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로 누구나 쉽게 심리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힘써 온 심리학자 누다심. 핵사이다이지만 때로는 솜털처럼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개성만점 그림일기로 20~30대의 폭풍 공감을 얻어낸 서늘한여름밤이 뭉쳤다. 아픈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지만, 마땅히 물어볼 데도 없고 주변의 시선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가이드이다.
이 책은 마음의 그림자를 지닌 세 명의 주인공(은주, 석영, 지선)이 치유와 변화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과정을 통해서, 심리상담의 방법과 절차, 제대로 된 심리상담가 찾기, 비용의 문제, 세간의 오해와 편견 등 독자들이 그간 궁금하고 불안했던 점들을 말끔히 해소시킨다.
특히 서늘한여름밤이 그린 열세 편의 그림일기는 ‘심리상담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만 받는 게 아닌지’, ‘이런다고 내 삶이 바뀔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누구나 마음이 아플 수 있으니 괜찮다’고, ‘함께 견뎌줄 테니, 당신이 행복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며 위로해준다. 뿐만 아니라, 심리상담의 윤리와 원칙, 내담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기 때문에 심리상담가를 꿈꾸는 심리학도들에게도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나도 혹시 심리상담이 필요할까?’ 한번 쯤 고민해봤다면,
한 권으로 끝내는 ‘심리상담 가이드’
스테디셀러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로 누구나 쉽게 심리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힘써 온 심리학 대중화의 일등공신, 누다심. 핵사이다이지만 때로는 솜털처럼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개성만점 그림일기로 20~30대의 폭풍 공감을 얻어낸 서늘한여름밤(이하 서밤)이 뭉쳤다!
우울증 60만 명, OECD국가 중 행복지수 24위. 누구나 한 번쯤 ‘나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시대. 그러나,
‘겨우 이 정도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아도 될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너무 비싸지 않을까?’
‘효과가 없으면 어쩌지?’
라는 걱정에 마음 관리를 주저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제 마음도 괜찮아질까요?』는 아픈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지만, 마땅히 물어볼 데도 없고 주변의 시선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가이드이다.
이 책은 마음의 그림자를 지닌 세 명의 주인공(은주, 석영, 지선)이 치유와 변화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과정을 통해서, 심리상담의 방법과 절차, 제대로 된 심리상담가 찾기, 비용의 문제, 세간의 오해와 편견 등 독자들이 그간 궁금하고 불안했던 점들을 말끔히 해소시킨다.
특히 서늘한여름밤이 그린 열세 편의 그림일기는 ‘심리상담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만 받는 게 아닌지’, ‘이런다고 내 삶이 바뀔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누구나 마음이 아플 수 있으니 괜찮다’고, ‘함께 견뎌줄 테니, 당신이 행복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며 위로해준다.
뿐만 아니라, 심리상담의 윤리와 원칙, 내담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기 때문에 심리상담가를 꿈꾸는 심리학도들에게도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추천사>
내가 ‘이야기’라는 형식을 택한 이유, 그리고 심리학이라는 소재로 웹툰을 그리고 있는 모든 이유들이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진 결과물로 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이 책이 먼저 나왔다면 나는 <닥터 프로스트>를 그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_이종범 웹툰작가, 〈닥터 프로스트> 저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심리상담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그래서 자연히 심리상담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 편견, 두려움이 존재한다. 이 책은 심리상담을 받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분들께 쉽고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들은 심리학자로서의 지식뿐 아니라 본인들의 경험을 잘 녹여내어, 심리상담이 낯설고 내 삶과 관련 없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임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심리상담을 접하고, 결국 스스로를 만날 기회를 얻길 바란다. _권정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심리상담은 미친 사람만 받는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심리상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제대로 된 심리상담가를 찾는 방법에 대한 꼼꼼한 안내서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서점가에도 입문서부터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도서들까지 심리학 서적들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야말로 심리학의 전성시대다. 물론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받고 마음의 짐이 덜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살다보면 그것으론 부족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인지 최근 몇 년간 심리상담에 대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 몇몇 대기업과 공공기관, 그리고 지자체에서는 심리상담사를 고용하여 직원과 주민의 마음 복지에 힘쓰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이라도 하듯, 2011년에 60개에 불과했던 상담심리 관련 민간자격증의 수가 2016년에는 3,545개에 달했다. 