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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 개정신판 (8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지원, 朴趾源, 1737-1805 고미숙, 편역 길진숙, 편역 김풍기, 편역
서명 / 저자사항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 박지원 지음 ; 고미숙, 길진숙, 김풍기 엮고 옮김
판사항
개정신판
발행사항
서울 :   북드라망,   2013   (2019)  
형태사항
2책(312 ; 400 p.) : 천연색삽화 ; 23 cm
ISBN
9788997969265 (v.1) 9788997969272 (v.2) 9788997969258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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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고미숙, ▼e 편역
700 1 ▼a 길진숙, ▼e 편역
700 1 ▼a 김풍기, ▼e 편역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03 박지원 열w 1 등록번호 111760101 (2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03 박지원 열w 1 등록번호 111815771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03 박지원 열w 2 등록번호 111760102 (1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03 박지원 열w 2 등록번호 111815772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옮기고 엮은 편역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의 개정신판.

<열하일기> 중에서 압록강을 건너며 시작되는 '도강록'부터 열하에서 다시 연경(북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환연도중록'까지 날짜별로 기록된 길 위의 여정을 모두 옮겨 싣고, 그밖에 중국 선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나 중국문명을 보며 연암이 했던 사유의 기록, 혹은 만리장성 밖에서 들었던 기이한 이야기들 등은 관련된 여정에 맞물려 편집해 실었다.

또한 연암이 보고 들은 풍물이나 그가 인용하는 고사성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였다. 우리 역사에서는 물론 세계 어느 여행기와 견주어도 가장 독특하고 가장 생생한 여행기 <열하일기>에 직접 다가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옮긴이의 말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단 하나의 텍스트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또 동서고금의 여행기 가운데 오직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또한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열하일기』는 이국적 풍물과 기이한 체험을 지리하게 나열하는 흔해 빠진 여행기가 아니다. 그것은 이질적인 대상들과의 뜨거운 ‘접속’의 과정이고, 침묵하고 있던 ‘말과 사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발굴’의 현장이며, 예기치 않은 담론들이 범람하는 ‘생성’의 장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열하일기』를 통해 아주 낯설고 새로운 여행의 배치를 만나게 된다.”

“연암에게 있어 삶과 여행은 분리되지 않았다. 그는 길 위에서 사유하고, 사유하면서 길을 떠나는 ‘노마드’(유목민)였던 것. 이질적인 것들 사이를 유쾌하게 가로지르면서 항상
예기치 않은 창조적 선분들을 창안해 내는 존재, 노마드! 『열하일기』는 이 노마드의 유쾌한 유목일지다. 『열하일기』가 18세기에 갇히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도 삶과 우주에 대한 눈부신 비전을 던져 주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지원(지은이)

