토대가 될 수 있음을 논구한다. 문제로서의 사랑을 직시하는 순간이 바로 대안으로서의 사랑을 재구성할 수 있는 시작점일 것이다.
『우리 시대의 사랑』은 우리 시대를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남긴 사랑의 자국들이다. 그것은 언젠가 마치 무성영화의 자막처럼 낯선 장면으로 읽힐 것이다. 그때까지가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시대’다. 그 이후, 사랑을 읽기 위해서는 또 다른 조건과 물음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때 이 책은 사랑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정여울(지은이)
끊임없이 읽고 쓰고 ‘책을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작가이자 문학평론가, 나약함 속에서 힘을 찾고 작은 공동체에서 잠재력을 발견하는 인문학자. 문학과 심리학, 예술을 향한 열정을 담아 꾹꾹 눌러쓴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문학과 심리학, 예술을 향한 열정을 담아 꾹꾹 눌러쓴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바리데기처럼, 인간과 신을 잇는 오디세우스처럼, 집이 없는 존재와 집이 있는 존재를 잇는 빨강머리 앤처럼 문학과 독자의 ‘사이’를 잇고 싶은 사람. 그렇게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지’를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데미안 프로젝트》 《감수성 수업》 《문학이 필요한 시간》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끝까지 쓰는 용기》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빈센트 나의 빈센트》 《월간 정여울》 《마흔에 관하여》 《내성적인 여행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공부할 권리》 《헤세로 가는 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조국의 공부》 《다시 만난 월든》 등이 있으며, 《제국 그 사이의 한국》을 우리말로 옮겼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김형중(지은이)
2000년 문학동네신인상을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비평집 『켄타우로스의 비평』 『변장한 유토피아』 『단 한 권의 책』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후르비네크의 혀』 『제복과 수갑』 『시절과 형식』 등이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선옥(지은이)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미술사로 석사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회화사에 관심을 갖고 사군자화를 비롯한 문인들의 그림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대우재단 연구원을 지냈으며, 아주대, 명지대 등 여러 대학 강사를 거쳐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호남지방문헌연구소에서 호남 서화 연구에 매진하면서, 전남 국제수묵 프레비엔날레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호남의 감성으로 그리다』(전남대학교출판부, 2014), 『사군자, 매란국죽으로 피어난 선비의 마음』(돌베개, 2011), 『선비의 벗 사군자』(보림출판사, 2005), 『한국의 미술가』(공저, 사회평론, 2006) 등이 있다. (이메일 : lsosun@hanmail.net)
최유준(지은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과 호남학과, 문화유산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 분야는 미학과 예술비평, 음악학과 문화연구다. 지은 책으로 《음악문화와 감성정치: 근대의 음조와 그 타자》(2011), 《크리스토퍼 스몰, 음악하기》(2018), 《조율과 공명》(2018), 《모모는 철부지: 전일방송 대학가요제의 기억》(공저, 2021) 등이 있으며, 옮긴책으로 《뮤지킹 음악하기: 지금 음악회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2004), 《아도르노의 음악미학》(2010), 《비서구 세계의 대중음악》(2012), 《지식인의 표상》(2012), 《음악은 왜 중요할까?》(2024) 등이 있다. 근대성과 지역성에 대한 비판적 사유를 바탕으로 전 지구화 시대의 음악과 예술, 일상 문화에 대한 대안적 상상력을 탐구하고 있다.
조태성(지은이)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으며,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전남대학교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10여 년간 ‘감성’을 매개로 한국시가 다시읽기를 시도해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고전과 감성』(2012), 『감성시학의 새지평』(2014), 『한국시가와 공감장』(2018)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는 감성연구의 연장선상에서 한국시가를 매개로 ‘공감장’과 ‘지역성’을 천착하는 일에 주목하고 있다.
정명중(지은이)
광주에서 나고 자랐다.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문학박사). 현재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및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인식되지 못한 자들, 혹은 유령들 : 5월 소설 속의 ‘룸펜’」, 「괴물의 탄생 : 신자유주의, 유연성 그리고 ‘지존파’」, 「신자유주의와 자기서사」, 「역사를 뚫고 솟아난 귀수성의 세계 : 신동엽의 ‘금강’ 읽기」, 「국가폭력과 증오체제」 등이 있다. 저서로 『신자유주의와 감성』이 있다.
한순미(지은이)
현재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다초점 렌즈로서의 재난인문학: 그물망과 교차점』(2022), "Humanities―Hybrid―Curator: Designing Team Project-Based Reading-Book Discussion"(2023),『격리-낙인 -추방의 문화사: 한센병 계몽 잡지 《새빛 The Vision》과 한국문학』(2022),『불면의 감촉: 한국소설 읽기 2016-2017』(2023),『언어에도 빛이 있다면: 한센병 의학지식과 계몽운동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언어』(2024), 번역서『Disaster Humanities Immunology: The Establishment of Disaster Humanities After the Pandemic』(2025) 등이 있다. Han, Soonmi; Soonmi Han. ▶ Professor, Chosun University(Republic of Korea, 2014~Present) ▶ Ph.D.,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College of Humanitie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2006) ▶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Literature, Theory and Criticism(Novel) Han Soon-mi`s research focuses on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literature, with an emphasis on literary theory and criticism. Major publications include "Disaster Humanities as a Multifocal Lens Viewing the World" (2019), "Disaster Humanities After the Pandemic" (2021), "Mirror and Camera" (2021), A Cultural History of the Isolation- Stigma-Expel (2022), and If Language Has a Light: Media and Language in the Intersection of Hansen`s Disease Medical Knowledge and the Enlightenment Movement (2023)
이현재(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인정투쟁과 페미니즘을 연결시킨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교수로 재직하면서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페미니즘 신유물론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여성혐오 그 후, 우리가 만난 비체들》(2016),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공저, 2020), 《디지털포스트휴먼의 조건》(공저, 2021) 등이 있다.
