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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621.3822 ▼b 2007c5 | |
| 100 | 1 | ▼a Kidder, Tracy |
| 245 | 1 0 | ▼a 새로운 기계의 영혼 / ▼d 트레이시 키더 지음 ; ▼e 이한중 옮김. |
| 246 | 1 9 | ▼a (The)soul of a new machine |
| 260 | ▼a 파주 : ▼b 나무심는사람 , ▼c 2007. | |
| 300 | ▼a 416 p. ; ▼c 22 cm. | |
| 586 | ▼a 퓰리처상 ; 전미도서상 논픽션 부문 | |
| 700 | 1 | ▼a 이한중 , ▼e 옮김 |
| 900 | 1 1 | ▼a 키더, 트레이시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과학기술실(5층)/ | 청구기호 621.3822 2007c5 | 등록번호 151253867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수퍼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분투해온 기계 뒤의 인간들의 고통과 웃음, 목적에 대한 그들만의 집념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 새로운 기계를 일정에 맞춰 출시하기 위해 삶의 깨어 있는 순간 모두를 헌신하는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일상을 다양하고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100대 논픽션 선정작.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기계의 영혼이란 엄청난 노력과 집중으로 기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엔지니어들의 ‘집단 영혼’이다. 지은이는 컴퓨터의 복잡한 면모를 훌륭히 설명하는 한편, 여러 엔지니어들의 기벽과 통찰력, 지친 눈빛이나 걱정 어린 웃음, 그리고 목적에 대한 그들의 집념을 놓치지 않고 훌륭히 묘사하고 있다.
컴퓨터 기술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그보다 그것을 만드는 엔지니어들의 영혼을 바치는 듯한 집념이 훨씬 더 매혹적이라며, 기자의 눈과 소설가의 마음, 기술자의 이해로 이들의 삶을 펼쳐보인다.
‘기계 뒤의 인간’ 그들의 재능과 집념과 헌신에 대한 찬가!
그들은 기계와 숨을 쉬고, 기계와 땀을 쏟고, 기계와 웃고 울고, 기계를 위해 혼을 바쳤다.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기 위한 그들의 혼이 담긴 집념과 열정은 마침내 세계를 바꿀 위대한 기계의 탄생을 이끌어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한시도 쉬지 않고 수퍼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치열하게 분투해온 기계 뒤의 인간들! 그들의 기벽, 지친 눈빛, 걱정 어린 낄낄 웃음, 기막힌 통찰, 그리고 무엇보다 목적에 대한 그들만의 집념이 그 어떤 가공도 거치지 않은 채 날것 그대로 생생하게 전해진다.
컴퓨터의 진보를 이루어낸 주역들의 이야기가 담긴 고전적 연대기
이 책 『새로운 기계의 영혼』은 미니 수퍼컴퓨터가 아직 공상과학소설 같은 이야기일 때 처음 나온 책으로, 아직도 세계를 정복한 기계의 흥미로운 역사서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책은 새로운 기계를 일정에 맞춰 출시하기 위해 삶의 깨어 있는 순간 모두를 헌신하는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일상을 다양하고 생생하게 드러낸다.
최초의 현대식 컴퓨터는 1940년대 말에 나타났다. 상업용의 경우 IBM이 재빨리 세계적 헤게모니를 장악했다. 초기에 컴퓨터가 주로 한 일은 기계적 절차에 의한 부기簿記나 산술이었는데, 이전 그 어느 때보다 빨리 해냈다. 하지만 컴퓨터는 상대적으로 드물었으며, 덩치도 크고 대단히 비쌌다. 커다란 컴퓨터 기계 한 대가 한 조직 전체를 위해 돌아가는 게 전형적이었다.
직접 작동할 수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는 열망을 처음으로 표현한 것은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었고, 그 결과 미니컴퓨터라는 기계가 탄생했다. 그리고 곧이어 그러한 기계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공교롭게도 IBM은 이 시장을 무시해버렸고, 그 때문에 이 분야는 야심찬 기업가들의 것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들은 몸담고 있던 기업조직을 떠나 자신의 기업을 만들 꿈을 꾼 젊은 컴퓨터 엔지니어들이었다.
