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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 | ▼a 9788958621737 ▼g 03910 | |
| 035 | ▼a (KERIS)BIB000010838068 | |
| 040 | ▼a 211006 ▼c 211006 ▼d 211009 | |
| 082 | 0 4 | ▼a 780.92 ▼2 22 |
| 090 | ▼a 780.92 ▼b 2007 | |
| 100 | 1 | ▼a 이경분, ▼g 李京粉, ▼d 1959- ▼0 AUTH(211009)79678 |
| 245 | 1 0 | ▼a 잃어버린 시간 : ▼b 1938~1944 / ▼d 이경분 지음. |
| 246 | 1 3 | ▼a 세계적인 음악가 안익태의 숨겨진 삶을 찾아서 |
| 260 | ▼a 서울 : ▼b 휴머니스트, ▼c 2007. | |
| 300 | ▼a 266 p. : ▼b 삽도, 연보 ; ▼c 23 cm. | |
| 504 | ▼a 참고문헌: p. 256-263 | |
| 536 | ▼a 이 책은 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출판되었음 | |
| 600 | 1 4 | ▼a 안익태 ▼g 安益泰, ▼d 1906-1965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780.92 2007 | 등록번호 111416759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780.92 2007 | 등록번호 111416760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식민지 조선의 청년인가, 일본의 음악가 '에키타이 안'인가? '애국가'와 '코리아 환상곡'의 작곡자이자 베를린 필하모니,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세계적인 음악가 안익태의 최전성기 삶을 추적한 책. 독일에서 발굴한 자료를 토대로 해석한 결과와, 자료를 발굴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보고서가 이중으로 얽혀 있다.
1장에서는 음악가 안익태를 큰 테두리에서 살펴본다. 2장에는 1940~44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 동안의 그의 연주활동을 재구성했다. 3장에서는 안익태가 독일에서 연주활동을 하도록 적극 지원한 일독회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문화적.정치적 역할을 살폈다.
4장에서는 독일에서 보도된 안익태 연주회 비평 자료를 근거로 안익태의 레퍼토리가 가지는 의미를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음악가이자 안익태의 동경시절 스승이었던 고노에가 모습을 드러내며, 그와 안익태의 관계가 조명된다. 이어 5장에서는 '히틀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 막강한 음악권력'이었던 슈트라우스가, 언제 어떤 경로를 통해 안익태를 자신의 제자로 인정했는지에 대한 의문들을 추적해보았다.
그리고 6장에서 전체 서술이 한 곳에 모인다. 1938년까지만 해도 민족의 독립을 걱정하던 애국자 안익태와 1942년 만주국의 음악대사로, 또는 일본제국 관료와 협력하는 안익태의 모순 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 것. 지은이 이것이 단순히 안익태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일제강점기 시대 음악인 연구가 당면하는 문제라고 말한다. 이에 덧붙여 친일/애국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다른 접근방법을 제안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경분(지은이)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중·고등학교 때에는 작곡도 배우며 피아니스트가 될까 작곡가가 될까 고민했다.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여의치 않아 영어교사가 되겠다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어문학과에 진학했다. 학업 도중 마음이 바뀐 덕택에 영어 교사가 아닌 독일어 교사로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했다. 자신도 뭐가 뭔지 알지 못하는데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데서 오는 부담과 죄책감에 공부를 더 하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독일 마르부르크로 혈혈단신 유학을 떠났다. 독일의 음울한 날씨, 낯선 언어와 적응하기 힘든 독일인들의 사고 방식 등을 통해 저절로 나치 시기에 독일을 떠나야만 했던 망명 문학인들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기 문화를 떠나 겪어야 했던 그들의 고통과 외로움이 담긴 망명 문학은 어쩐지 이해하기 쉬웠다. 망명 문학에 관해 석사 학위논문을 쓰면서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처음 알았다.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주말마다 카페 피아니스트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박식하고 다재다능한 한 독일 작곡가를 알게 되었고, 또 그를 통해 브레히트 노래를 전공한 성악가와 함께 샹송 반에서 음악 작업을 하게 되었다. 문학을 공부하러 왔다가 새로이 음악에 관심이 깊어졌다. 일생 동안 브레히트와 함께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한 음악가 한스 아이슬러에게 홀딱 반해버려 그의 망명 음악 작품을 박사 학위논문 주제로 선택하고 음악과 문학의 학제 간 연구와 예술사회학적 연구를 시도했다. 독문학 석사, 음악학 박사라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이력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운 점도 있었으나 지금은 아이슬러에 대해, 망명 음악과 나치 시기의 음악, 음악과 문학, 음악사회학과 음악 비평 등에 관해 글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프로파간다와 음악》, 《잃어버린 시간 1938-1944》, 《나치독일의 일본프로파간다》, 《수용소와 음악》 등을 발표했다.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 7 Ⅰ. 표상, 그는 어떤 음악가로 기억되고 있는가? 1. 애국가의 작곡가 = 23 2. 첼리스트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 26 3. 〈코리아 판타지〉의 작곡가 = 32 Ⅱ. 발견, 1941~44년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1. 1941년 베를린에서의 안익태 = 41 2. 안익태의 귀국계획 = 44 3. 에키타이 안의 음악적 캐리어-1942년 = 48 4. 지휘자 안익태의 전성기-1943년 = 56 5. 베를린-파리-바르셀로나 : 스페인으로의 피신 = 65 6. 일본 음악가 에키타이 안 = 68 Ⅲ. 탐색, 음악과 삶, 그리고 일독회 1. 1940년대 일독회의 프로파간다 역할 = 75 2. 일독회의 지휘자 에키타이 안 = 84 3. 일본 음악가로서 안익태의 문화ㆍ정치적 역할 = 101 Ⅳ. 환상, 심포니적 판타지 〈코리아 판타지〉의 수수께끼 1. 1940년 안익태 연주회 비평문의 진실 = 117 2. 보이지 않는 〈코리아 판타지〉의 존재 = 127 3. 독일에서의 대표작은 〈에텐라쿠〉 = 133 4. 〈에텐라쿠〉가 〈강천성악〉? = 144 5. 고노에 히데마로와 안익태의 관계 : 대타에서 경쟁자로 = 151 Ⅴ. 신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 두 일화의 문제점 = 169 2. 언제 슈트라우스의 제자가 되었나? = 172 3. 1942년 슈트라우스의 인정을 받는 안익태 = 189 4. 안익태와 에하라 고이치의 친분 = 194 5. 슈트라우스, 에하라, 안익태 그리고 〈만주국 축전곡〉 = 196 6. 안익태 홍보용 팸플릿(1942/43년)의 정보 = 211 7. 다섯 가지 가설 = 214 Ⅵ. 잃어버린 시간, 독일에서의 안익태 1. 야심이 강한 음악가의 정치적 이용 가치 = 221 2. '일본의 토스카니니' 안익태 = 226 3. 식민지 음악엘리트의 모순 : 긍정적인 일본 경험과 애국 사이에서 = 232 끝맺으며 = 238 미주 = 244 참고문헌 = 256 안익태 연보 =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