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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6 ▼b 하촌돈 생 | |
| 100 | 1 | ▼a 下村敦史, ▼d 1981- ▼0 AUTH(211009)173200 |
| 245 | 1 0 | ▼a 생환자 / ▼d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 ▼e 박정임 옮김 |
| 246 | 0 9 | ▼a 生還者 |
| 246 | 3 | ▼a Seikansha |
| 260 | ▼a 서울 : ▼b 피니스아프리카에, ▼c 2019 | |
| 300 | ▼a 331 p. ; ▼c 21 cm | |
| 700 | 1 | ▼a 박정임, ▼e 역 ▼0 AUTH(211009)8196 |
| 900 | 1 0 | ▼a 시모무라 아쓰시, ▼e 저 |
| 900 | 1 0 | ▼a Shimomura, Atsushi,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하촌돈 생 | 등록번호 111813821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896.36 하촌돈 생 | 등록번호 131053700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하촌돈 생 | 등록번호 111813821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896.36 하촌돈 생 | 등록번호 131053700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작. 마스다 나오시는 칸첸중가의 눈사태로 사망한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형의 자일에 누군가가 손을 댄 사실을 알아차린다. 사인은 사고였을까? 사고가 아니라면? 의혹을 품고 있던 중, 형과 같은 등반대와 관련 있는 두 남자가 생환한다. 마스다는 진상을 알고 싶었지만 두 사람의 증언은 정확히 반대로 엇갈린다.
의혹과 수수께끼가 얽힌 히말라야 무대의 산악 미스터리 수작
마스다 나오시는 칸첸중가의 눈사태로 사망한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형의 자일에 누군가가 손을 댄 사실을 알아차린다. 사인은 사고였을까? 사고가 아니라면? 의혹을 품고 있던 중, 형과 같은 등반대와 관련 있는 두 남자가 생환한다. 마스다는 진상을 알고 싶었지만 두 사람의 증언은 정확히 반대로 엇갈린다.
마스다 나오시는 칸첸중가에서 눈사태로 사망한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형의 자일에 누군가가 손을 댄 것을 발견한다. 형의 죽음에 의혹을 품고 있던 중, 형이 속한 등반대와 관련 있는 두 남자가 생환하고, 두 사람의 증언은 정확히 반대로 엇갈린다. 둘 중 누가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형의 죽음은 정말 사고였을까? 열린 폐쇄 공간인 칸첸중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대단히 복잡하게 전개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세계 3대 고봉이라고 불리는 칸첸중가에 대한 묘사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며, 용의자를 쫓아 빙벽을 오르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클로즈드 서클이라고 할 수 있는 열린 폐쇄 공간에서 벌어진 사건과 의혹. 일견 사고처럼 보였던 사건은 두 명의 생존자가 살아 돌아오면서 사고의 의혹은 증폭된다. 과연 칸첸중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고처럼 보였던 사건의 이면에는 어두운 진실이 숨어 있는 듯하다. 진상을 쫓아 칸첸중가로 향하는 유족 마스다와 기자.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혹은 수수께끼를 더해 간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칸첸중가까지 쫓아간 두 사람에게 드러난 사실은 충격적이며, 드러나지 않은 사실은 씁쓸하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시모무라 아쓰시의 『생환자』는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의 최종 후보작이다. 시모무라 아쓰시는 스물다섯 살인 2006년부터 매년 추리 작가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응모하여 다섯 번 최종 후보에 들었고, 총 아홉 번의 도전 끝에 『어둠 속에 풍기는 거짓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응모작을 꾸준히 심사해 왔던 스기에 마쓰코이의 말에 따르면 작가의 습작 시절 응모작은 미스터리라기보다 일반 소설에 가까운 내용으로 소설로서는 재미있지만 트릭이 약했다고 평했다. 그러나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 이후 그의 작풍은 확연히 바뀌었고, 현재 시모무라 아쓰시는 현대 일본 미스터리 작가의 중심을 잡아 가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시모무라 아쓰시(지은이)
제60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1981년 교토 출생. 2006년부터 9년 연속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에 도전한 끝에 다섯 번째로 최종 후보에 오른 《어둠에 풍기는 거짓말》로 제60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한다. 당시 심사위원인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A”라고 평했다고 한다. 이후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신예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독자의 온 신경을 이야기에 집중시켜 시종일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묘사가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는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생환자》가 출간된 바 있으며, 그 외의 작품으로는 제21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후보에 오른 《묵과》를 비롯해 《난민조사관》, 《진실의 우리》, 《시체 찾는 아이들》 등이 있다.
박정임(옮긴이)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