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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 개정판 (60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Gogh, Vincent van, 1853-1890 신성림, 1969-, 편역
서명 / 저자사항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 신성림 옮기고 엮음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예담 :   위즈덤하우스,   2005   (2017)  
형태사항
312 p. : 삽화(일부천연색) ; 22 cm
ISBN
8959131075 9788959135219 (양장)
주제명(개인명)
Gogh, Vincent van,   1853-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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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1999년 6월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약 10만 부가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개정증보판이다. 테오의 편지를 포함한 40여 통의 편지와 그림들이 추가로 실려 있고, 편지에 언급한 그림이나 각 시기에 해당하는 작품들을 더했다. 60 페이지 가깝게 분량이 늘어났지만 가격은 9,800 원 그대로 유지했다.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들을 묶은 책이다. 그는 지독한 가난, 고독, 예술에 대한 끝없는 집착, 발작, 요절 등으로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적이고도 고통스런 삶을 살며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이 책은 모두 7개의 장으로 나뉜다. 고흐는 처음 구필화랑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로, 습작기간을 거쳐 자연의 색, 태양의 빛을 찾아다니며 거처를 여러 번 옮겼다. 이 책은 그 시기와 지역을 구분해 하나 하나 장으로 엮은 것이다.

고흐는 1872년 8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생 테오와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무려 668통이나 된다. 그 밖에도 어머니, 동료인 고갱, 베르나르, 라파르 등에게 띄운 편지가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반 고흐의 고통스러웠던 인생유전 그리고 찬란했던 미술작품의 비밀을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너 하나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전체 그림을 보게 된다면, 그래서 그 그림 속에서 마음을 달 래주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 나를 먹여 살리느라 너는 늘 가난하게 지냈겠지. 돈은 꼭 갚 겠다. 안 되면 내 영혼을 주겠다. (테오에게, 1889년 1월, 215∼216쪽)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선집 [반 고흐, 영혼의 편지]가 나왔다. 지독한 가난, 고독, 예술에 대한 끝없는 집착, 발작, 요절…… 그는 우리의 이중섭처럼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적인 삶을 살면서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이것이 반 고흐가 미술애호가는 물론 평범한 사람들까지 사로잡는 이유이다.

고흐는 1872년 8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생 테오와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무려 668통이나 된다. 그 밖에도 어머니, 동료인 고갱, 베르나르, 라파르 등에게 띄운 편지가 이 책에 수록돼 있다. 고흐에게 테오는 어떤 존재였을까? 여동생 윌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흐는 이렇게 썼다.

---테오가 없었다면 그림을 제대로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 친구 같은 테오가 있었기에 내 그 림의 수준이 나아지고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1887년 여름∼가을, 140쪽)

테오는 고흐에게 동생이자 친구이며 후원자였고 또 동반자였다. 고흐의 고백처럼 테오가 없었다면 고흐의 그림은 탄생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한 테오에게, 고흐는 일기 쓰듯 편지를 썼다.

고흐의 편지에는 그의 심정과 처지가 매우 솔직하게 씌어 있다. '본의 아니게 쓸모 없는 사람' '새장 속에 갇힌 새' '나는 개다'는 표현이 편지에 등장한다.

그의 복잡한 내면과 힘겨운 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고흐의 편지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두 가지다.

가난과의 고투, 그리고 '색'으로 상징되는 그림에의 끝없는 열정과 집착이 고흐의 수많은 편지를 관철하는 주제인 셈이다.

또한, 고흐는 사촌인 케이에게 구혼했다가 거절당했을 때의 심정, 매춘부인 시엔과 동거를 하게 됨으로써 동료는 물론 가족과 겪게 된 갈등, 아버지와의 격심한 불화, 고갱과의 다툼 등을, '적나라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솔직하게 토로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고흐가 삶과 예술에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하게 접근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감옥(무지, 편견 등)을 없애는 게 뭔지 아니? 깊고 참된 사랑이다.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최상의 가치이며, 그 마술적 힘이 감옥 문을 열어준다. 그것이 없 다면 우리는 죽은 것과 같다. 사랑이 다시 살아나는 곳에서 인생도 다시 태어난다. (테오에게, 1880년 7월, 24쪽)

