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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6 ▼b 김창완 사 | |
| 100 | 1 | ▼a 김창완, ▼d 1954- ▼0 AUTH(211009)87739 |
| 245 | 1 0 | ▼a 사일런트 머신 길자 / ▼d 김창완 지음 |
| 260 | ▼a 서울 : ▼b 마음산책, ▼c 2009 | |
| 300 | ▼a 133 p. : ▼b 색채삽도 ; ▼c 20 cm | |
| 505 | 0 0 | ▼t 사일런트 머신, 길자 - ▼t 숲으로 간 죠죠 - ▼t 죠죠 그 이후 - ▼t M.C. 에셔(1898-1971) - ▼t 유니 - ▼t 윤 판사와 소매치기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김창완 사 | 등록번호 111551994 (1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김창완 밴드의 리더이자 배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창완. 몇 해 전부터 "판타지 소설을 쓰고 싶다"고 말해온 그가 공들여 쓴 이야기 모음집이다. 작가의 상상력을 극대화한 여섯 편의 환상 스토리에 43컷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 표제작 '사일런트 머신, 길자'는 세상의 온갖 소음에서 벗어나고픈 발명가 이씨의 이야기다.
고양이 죠죠와 그 가족의 삶을 그린 '숲으로 간 죠죠'와 '죠죠 그 이후'는 동화처럼 아름답고도 슬픈, 그러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다. 소설 속 허구와 현실이 교차하는 'M. C. 에셔(1898∼1971)', 가슴 저릿한 아픔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 '유니', 진실과 거짓과 위선의 경계를 묻는 '윤 판사와 소매치기' 등 모두 여섯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김창완, 상상의 바퀴로 현실을 밀고 나가다!
김창완 밴드의 리더이자 배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창완. 몇 해 전부터 “판타지 소설을 쓰고 싶다”고 말해온 그가 공들여 쓴 이야기들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그의 노래들은 때로 아이처럼 천진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때로는 읊조리는 잔잔한 목소리로 우리 마음을 위로해왔다. 생물학적인 나이를 뛰어넘은 그의 이미지는, ‘산울림’을 아껴온 30∼40대부터 ‘김창완 밴드’로 형성된 10대 팬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환상 스토리’란 부제가 말해주듯 이 책은 작가의 상상력을 극대화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그동안 시詩로 응축돼 있던 그의 말들이 상상의 바퀴를 달고 현실을 종횡무진 누빈다. 여기 실린 여섯 편의 이야기들은 그의 노랫말처럼 제각기 다른 빛깔을 띤다. 그러나 어느 한 편도 아이처럼 마냥 천진난만하거나 마냥 쓸쓸하지는 않다. 하나같이 쉬운 말들이지만 그 속엔 우리네 삶을 곱씹게 하는 뼈가 박혀 있다.
김창완이 노래할 때만큼이나 즐겁게 써 내려간 이야기, 연필 끝에서 흘러나온 갖가지 음악들에 한껏 귀기울여 보자. 환상 스토리에 곁들인 43컷의 그림들이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무지개처럼 다른 빛깔, 다른 울림을 주는 여섯 가지 이야기
오늘이 몇 년 모 월 모 일이라는 게 뭐 대수인가? 바다 속에서는 날짜도 계절도 없다. 그래도 모든 것이 태어나고 사라지고 평화롭고 풍요롭고 인자하고 끝까지 인내하지 않는가?
침묵의 세계여!
-「사일런트 머신, 길자」에서
표제작 「사일런트 머신, 길자」는 세상의 온갖 소음에서 벗어나고픈 발명가 이씨의 이야기다. 아내의 잔소리, 흉악한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도로를 내달리는 자동차 소리 같은 것들이 모조리 사라진 세상을 한 번쯤 꿈꾼 이들이라면 주인공의 발명품에 쾌재를 부를 터. 소리가 사라진 순간 벌어지는 혼돈도 때로는 감내하고 싶어진다. 여기서 ‘소리’란 물리적인 소리 이상임을 짐작하기에 더욱 그렇다.
고양이 죠죠와 그 가족의 삶을 그린 「숲으로 간 죠죠」와 「죠죠 그 이후」는 동화처럼 아름답고도 슬픈, 그러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다. 작가의 분신처럼 느껴지는 죠죠의 성장기는 책을 덮은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소설 속 허구와 현실이 교차하는 「M. C. 에셔(1898∼1971)」, 가슴 저릿한 아픔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 「유니」, 진실과 거짓과 위선의 경계를 묻는 「윤 판사와 소매치기」 등, 한 편 한 편이 톤을 달리한 삽화와 맞물려 각기 다른 울림을 준다. 짧은 이야기들에 담긴 위트와 풍자, 리얼리티에 어떤 땐 웃음이 쿡쿡 나오고, 순간 코끝이 찡해오기도 한다.
작가 김창완이 깔아놓은 ‘이야기 주단’은 다양한 울림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동안 뮤지션이자 방송인으로서 다하지 못한 ‘위로’의 말들을,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에게 건네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창완(지은이)
가수, 라디오 DJ, 연기자, 화가이자 봄·여름·가을·겨울 페달을 밟는 자전거꾼. 매일 기타를 연습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있다.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지만 매일 다르게 살고자 한다. ‘도레미파솔라시도’만 배우고 노래를 지었고 ‘가나다라’만 가지고 글을 썼다. 그러니 그의 글 속에서 길을 잃을 사람은 없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가본 길이니까. 하지만 그와 함께 걷다 보면 일상의 풍경도, 지나온 날들도 다르게 보인다. 제자리에서 맴도는 시간, 그 오랜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도 기타줄을 튕기며 삶의 조각을 찾는다. 언제부터 피어 있었는지도 모르는 꽃들이 보인다. ‘이제야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