디지털이큅먼트(Digital Equipment: DEC)사의 엔지니어였던 에드슨 드 카스트로도 1968년 DEC를 떠나 자체적으로 미니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호전적인 기회의 땅에서 미니컴퓨터 회사로 자리 잡은 카스트로의 회사가 바로 데이터제너럴(Data General)이다. 1970년대 말이 되자 사실상 미국사회의 모든 조직이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었으며, 일반 시민들이 집에서 쓸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1978년에 데이터제너럴은 미니컴퓨터 매출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 분야의 강자가 되었다. 선두는 이미 1960년대 초부터 최초의 미니컴퓨터를 일부 만들어내고 있었던 DEC였다.
1970년대 데이터제너럴에 속한 두 개의 컴퓨터 디자인 그룹 간에 영역 분쟁이 벌어진다. 차세대 컴퓨터를 고안하는 매력적인 작업 <파운틴헤드 프로젝트>(Fountainhead Project: 코드명 FHP)는 디지털이큅먼트사의 새 컴퓨터 VAX와 경쟁할 컴퓨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였다. 데이터제너럴이 이 FHP 프로젝트를 새로운 연구 시설을 지어둔 노스캐롤라이나로 옮기자, 뉴잉글랜드 지역에 계속 있기를 선택한 엔지니어들은 웨스트보로 본사에서 가동되고 있는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상대적으로 초라한 일을 부여받는다.
웨스트보로 팀의 리더인 톰 웨스트는 파운틴헤드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대안으로서 은밀한 프로젝트(코드명 Eagle)를 진행한다. 웨스트는 침체에 빠져 있던 팀원들을 끌어내어 일 자체의 재미에 빠져들도록 만들고, 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그는 정해진 시간에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신생 기술뿐 아니라 경험 없는 대학원생까지 작업에 포함시킨다. 웨스트의 팀 조직은, 대학원에서 전기공학이나 전산학 공부를 막 마친 신참자들인 <아이들>, 기계 회로들의 집합체 하드웨어에 종사하는 요원들인 <하디보이>, 기계와 프로그램을 결합시켜주는 마이크로코드 일을 하는 <마이크로키드>, 그 밖에 제도 담당자와 약간의 테크니션들로 구성되었다. 팀원들은 거의 대부분 프로젝트 입문 의례인 <가입>을 거치면서 팀의 성공을 위해 무서운 속도로 일을 한다. 그리고 결국 이 프로젝트가 DEC를 따라잡을 유일한 희망이 된다.
기계를 숨 쉬게 하는 사람들
새로운 기계의 영혼은 엄청난 노력과 집중으로 기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엔지니어들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들은 그 일 자체가 주는 도전과 흥미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 많은 엔지니어들은 <돈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들의 작업이<창조>를 위한 도전임을 보여준다. 이들 엔지니어는 기계에 종속되는 단조로운 존재가 아니라 창조자이며 예술가이다. 프로젝트를 둘러싼 기술과 경영과 정치, 조직의 문제와 더불어 사적인 일상을 포함한 엔지니어들의 삶의 다양한 면들을 드러내는 작가는, 기계 뒤의 인간에 대한 아름답게 조율된 찬가를 만들어내고 있다.
