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나의 삶, 나의 그림 세계 = 4
1970
왜 우리는 유화를 그리는 걸까 = 24
캔버스를 살 돈이 없어, 겨우겨우 그린 그림 = 26
순서 없는 세월 = 28
나는 나의 식민지성을 극복하고자 한다 = 29
영은문을 헐고 = 30
독립문을 세우다 = 31
살아 있는 땅, 어머니인 땅 = 32
몸짓 = 34
동그라미를 그린다 = 36
전 국토를 시장으로, 삼천리 강산을 광고판으로! = 38
나는 '색'(色) 썼다 = 40
거울 앞에 서는 일, '나'와 직면하는 일의 어려움 = 42
땅 위에 직접 그리다 = 44
성난 나무를 보라 = 45
그저 맨몸으로 지켜만 보고 있는 선한 이들 = 46
누가 우리의 땅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 48
말하지 않는 자연과 선을 긋는 사람들 = 49
나는 그림 그린다. 숨쉬기 위해, 살기 위해 = 50
우아한 만남, 더러운 악수 = 52
병든 새싹, 뒤틀린 시대의 상처 = 53
혁명은 불이다 = 54
아아, 모두 함께 부는 새 시대의 나발들 = 58
가난한 마을의 평화, 어두운 밤 창가에 고요히 스며드는 슬픈 사랑 = 60
신 새벽, 부릅 뜬 눈으로 지켜보는 희망 = 62
코끼리 같은, 가위눌린, 어둠의 시대에서 = 64
광주는 어떤 말도 허락하지 않았다 = 66
1980년의 나무 = 68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불길한 우리 모두의 진실 = 69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긴다, 어떤 예외도 없이 = 70
우리들의 놀라운 '안보적 상상력' = 72
1980
"꽃밭에는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 74
두 나무 = 76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픔 = 78
우리 민족의 원형은 무엇인가 = 79
도깨비 = 80
어룡도와 전통 연습 = 81
우울한 시대의 우화 = 82
나의 자리는 누가 비워 준 자리인가 = 84
불안한, 차마 눈부신 아름다움 = 86
늘 푸른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게 살고 싶다 = 88
자화상, 그날의 기록 = 89
하루를 먹어치우고 = 90
들어라, 저 노오란 보리들의 아픈 비명 소리를 = 92
그리운 가족 = 94
밥의 소중함과 사람에 대한 사랑 = 96
밥 속엔 생명과 죽음이 함께 있다 = 97
노동이란 무엇인가 = 98
우리는 동물인가, 아닌가 = 100
육이오, 그 후 우리는 늙었다 = 102
행복한 그림 일기 = 104
분단 국가, 대한민국 남자의 일생 = 106
현대사, 의문사 = 107
변두리에는 봄볕도 비껴간다 = 108
거대한 무우와 농민들 = 110
멀리 백산은 이제나 저제나 저기 저렇게 있는데 = 112
세계화와 보릿고개 = 114
칼과 나무 = 116
붉은 흙의 아들, 전봉준 = 118
영원한 고향 = 120
우리동네 사계 = 122
이 땅의 어른, 문익환 목사 = 124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에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미국인
아프리카 현대사
1부 아프리카 대륙 = 130
2부 유럽 사회에 온 아프리카인 = 132
3부 미국 사회에서의 아프리카인 = 135
시간을 담는 그림 = 138
젊은 시절, 나는 오만했다 = 140
꽃과 칼, 살아남은 자의 아픔 = 141
노을이 지는 달동네 = 142
웅덩이, 숨구멍인 어머니인 웅덩이 = 144
상극과 상생 = 146
나는 대지에서 꿈을 꾸었고 힘을 얻었다 = 148
서울로 향하는 사람들 = 150
세월이여, 세월이여 = 152
죽어서 눈을 감을 수 없을 만큼 가슴에 못이 박히다 = 154
아! 육이오 = 155
동구 밖 당산나무 아래에서 = 156
1990
동학과 천주교, 죽창과 십자가 = 158
관념과 실천-눈은 어디에 달렸는가 = 160
여선생님 = 162
쓰러진 동지에게 = 163
김지하, 한 시대의 신화 혹은 우리들의 상처 = 164
목포 거리 = 166
아직도 자신이 사람인줄 믿고 있는 자들 = 168
성한 것이 없는 산 = 170
사랑 = 172
탐라 가는 길 = 174
그대여 일어나라 = 176
대지를 떠받치는 두꺼운 손, 그 손의 쓸쓸함 = 178
슬픔도 일지 않았다 = 180
당신과 함께 살아갈 줄 알았습니다 = 182
물은 그리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 184
1995년 한국, 그 육체의 기록·Ⅰ = 186
1995년 한국, 그 육체의 기록·Ⅱ = 188
1995년 한국, 그 육체의 기록·Ⅲ = 190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당연히 = 192
세상을 밝히는 손 = 194
추락하는 시대에 대한 증언 = 196
죽음은 또 다른 자유를 위한 시작임을 = 197
시원(始原) = 198
우리에게 허용된 자유는 오직 장사치의 자유뿐인가 = 200
"사람들 사이에 사이가 있다. 양쪽에서 돌이 날아왔다" = 202
일어서는 땅-불 = 204
일어서는 땅-물 = 205
숲의 눈물 = 206
우리들 미래의 희망인 보살님들 = 207
좌초된 희망 = 208
아! 아! 아! 문민시대 = 210
우리는 쿠바를 비웃었다, 미국처럼 = 212
광주는 끝나지 않았다 = 214
가슴속에 남아 있는 못다 한 말, 그리고 새로운 표현 양식 = 216
손을 펴야 꽃이 핀다 = 218
다섯 손가락 = 220
할머니의 손 = 222
함께 찾아가는 희망 = 223
생명이 아닌 쾌락과 퇴폐의 자리 = 224
누워서 하늘을 보라 = 226
한 생명과 사람이 깃들이는 공간 속으로 = 228
통일을 위하여 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232
젊은이, 젊은이 = 234
임옥상에 대하여 = 236
나의 꿈, 나의 그림 인생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