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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곡예사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Blechman, R. O, 1930- 박중서 Sendak, Maurice, 1928-2012
서명 / 저자사항
성모의 곡예사 / R. O. 블레크먼 각색 및 그림 ; 박중서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샨티,   2006.  
형태사항
[137] p. : 채색삽도 ; 21 cm.
원표제
(The) juggler of Our Lady
기타표제
중세부터 내려온 감동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ISBN
8991075347
일반주기
해설자: 모리스 센닥  
부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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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 해설자: 모리스 센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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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박중서
700 1 ▼a Sendak, Maurice, ▼d 1928-2012 ▼0 AUTH(211009)128710
900 1 ▼a 블레이크만, R. O
900 1 ▼a 센닥, 모리스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41.5973 2006a 등록번호 15123059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내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나만의 보석은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되짚어보게 하는 책. 자신의 약점과 무력함을 빛나는 사랑으로 승화시킨 한 곡예사의 일화를 담은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고전이다. 중세 유럽에 전해지던 민간 전설 '성모의 곡예사'를, 미국의 화가 R. O. 블레크먼이 간결한 그림 에세이로 재구성했다.

가난한 곡예사 캉탈베르. 가진 것이라곤 손발로 공과 단검을 굴리는 재주밖에 없는 그는 자신이 가진 저글링 재주를 통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그런 간절함으로 매번 고난이도의 저글링을 선보이지만 그의 곡예를 구경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절망하던 캉탈베르는 성모님께 자신의 서글픈 마음을 말씀드리면 이해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마침내 수도원에 들어가게 된다.

