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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치명적 농담 :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別記 (4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한형조, 韓亨祚, 1959-2024
서명 / 저자사항
붓다의 치명적 농담 :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別記 / 한형조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1  
형태사항
377 p. : 천연색삽화 ; 20 cm
총서사항
문학동네 교양선
ISBN
9788954614245 9788954614238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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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0 0 ▼a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강의
546 ▼a 一部 漢韓對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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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11619722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11619278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11619279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11619720 (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5129892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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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11619722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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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11619720 (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294.353 2011z1 등록번호 15129892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동양철학을 삶의 문제로 귀환시킨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해설서 두 권이 나왔다. 이번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서는 마음과 일상의 차원에서 <금강경>의 기본 정신을 해설한다. 이 책에 붙은 부제인 ‘금강경 별기’란, 곧 <금강경>에 대해 저자가 각별히 따로 쓴 ‘별도의 해설’이란 뜻이다.

<금강경>이 전하고자 하는 근본 ‘정신’을, 다양한 언설 속에 숨은 중심 아이디어를 콕 집어 들려준다. 무엇보다 큰 특징은 풍부한 일화와 변죽에 있다.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불교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믿음의 산물이다. 예컨대 만공스님의 음담패설 법문을 통해, 저자는 곁에 두고도 못 깨닫는 중생의 어두운 눈을 일깨우는가 하면, 영화 ‘라쇼몽’을 통해 욕망이 빚어낸 상相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보시를 베풀고 덕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하며 아내의 젖은 손을 묘사할 때, 그의 문장은 편편의 에세이처럼 쉽고 편하게 서술된다. 그래서 이 책은 입문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금강경, 그 빛나는 ‘삶의 기술ars vitae’
철학과 종교를 뛰어넘어 인생에 대한 통찰을 열어주는 우리 시대 불교의 의미


왜 사람들은 그토록 수많은 처세서를 읽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구원’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인가.
‘오늘날’ ‘여기’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부려 동양철학을 삶의 문제로 귀환시킨 한형조 교수의 본격 『금강경』 해설서 두 권이 드디어 출간됐다. 마음과 일상의 차원에서 『금강경』의 기본 정신을 해설한 『붓다의 치명적 농담』, 그리고 반역의 정신으로 『금강경』 원전과 육조 혜능의 목소리를 번역한『허접한 꽃들의 축제』. 이 두 권의 책은 오래된 자기 소외를 벗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일러준다.
이 책은 “모던하고, 경쾌하다”. 불교 한문 투에 지친 사람들, 화두라는 일초직입一超直入의 험준에 한숨 쉬던 사람들에게, 가히 가뭄 끝의 단비라 할 만하다.
특히 한형조 교수의 저술은 엽기와 과감을 각오하고 종횡무진, 이 위대한 경전을 자유롭게 풀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자유로움은 역설적으로, 그가 모든 원전과 이에서 파생된 다양한 해석을 형형한 눈빛으로 꿰뚫고 있기에 가능했다.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강의’는 ‘종교’가 아니라 ‘인문’으로 불교에 접근한다. 종교적 도그마에 발목 잡히지 않고, 제도 의례의 관습, 집단의 논리를 떠나, ‘불교’ 그것이 알려주는 ‘인간학’에 오로지 집중한다. 그리하여 각자의 종교적·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심금에 닿도록 배려했다. 두 권의 책은 실존의 변화, 작지만 위대한 구원의 불씨를 각자의 가슴에 지펴줄 것이다.

비의의 안개를 헤치고, 벼락처럼 내리치는, ‘다이아몬드의 경전’이 전하는 삶의 기술.
일상의 언어로 풀어 쓴 『금강경』 입문서
무심코 마시는 차 한 잔에도, 어느 날 문득 눈치 챈 아내의 젖은 손에도 여여히 살아 있는 법法을 구하다.

