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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의 범죄 : 미아베 미유키 단편집 (9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宮部みゆき, 1960- 장세연, 역
서명 / 저자사항
우리 이웃의 범죄 : 미아베 미유키 단편집 / 미아베 미유키 지음 ; 장세연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북스피어,   2010  
형태사항
238 p. ; 20 cm
총서사항
Miyabe world
원표제
我らが隣人の犯罪
ISBN
9788991931725 9788991931114 (세트)
내용주기
우리 이웃의 범죄 -- 이 아이는 누구 아이, この子誰の子 -- 선인장 꽃, サボテンの花 -- 축 살인, 祝殺人 -- 기분은 자살 지망, 氣分は自殺志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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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a Kono ko dare no ko
940 ▼a Saboten no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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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a Kibun wa sūs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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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5 궁부미 아라a 등록번호 111597302 (4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5 궁부미 아라a 등록번호 111597303 (3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896.35 궁부미 아라a 등록번호 131038725 (1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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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5 궁부미 아라a 등록번호 111597302 (4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5 궁부미 아라a 등록번호 111597303 (3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896.35 궁부미 아라a 등록번호 131038725 (1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의 데뷔작이 실린 첫 번째 작품집. 미야베 미유키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표적인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그녀의 시선은 언제나 형태를 알 수 없는 커다란 규모의 사회나 국가를 향하는 것이 아닌 나와 내 주변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회 범죄'가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범죄'를 다루는 것이다.

'올 요미모노' 추리 소설 신인상을 받은 데뷔작 '우리 이웃의 범죄'는 '지금', '이곳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배경으로 하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의 출발점이 되는 단편이다. 이 심상찮은 데뷔작을 시작으로 하는 다섯 편의 작품집은 범죄를 다룬 미스터리인데도 모두 경쾌하고 발랄하다. 사건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과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에 집중하기 때문.

표제작 '우리 이웃의 범죄'를 포함하여 '이 아이는 누구 아이', '선인장 꽃', '축 살인', '기분은 자살 지망' 총 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책의 뒤편에는 미야베 미유키의 전체 작품 목록과 함께 작품 안내가 될 만한 편집부와 독자의 간단 감상평을 실었다.

“불공평한 일은 산더미처럼 많지만, 가끔은 이런 일들도 있다.”

작가라고 하면 어느 정도는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 왔다고 생각하기 쉽다. 다른 사람이 겪지 못한 경험을 했다거나, 평범하지 않은 일상 속에서 문학의 씨앗이 움텄다는 등의. 그런 점에서 미야베 미유키는 너무나 평범하다. 하다못해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의 꿈을 품은 문학소녀였다고 하는 뻔한 스토리도 없다.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평범하게 취직을 하고, 변호사 사무소에서 속기를 옮겨 쓰는 일을 하면서 소설을 즐겨 읽었을 뿐이다.
문화 센터의 소설 쓰기 강좌에 관심이 생겨 재미로 들른 것이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라면 계기랄까. 그때도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는 미야베 미유키. 그의 말을 빌리면 “매우 운 좋게” 프로가 될 수 있었다. 『우리 이웃의 범죄』는 그런 ‘평범한’ 작가의 ‘운 좋은’ 데뷔작이 실린 첫 번째 작품집이다.

“저는 큰 사회 구조에서부터 작품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생활하는 개인이 느끼는 아주 작은 부분에 집중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건 너무 무섭겠지’ 하는 제 자신의 생각을 테마로 사용하고 있지요. 「우리 이웃의 범죄」는 전체적으로 밝은 이야기인데, 마지막에는 등장인물들이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맞이할 기회를 얻죠. 역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소재에 ‘이렇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작품입니다.”
- 미야베 미유키 인터뷰 중에서

주지하다시피 미야베 미유키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표적인 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사회파라는 말에서 풍기는 느낌이 그렇듯, 그의 소설은 부조리한 사회의 모순 때문에 억울하게 핍박받거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도 어쩔 수 없이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은 절망적이거나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왜냐하면 그의 시선은 언제나 형태를 알 수 없는 커다란 규모의 사회나 국가를 향하는 것이 아닌 나와 내 주변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회 범죄’가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범죄’를 다룬다.