노련한 엔지니어이자 웨스트의 최측근으로,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새 기계에 이글이란 코드명을 붙인 칼 앨싱, 성실하고 끈덕지게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중요한 마지막 2%를 채워주는 웨스트의 하드웨어 참모 에드 라살라, 이글 프로젝트의 아키텍트이며, 걸어 다니는 컴퓨터 사전이자 백과사전인 스티브 월락, 앨싱의 부관이자 정교한 구성 능력으로 이글 마이크로코드의 체계를 잡은 척 홀랜드, 완벽하고 논리적인 두뇌로 훌륭한 시뮬레이터를 만들어낸 닐 퍼스, 속도 빠른 베테랑 프로그래머 데이브 펙, 주요 CPU 하드웨어의 세부적인 부분을 책임진 켄 홀버거, 진단 프로그램으로 기계의 오작동을 파악하고 분석한 하디보이 짐 비어스, 보드를 하나하나 점검해가며 디버깅할 만큼 치밀한 짐 가이어, 섬세하고 멋진 디자인을 하고 싶었던 ALU 설계자 조시 로젠, ALU를 디버깅한 존 블로, 이클립스 그룹의 비서로서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모든 일을 헌신적으로 도운 로즈마리 실, …… 그리고 불확실하고 도전해볼 만하며 긴장감 있고 불가능할 듯한 문제를 해결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던 팀의 총 지휘관 톰 웨스트……. 이들이 속한 팀과 그들의 <집단 영혼>이 바로 『새로운 기계의 영혼』을 창조해낸다. 특히 중심 인물인 톰 웨스트는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범한 것들을 특별해 보이도록 만드는 정열적인 인물이다. 거칠고 냉정한 관리자의 이미지와 거칠 것 없는 자유의 격정이 공존하는 이 남자는, 저자인 키더가 제시하는 독창적인 관점을 표현하는 인물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젊은 열정의 포착
저자 트레이시 키더가 신형 미니컴퓨터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분투하는 한 기업 사람들의 드라마와 코미디와 열정을 인상 깊게 기록한 1981년 이후, 컴퓨터는 많이 변화했다. 하지만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컴퓨터업계의 문화다. 하이테크 산업의 열띤 속도감, 프로그래머들에게서 느껴지는 신비감, 숱한 신생 기업들이 대성공을 거두도록(또는 망해먹도록) 해주는 창업자적 허세, 깜짝 놀랄 만한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컬트가 그런 것들이다.
이 책에서 새로운 기계의 영혼이란 다름 아닌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의 ‘집단 영혼’이다. 저자가 보기에 컴퓨터는 대단히 매혹적인 기술인데, 컴퓨터 기술 자체보다 그것을 만드는 엔지니어들의 영혼을 바치는 듯한 집념은 훨씬 더 매혹적이다. 저자는 기자의 눈과 소설가의 마음, 기술자의 이해로 이 책을 썼다. 덧붙여 이 책은 기술서는 아니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컴퓨터의 복잡한 면모를 훌륭히 설명하는 한편, 여러 엔지니어들의 기벽과 통찰력, 지친 눈빛이나 걱정 어린 웃음, 그리고 목적에 대한 그들의 집념을 놓치지 않고 훌륭히 묘사하고 있다. 세계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킨 컴퓨터와 거기에 담긴 무수한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영혼을 탐구함으로써, 이 책은 컴퓨터업계의 문화를 뿌리까지 추적하고 컴퓨터 시대의 본질적인 정신을 포착해내는 성과를 얻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트레이시 키더(지은이)
‘살아 있는 휴머니즘의 펜촉’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논픽션 작가. 1945년에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와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컴퓨터 엔지니어들의 장인 정신을 다룬 《새로운 기계의 영혼》으로 퓰리처상을 받았고, 전미 도서상, 로버트 F. 케네디상 등을 수상했다. 《고통은 너를 삼키지 못한다》 《홈타운(Home Town)》 《오랜 친구(Old Friends)》 《아이들 사이에서(Among Schoolchildren)》 《하우스(House)》 《노숙인(Rough Sleepers)》을 비롯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는 매사추세츠주와 메인주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
이한중(옮긴이)
1970년 부산 출생.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번역자. 역서에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숨 쉬러 나가다』,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글쓰기 생각쓰기』, 『작은 경이』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폭풍우 속의 그 사람 = 7 01 전쟁의 시작 = 13 02 팀 만들기 = 73 03 미드나잇 프로그래머 = 127 04 놀라운 마이크로머신 = 189 05 NAND 게이트 = 247 06 핀볼 = 303 07 마지막 위기 = 333 08 공룡 = 381 에필로그 : 대단원, 또 다른 시작 = 410 역자 후기 : 기술 개발에 도취되어 있는 '인간' 이야기 = 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