● 우리 모두는 로맨티스트입니다, 지독한……
자기기만이 일상이 되었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과, 실제 삶 사이의 심연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눈앞에 놓인 수많은 의무와 목표를 잠시 내려놓은 채 생각해보자. 이것이 인생인가? 저자는 말한다.
“삶의 목표는 쾌락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속 깊이 이상주의자들입니다. 로맨티스트들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왜 보살님네들이, 남편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아이들도 다 컸으며, 아파트 평수도 남부럽지 않은데, 왜 절을 찾아, 스님들의 법문을 듣고, 대웅전에 참배하고, 참선에 열중하십니까. 그것은 외면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면은 여전히 가난하고, 불만족스럽기 때문이 아닐까요.”
불교는 이 근본 곤경을 타파해 구원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준다. 그 대표적 경전이 ??금강경??이다. 난해한 한적과 독특한 사고의 베일에 가려 있던 그 ‘삶의 기술’을 이제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초심자를 위한 ‘별도의 해설別記’
이 책에 붙은 부제인 ‘금강경 별기’란, 곧 『금강경』에 대해 저자가 각별히 따로 쓴 ‘별도의 해설’이란 뜻이다. 『허접한 꽃들의 축제』가 『금강경』 원문과 이에 붙은 다양한 해석을 새로운 번역으로 펼친 책이라면, 『붓다의 치명적 농담』은 『금강경』이 전하고자 하는 근본 ‘정신’을, 다양한 언설 속에 숨은 중심 아이디어를 콕 집어 들려준다.
저자는 ‘깨달음’이 ‘이미’ 여기 와 있다고 말한다! 이 선언은 오랜 수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이 신비적 초월적으로 돌파된다는 저간의 통념을 배반하는 새로운 목소리이다.
핵심은 공空이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사실은 자아의 구성물임을 일깨우는 말이다. 여기가 불교의 주춧돌이다. “인간이 처한 곤경은 자아의 과도한 개입에서 생긴다.” 이 점에서 불교는 그 현란한 발전과 수많은 개성에도 불구하고 같은 곡조를 읊고 있다. 이 책은 자아가 빚어낸 우상이 어떻게 구성되고 강화되며, ‘소외’로 이끄는지를 설파하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붓다의 약상자들”을 구체적 일상의 지평에서 설파하고 있다.
저자는 불교사의 다양한 굴곡을 일이관지一以貫之, 질긴 실 하나로 꿰어나갔다. 소승 아비달마의 분석에서 대승 유식의 정신분석과, 중관의 변증논리, 화엄의 연기적 세계관, 선의 단도직입이 결국은 ‘단 하나의 진실’을 알려주기 위한 장치라고 설한다. 뿐인가, 노장의 세계관과 12세기 삼교통합의 체계인 주자학까지 이 지적 향연에 초대했고, 특별히 한국 불교의 최고봉인 원효의 삶과 사상을 통해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준다. “그런 점에서 불교는 여럿이지만 하나다!”