스물일곱 살에 내디딘 “이토록 사랑스러운” 첫걸음

<올 요미모노> 추리 소설 신인상을 받은(그 해의『추리소설연감』에도 실린) 데뷔작 「우리 이웃의 범죄」는 ‘지금’, ‘이곳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배경으로 하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의 출발점이 되는 단편이다.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시끄럽게 짖는 개를 기르는 이웃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일이다. 어쩌면 지금 바로 당신이 그런 일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벌써 수많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접한 우리는 이 평범한 일상의 광경 속에서 끄집어낸 미스터리가 크게 신기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20년 전 심사위원들이 받았을 신선함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심상찮은 데뷔작을 시작으로 하는 다섯 편의 작품집은 범죄를 다룬 미스터리인데도 모두 경쾌하고 발랄하다. 사회파라기보다 오히려 일상 미스터리에 가까워 보인다. 그것은 사건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과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에 집중한 미야베 미유키의 따뜻한 눈길이 가장 많이 묻어난 작품집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스럽다”고 부르고 싶을 정도다.
미야베 미유키가 데뷔한 지 벌써 20년이 넘어 버렸다. 한국에 출간된 작품 수도 몇 년 사이 서른 남짓이나 된다. 그중에서도 독자들에게 “미야베 미유키 전문 출판사”로 불리는 북스피어는 창립한 해부터 스무 작품 가까이 한국어 판을 내놓았다. 올해 말 예정되어 있는 다른 한 작품을 포함하면 권수로 딱 20권이 된다.
기타무라 가오루는 『우리 이웃의 범죄』 해설에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책의 한국어 판을 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작품집이 그의 최고작은 아닐지언정 현재의 그를 만든 첫 번째 발자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조금 화가 난다. ‘평범한’ 작가의 ‘운 좋은’ 데뷔작이 이 정도면 대체 다른 작가 지망생들은 어쩌란 말이냐고.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왜냐하면, 이 단편집 『우리 이웃의 범죄』야말로 나에게 있어서는 ‘미야베 미유키 베스트 1’을 지켜 온 책이기 때문이다. 『화차』가 나올 때까지, 내 베스트는 이 책이었다. 그럼 신간 장편 소설이 출간되면서 이 책이 2위가 되었느냐 하면, 당치도 않다. 베스트가 두 개가 된 것이다.
당시 화제작이었던 스티븐 킹의 『그것』을 읽고 나서 미야베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장편으로는 『화차』, 단편집으로는 『우리 이웃의 범죄』가 있으니 미야베 씨는 『그것』이 덤빈다 해도 전혀 무섭지 않겠는데요.”
(……)
『우리 이웃의 범죄-이 아이는 누구 아이』를 읽으면, 미야베 씨는 무섭도록 해설을 쓰기 힘든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해설에서 잘 쓴다고 하면 누구라도 그래 맞아, 하며 동의할 것이다. 미야베 씨의 독자라면 전부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 잘 쓴다는 진부한 말은 그만하고 다른 얘기를 쓰라는 소리를 듣게 되리라. 하지만 이 작품에 관해서라면. 잘 쓴다, 는 말 외에 달리 어떤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멋진 서두에서부터 차례차례 의문을 제시해가며 독자를 리드한다. 꽤나 비뚤어진 독자라도 잠자코 따라 가는 수밖에 없다. 부처님 손바닥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술도 그렇지만, 여기에는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주인공이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이 소년이 이야기를 지탱하며 단단히 서 있다. 이것은, 이 소재를 생각해 볼 때, 무척 중요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착상’에 대한 작자의 책임감이 느껴진다.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테마를 장난감으로 삼지 않는다. 그런 의식이 있기에 비로소 미야베 미유키는 뛰어난 작가인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이런 짧은 글로 엮을 수 있는 작가는 미야베 씨밖에 없다. 서툰 글쟁이에게 걸리면 달달한 냄새나 풍기는 결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야베 씨가 쓰면, 실로 있을 수 있는 결말은 이것 하나, 라는 부동의 것이 되어 독자를 움직인다. - 기타무라 가오루(소설가)

※ 책의 뒤편에는 미야베 미유키의 전체 작품 목록과 함께 작품 안내가 될 만한 편집부와 독자의 간단 감상평을 실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미야베 미유키(지은이)

1960년 일본 도쿄, 후카가와에서 태어났다. 스물세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 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수학했다. 1987년에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받은 단편《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그 후《마술은 속삭인다》(1989)로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용은 잠들다》(1991)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화차》(1993)로 제6회 야마모토슈고로상, 《가모우 저택 사건》(1997)으로 일본 SF대상을, 《이유》(1999)로 나오키상,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 출판대상 특별상,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 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군림한다. 어렸을 때부터 시대 소설과 대하드라마를 좋아했던 아버지 덕에 많은 작품을 접하고, 시대물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에도에 사는 사람들의 인정을 그려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수상한《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1991)를 시작으로, 초능력자가 등장하거나 괴담과 미스터리를 접목한 작품들, 또는 하급 관리 주인공이 괴이한 사건을 수사하는 시대 미스터리를 썼다. 저자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후카가와를 배경으로 한 작품과 더불어 봉건 사회를 사는 서민의 고통에 주목한 사회파 시대 미스터리《외딴집》(200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미스터리와 접목한 작품을 속속 발표해 기존 시대 소설 독자뿐 아니라 시대 소설을 읽기 어려워하는 독자들까지 동시에 사로잡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세상의 봄》 《안주》 《낙원》 《희망장》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 《스나크 사냥》 《모방범》 《이유》《고구레 사진관》 《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현재 하드보일드 작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京極夏彦),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이렇게 세 사람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만들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장세연(옮긴이)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졸업. 번역가. 번역한 책으로 &lt;나선계단의 앨리스&gt;, &lt;무지개집의 앨리스&gt;, &lt;우리 이웃의 범죄&gt;, &lt;조시&gt;, &lt;늑대아이 아메와 유키&gt;, &lt;손뜨개 인형 선물가게&gt;, &lt;손뜨개 인형의 숲&gt;, &lt;카페라면 그들처럼&gt;, &lt;사이토 요코에게 배우는 패치워크의 기본&gt;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1 우리 이웃의 범죄 = 7
2 이 아이는 누구 아이 = 69
3 선인장 꽃 = 99
4 축 살인 = 131
5 기분은 자살 지망 = 175
미야베 미유키 작품 목록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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