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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87 ▼b 우갑선 신 | |
| 100 | 1 | ▼a 우갑선 ▼g 禹甲仙 , ▼d 1955- ▼0 AUTH(211009)127248 |
| 245 | 1 0 | ▼a 신이 준 손가락 / ▼d 우갑선 지음. |
| 246 | 0 3 | ▼a 네 손가락 희아와 열 손가락 엄마가 만들어낸 기적의 인생 이중주 |
| 246 | 1 9 | ▼a 二本指のピアニスト |
| 260 | ▼a 서울 : ▼b 미래인 , ▼c 2008. | |
| 300 | ▼a 179 p. : ▼b 삽도 ; ▼c 21 cm. | |
| 500 | ▼a 일본어판 자료정리 및 구성: 간노 도모코 | |
| 500 | ▼a 한국어판 역자: 이윤정 | |
| 500 | ▼a "간노 도모코"의 한자명은 "管野朋子" 임 | |
| 600 | 1 4 | ▼a 이희아 ▼g 李喜芽 |
| 700 | 1 | ▼a 이윤정 , ▼e 역 ▼0 AUTH(211009)128506 |
| 700 | 1 | ▼a 管野朋子 , ▼d 1963- |
| 900 | 1 1 | ▼a ウ, カプスン |
| 940 | ▼a ニホン ユビ ノ ピアニスト | |
| 940 | ▼a Nihon yubi no planist |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우갑선 신 | 등록번호 111487342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우갑선 신 | 등록번호 11148734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엄마가 쓴 자전적 에세이. 작가가 딸과 함께한 24년의 시간을 반추하며 썼다. 희아 아빠와의 만남과 사랑, 희아의 출산, 피아노 교육 등 지난 시간을 담담한 어조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희아를 지키고 당당히 키워낸 저자의 눈물겨운 모성이 눈여겨볼 만하다.
네 손가락 희아를 기적의 피아니스트로 키워낸
희아 엄마가 처음으로 쓴 감동 수기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이희아의 엄마가 처음으로 쓴 자전적 에세이
200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영화 작업 중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이희아. 어느덧 스물세 살 꽃처녀가 된 그녀는 이제 음악을 전공하는 꿈 많은 대학생이자 피아니스트로서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그녀의 책이 번역 출판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가 제작되고 있을 만큼 유명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것은 그만큼 그녀의 삶이 우리에게 특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거듭되는 시련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무한한 인내와 사랑으로 희아를 키워낸 엄마의 삶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희아에게 비춰지기를 바라며 철저하게 자신을 숨겨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희아 엄마 우갑선이 딸과 함께한 24년의 시간을 반추하며 처음으로 쓴 자전적 에세이다. 희아 아빠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가진 희아를 낳기까지, 희아에게 손가락 힘을 길러주기 위해 피아노를 가르치고 마침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피아니스트로 만들기까지, 그 고통과 인내, 기쁨의 순간들을 담담한 어조로, 그러나 절실한 울림으로 담아냈다.
1985년 희아 엄마는 임신 중에 기형아를 낳으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임신했다는 걸 모르고 먹은 다량의 감기약과 멀미약이 기형을 부른 원인이라는 것이었다. 식구들은 물론 상이군인 출신인 남편도 자식마저 장애인의 운명을 겪게 할 수는 없다며 애를 지우자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엄마는 절대로 그럴 수 없었다.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작고 여린 희아. 작은 몸에 작은 손. 두 개의 손가락으로 갈라진 그 작은 손이 힘차게 피어난 튤립처럼 예쁘고 앙증맞아 보였습니다.
희아를 낳은 뒤에도 식구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제도가 잘 갖춰진 선진국으로 입양 보내자며 엄마를 끈질기게 설득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엄마는 직접 기르는 길을 선택했다. 사람들이 뭐라 말하든 희아는 그녀에게 “금쪽 같은 자식”이었기 때문이다.
희아는 손가락이 양손에 두 개씩밖에 없었고 다리는 갈라진 무릎에 가느다랗게 달려 있었다. 의사는 다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걷기는커녕 평생 걸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결국 수술로 무릎 아래 다리를 잘라내야만 했다. 문제는 신체적인 데에만 그치지 않았다. 관절이 없는 손가락의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검사하던 중 희아의 지능이 숫자 계산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다시 한 번 절망했지만 마냥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
“과잉보호는 학대보다 나쁘다.”
