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5953424 | |
| 005 | 20190926161912 | |
| 007 | ta | |
| 008 | 180910s2018 ulk 000c kor | |
| 020 | ▼a 9791185716640 ▼g 03190 | |
| 035 | ▼a (KERIS)BIB000014910179 | |
| 040 | ▼a 244009 ▼c 244009 ▼d 211009 | |
| 082 | 0 4 | ▼a 158 ▼2 23 |
| 085 | ▼a 158 ▼2 DDCK | |
| 090 | ▼a 158 ▼b 2018z8 | |
| 100 | 1 | ▼a 김형석, ▼d 1920- ▼0 AUTH(211009)54508 |
| 245 | 1 0 | ▼a 행복 예습 : ▼b 99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인생의 의미를 묻는 당신에게 / ▼d 김형석 지음 |
| 260 | ▼a 서울 : ▼b Denstory : ▼b 알피스페이스, ▼c 2018 ▼g (2019 4쇄) | |
| 300 | ▼a 307 p. ; ▼c 22 cm | |
| 536 | ▼a 이 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8 2018z8 | 등록번호 111815327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우등생들의 비결은 ‘예습’에 있었다. 그날 배울 내용을 미리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수업의 이해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산 선배의 지혜를 엿볼 수만 있다면,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행복에 한발자국 가까워지지 않을까? 100세를 앞두고 오로지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 99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행복의 비밀들을 직접 원고지에 옮겨 적었다.
김 교수는 말한다. 행복은 주어지거나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들의 생활과 삶 속에 있었다고.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했다고. 그래서 사랑의 척도가 그대로 행복의 기준이 되곤 했다고.
철학자가 100세 인생을 통해 깨달은 ‘살아 있는 행복론’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다른 모든 것은 원하는 사람도 있고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행복은 누구나 원한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굳이 인용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그렇지만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살면 행복한지 등 구체적인 질문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행복은 너무나 주관적이며, 같은 내용이라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행복에 대해서 갈증을 느낀다.
김형석 교수는 우리가 행복에 관해 묻고 싶은 이 시대 최고의 ‘행복 전문가’이다. 우리나라 1세대 철학자로 31년간 연세대 강단에 섰을 뿐더러, 100세를 앞둔 지금 독자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로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라는 말을 꼽을 만큼 행복한 인생을 직접 살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가 평탄한 삶을 산 것도 아니다. 그는 말한다. “인생이란 어쩌면, 무거운 짐을 지고 허락된 시간을 걷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그도 그럴 것이 1920년 생인 저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라는 역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몹시 고단한 삶을 살았다. 어릴 적에는 죽음과 직면할 정도로 병약한 데다가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대학을 다닐 때는 학도병 문제 때문에 경찰을 피해 다녀야 했다. 해방의 기쁨도 잠시뿐이었다. 6.25가 터지면서 탈북을 거듭하며 생사를 넘나들었고, 남한에서는 6남매를 포함한 10명의 가족을 돌보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녀야만 했다. 그를 돕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생각했을 만큼 살갑던 아내는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고, 그는 20여 년을 텅 빈 2층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인생은 시련이 있어도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한다. 지나고 보니, “내가 나를 위해 한 일은 모두 사라지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산 곳에는 행복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은 크게 4가지 주제로 나뉜다. 행복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는 ‘행복의 조건’, 저자가 꼽은 행복의 가장 큰 원천 중 하나인 ‘일하는 기쁨’,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 그리고 저자의 인생 찬가인 ‘사랑했으므로 행복했노라’이다. 담백하면서도 사색이 깃든 저자의 글은 때로는 우리를 미소 짓게 하고, 때로는 인생의 의미를 묻게끔 이끌어준다.
김형석 교수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책(행복 예습)”의 원고를 그 어느 때보다 정성껏 원고지에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고, 백수(白壽)가 되는 올해 초 탈고했다. 따라서 이 책은 김형석 교수라는 한 개인이 한평생을 통해 느낀 행복의 실체에 관한 이야기이자, ‘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로 평가 받는 한 철학자가 바라본 행복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말한다. 100세 인생을 통해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했다는 사실을 체험했다고. 그래서 행복을 염원하는 독자들에게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사랑을 나누십시오”라는 인사를 드린다고.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형석(지은이)
대한민국 최고령 철학자이자 수필가.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라고,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47년 탈북 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서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해왔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방송, 저술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부드럽고 유려한 언어로 전하고자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불후의 명작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김형석, 백 년의 지혜』 등 다수가 있다. 기네스가 인증한 ‘세계 최고령 작가’ 김형석, 그는 한 세기를 건너며 인간이 지켜야 할 가치와 이성이 나아갈 길을 탐구해왔다. 『김형석, 백 년의 유산』은 그 여정의 결론이자, 철학의 통찰과 인간에 대한 신뢰를 응축한 한 권의 기록이다. 사랑과 양심, 자유와 감사라는 단단한 신념으로 그는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선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붙들었다. 삶과 죽음, 종교와 철학, 정치와 교육을 넘나들며 인간이 잊고 지내온 마음의 기준과 공동체의 윤리를 다시 세운다. 죽음을 통해 삶을 이해하고, 신앙과 철학의 대화 속에서 자유와 사랑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이 책은 한 철학자의 사유가 완성한 인간학이며,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나눌 수 있는 마지막 인문적 대화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그 물음은 이제 우리 각자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며,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길에서 오래도록 생각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행복의 조건 -100세 인생이 영광이 되려면 -감사의 기적 -소유냐 무소유냐 -90 넘어 비로소 행복을 생각하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으랴 -하나의 성공, 아홉의 인생 -누구의 소유도 아닌 기쁨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 2. 일하는 기쁨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 -직장이 행복의 터전이 되려면 -왜 일을 하는가 -누가 더 행복한 의사였는가 -노동운동을 할 수 있는 자격 3.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가 -명예와 존경의 거리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공짜 행복은 없다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 -이기주의자의 사랑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100퍼센트의 선, 100퍼센트의 악 -우리를 슬프게 만드는 것들 4. 사랑했으므로 행복했노라 -내가 오늘도 행복한 이유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하였다 -인생이 100리 길이라면 -90이 넘은 나이에도 행복은 있는가 -사랑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네 -행복의 세 단계 -인생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