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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른 그리움 속에 서 있었다

그들은 다른 그리움 속에 서 있었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신진호
서명 / 저자사항
그들은 다른 그리움 속에 서 있었다 / 신진호
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2000  
형태사항
124 p. ; 21 cm
총서사항
자음과모음의 시 ;06
ISBN
89844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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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16 신진호 그 등록번호 15108754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젖은 눈으로 들여다보는 서랍 속의 옛 사진들이 시집은 누구든 거치게 마련인 혹독한 사랑과 20대 그 언저리의 삶을 되새겨 봄으로써 우리 삶의 매 단계마다 침강과 융기 끝에 생겨난 곡면들을 묵묵히 보여 준다. "추억을 일깨우는 낡은 서랍"이 툭 던져 놓은 옛사랑의 기억. 그는 바로 '사랑'이라는 평범한(?) 모티브로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달라보"이지만 이별 후에는 "지극히 평범한 사유"로 남게 되는 '사랑'의 이중성. 시인은 그 생성과 소멸을 통해 '성장'을 이해하게 되고 점차 가족과 세상에 대한 진지한 접근으로 옮아간다. 그의 시 도처에서 만나게 되는 가족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눈길에서 그것을 직감할 수 있다. 비정할 대로 비정해진 세태에 뒤섞여 순수함의 표본이 되어야 할 시들이 퇴색되고 난삽해지고 있는 현실을 염두에 두면, 그의 시는, 그래서 묘한 매력이 있다. 그는 우직하리만치 곁눈질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정을 풀어놓고 있다. 그것은 고집스런 개성이다. 그의 시에 낮게 깔려 흐르는 인간애과 그리움의 정 역시 스산한 일상을 사는 우리의 막막함 가슴을 촉촉이 적셔 준다. 동시에 시인 자신의 불안하고 고통스러웠던 기억들 역시 시간이라는 놀라운 치유의 힘에 의해 어느 정도 여과되고, 어느덧 두꺼운 딱지는 상처들을 부드럽게 감싸안게 된다. 자아와 인생에 눈뜬 서른여덟의 소년"비대해진 가슴"과 "퇴색해 버린" 말들만 남아 버린 지금, 그는 "일곱 살쯤"에 "마당 깊은 집"에서 어렴풋이 깨닫는다. 인생이란 "높은 축대 위에서 위험하게 흔들리는 풀 같은" 것임을. 그러나 어머니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강물은 손금 따라 흘렀을 뿐 강물이 손금을 바꾸진 못"한다고 말한다. "철 대문 옆 사철나무"가 "마음 따라 변하던 무서운 모습을"보며 불안에 몸을 떨던 소년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 변모한다. 자가용 타고 몇 분 안에 갈 수 있는 사우나에서 "행복한 중산층"임을 자위하는 바로 우리들의 모습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쓸쓸했던 엄마 품속 같은 추억 속으로 언제나 열려 있던 녹슨 철 대문, 내 유년의 집"으로의 회귀는 현재의 모습에 대한 반성을 낳는다. 저자 신진호는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를 졸업한 그는,'우리 사랑에 눈물이 글썽거릴 때'('90)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시절 그룹을 구성, 활동했을 정도로 베이스 기타 연주실력이 수준급이었으며, 1년 6개월 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던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90)는 그간 써 온 가사를 시로 다듬어 낸 시집이다.'아름다운 패잔병'('94) , '여자는 한 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리고'('96)를 출간하는 등 의욕적인 시작(詩作)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신진호(지은이)

1964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2004년 시집 <먼 훗날 나중에라도>를 통해 문단에 나와 거창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에타이킥봉싱협회 실무총재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대에코쏠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1. 누구나 한번은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한다.
 삼포 = 11
 연가 = 12
 사랑에 빠지면 = 14
 옛사랑 = 16
 광화문 연가 = 17
 문을 닫으면 = 18
 오월에 = 20
 이별 후 = 22
 마드리드에서 온 편지 = 23
 마드리드로 보내는 편지 1 = 26
 마드리드로 보내는 편지 2 = 28
 누구나 한 번은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한다. = 30
 겨울 바다 1970 = 33
 마드리드에서 본 영화 = 35
 샌디에고 2 = 37
 십일월 1 = 38
 십일월 2 = 40
 그 옛날 여자 = 42
 下官 = 43
 밤 기차 여행 = 44
 정동진 = 45
 歸還者 = 47
2. 빈 바닷가에서 우리는 취했네
 영등포에서 = 51
 위험한 산책 = 52
 sad cafe = 54
 1980 = 56
 그 해 겨울 = 58
 조용필 = 60
 사기꾼 = 62
 마당 깊은 집 = 64
 어머니 2 = 66
 옛 유행가 = 72
 참 따뜻한 가족 = 73
 세 식구 = 76
 양미리 = 78
 올림픽 도로 = 79
 무교동 낙지 = 81
 공원묘지에서 3 = 83
 지리산 = 84
 거미 = 85
 강을 건너며 = 87
 거울을 보며 = 89
 을숙도 = 91
3. 슬프지 않은 꽃은 어디에도 없다.
 고백 = 95
 대화 = 96
 가족 사진 = 98
 낮에 간 수영장 = 99
 착각 = 101
 풍경 1997 = 102
 풍뎅이 = 103
 눈썰매 = 105
 희망 = 106
 자화상 = 108
 첫눈 오는 날밤 = 110
 정글에서 사는 법 = 111
 낯선 사내 = 112
 어항 속에서 = 114
 술 마시는 남자 = 116
 급류를 건너는 법 = 117
 시인의 꿈 = 118
 역사 = 120
 가을의 시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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