어느 날 장애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엄마는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마음을 다잡은 엄마는 희아의 손가락 힘을 길러주고, 지능을 조금이라도 계발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피아노를 생각해냈다. 그러나 희아의 손가락을 본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백이면 백 고개를 내저었다. 희아를 받아주겠다는 학원을 발견하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다. 어렵게 학원에 보낸 뒤에도 문제는 또 있었다. 지능이 낮은 희아는 악보를 스스로 볼 수 없었다. 그래서 한 번도 피아노를 쳐본 적 없는 엄마는 독학으로 피아노 치는 법을 배워 희아를 가르쳤다. 그러나 그것도 쉽지 않았다. 아무리 연습해도 희아가 양손 치기를 못 하는 것이었다.
“안 된다고 포기하면 어떡해? 손가락이 두 개씩밖에 없어서 못 친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야.”
엄마는 힘들어하는 희아를 이렇게 타이르며 가혹하리만큼 피아노 연습을 시켰다. 하루 13시간씩 1년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전국 학생 음악 연주평가 대회에 나가 유치부 대상을 받았고, 이 일을 계기로 희아의 운명은 바뀌었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라는 기적 같은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지난 23년간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 할 육아 고행을 해온 사연을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사랑하는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녀의 생생한 육성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동시에, 가질 것 다 가졌으면서도 늘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사는 우리들을 부끄럽게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탁월한 장애 극복기로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고, 특히 자식을 둔 부모들에게는 그 어떤 자녀교육서보다도 크고 깊은 교훈과 지혜를 줄 것이다.
※네 손가락 희아와 엄마의 이야기는 현재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오만석, 이선균 주연의 영화 '우리동네'를 제작한 오브젝트필름에서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창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말아톤'에 이어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딛고 일어선 실존 인물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수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우갑선(지은이)
1955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보훈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군 임무 수행 중 사고로 부상당한 희아 아빠를 만났고, 주위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1977년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중에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지만 신이 주신 선물을 귀히 여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희아를 낳았다. 희아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로 결심한 것은 두 손가락뿐이고 그나마 관절이 없어 손가락에 힘이 없는 희아에게 손가락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희아를 받아주겠다는 학원을 찾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다. 게다가 희아는 선천적으로 지능이 낮아 악보를 스스로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독학으로 피아노 치는 법을 배워 직접 희아를 가르쳤다. 지금의 ‘기적의 피아니스트,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있기까지 그 뒤에는 그녀의 무한한 인내와 희생이 있었다. 지금도 딸과 힘을 합해 전 세계를 누비며 이인삼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 6 1장 내겐 선물 같은 아이 = 15 축복받지 못한 아이 낳자마자 생이별 소중한 우리 아기 아기를 낳겠다는 결심 병원 탈출극 튤립처럼 앙증맞은 손 예기치 않은 임신 호기심 어린 시선, 무례한 말들 성모 마리아를 만난 히야친타 2장 쉽지 않았던 결혼 = 37 상이군인과 간호사 = 38 사랑에 빠지다 = 42 양가의 극심한 반대 내 소녀 적 별명은 탱자 = 49 만만치 않은 신혼 생활 3장 힘겨운 선택 = 57 다리 절단수술 두 손가락의 천사 대수술 병원의 귀염둥이 눈물겨운 보행 훈련 의족과의 결별 물귀신 4장 피아노와의 운명적 만남 = 79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충격적인 지능 검사 결과 과잉보호는 학대보다 나쁘다 피아노밖에 없어! 피아노는 포기하세요 엄마와 딸의 피나는 훈련 '나비야 나비야'의 기적 5장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의 탄생 = 99 전국 대회 참가 대회 참가의 조건 남편과의 갈등 인생을 바꾼 날 첫 독주회 '즉흥환상곡'에 도전하다 6장 역경을 딛고 = 119 잇따른 시련들 설마 했던 암 생각지도 못한 사건 첫 반항 피아노는 악마! 운명을 바꾼 한 편의 신문 기사 희아는 무대 체질 원숭이 궁둥이 7장 엄마와 희아의 희망 이중주 = 149 영원한 이별 희아와 엄마, 그렇게 둘이서 캐나다 땅을 밟다 희아는 어엿한 대학생 엄마와 딸의 이유기 희아의 홀로서기 학업이냐 연주냐 모든 장애인을 위해 끝으로 = 176 희아의 편지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