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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 | ▼a 9788993876406 ▼g 03810 | |
| 035 | ▼a (KERIS)BIB000013216391 | |
| 040 | ▼a 222001 ▼c 222001 ▼d 21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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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6 ▼b 이수광 백 | |
| 100 | 1 | ▼a 이수광, ▼d 1954- ▼0 AUTH(211009)134177 |
| 245 | 1 0 | ▼a 백파선 / ▼d 이수광 지음 |
| 260 | ▼a 서울 : ▼b 아름다운날, ▼c 2013 | |
| 300 | ▼a 288 p. ; ▼c 21 cm | |
| 500 | ▼a 400년 전 일본을 매혹시킨 조선 도공 이야기 | |
| 600 | 0 4 | ▼a 백파선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이수광 백 | 등록번호 11169850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일본 도예의 어머니가 된 조선 최초의 사기장 백파선
타국에서 조선의 자존심을 빚은 그녀의 불꽃 같은 삶을 오늘에 되살린다.
노비 출신이지만 강하고 영특했던 이정이는 도공 김태도와 혼인을 함으로써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품게 된다. 그림과 글씨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던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백자인 일명 달항아리를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그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행방불명된 남편을 찾아 헤매다 전쟁터에까지 휩쓸리게 된다. 그때 우연히 산속에서 위험에 빠진 광해군을 구해주고, 자신은 일본인 무사 마사오에게 사로잡혀 죽음의 위기에 빠진다.
수년이 흐른 후 이정이는 포로로 끌려간 남편을 찾아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건너가지만 남편 김태도는 이미 일본 여인과 함께였다. 아리타라는 마을에서 조선의 포로들과 함께 도예촌을 이루고 자기를 생산하고 있는 김태도를 본 이정이는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험난했던 여정을 뒤로 하고, 오랜 세월 동안 그녀에게 연정을 품어왔던 일본인 마사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선으로 발길을 돌린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그녀의 앞을 막아선다.
조선을 유린한 일본 땅에서 자신의 혼을 불사르며 자기를 만들어야 하는 도공들의 뼈아픈 갈등 가운데서도 이정이는 조선인들에게 자기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긍지를 갖게 함으로써 일본의 세력가들에게도 당당히 맞서 자신들의 지위를 끌어올리기에 이른다.
그녀를 찾아 데려오라는 광해군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이정이는 일본에 뿌리를 내리고 찬란한 재능을 꽃피우게 된다. 그러나 조선 땅을 바라만 보며 가지 못하는 그녀의 시린 가슴은 마침내 스스로 달항아리가 됨으로써, 그녀를 그리워하며 눈감은 광해군의 품으로 돌아온다.
정보제공 :
책소개
이수광 장편소설. 노비에서 면천되어 평범한 도공의 아내로 살다가 임진왜란이 닥치자 흙을 주무르던 손에 활을 들고 의병으로 왜적과 맞서 싸운 여인,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왜군의 길잡이가 되었다가 일본으로 끌려간 남편 김태도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 여인,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타국 땅에서 새로운 삶의 뿌리를 내려야 했던 여인, 조선의 도공 이정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민족혼으로 조선 자기를 빚으며, 남편과 함께 도예촌을 만들어 그 기술을 조선의 후손들에게 전수하고,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왕성하고 맑은 기운으로 자기를 빚어 흰머리의 선녀, 백파선(百婆仙)으로 불린 조선 최초의 여자 사기장 이정이.
도공을 천한 기술자로 대우하는 조선과 귀한 장인으로 대접하는 일본, 두 나라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후손들의 신분을 보장받기 위한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한 조선 여인의 이야기가 임진왜란과 일본의 다이묘들의 권력 투쟁을 배경으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MBC TV <불의 여신 정이>의 주인공 백파선
사랑과 영혼을 빚는 조선의 자존심
드라마와는 또 다른 조선 최초의 사기장, 백파선을 만난다
노비에서 면천되어 평범한 도공의 아내로 살다가 임진왜란이 닥치자 흙을 주무르던 손에 활을 들고 의병으로 왜적과 맞서 싸운 여인,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왜군의 길잡이가 되었다가 일본으로 끌려간 남편 김태도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 여인,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타국 땅에서 새로운 삶의 뿌리를 내려야 했던 여인, 조선의 도공 이정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민족혼으로 조선 자기를 빚으며, 남편과 함께 도예촌을 만들어 그 기술을 조선의 후손들에게 전수하고,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왕성하고 맑은 기운으로 자기를 빚어 흰머리의 선녀, 백파선(百婆仙)으로 불린 조선 최초의 여자 사기장 이정이.
도공을 천한 기술자로 대우하는 조선과 귀한 장인으로 대접하는 일본, 두 나라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후손들의 신분을 보장받기 위한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한 조선 여인의 이야기가 임진왜란과 일본의 다이묘들의 권력 투쟁을 배경으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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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수광(지은이)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도의문화저작상) 수상을 시작으로 그 후 영화진흥공사의 시나리오상 당선,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 작품으로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어떤 얼굴》《그 밤은 길었다》《버섯구름》, 그리고 장편 《나는 조선의 국모다》《유유한 푸른 하늘아》《초원의 제국》《소설 미아리》《왕을 움직인 소녀 차랑》《천년의 향기》《신의 이제마》《왕의 여자 개시》《그 밤은 길었다》《실미도》《조선 명탐정 정약용》《무사 백동수》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