'성모의 곡예사' 이야기는 소설과 오페라, 그리고 만화와 영화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색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아나톨 프랑스가 쓴 단편이다. 이 책의 부록에서 아나톨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몇 번을 읽어도 언제나 새로운 감동을 주는 이야기! 자신의 약점과 무력함을 오히려 빛나는 사랑의 봉헌으로 승화시킨 이야기―〈성모의 곡예사〉는 본래 중세 유럽에 전해지던 민간 전설로, 이후 소설과 오페라, 그리고 만화와 영화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색된 바 있다. 특히 아나톨 프랑스의 단편으로 더 유명해진 이 스토리는 이미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고전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샨티에서 발행한 책은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R.O. 블레크먼이라는 미국의 뛰어난 화가가 특유의 기어가는 듯한 그림(이 그림들의 가치와 블레크먼이라는 화가에 대해서는 이 책 뒤에 붙인 모리스 센닥의 해설을 참조)으로 재창조한 역작이다. 〈성모의 곡예사〉는 어떤 이야기인가? 가난한 곡예사 캉탈베르. 가진 것이라곤 손발로 공과 단검을 굴리는 재주밖에 없는 그는 자신이 가진 저글링 재주를 통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었다. 칼을 들고 싸우던 사람들도 자기처럼 칼로 저글링을 하고, 술을 마시던 사람들도 술병으로 저글링을 한다면, 그래서 온 세상이 둥글둥글 저글링을 하면서 즐거워진다면, 싸움은 그치고 평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그는 그런 간절함으로 매번 고난이도의 저글링을 선보이지만 그의 곡예를 구경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절망하던 캉탈베르는 성모님께 자신의 서글픈 마음을 말씀드리면 이해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마침내 수도원에 들어가게 된다. 수도원의 다른 수사들은 모두 자기의 재능과 지식을 바쳐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성경을 필사하거나 아름다운 프레스코 화를 그리는 사람, 성모께 바칠 시를 짓거나 성모상을 조각하는 사람, 요리를 하거나 작곡을 하는 사람 등 모두 자신의 재능으로 성모를 찬양하는데,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캉탈베르는 스스로를 무식하고 쓸모 없다고 한탄하게 된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모두들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해 성모께 바칠 선물을 준비한다. 하지만 캉탈베르만은 아무것도 바칠 게 없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전날 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캉탈베르는 몰래 성당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고는 밤새 성모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거꾸로 서서 발을 공중에 쳐든 채 온갖 기술을 동원해 공과 칼을 돌리는 곡예를 펼친다. 다음날 아침, 전날 자신들이 바친 선물을 다시 한 번 감상하기 위해 성당에 달려온 수사들은 그 광경을 보고 "신성모독이야" "미쳤어"라며 기겁을 하고, 때마침 곡예로 지친 캉탈베르는 고꾸라지고 만다. 그 순간 석고로 만들어진 성모상이 움직이며 캉탈베르의 머리맡에 한 송이 꽃을 내려준다. 우리의 마음도 더불어 단순해지고 착해지는 책 이해인 수녀는 이 책에 대해 "이기적인 위선이 아닌 참된 선과 진실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교만한 의인 보다 겸손한 죄인이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이유를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자신의 약점과 무력함을 오히려 빛나는 사랑의 봉헌기도로 승화시킨 이야기의 주인공 캉탈베르를 실제로 만나보고 싶게 해주는 책. 그림 하나하나를 유심히 들여다보며 미소 짓다가도 금방 눈물이 핑 돌게 만드는 책. 이 책을 읽으면 우리 마음도 더불어 단순하고 착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무시당하면서도 결코 남을 탓하지 않는 이 소박한 곡예사처럼 '어리석도록 희생적인' 사랑의 승리자가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라고 추천문을 썼다. 우리가 어떤 재능과 직업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기 안에 있는 것이 아무리 작고 초라한 것이라 해도 기쁨과 정성의 마음에 버무려지는 순간 그것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값진 보물로 빛난다.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마법을 놀라울 정도로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볼수록 사랑스럽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의미가 자꾸만 되새겨지는 아름다운 책(고도원의 추천문 中)"이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그림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면 처음 읽을 땐 안 보이던 그림들이 보이고,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도 하는 이 책은 스토리가 단순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다. 진짜 선물이라는 게 뭘까, 종교적으로 본다면 참 봉헌은 뭔가, 내가 이 책의 주인공 캉탈베르라면 무엇을 바칠 수 있었을까, 내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나만의 보석은 무엇인가, 이런 이야기들을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해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추천사몇 번을 되풀이해 읽어도 언제나 새로운 감동을 주는<성모의 곡예사>는 오늘도 우리에게 밝고 따뜻한 지혜로 삶의 길을 밝혀줍니다. 이기적인 위선이 아닌 참된 선과 진실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교만한 의인보다 겸손한 죄인이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이유를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자신의 약점과 무력함을 오히려 빛나는 사랑의 봉헌 기도로 승화시킨 이야기의 주인공 캉탈베르를 실제로 만나보고 싶게 해주는 책, 이 책을 읽으면 우리 마음도 더불어 단순하고 착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무시당하면서도 결코 남을 탓하지 않는 이 소박한 곡예사처럼 '어리석도록 희생적인' 사랑의 승리자가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 이해인(수녀,시인)- 이 책의 그림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있자면 슬며시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간결한 선으로 표현했지만 선 하나하난가 살아 움직이는 듯합니다. 금방이라도 주인공 캉탈베르가 제 눈앞에서 저글링을 보여주며, 너에게도 너만이 간직한 아름다운 보물이 있다고, 그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랑하라고 말해줄 것만 같습니다. 아무리 작고 초라한 것일지라도 기쁨과 정성의 마음에 버무려지는 순간 그것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값진 보물로 빛납니다.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마법을 간결하면서도 감동스런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수록 사랑스럽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의미가 자꾸만 되새겨지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 집필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R. O. 블레크먼(지은이)

1930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오벌린 칼리지 재학 시절부터 학교 신문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대학 졸업 직후 첫 작품 <성모의 곡예사>를 발표했다. 이후 광고업계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는 한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했다. 1999년 아트디렉터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을 갖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안 돼!>, <양파 수프, 그리고 몇 가지 우화들>, <성 니콜라스의 생애>, <요나서> 등이 있다.

박중서(옮긴이)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네가 세계의 마지막 소년이라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신화와 인생』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끝없는 탐구』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물이 몰려온다』 『신화의 시대』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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