● 일상의 언어로 다시 찾은 『금강경』, 그 흥미로운 ‘프리퀄’
이 책의 특장은 역시 풍부한 일화와 변죽에 있다.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기실 불교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믿음의 산물이다. 예컨대 만공스님의 음담패설 법문을 통해, 저자는 곁에 두고도 못 깨닫는 중생의 어두운 눈을 일깨우는가 하면, 영화 〈라쇼몽〉을 통해 욕망이 빚어낸 상相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보시를 베풀고 덕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하며 아내의 젖은 손을 묘사할 때, 그의 문장은 편편의 에세이처럼 쉽고 편하게 서술된다. 그리하여 이 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금강경』 입문자를 위한 자못 친절한 독송이 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한형조(지은이)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산의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불교로 동양학에 입문하여, 일상에서 구원을 모색하는 유학을 공부했다. 다산의 고전해석학(經學)을 다룬 〈주희에서 정약용으로의 철학적 전환〉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며 그동안 띠풀로 덮인 동아시아 고전의 옛길을 헤치고, 고전을 통해 삶의 길을 배우며, 문명의 비평적 전망을 탐색했다. 지병으로 2024년 7월, 향년 65세에 생을 마감했다. 지은 책으로 《왜 동양철학인가》 《왜 조선유학인가》 《조선유학의 거장들》 《붓다의 치명적 농담》 《허접한 꽃들의 축제》 《성학십도, 자기 구원의 가이드맵》 《두 개의 논어》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 5
【다시 시작하는 불교 강의】
 1강 불교에 오중(五重)의 관문(關門)이 있다 = 15
 2강 누구나 불교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 22
【왜 금강경인가】
 3강 왜『금강경』을 골랐나 = 31
 4강 단연 빛나는 육조 혜능의『금강경』구결 = 37
 5강 금강(金剛), 다이아몬드 혹은 벼락에 대하여 = 42
 6강 아, 나는 다이아몬드 불성을 가진 억만장자였네 = 47
 7강 만공 스님의 음담패설 법문 = 53
 8강 "내 탓이오"의 작지만 위대한 각성 = 59
【언어를 혁신해야 불교가 열릴 것】
 9강 이방의 포교사들 - 현각, 틱낫한 그리고 달라이 라마 = 67
 10강 다시 온 힘으로 '현대적 격의(格義)'에 도전할 때 = 73
 11강 '반야(般若)' or '지혜(智慧)' = 78
【인간이 처한 곤경】
 12강 아프리카에도 법의 바퀴 소리가 = 87
 13강 너에게도 님이 있느냐, 있다면…… = 93
 14강 십자가 위의 붓다 = 99
 15강 우루벨라의 산상수훈 = 105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다만】
 16강 삼계유심(三界唯心), 만법유식(萬法唯識) = 113
 17강 12연기(緣起), 혹은 곤경의 연쇄 고리 = 119
 18강 有(존재)란 무엇인가 = 126
 19강 범소유상(凡所有相), 개시허망(皆是虛妄) = 133
【오래된 '우상'을 타파하자】
 20강 영화 라쇼몽, 혹은 상(相)이란 무엇인가 = 141
 21강 공(空)이란 자기 이해와 관심으로부터의 해방 = 147
 22강 사상(四相), 혹은 '우상'의 콩깍지들에 대하여 = 153
【소승 아비달마의 지혜】
 23강 소승 아비달마의 지혜, 오온(五蘊) = 161
 24강 위빠사나는 8정도 정념(正念)에서 발전한 관법(觀法) = 167
 25강 라훌라야, 이것은 내가 아니고, 나의 것이 아니다 = 173
【그리스의 왕이 불교의 지혜를 물었다】
 26강『메난드로스왕의 질문』, 기원전 2세기 합리적 사고를 향한 불교의 설득 = 181
 27강 향수 냄새 가득한데, 미인은 어디 있나 = 186
 28강 무아(無我), 혹은 천의 가면들 = 192
【대승, 혹은 상호연관(correlation)의 그물】
 29강 연기법(緣起法)적 사유 vs 인과율적(causalistic) 사유 = 201
 30강 내가 던진 돌 하나가 우주의 균형을 바꾼다 = 207
 31강 평등(平等), 그 신성한 예스 = 212
 32강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자유롭게 본다는 것 = 218
【일상의 불교들】
 33강 도(道)는 차 한 잔에 있다 = 227
 34강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법 = 233
 35강 밥 먹을 때 밥 먹자 = 239
【태그(tag) 달기, 그 위태로운 작업】
 36강 이름을 만나거든 이름을 베고 = 247
 37강 있다(有)와 없다(無)가 같은 말이라니 = 253
 38강 철학에서 지혜로, 종교에서 길로 = 258
 39강 아모르 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 264
【원효의 삶, 그리고 화엄 이야기】
 40강 원효 스님이 관음보살을 못 만난 이야기 = 273
 41강 동해 낙산에 초현대식 가람을 지으면 어떨까 = 279
 42강 신화와 금기로 박제된 천재를 아시오 = 284
 43강 무장무애하다는 법계(法界)는 어디 있는가 = 290
 44강 속계와 법계, 야누스의 두 얼굴 = 296
 45강 일즉다 다즉일(一法是一切法, 一切法是一法) = 302
【주자학이 불교에서 배우다】
 46강 손을 넣어 보니 옹달샘이 시리네 = 311
 47강 어둠 속에 갇힌 불꽃 = 317
【장자 속의 화엄 소식】
 48강 봉황의 안목, 송사리의 물차기 = 325
 49강 원효와 장자가 같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면? = 331
【돈오라고? 그렇다면 불교는 없다】
 50강 불교의 래디컬리즘, 돈오(頓悟) = 341
 51강 붓다의 위대한 가르침 = 347
 52강 즉심즉불(卽心卽佛), 깨달음은 없다 = 353
 53강 스스로를 부정하여 위대해진 '불교' = 359
 54강 불교, 쉽고 심플합니다 = 365
【노트북을 덮고 차 한잔】
 55강『금강경』의 별기(別記)를 마치며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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