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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말하다 : 폴 오스터와의 대화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Auster, Paul, 1947-2024 Hutchisson, James M., 편 심혜경, 역
서명 / 저자사항
글쓰기를 말하다 : 폴 오스터와의 대화 / 폴 오스터 지음 ; 제임스 M. 허치슨 엮음 ; 심혜경 옮김
발행사항
고양 :   인간사랑,   2014  
형태사항
447 p. ; 22 cm
원표제
Conversations with Paul Auster
ISBN
9788974188146
일반주기
색인과 연보수록  
일반주제명
Authors, American --20th century --Interviews Motion picture producers and directors --United States --Interviews
주제명(개인명)
Auster, Paul,   1947-   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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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18.509 A934 2014 등록번호 121231176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폴 오스터의 주요 작품들 거의 모두를 소개하는 인터뷰 모음집인 까닭에도 불구하고 성장소설 한 편을 읽은 것과 같은 감동을 주며, 글쓰기에 대한 책으로 읽어도 무방하다. 젊은이들이 글을 쓰고 싶다고 하면 폴 오스터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글쓰기에서 돌아오는 보상은 거의 없으며, 돈 한 푼 만져볼 수 없을지도 모르고, 유명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이다. 또한 엄청난 고독의 경지를 사랑하는 취향을 갖춰야 한다는 말도 덧붙이기를 잊지 않는다.

『글쓰기를 말하다, 폴 오스터와의 대화』는 오스터의 주요 작품들 거의 모두를 소개하는 인터뷰 모음집인 까닭에 도 불구하고 성장소설 한 편을 읽은 것과 같은 감동을 주며, 글쓰기에 대한 책으로 읽어도 좋을 책이다. 젊은이들이 글을 쓰고 싶다고 하면 폴 오스터는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글쓰기에서 돌아오는 보상은 거의 없으며, 돈 한 푼 만져볼 수 없을지도 모르고, 유명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이다. 또한 엄청난 고독의 경지를 사랑하는 취향을 갖춰야 한다는 말도 덧붙이기를 잊지 않는다.
『빵 굽는 타자기』를 읽었으므로 폴 오스터가 작가 초년병 시절에 신산한 삶을 겪었던 일은 비교적 소상히 꿰고 있었다. 그 책을처음 읽었던 당시에는 작가라면 이름을 드높이기 전에 으레 그런어려운 시기를 통과하지 않나, 작가로 첫걸음을 떼었을 때에는 실망할 일이 더 많은 법이지,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하지만 오스터가 ‘위기를 견뎌 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고 말하는 부분에 이르자 그를 좀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을 겪어내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존재를 정확하게 발견하게 되는 경험을 했던 오스터 였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이 왔던 것이다. ‘인생의 위기’에 대한 오스터의 말을 좀 더들어보면 이렇다. “인생이 거덜 났는데 어떻게 그것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냐, 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폴 오스터 가 존경하는 작가 사무엘 베케트는 자신을 제임스조이스와 비교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조이스는 알면 알수록 쓸 게 많아진다. 나는 알면 알수록 쓸 게 적어진다.” 이에 빗대어 오스터가 자신을 표현한 말은 다음과 같다. “나로 말하면 완전히 다른 공식이 나온다. 모르면 모를수록 쓸 게 더 많아진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손에 잡힐 듯 하지 않은가? 상처 입은 영혼의 소유자, 글쓰기 외에 다른 건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무능력자라고 말하는 폴 오스터, 그래도 독자들은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린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폴 오스터(지은이)

현대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1947 년 미국 뉴저지주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1980년대 《뉴욕 3부작》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실종과 우연, 반복과 고독을 축으로 한 독창적인 서사를 구축했다. 도회적 감수성과 정제된 문체, 우연의 연쇄를 탐색하는 내러티브 장치로 ‘현대의 보르헤스’라 불리며, 사실주의와 형이상학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달의 궁전》 《우연의 음악》 《폐허의 도시》 《거대한 괴물》 등에서 운명과 정체성의 테마를 탐색해온 그는, 2000년대 들어 《환상의 책》과 《어둠 속의 남자》를 통해 상실 이후 삶을 이야기로 감당하는 방식과, 고통을 픽션으로 다루는 데 따르는 책임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탐색했다. 그의 작품들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모턴 도언 제이블상, 펜/포크너상, 메디치 해외 문학상,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등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동행》 《공중 곡예사》 《스퀴즈 플레이》 등의 소설 외에도, 에세이 《빵 굽는 타자기》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시나리오 《마틴 프로스트의 내면의 삶》 《다리 위의 룰루》 등을 집필했다. 또한 자크 뒤팽, 장폴 사르트르, 스테판 말라르메 등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이기도 하다. 마지막 장편소설 《바움가트너》를 투병 중 집필한 뒤, 2024년 4월 30일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제임스 M. 허치슨(엮은이)

시타델 대학교 영문과 교수. 저서로 『포우』, 『뒤보스 헤이워드: 찰스턴의 신사, 포기와 베스의 세계』 등이 있다.

심혜경(옮긴이)

매일매일 공부하는 할머니가 되기를 꿈꾸는 공부 생활자. 오랫동안 서울시 공공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상담교육학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더 와이프〉, 〈서툰 서른 살〉, 〈남자 없는 여름〉, 〈세이브 미〉, 〈엄마와 딸〉, 〈시간의 주름〉, 〈오르간 뮤직〉, 〈폴 오스터 글쓰기를 말하다〉, 〈그해 여름〉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 〈독학자의 서재〉, 〈언니들의 여행법〉, 〈북촌 북촌 서촌〉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 제임스 M. 허치슨 = 7
2000년 이전
 01 번역 : 스티븐 로드퍼(1985) = 29
 02 폴 오스터와의 인터뷰 -『달의 궁전』: 래리 매캐퍼리, 신다 그리고리(1989) = 35
 03 기억의 연금술 -『우연의 음악』을 발명하다 : 마크 어윈(1992) = 91
 04 영화『스모크』제작 과정 : 아네트 인스도르프(1994) = 115
 05 손으로 쓴 원고 : 미셸 콩타(1994) = 149
 06『공중곡예사』: 애슈턴 애플화이트(1994) = 215
 07 미래학자의 라디오 시간 : 스티븐 캐펀(1996) = 227
 08 작가와 감독으로서의 폴 오스터 -『다리 위의 룰루』: 레베카 프라임(1998) = 241
2000년 이후
 09 소설가 조나단 레덤과의 대화 -『환상의 책』: 조나단 레덤(2005) = 281
 10『브루클린 풍자극』: 메리 모리스(2005) = 311
 11『마틴 프로스트의 내면의 삶』: 셀린 큐리올(2006) = 347
 12『어둠 속의 남자』: 그레그 라감비나(2008) = 379
 13 구름 감정가 - 감정의 기상학자 : 줄리엣 린더먼(2009) = 393
 14 폴 오스터의 새 소설『보이지 않는』: 닉 오번(2010) = 405
연보 = 427
작품 = 433
역자 후기 = 437
찾아보기 =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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