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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흘러내리지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아라
서명 / 저자사항
다 같이 흘러내리지 / 아라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   노란상상,   2020.  
형태사항
1책 ([35] p.) : 천연색삽화 ; 20 cm
총서사항
노란상상 그림책 ;74
ISBN
9791188867639 9791188867660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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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전자정보자료실(3층)/지정 청구기호 897.37 아라 다 등록번호 151366997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전자정보자료실(3층)/지정 청구기호 897.37 아라 다 등록번호 151367028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

컨텐츠정보

줄거리

학교 공부로, 회사 일로,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나요? 피곤한가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 힘 빼고 흘려내려 봐요! 꽁꽁 언 얼음이 온기에 흘러내리듯, 고양이 털처럼 노곤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전하는 책!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노란상상 그림책 74권.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특성들에, ‘쉬어 가는 것’ 그리고 ‘같이 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낸 그림책이다. 학교 공부로, 회사 일로, 뻣뻣하게 굳어 있는 우리 모두에게 고양이 털처럼 부드럽고 나른한 휴식을 선사한다.

그림책 속에는 조금은 앙칼진 고양이들도 등장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고양이가 있으니까. 혼자 있고 싶은 고양이도, 나를 화나게 하는 고양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 고양이들도 모두 흘러내릴 것이다. 꽁꽁 언 얼음이 따듯한 온기에 녹아내리듯, 가뭄 든 논밭에 빗물이 흘러내리듯 다 같이 흘러내릴 것이다. 우리는 결국 모두 흘러내리길 좋아하는 고양이니까 말이다.

화가 날 때도 있어.
그럴 때는 그냥…….

다 같이 흘러내리자!

피곤하다고? 그럼 힘 빼고 흘러내려 보자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요. 따듯한 온기를 품은 반짝반짝 햇살, 내 몸을 녹이는 폭신폭신 솜사탕 같은 쿠션, 그리고 내 몸에 꼭 맞는 그릇.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담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좋아해요. 둥근 화병, 넓적한 그릇, 조금은 비좁아 보이는 상자까지. 자신의 몸에 잘 맞아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들어가야 해요.
그러다가 잠이 오면 그대로 흘러내려요. 그게 어디든, 그게 언제든 상관없어요. 몸에 힘을 쭉 빼고, 나른한 잠기운을 느껴요. 물이 흘러내리듯, 팔다리가 스르륵, 고개가 사르륵 흘러내려요.
우리도 고양이가 되어 흘러내려 볼까요? 하루 동안 우리를 고달프게 했던 근심과 걱정이 같이 흘러내리기 시작해요. 피곤함이 녹아내리고, 딱딱하게 굳은 어깨가 부드럽게 풀어지는 게 느껴져요. 햇살은 따듯하고, 창밖에선 드문드문 새소리가 들려요. 그러다 보면 이런 생각도 들 거예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이게 바로 행복이죠!

모든 고양이의 마음이 내 마음 같을 순 없겠지만

하지만 나 혼자 힘을 빼면 뭐 하나요. 평화롭게 쉬고 있는 나에게 순식간에 냥냥 펀치를 날리는 또 다른 고양이들이 있는걸요. 모든 고양이가 내 마음 같을 순 없으니까요. 나는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데, 어떤 고양이는 싸우고 싶을 수도 있고요. 언젠가 내가 무심코 뺏어 먹은 고등어 한입에 앙심을 품은 고양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땐 그냥 같이 흘러내려 보세요. 물론 그러려면 몸이 닿을 수밖에 없어요. 인상 쓰지 마세요. 내 꼬리 위에 다른 고양이 꼬리가 얹혀 있을 수도, 다른 고양이 위에 내 몸이 포개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서로의 몸이 닿고, 포개지니까 몸이 따듯해져요. 어? 이게 무슨 일이죠? 아까 나에게 화를 내던 고양이가 이제는 나를 핥아 주네요?

차가운 얼음이 따듯한 온기에 흘러내리듯, 우린 결국 모두 흘러내리지

노란상상의 그림책 <다 같이 흘러내리지>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특성들에, ‘쉬어 가는 것’ 그리고 ‘같이 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낸 그림책이에요. 학교 공부로, 회사 일로, 뻣뻣하게 굳어 있는 우리 모두에게 고양이 털처럼 부드럽고 나른한 휴식을 선물하지요.
그림책 속에는 조금은 앙칼진 고양이들도 등장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고양이가 있으니까요. 혼자 있고 싶은 고양이도, 나를 화나게 하는 고양이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이 고양이들도 모두 흘러내릴 거예요. 꽁꽁 언 얼음이 따듯한 온기에 녹아내리듯, 가뭄 든 논밭에 빗물이 흘러내리듯 다 같이 흘러내릴 거예요. 우리는 결국 모두 흘러내리길 좋아하는 고양이니까요.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아라(지은이)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쓴 책으로 《멋지게 넘어지는 방법》, 쓰고 그린 책으로 《고양이춤》, 《다 같이 흘러내리지》가 있습니다. 꼭꼭 숨겨 두었던 비밀을 친구에게 털어놓고 후련했던 기억이 있어요. 서로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진짜 친구가 되었지요. 나도 모르게 새어 나간 방귀처럼 당황스러운 실수도 함께 나눌 소중한 친구 말이에요.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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