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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 Scandinavia 330 days : 양정훈 여행수필 / 개정판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양정훈
서명 / 저자사항
가끔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 Scandinavia 330 days : 양정훈 여행수필 / 양정훈 지음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Laikami(라이카미) :   부즈펌,   2018  
형태사항
322 p. : 삽화 ; 20 cm
ISBN
97911875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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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87 양정훈 가 등록번호 15134431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그저 안녕히, 안녕히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한 구석 비어 있던 마음의 조각을 찾아 지구 건너편 낯선 세상으로 떠나 1년여를 보냈다. 백야와 오로라의 땅, 스칸디나비아. 그곳에서 발견한 나와 당신, 우리의 이야기. 2013년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행에세이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의 개정판으로, 이야기를 재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더했다.

그저 안녕히, 안녕히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한 구석 비어 있던 마음의 조각을 찾아 지구 건너편 낯선 세상으로 떠나 1년여를 보냈다. 백야와 오로라의 땅, 스칸디나비아. 그곳에서 발견한 나와 당신, 우리의 이야기.
이 책은 2013년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행에세이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의 개정판으로, 이야기를 재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더했다.

세상 건너편 북극권에 펼쳐진 바다와 숲과 눈,
그리고 모든 ‘나’의 이야기.


살아보니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그러니 몸부림치지 말고 그저 안녕히, 안녕히만 살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녕히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가슴에 이는 불을 끄고 그저 안녕히만 살 수 있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찾을 수 없어, 그는 잠시 떠나 있기로 했다. 그렇게 닿게 된 미지의 겨울 왕국, 스칸디나비아. 해가 지지 않기도, 해가 뜨지 않기도 하는 이상한 땅. 신령처럼 불쑥 나타났다 사라지는 순록 떼와 세상에서 가장 크지만 가장 약한 고래들이 사는 신비한 세상…….
이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에 눈이 시린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보낸 1년여의 시간 동안에도 그를 약하게, 무력하게 만들던 질문들은 가슴 속에 성큼 들어찼다 사라지고 다시 다가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지구 건너편에 위치한 낯선 세상을 여행하는 사이, 이제 불같이 타고 얼음처럼 시리던 마음은 가라앉고 없었다. 뚜벅뚜벅 걷는 걸음을 따라 자신의 내면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그가 어디를 갔고 무엇을 보았는가를 과시하는 여행기가 아니다. 낯선 세상, 낯선 사람들 속에서 마주하게 된 자신에 대한 회고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가 타인이 아닌 나의 것처럼 읽히는 이유는 그가 들여다본 내면이 우리의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고유하고 따뜻한 언어는 조심스럽게 읽는 이의 어제와 내일을 꺼내 품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양정훈(지은이)

