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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 | 0 4 | ▼a 897.43 |
| 090 | ▼a 897.43 ▼b 이옥 선 | |
| 100 | 1 | ▼a 이옥 ▼g 李鈺, ▼d 1760-1812 ▼0 AUTH(211009)85430 |
| 245 | 0 0 | ▼a 선생, 세상의 그물을 조심하시오 / ▼d 이옥 지음 ; ▼e 심경호 옮김. |
| 260 | ▼a 서울 : ▼b 태학사, ▼c 2001. | |
| 300 | ▼a 346 p. : ▼b 삽도 ; ▼c 19 cm. | |
| 440 | 0 0 | ▼a 태학산문선 ; ▼v 103 |
| 500 | ▼a 권말에 원문(한문)수록 | |
| 700 | 1 | ▼a 심경호, ▼g 沈慶昊, ▼d 1955- ▼0 AUTH(211009)126506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3 이옥 선 | 등록번호 111202761 (4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3 이옥 선 | 등록번호 111202762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4-06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 청구기호 897.43 이옥 선 | 등록번호 192052585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옥李鈺은 연암 박지원과 더불어 산문 문체의 모든 형식들을 이지러뜨리고 자신의 감정과 신념을 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방법을 실험했던 18세기말의 인물이다. 교조적이거나 자족적인 글쓰기를 했던 당시의 선비들과는 달리, 현대의 문인들처럼 참다운 개성과 진정한 마음을 담아내려고 했던 작가였다.
그는 과거에 대비해서 연습하던 '부賦'를 산문의 문체로 훌륭하게 부활시켰으며, 일반 민중들이 관청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지(장첩狀牒)도 인간관계의 실상을 반영하는 허구적 요소를 지닌 산문으로 멋지게 사용했다. 또한 불경의 어조를 패러디하여 자신의 인생관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생경하고 껄끄러운 글쓰기를 배격하고 자연스러운 행문行文을 추구했기에 방언과 속어를 글 속에 사용하기도 하였고, 역사적 인식을 고의로 배제한 글쓰기를 통하여 세계의 인식에서 고정성·규범성을 탈피하려는 해체적 방법을 내세우기도 하였다.( '송광사'라는 글이 그러한 글이다.)
산문은 예리한 관찰력에서 나온다. 거기에는 관심이 있어야 한다. 관심은 사물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주변의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이 백성들의 어려움을 보게 하고, 번민하게 하고, 애정을 가지게 하고, 글을 쓰게 한다. 가슴 속에서 타는 듯한 심정을 누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옥의 산문에서 이러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이 책은 이옥의 산문 가운데서 몇몇 작품을 임의로 선별하여 번역한 것으로, 창작의 시기를 고려하지 않고 주제나 글쓰기 방식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것끼리 분류하였다. 자유로운 형식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마치 누에고치가 실을 토하듯 기이한 생각과 감정을 토해낸 산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옥(지은이)
자(字)가 기상(其相)이고, 본관은(本貫)은 전주(全州)며, 본가는 경기도 남양(南陽)이다. 그는 젊은 시절 성균 유생으로 한양에서 활동했다. 조부 이동윤(李東胤)은 서족(庶族) 무반(武班) 출신이고, 부친 이상오(李常五)는 1754년에 진사에 급제했으며, 이옥은 성균 유생 시절인 1790년에 생원시에 급제했다. 슬하에는 1남 4녀를 두었는데 아들의 초명은 우태(友泰)다. 그의 성장을 알려 주는 연보가 없어 생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저술 등을 통해서 추적해 보면, 그는 30세를 전후해 한양에서 성균 유생의 신분으로 활동했다. 1792년에 임금이 성균 유생들에게 열흘에 한 번씩 내려 준 글제에 따라 지은 그의 글이 순전히 소설문체로 작성되었다고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선비들은 이런 소설문체를 유행처럼 답습했는데 정조는 당시 성균 유생들로 하여금 매일 사륙문(四六文) 50수를 채우게 해 문체를 바르게 한 후에 과거 시험에 나아가도록 명했다. 정조의 문체반정은 바로 이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그의 문집 <봉성문여(鳳城文餘)>의 <추기남정시말(追記南征始末)>에 의하면, 그가 성균 유생으로 있던 1796년(36세)에 정조가 그의 문체를 보고 괴이하다고 과거를 보지 못하게 했다가 충청도 정산현에 충군(充軍)하게 했다. 그해 9월에 다시 돌아와 과거 시험에 응시했으나, 문체를 고치지 못해 다시 영남 삼가현(三嘉縣)으로 이충(移充) 편적(編籍)되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다. 1797년(37세)에 별시(別試) 초시(初試)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나, 그의 책문이 근래의 격식에 어긋났다 해서 방말(榜末)에 붙여졌다. 