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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 어떻게 두꺼비를 삼킬 것인가 (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Tomasi di Lampedusa, Giuseppe, 1896-1957 최명희, 역
서명 / 저자사항
표범 = The leopard : 어떻게 두꺼비를 삼킬 것인가 /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지음 ; 최명희 옮김
발행사항
광주 :   동안,   2015  
형태사항
451 p. : 삽화, 가계도 ; 19 cm
총서사항
(The) big book
원표제
Il gattopardo
ISBN
9791195058754
수상주기
스트레가상,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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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53.9 T655 표 등록번호 111737705 (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6-18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소설. 1959년 스트레가상 수상작이다. 이탈리아의 서평지 Turrolibri가 '최근 백 년 동안 출판된 이탈리아의 소설 중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이라는 앙케이트 조사를 한 일이 있다. 그때 <표범>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설에는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있어 생은 빛나고 신성한 본질을 부각시킨다'는 깊은 진실이 숨어있다.

소설의 주인공이자 명문 귀족인 돈 파브리치오 공작은 봉건제의 마지막 세대이다. 냉소적 회의론자인 그는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광대한 사유를 펼쳐 보인다. 또한 근대 합리주의의 새로운 기수로 등장하는 탄크레디와 신흥계급의 딸인 앙겔리의 연애를 통한 관능적 심리, 당대 유럽 귀족계급의 생활상, 이탈리아의 자연풍광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면서 작가 람페두사는 독자의 시각과 후각, 청각을 생생하게 일깨운다.

이탈리아의 서평지 Turrolibri가 ‘최근 백 년 동안 출판된 이탈리아의 소설 중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이라는 앙케이트 조사를 한 일이 있다. 그때 《표범》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설은 간행 당시부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표범》, 하면 아마 거장 비스콘티 감독의 영화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 영화는 물론 명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작품이다. 그러나 원작소설에서는 그보다 훨씬 깊고 복잡한 음영을 갖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소설에는 무엇보다도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있어 생은 빛나고 신성한 본질을 부각시킨다’는 깊은 진실이 숨어있다. 그렇기에 이 소설이 오랫동안 독자를 매혹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소설의 주인공이자 명문 귀족인 돈 파브리치오 공작은 봉건제의 마지막 세대이다. 냉소적 회의론자인 그는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광대한 사유를 펼쳐 보인다. 또한 근대 합리주의의 새로운 기수로 등장하는 탄크레디와 신흥계급의 딸인 앙겔리의 연애를 통한 관능적 심리, 당대 유럽 귀족계급의 생활상, 이탈리아의 자연풍광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면서 작가 람페두사는 독자의 시각과 후각, 청각을 생생하게 일깨운다.
치밀하면서도 현란한 데카당스적인 묘사와 인간군상의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 이런 요소들이 어우러져 이 소설을 이탈리아 현대소설의 최고봉으로 올렸을 것이다.

돈 파브리치오는 북받치는 감동으로 거의 헤어나기 어려운 타격을 받았다. 막힌 가슴, 굴욕의 ‘두꺼비’를 완전히 삼켜버린 것이다. 머리와 내장은 잘게 씹혀 식도를 통해 내려갔다. - 본문 중에서

‘이것이 전부인가. 언제까지나 이럴 수는 없다. 그렇지만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물론 인간의 척도에서 영원이다. 백 년 그리고 2백 년…… 그리고 그 뒤에는 바뀔지도 모르지. 그러나 나쁜 쪽으로 바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표범’이고 ‘사자’였다. 우리를 대신하는 건 자칼이나 하이에나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표범’족은, 그것이 자칼이든 양이든, 끝내 자신은 ‘다른 소금’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지은이)

1896년 이탈리아 남단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난 귀족 출신의 작가이다. 기원이 3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칠리아의 유서 깊은 귀족 토마시 디 람페두사 가문에서 태어났고, 가문의 마지막 직계 후손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다가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헝가리군에 포로로 잡혔으나 탈출하여 이탈리아까지 걸어서 돌아왔다. 평생 외국 문학을 연구하며 살았고, 그가 자신의 증조부를 모델로 하여 심혈을 기울여 만년에 완성한 유일한 소설 『표범』은 생전에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 결국 그의 사후 1년 뒤에 펠트리넬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작품은 이탈리아 최고 문학상인 스트라가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귀족 세계의 몰락을 다룬 『표범』은 1963년 작가와 흡사하게 유서 깊은 귀족 출신인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동명 영화로 영상화되면서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졌다. 『표범』은 시칠리아를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소설이자 이탈리아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고전으로 남았다.

최명희(옮긴이)

전문 번역가.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방송통신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각종 번역일에 종사하고 있다. 경희 사이버대학 문예창작 대학원을 수료하고 언어에 대한 관심으로 시와 평론을 써왔다. 주요 역서로는 『세로토닌의 비밀』, 『오루노코 : 고귀한 영혼의 노예』,『표범』, 『성공은 20대에 결정된다』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제Ⅰ장 1860년 5월 ··· 19 
묵주 기도 / 살리나 공작 돈 파브리치오 / 병사의 시체 / 왕을 만나다 / 가족의 저녁식사 / 시대의 탓? / 죄인은 누구인가 / 세 개의 불 / 탄크레디 / 미래의 지배계급 / 천체관측소에서 / 점심식사 / 공작과 농부들 / 가리발디군의 상륙 

제Ⅱ장 1860년 8월 ··· 93 
대소동 이후 / 새로운 만남 / 돈나푸가타의 환영식 / 성당에서 / 별장관리인 로트로 / 콘쳇타의 사랑 / 암피트리테의 샘물 / 혁명 그 자체 / 앙겔리와 탄크레디 / 별들의 세계 / 여자 수도원 / 창밖의 풍경 

제Ⅲ장 1860년 10월 ··· 157 
사냥하러 가는 길 / 공작의 고민 / 탄크레디의 편지 / 국민투표 / 돈 치쵸 투메오의 분노 / 어떻게 ‘두꺼비’를 삼킬 것인가 


제Ⅳ장 1860년 11월 ··· 223 
세다라 촌장 / 약혼녀의 첫 방문 / 폭풍우치는 밤 / 붉은 셔츠를 벗다 / 관능의 태풍 / 저택지 안으로의 항해 / 두 개의 채찍 / 흡연실에서 / 피에몬테인 슈발레이 / 마을 순회 / 시칠리아가 원하는 것 / 여명 속의 출발 

제Ⅴ장 1861년 2월 ··· 309 
피로네 신부의 귀향 / 옛친구들과 약초꾼 / 가족이라는 이름의 가시 / 조카딸의 지참금 / 명예를 중요시하는 남자 / 팔레르모로 돌아가다 

제Ⅵ장 1862년 11월 ··· 347 
폰테레오네 저택의 무도회 / 무도회장의 여자들 / 수확은 끝났다 / 저택의 식당 / 대위와의 대화 / 무도회의 끝 

제Ⅶ장 1883년 7월 ··· 391 
생이 빠져나가는 소리 / 나폴리 여행 / 공작 돈 파브리치오의 죽음 

제Ⅷ장 1910년 5월 ··· 415 
살리나 저택의 세 자매 / 성화와 성물 / 콘쳇타의 방 / 적은 어디에 있는가 / 대교구장의 방문 / 성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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