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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이야기 ; 여치 ; 급히 고소합니다 : 다자이 오사무 단편집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太宰治, 1909-1948 김욱, 金旭, 1930-, 역
서명 / 저자사항
개를 키우는 이야기 ; 여치 ; 급히 고소합니다 : 다자이 오사무 단편집 / 다자이 오사무 ; 김욱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리수,   2017  
형태사항
112 p. ; 19 cm
총서사항
루캣유어셀프 = Look at yourself ;001
원표제
畜犬談
ISBN
9791186274224
일반주기
'개를 키우는 이야기'의 원서는 '畜犬談', '여치'의 원서는 'きりぎりす'이고, '급히 고소합니다'의 원서는 '駈込み訴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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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6.34 태재치 축 등록번호 121266232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루캣유어셀프'는 책읽는고양이에서 펴낸 단편소설시리즈이다. '단편소설에서 나다운 삶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기존의 단편집들이 10편 내외를 묶어 볼륨감 있게 구성된 것에 비하여 '루캣유어셀프'는 1~3편만을 묶어 편집하여, 한 편마다 담은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여백을 중시하였다. 또 휴대하기 쉬운 크기와 두께로 언제 어디서나 친숙하게 단편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하였다.

'루캣유어셀프'의 첫 번째 편으로, 일본 데카당스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집이다. 인간이 느끼는 굴욕과 수치심, 죄의식에 대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에 고백하듯 담아온 다자이 오사무만의 특징이 돋보인다. 한편 언뜻언뜻 비치는 지독한 자기비판의 이면에 숨어 있는 순수에 대한 열망이 애틋하다.

루캣유어셀프
책읽는고양이에서 펴낸 단편소설시리즈이다.
‘단편소설에서 나다운 삶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기존의 단편집들이 10편 내외를 묶어 볼륨감 있게 구성된 것에 비하여
‘루캣유어셀프’는 1~3편만을 묶어 편집하여,
한 편마다 담은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여백을 중시하였다.
또 휴대하기 쉬운 크기와 두께로
언제 어디서나 친숙하게 단편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하였다.
‘루캣유어셀프’는 짧지만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속에서
나의 모습, 또 너의 모습과 만난다.
완역으로 다시 읽는 단편!
작가마다 달리 표출되는 인간 군상에 대한 묘사와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전의 묘미에 빠져든다.
어느 날 문득, 잠자고 있는 내면의 나를 깨우고 싶을 때 “Look at Yourself.”

《개를 키우는 이야기 / 여치 / 급히 고소합니다》는 ‘루캣유어셀프’의 첫 번째 편으로, 일본 데카당스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집이다. 인간이 느끼는 굴욕과 수치심, 죄의식에 대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에 고백하듯 담아온 다자이 오사무만의 특징이 돋보인다. 한편 언뜻언뜻 비치는 지독한 자기비판의 이면에 숨어 있는 순수에 대한 열망이 애틋하다.

<개를 키우는 이야기>
언젠가는 반드시 개에게 물리고 말리라는 확신을 갖는 한 남자가 우연찮게 개를 키우게 되고, 독살하려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맹수적인 면모를 숨기고 꼬리를 쳐대는 개의 위선을 비판하면서도, 정작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일뿐이다. 개들에게 미소를 건네고 콧노래로 두려움을 위장하는 모습은 그가 혐오하는 개처럼 비굴하다.
그 개들 중에 그를 따라와 집에 눌러앉아버린 개, 포치. 못생긴 데다가 비굴하지만 맹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런 포치에게 그는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벼룩약을 뿌려주고 부드럽게 음식을 삶아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쿄로의 이사를 핑계로 이 개를 버려두고 떠나는 계획을 세운다.

<여치>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세계를 그림으로 담아냈던 화가, 바보처럼 순수했던 그를 사랑하여 결혼했지만 점차 유명해지면서 돈맛과 명예욕에 휘둘리는 남편에 대한 변화를 담아낸 한 여자의 독백이다. 교만과 위선 등 점점 본질에서 벗어나는 남편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 부조리에 대한 내면으로부터의 반기와 외침이 담담하게 묘사되고 있다. 그의 신화는 빨리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누웠을 때 툇마루 밑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여치 소리.

<급히 고소합니다>
자신의 스승을 죽여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한 남자의 고백이다. 단지 두 달 앞서 태어났을 뿐인데 스승이라 자처하며, 혹독하게 부려먹기만 하고 조롱해온 스승. 자신이 감싸준 것은 하나도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무시해온 그를 부디 갈기갈기 찢어 죽여달라고 호소한다. 온갖 원방에 휩싸이는가 하면, 스승에 대한 사랑을 내비치며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하는 이 남자의 이름은 가롯 유다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다자이 오사무(지은이)

본명은 쓰시마 슈지.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 쓰가루에서 부유한 집안의 십일 남매 중 열째로 태어났다. 자신의 집안이 고리대금업으로 부자가 된 신흥 졸부라는 사실에 평생 동안 부끄러움을 느꼈던 그는 도쿄 제국 대학 불문과에 입학한 후 한동안 좌익 운동에 가담하기도 했다. 1935년 맹장 수술을 받은 후 복막염에 걸린 그는 진통제로 사용하던 파비날에 중독되었다. 같은 해에 소설 「역행」이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다. 그는 이 심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당시 심사 위원이었던 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 항의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듬해 파비날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데, 자신의 예상과 달리 정신 병원에 수용되자 커다란 심적 충격을 받았다. 첫 창작집 『만년』은 감각적 문체와 실험적인 기법으로 일본 문단에 그의 존재를 알리기에 충분했다. 결혼과 함께 안정기에 전개된 중기 문학은 『옛이야기』를 통해 유머 넘치는 이야기꾼 다자이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1945년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후, 그의 작품은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진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그는 사카구치 안고, 오다 사쿠노스케 등과 함께 ‘데카당스 문학’, ‘무뢰파 문학’의 대표 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1948년 연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강 수원지에 투신해, 서른아홉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욱(옮긴이)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년 넘게 신문기자로 근무했다. 사회부 기자로 살아온 인생 덕분인지 역마살이라도 들린 것처럼 뛰어다니던 시절부터 글을 쓰는 일을 정말로 좋아했다. 퇴직 후 한국 생산성본부 간행 월간지 『기업 경영』에서 일반 사원 및 중간 관리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기획 기사를 집필했다. 또한 현대, 삼성, 농심, 대우 코오롱, 제일제당 등 기업 홍보지에서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희망과 행복의 연금술사』,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 『취미로 직업을 삼다』 등 다양하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100권이 넘는다. 2023년 93세의 일기로 타계하셨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개를 키우는 이야기
여치
급히 고소합니다
작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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