국가에서 민간자격 제도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발급되는 자격증을 불법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전문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작년 여름에는 성범죄 전과자가 버젓이 심리상담센터를 차리고 상담을 빙자하여 내담자를 성추행한 끔찍한 사건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스타 심리학자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자신이 상담을 받는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기는 꺼려진다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또 상담 기록이 남아서 취업, 이직, 비자 발급 등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고민이 있으면 친구나 부모와 수다를 떨며 털어내면 되지, 굳이 비싼 돈을 내면서 심리상담을 받을 필요가 무엇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오해와 편견, 불신은 모두 심리상담을 받고 싶지만 섣불리 용기 낼 수 없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제 마음도 괜찮아질까요?』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저자들은 사람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심리상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떤 상담자를 만나야 하는가?’ ‘정말 도움이 될까?’를 비롯하여 심리검사의 종류와 방법, 상담비에 대한 오해, 정신과 의사와 심리상담가의 차이 등 그간 궁금했지만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 불안과 두려움의 영역으로 남겨뒀던 ‘심리상담의 모든 것’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심리상담센터 문 앞에 들어가기 주저하는 이들에게는 용기가 되고, 이상한 상담자를 만나서 상처받지 않게 하는 예방주사가 되며, 자신의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심리상담은 내담자와 상담자가 함께 하는 공동작업
“무엇이든 말하세요. 그 어떤 것이라도!”
이 책에는 다섯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친구들이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하와 은영, 폭력적인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닌 은주, 직장 성폭력의 피해자이자 사이비 상담가에게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얻은 석영, 기울어진 가세 때문에 마음 속 깊이 우울감을 감추고 지내던 지선. 이 세 명의 등장인물이 심리상담을 받고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보며 직접 상담을 받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은주, 석영, 지선이의 심리상담 과정을 들여다보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심리상담이 갖춰야 할 특징이 보인다. 바로 ‘틀’이다. 이를 ‘구조화’라고도 하는데,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심리상담가라면, 내담자에게 심리상담을 받으려는 이유, 이전의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진료 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심리상담 계획을 세우면서 장소, 시간, 상담비를 정하고 상담자와 내담자의 권리와 의무, 한계, 상담의 시작과 종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야 한다. 심리상담의 전제는 내담자와 상담자가 ‘함께’하는 공동 작업이기 때문에 심리상담 전반에 관하여 같은 원칙을 가져야 한다.
제대로 된 심리상담 장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상담자가 내담자의 감정과 기분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심리상담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담자는 상담 도중에 ‘기분이 어때요?’ ‘지금 어떤 느낌이에요?’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던진다.
저자는 특히 심리상담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무엇이든 말하라”고 강조한다. 주변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마음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담자에 대한 감정과 느낌이다. 상담자가 기분 나쁘거나 부담스러워 할까 봐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리상담에서는 ‘선생님의 진심이 전혀 와 닿지 않아요’, ‘선생님 상담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심지어 ‘선생님이 이성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아요’와 같은 말이라도 솔직히 표현해야 한다. 상담자는 내담자와 내면 깊숙한 이야기까지 공유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보면 부모나 연인보다도 친밀한 인간관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부정적인 이야기도 솔직히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신뢰하는 관계가 되어야 심리상담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
한편, 본문 곳곳에 오아시스처럼 등장하는 서밤의 그림은 심리상담을 받을 때 솔직히 말하기 어려운 것들이나 사이비 상담자의 유형 분석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심리상담 현장의 이면을 위트 넘치게 소개한다. 동시에 ‘누구나 마음이 아플 수 있다’고, ‘그 마음을 함께 견뎌보자’고 독자들을 따뜻하게 다독여준다.
정보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