에세이스트, 인권교육가. 한때 CF 감독이나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다. 기획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어쩌다 금융팀 업무를 맡게 되며 좌충우돌하다가 새 길을 모색하는 마음 반 도망치는 마음 반으로 아예 판이 다른 NGO로 이직했다. 세계시민, 평화, 인권에 맞닿은 새로운 노동은 비로소 안정적인 일자리로 느껴졌다. 삶의 존엄, 행복의 정체에 관한 질문도 이때 함께 시작됐다. 이후 EU집행위원회의 에라스무스문두스Erasmus Mundus 석사과정을 통해 스웨덴 예테보리 국제대학원, 노르웨이 트롬쇠 사회인류대학원, 영국 로햄튼 사회대학원에서 인권정책과 인권이행을 전공했다. 돌아와 대통령정책기구, 청년 지원기관, 지자체 인권위원회 등에서 일하고 활동하며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부, 시민사회 기관을 비롯해 여러 조직에서 인권을 교육했다. 사이사이 인권 연극제의 배우로, 인권 콘서트의 진행자로, 예술인 거버넌스 운영자로, 월간지 편집인으로, 수필가로 인권 안팎에서 잘할 수 있는 일, 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시키는 일 사이를 자유롭게 오갔다. 현재는 한국존엄과사회연구소dignitykorea.org에서 소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애초에 가졌던 존엄과 행복에 관한 질문은 실마리를 찾았을까. 경험을 더할수록 되레 뒷걸음치는 기분이다. 답을 찾을 수 없다면 대신 물음을 자꾸 길어 내는 사람은 어떤가. 이 책이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 《가끔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여행》,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x.is.cure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1/3 GOTHENBURG 150 DAYS : 가끔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그대 울던 밤 = 10
 혼자서 같이 = 14
 가슴을 여행하는 사람 = 18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가슴에 나무를 심는다 = 22
 사랑의 천 가지 정의 = 26
 나약한 생물입니다 = 30
 울지 못하는 자들 = 36
 가슴사진기 = 40
 위대한 이유 = 46
 그대를 읽는 카페 = 48
 가장 나쁜 버릇을 끊는 일 = 52
 요로결석 = 54
 당신은 새 집을 찾게 될 것이다 = 56
 초밥 형님 = 58
 당신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 = 64
 바람도 아프다 = 68
 눈이 되면 어쩌나 = 70
 눈의 정거장 = 72
 혼자의 위안 = 76
 공벌레 등을 닮은 사람 = 78
 그 남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 80
 최고 제빵사의 맛없는 바게트 = 86
 그 길을 만행이라 부른다 = 88
 숙제를 풀지 마시라 = 92
2/3 REYKJAVIK 30 DAYS : 너라는 이름의 백야 
 당신이 우는 동안에 = 106
 행복의 비밀 = 110
 내가 치유할 수 있게 해줘요 = 114
 여행을 멈추고 싶은 어느 여행자 = 118
 짐을 내려놓는 연습 = 122
 고래는 꿈이었다 = 126
 물 같은 운명을 가진 사람 = 134
 바다의 아이들 = 138
 젊어서 외로운 것 = 146
 당신 손목 위에 둥지를 짓고 싶다 = 150
 가장 질긴 마음 = 152
 절대적인 말 = 154
 새벽 네 시의 백야 = 156
 초라하지 않다 = 160
 몸의 말 배우기 = 166
 자전거부터 시작할까 = 170
 오늘을 사는 여자 내일을 사는 남자 = 174
 형편없고 달콤한 도시 = 178
 반드시 사랑이 되지 않아도 = 184
 이상한 마을의 꼬마 장사꾼 = 188
 어제도 내일도 없는 것처럼 = 192
 같이 갈 수 없어도 괜찮아요 = 196
 당신은 여기에서 끝나지만 = 200
3/3 TROMSO 150 DAYS : 그 밤 오로라에게 
 울음도 기다림도 언젠가는 멈추겠죠 = 216
 누가 저 환희를 피워 놓았나 = 220
 행복해지는 주문 = 224
 노르웨이 숲 = 228
 아무도 용서할 수 없거든 = 232
 안녕하시지요? = 234
 겨울이 왔습니다 = 236
 운명적이다 = 240
 죄책감이 없는 배 = 242
 그 섬이 있다면 = 246
 가장 좋은 발가락 = 248
 북극권, 마침내 도착한 겨울 = 256
 시부 이야기 = 262
 우리만 알지 못했던 일 = 264
 안녕하세요, 서른 살 = 266
 당신이 밤새 지은 문장 = 270
 가난하고 가난하지 않은 땅 = 272
 영혼을 위한 패스트푸드 = 278
 아주 사소한 것들 = 282
 사미의 집 = 284
 웃지 않는 사진 = 290
 검은 뿔을 지고 여행하는 자 = 292
 있지만 읽을 수 없는 마음 = 298
 다시 꿈이었다 = 300
 허기지면, 가족놀이 = 302
 빚이 아주 많다 = 306
 누가 빈 숲에 등을 켜뒀을까 = 310
 사랑이 끝났다 = 312
 오래 그리웠습니다 = 316
 여행, 그 다음의 사랑 = 320
 마침내 이 밤의 끝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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