방말이었지만 과거에 급제를 했으므로 문체로 인한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는데도 그는 충군에 대한 청원을 하지 않은 채 고향으로 돌아갔다. 1798년(38세)이 되던 봄에 삼가현에서 소환 독촉이 심해지자, 형부, 병부, 예부에 들러서 청원을 했지만 허락을 받지 못했다. 결국 1800년(40세) 10월에 다시 삼가현에 내려가 118일 동안을 그곳에 머물고 이듬해 2월에 귀향했다. 그 뒤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신유옥사(辛酉獄事)가 일어났던 1801년(41세, 순조 1년)에 그는 잠시 귀경했지만, 성균 유생 시절에 교분을 나누었던 김려(金?)와 그의 아우 김선(金?) 그리고 강이천(姜彛天) 등과 헤어져서 다시 본가에 돌아와 은둔자적하며 일생을 마칠 때까지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심경호(옮긴이)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55년 충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京都)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아한학연구 편집위원장, 애산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장, 율곡국학원 이사로 있다. 저서로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단독 및 공저 1-4),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 『한학입문』, 『한국한문기초학사』 1-3, 『다산과 춘천』, 『여행과 동아시아 고전문학』, 『김시습평전』, 『안평 : 몽유도원도와 영혼의 빛』, 『한국한시의 이해』, 『한시의 세계』, 『한시의 서정과 시인의 마음』, 『한시의 성좌』, 『김삿갓 한시』, 『(증보)한문산문미학』, 『간찰』, 『참요』, 『내면기행』, 『산문기행』, 『국왕의 선물』 1-2, 『옛 그림과 시문』, 『한국의 석비문과 비지문』, 『호, 주인옹의 이름』, 『한국의 과문(科文)의 양식과 시제(試題)』, 『응제(應製)와 제술(製述)』, 『서울 고전만유』, 『성호사설의 변정·상론·제안』 등 40여 종이 있다. 역서로 『주역철학사』, 『불교와 유교』, 『금오신화』, 『역주 원중랑집』(공역), 『한자 백가지 이야기』, 『선생, 세상의 그물을 조심하시오』, 『증보역주 지천선생집』(공역), 『서포만필』 1-2, 『삼봉집』, 『기계문헌』 1-6, 『심경호 교수의 동양고전강의 : 논어』 1-3, 『육선공주의』 1-2(공역), 『동아시아 한문학 연구의 방법과 실천』, 『도성행락(圖成行樂) : 명청문인의 화상 제영』, 『여유당전서(시)』(네이버 지식백과), 『춘향전·춘향가』, 『을병조천록』, 『신편신역 청련집』, 『강화학파 정제두·이충익·심대윤』(한국사상선), 『신편신역 김시습전집』 등 40여 종이 있다.
목차
목차 태학산문선을 발간하며 = 4 일러두기 = 10 일탈과 실험 = 11 제1부 시대의 명인, 기인 = 27 가객 송실솔 = 29 칼의 명인, 벙어리 신씨 = 36 의협심 않은 고지기 장복선 = 40 글품팔이 유광억 = 49 무당을 혼내준 최생원 = 57 제2부 혀가 달린 글 = 69 흰 봉선화야, 너는 어이 희어서 = 71 선생, 세상의 그물을 조심하시오 = 74 개구리 울음에도 감정이 들어있나 = 81 가을의 벌레소리 = 86 어리석는 벼룩아 = 91 죽은 벼룩이 꿈에 나타나다 = 96 나비가 물에 빠져 파닥이는구나 = 101 거울에게 묻는다 = 104 족집게 선생 = 111 제3부 미적 취향과 세계의 인식 = 123 책에 취하다 = 125 바다를 본 기억 = 129 신기루 = 134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 140 송광사 = 143 연초 연기와 향 연기 = 149 지방언어에 대한 소논문 = 155 시장 = 159 제4부 내가 사는 세상은 = 165 물의 나라 = 167 사당패 이야기 = 171 시장의 간교한 놈들 = 178 오이에 대한 소논문 = 186 기생 가련이 한 밤에 통곡한 까닭은 = 190 걸인의 행패를 물리친 후덕한 성진사 = 200 이놈, 고양이야 = 204 제5부 아아, 조선의 여성이여 = 213 사도세자의 사랑을 받은 여인 = 215 살아 있는 열녀 = 225 다섯 아들의 어머니 = 229 필영은 억울하옵니다 = 234 심생의 사랑 = 239 원문 제1부 = 255 歌者宋실솔傳 = 257 申啞傳 = 259 張福先傳 = 261 柳光億傳 = 264 崔生員傳 = 266 원문 제2부 = 271 白鳳仙賦(丙午夏) = 273 蜘蛛賦 = 275 後蛙鳴賦 = 277 蟲聲賦(效歌陽子秋聲賦) = 279 蚤 = 281 後蝴賦 = 283 哀蝴蝶 = 285 鏡問 = 287 却老先生傳 = 290 원문 제3부 = 295 墨醉香序 = 297 「海觀」'送柳錫老注游沁' = 299 蜃樓 = 301 重興遊記總論 = 303 寺觀(南程十篇) = 304 烟經 = 306 方言 = 308 市記 = 310 원문 제4부 = 313 魚賦(丙午夏) = 315 社黨 = 316 市奸記 = 318 瓜語 = 320 北關妓夜哭論(幷原) = 322 成進士傳 = 326 劾猫 = 328 원문 제5부 = 331 守則傳 = 333 生烈女傳 = 336 五子구賦 = 338 必英狀辭 = 340 沈生傳 = 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