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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도시 : 허수경 장편소설

모래도시 : 허수경 장편소설 (3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허수경, 許秀卿, 1964-2018
서명 / 저자사항
모래도시 : 허수경 장편소설 / 허수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동네,   1996.  
형태사항
286 p. ; 23 cm.
ISBN
898571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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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3(동양서)/ 청구기호 897.36 허수경 모 등록번호 121027115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6 허수경 모 등록번호 151038950 (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6 허수경 모 등록번호 15103895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3(동양서)/ 청구기호 897.36 허수경 모 등록번호 121027115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6 허수경 모 등록번호 151038950 (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6 허수경 모 등록번호 15103895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 등의 시집을 통해 외로운 마음들을, 환하고 아픈 상처들을 따뜻한 언어로 노래했던 시인 허수경의 장편소설.

낯선 이국의 땅 독일의 '모래도시'를 배경으로 허무혼을 지닌 주인공들의 유랑적 운명과 쓸쓸한 방황을 시적 언어로 직조했다. 상처받은 영혼들의 쓸쓸함, 회상과 유랑의 이미지를 통해 자기 정체성의 회복을 꿈꾸는 이야기.

소설은 세 명의 화자, 독일 태생의 슈테판과 한국 출신의 나와 레바논 출생의 파델의 회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독일의 한 대학촌 기숙사에서 만나 교유하며 속사정을 나누는 사이다. 셋 다 문제적 가족상황에 연루되어 있는데, 이는 문제적인 사회역사적 상황과, 또 문제적인 삶의 상황과 이어진 것이다.

시집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에서 걸쭉한 입담을 자랑했던 허수경 시인이 소설로 장르를 바꿔 펴낸 장편소설이다. 독일의 어느 대학 기숙사를 배경으로 한국 출신의 나와 독일인 슈테판 그리고 레바논 출신의 파델이 엮어가는 다국적 소설이다. 중층적 시점의 활용과 방사형 이야기 구조의 형식실험도 시도했다. 허수경씨는 1996년 현재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허수경(지은이)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셋방을 얻어 살기도 했다. 1992년 늦가을 독일로 왔다. 나에게는 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셋방 아니면 기숙사 방이 내 삶의 거처였다. 작은 방 하나만을 지상에 얻어놓고 유랑을 하는 것처럼 독일에서 살면서 공부했고, 여름방학이면 그 방마저 독일에 두고 오리엔트로 발굴을 하러 가기도 했다. 발굴장의 숙소는 텐트이거나 여러 명이 함께 지내는 임시로 지어진 방이었다. 발굴을 하면서, 폐허가 된 옛 도시를 경험하면서, 인간의 도시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다. 도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 이 지상에서 영원히 거처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사무치게 알았다. 서울에서 살 때 두 권의 시집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을 발표했다. 두번째 시집인 『혼자 가는 먼 집』의 제목을 정할 때 그것이 어쩌면 나라는 자아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독일에서 살면서 세번째 시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내었을 때 이미 나는 참 많은 폐허 도시를 보고 난 뒤였다. 나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했다. 물질이든 생명이든 유한한 주기를 살다가 사라져갈 때 그들의 영혼은 어디인 가에 남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뮌스터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학교라는 제도 속에서 공부하기를 멈추고 글쓰기로 돌아왔다. 그뒤로 시집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산문집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나는 발굴지에 있었다』 『너 없이 걸었다』, 장편소설 『모래도시』 『아틀란티스야, 잘 가』 『박하』, 동화책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마루호리의 비밀』, 번역서 『슬픈 란돌린』 『끝없는 이야기』 『사랑하기 위한 일 곱 번의 시도』 『그림 형제 동화집』 『파울 첼란 전집』 등을 펴냈다. 동서문학상, 전숙희문학상, 이육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10월 3일 뮌스터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고집으로 『가기 전에 쓰는 글들』 『오늘의 착각』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가 출간됐다.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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