반 고흐가 이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와 그의 작품을 기억하고 있고 흠모한다. 지독한 가난과 고독 때문에 힘겨워하면서도 더 나은 작품을 위해 쉼 없이 고투하고, 그 결과 많은 사람을 매료한 작품을 이 지상에 남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반 고흐의 고통스러웠던 인생유전 그리고 찬란했던 미술작품의 비밀을, 그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는 점에서 반 고흐 관련 서적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옮긴이의 말 = 5
새장에 갇힌 새
 많이 감탄해라 = 13
 삶은 소중히 여겨야 할 값진 것 = 14
 새장에 갇힌 새 = 16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자연과의 씨름은 '말괄량이 길들이기' = 29
 케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 30
 씁쓸한 사랑 = 35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 37
조용한 싸움
 너에게 부탁하고 싶다 = 43
 습작에의 몰두 = 44
 후회할 시간이 없다 = 45
 내 안에 있는 힘을 느낀다 = 47
 인간을 그린다는 것 = 49
 흥미를 위한 작품은 할 수 없다 = 50
 버림받은 여자를 돌보는 일 = 52
 생명의 몸부림을 담아 = 56
 나의 연인 시엔 = 58
 시엔의 출산 = 60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림 = 63
 조용한 싸움 = 67
 화가의 의무 = 68
 꿈틀대는 색채의 힘 = 68
 유화를 그리는 행복 = 70
 자연이 주는 감동 = 73
 풍경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 82
 복권의 의미 = 87
 삶과 예술의 규칙 = 88
 더 많은 것을 원하며 모든 것을 잃는 자 = 94
 내가 정말 그리고 싶은 그림 = 96
 세상에 진 빚 = 98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시 일어날 것이다 = 103
 그림 속의 기쁨 = 103
 나는 개다 = 105
 나의 야만성 = 107
 내 그림의 매매 가능성 = 108
 예술, 사람의 영혼에서 솟아나오는 것 = 110
 삶의 여백 = 115
 젊은 화가의 아버지, 밀레 = 116
 「감자 먹는 사람들」, 진정한 농촌 그림 = 119
 현대 인물화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 125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134
생명이 깃든 색채
 사람의 눈 = 137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 = 137
 물감에서 솟아오르는 인물을 그리기 위해 = 142
 루브르에서 만나자 = 145
 불확실한 미래 = 146
 생명이 깃든 색채 = 148
 네 자신을 즐겨라 = 151
내 영혼을 주겠다
 형이 없으니 텅 빈 느낌이다 = 161
 화가 공동체에 대한 구상 = 162
 모두가 낯설게 보인다 = 165
 쇠가 뜨거울 때 두들기는 수밖에 = 166
 사람, 모든 것의 뿌리 = 169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 171
 내 그림의 값어치 = 172
 이 세상은 신의 실패작 = 173
 고갱과 함께 지낸다면 = 174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 = 176
 그림 속 색의 힘 = 177
 「씨 뿌리는 사람」, 영원한 것에 대한 동경 = 180
 예술은 예술가들에게 = 184
 그림은 사진이 아니다 = 185
 영생의 예술 = 186
 급하게 그린 그림 = 188
 나를 꿈꾸게 하는 밤하늘 = 189
 그림을 그리는 일은 힘든 노동 = 191
 나에겐 그림밖에 없다 = 194
 내가 더 지치고 더 아파할수록 = 196
 가족과 조국은 상상 속에서 더 매력적이다 = 198
 파란 하늘에 떠 있는 별 하나처럼 = 199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 201
 커다란 해바라기 = 203
 노력이 통하지 않는 시대 = 206
 색채를 통해 뭔가 보여줄 수 있기를 = 207
 파괴와 광기의 공간, 밤의 카페 = 208
 흥미로운 밤 그리기 = 212
 빈털터리 지갑 = 212
 '강제 휴식'에 대한 복수 = 214
 너의 짐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 217
 형이 아무런 근심 없이 지내기를 = 219
 언젠가는 승리할 것이다 = 221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 223
 고갱과의 갈등 = 224
 멋진 세상, 악의는 없었소 = 227
 테오야, 걱정하지 마라 = 228
 두 개의 빈 의자 = 228
 우리는 늘 친구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 = 233
 내 영혼을 주겠다 = 234
 이웃의 진정서 = 238
 요양원으로 가고 싶다 = 239
 다른 방법을 찾아서 = 241
 나 자신을 지키고 싶다 = 242
 형의 불행은 분명 끝날 거야 = 245
 외인부대에 입대하고 싶다 = 247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난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다 = 251
 형의 훌륭한 작품들을 잘 받았어 = 251
 광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다 = 254
 강렬한 색채의 힘이 보여 = 256
 내 마음을 사로잡는 사이프러스 나무 = 259
 반감 없이 고통을 직시하는 법 = 261
 형 그림을 보여주려 많은 사람들을 초대했어 = 262
 용기를 잃지 마 = 263
 용기도 희망도 없이 = 264
 회복하려면 그림을 그려야 한다 = 266
 「붓꽃」과 「별이 빛나는 밤」의 전시 = 267
 죽음의 이미지 = 268
 지독한 갈망 = 272
 소박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그림 = 275
 꽃다발을 보는 듯한 침실 그림 = 278
 화가, 보이는 것에 빠져 있는 사람 = 279
 1년 만의 재발 = 280
 형은 분명 살아 있을 때 성공을 거둘 거야 = 280
 아들을 빈센트라 부를 거야 = 281
 나에 대한 평가 = 282
 희망을 가지려 합니다 = 284
 앵데팡당 전의 핵심 = 286
 형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 = 287
 형의 고통을 덜어줄 수만 있다면 = 288
 고통의 순간이 지나면 = 289
 이곳을 떠나고 싶다 = 290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 291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닥터 가셰 = 297
 그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리 = 298
 자네와 나의 공동작품 = 299
 서로 다른 단편들의 흥미로운 관계 = 302
 극한의 외로움과 슬픔 = 303
 궁지에 몰리는 화가들 = 305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 306
주요 인물 소개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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