김남시(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문화이론 및 미학 담당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한 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문화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시대 철학, 미학적 논의와 예술적 실천에 관심을 두고 비평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예술의 힘》, 발터 베냐민의 《모스크바 일기》,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축음기, 영화, 타자기》(공역), 아비 바르부르크의 《뱀 의식》, 지크프리트 크라카우어의 《과거의 문턱》 등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마르쿠스 가브리엘》(2024), 《절멸》(2021, 공저), 《크래시》(2023, 공저) 등이 있다.
김기성(지은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과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 분야는 사회 철학과 지역학이다. 공저로『공감장이란 무엇인가』(2017),『감성적 근대와 한국 인의 정체성』(2018),『철학과 삶』(2020),『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관계편2 - 나와 타자』(2023)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지구화 시대의 지역학에 관한 철학적 성찰」(2022),「경계투쟁과 아장스망 -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의 횡단지역성」(2022),「마을공동체의 공공성과 공감장」(2023),「21세기 한국 사회에서 가족의 구조변동에 관한 사회철학적 의미와 전망」(2024) 등이 있다. 사회비판이론과 감성인문학의 연장선상에서 지구화 시대의 도시와 마을에 관한 비판적 지역학을 천착하고 있다.
이영진(지은이)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조교수로 있다. 주요 논저로서 「파국과 분노-3·11 이후 일본 사회의 脫원전 집회를 중심으로」, 「부끄러움과 전향-오월 광주와 한국사회」, 「‘질병’의 사회적 삶-미나마타병의 계보학」, 「‘평범한 악’과 함께 살아가기-아우슈비츠 이후의 윤리」,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그린비, 2026), 『애도의 정치학』(길, 2027), 『죽음과 내셔널리즘-전후 일본의 특공 위령과 애도의 정치학』(서울대 출판문화원, 2018) 등이 있다.
김창규(지은이)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교수 전남대 사학과(학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석ㆍ박사)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했다. 현재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20세기 초 중국의 민주정치론 연구』, 『부사년(1896~1950)과 그의 시대』, 『슬픔의 기억과 분노의 유산들』, 『중국의 근대와 근대성』 등이 있다. 최근 우리 지역사에도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논문으로 「횡단적 보편성으로서의 東學의 ‘有無相資’」, 「‘5ㆍ18민주묘지’ 조성과 獻樹운동」, 「인식 공간으로서의 호남과 지역 주체성」 등이 있다.
김경호(지은이)
전남대학교 호남학과/호남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 분야는 한국철학이다. 유가철학의 ‘감성’ ‘마음’ ‘영성’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인의 감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횡단적 지역학으로서 호남학의 학문적 체계를 구축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던율곡』, 『감성유학의 지평』, 『동양적 사유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등이 있고, 『공감장이란 무엇인가』, 『한국유학사상대계』 등을 여러 사람과 함께 썼다.
김봉국(지은이)
전남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1945~1953년 한국의 민족·민족주의론과 냉전담론」(2017)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이승만 정부 초기 애도-원호정치: 애도의 독점과 균열 그리고 그 양가성」(2016), 「이승만 정부 초기 자유민주주의론과 냉전담론의 확산」(2017), 「탈식민 전후 반공담론의 지속과 변주」(2017), 「해방 직후 민주주의 공론장의 안과 밖」(2018), 「분단 전후 ‘반제민주’론의 세계 재현」(2018) 등이 있고, 공저로는 <애도의 정치학>(2017), <공감장이란 무엇인가>(2017),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2018) 등이 있다.
오창환(지은이)
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 전임연구원이자 철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칸트의 실천철학과 더불어 18세기 서유럽 계몽철학을 지성사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주해』, 『기억의 윤리』, 『계몽은 계속된다』를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주요 논문으로 「칸트 이전 독일철학에서 동기 개념의 논쟁사」,「칸트의 1770년대 도덕철학에서 판정원리와 실행원리」, 「『실천이성비판』에서 도덕적 동기의 현상 문제」, 「근대 독일철학에서의 프로이센 학술원의 역할: 사변철학부 현상과제(1747~1763)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사랑,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질문 사랑이라는 소통의 매체 / 김남시 = 13 사랑의 변이 / 김기성 = 31 사랑의 역사적 흔적들 / 김창규 = 54 저항, 사랑, 공동체 / 정명중 = 74 제2부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꿈 속의 사랑 / 김형중 = 97 사랑의 빈곤, 연애의 풍요를 넘어 / 정여울 = 123 그림 속 사랑 풍경 / 이선옥 = 143 거짓사랑과 참사랑의 경계 / 조태성 = 165 음악하기와 사랑하기 / 최유준 = 185 제3부 문제 혹은 대안으로서의 사랑 로맨스 정치경제학 / 이현재 = 207 사랑의 부재, 결핍 / 김경호 = 225 세계를 사랑할 수 없는 자들 / 한순미 = 246 근대 국가와 사랑 / 김봉국 ; 오창환 = 272 애국과 동아시아 / 이영진 = 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