조선 후기의 탁월한 문장가이자 실학자다. 박사유(朴師愈)와 함평(咸平) 이씨(李氏) 사이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6세에 처사 이보천(李輔天)의 딸과 결혼했다. 장인에게는 《맹자》를, 처삼촌 이양천(李亮天)에게는 《사기(史記)》를 배워 본격적인 학문을 시작했다. 처남인 이재성(李在誠)과는 평생의 문우(文友) 관계를 이어 갔다. 청년 시절엔 세상의 염량세태에 실망해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이러한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진실한 인간형에 대해 모색한 전(傳) 아홉 편을 지어 《방경각외전(放?閣外傳)》이라는 이름으로 편찬했다. 영조 47년(1771) 마침내 과거를 보지 않기로 결심하고 서울 전의감동(典醫監洞)에 은거하면서 홍대용,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을 비롯한 많은 젊은 지식인들과 더불어 학문과 우정의 세계를 펼쳐 갔다. 정조 2년(1778) 홍국영이 세도를 잡고 벽파를 박해하자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황해도 금천군(金川郡)에 있는 연암협(燕巖峽)으로 피신해 은둔 생활을 했다. 연암이라는 호는 이 골짝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정조 4년(1780)에 삼종형(三從兄)인 박명원(朴明源)의 연행(燕行) 권유를 받고 정사의 반당 자격으로 북경에 가게 되었다. 이때 건륭 황제가 열하에서 고희연을 치르는 바람에 조선 사신 역사상 처음으로 열하에 가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연행을 통해 깨달음을 확대한 연암은 여행의 경험을 수년간 정리해 《열하일기》를 저술했다. 정조 10년(1786) 유언호의 천거로 음사(蔭仕)인 선공감(繕工監) 감역(監役)에 임명되었다. 정조 13년(1789)에는 평시서주부(平市署主簿)와 사복시주부(司僕寺主簿)를 역임했고, 정조 15년(1791)에는 한성부 판관을 지냈다. 그해 12월 안의현감에 임명되어 다음 해부터 임지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정조 임금이 문체를 타락시킨 장본인으로 《열하일기》를 쓴 연암을 지목하고는 남공철을 통해 순정한 글을 지어 바치라 명령했으나 실제로 응하지는 않았다. 정조 21년(1797) 61세에 면천군수로 임명되었다. 이 시절에 정조 임금에게 《과농소초(課農小抄)》를 지어 바쳐 칭송을 들었다. 1800년 양양부사로 승진했으며 이듬해 벼슬에서 물러났다. 순조 5년(1805) 10월 20일 서울 가회방(嘉會坊)의 재동(齋洞) 자택에서 깨끗하게 목욕시켜 달라는 유언만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선영이 있는 장단(長湍)의 대세현(大世峴)에 장사 지냈다. 박지원의 문학 정신은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옛것을 본받되 변화를 알고 새롭게 지어내되 법도를 지키라”는 의미다. 그는 문학의 참된 정신은 변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글을 쓰는 데 있다고 생각했다. 비슷하게 되려는 것은 참이 아니며, ‘닮았다’고 하는 말 속엔 이미 가짜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연암은 억지로 점잖은 척 고상한 글을 써서는 안 되며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대상을 참되게 그려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그는 틀에 박힌 표현이나 관습적인 문체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를 지향했다. 나아가 옛날 저곳이 아닌 지금 여기를 이야기하고자 했다. 중국이 아닌 조선을, 과거가 아닌 현재를 이야기할 때 진정한 문학 정신을 구현할 수 있다고 믿었다. 연암의 학문적 성취와 사상은 《열하일기》에 집대성되어 있다. 《열하일기》에서 연암은 이용후생의 정신을 기반으로 청나라의 선진적 문물을 받아들여 낙후된 조선의 현실을 타개하자는 주장을 펼침으로써 북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연암은 《열하일기》 외에도 《방경각외전》, 《과농소초》, 《한민명전의(限民名田議)》 등을 직접 편찬했다. 연암의 유고는 그의 아들 박종채에 의해서 정리되었는데 아들이 쓴 〈과정록추기〉에 의하면 연암의 유고는 문고 16권, 《열하일기》 24권, 《과농소초》 15권 등 총 55권으로 정리되었다. 《열하일기》는 오늘날 완질은 2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암의 작품은 대부분이 문(文)이며 시(詩)는 50여 편이 전한다.

고미숙(옮긴이)

고전평론가.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 임용에 매달리기보다 경제적 자립과 배움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과 함께 연구공동체 '수유연구실'을 시작했다. 이후 '수유+너머'를 거쳐 현재는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을 주제로, 삶의 근본적인 문제와 인간의 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현자들의 죽음』 『곰숙씨가 사랑한 고전들』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청년 붓다』 등이 있다.

김풍기(옮긴이)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고전문학사의 라이벌』(공저), 『선가귀감, 조선 불교의 탄생』, 『한시의 품격』, 『선물의 문화사』, 『한국 고전 소설의 매혹』, 『정원에서의 질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공역), 『옥루몽』, 『금오신화』 등이 있다.

길진숙(옮긴이)

인문학 강사. &lt;사이재&gt; 대표.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필동의 &lt;사이재&gt;에서 밥과 책과 글을 나누며, ‘이순’(耳順)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연암, 붓다, 공자, 장자, 맹자, 사마천, 김부식, 일연, 푸코, 들뢰즈, 푸시킨, 고골, 도스토옙스키 등 멋진 스승들을 만나 이 고단하고 번뇌 가득한 사바세계를 즐겁게 헤쳐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삼국사기, 역사를 배반하는 역사』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고전 톡톡』, 『인물 톡톡』, 『루쉰, 길 없는 대지』 등이 있다. 함께 번역하고 엮은 책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가 있으며, 『낭송 춘향전』, 『낭송 열하일기』, 『낭송 18세기 소품문』, 『낭송 연암집』을 함께 풀어 읽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v. 1]
개정신판 머리말
사행단 구성
『열하일기』 여정도
연암 박지원 약전

도강록
도강록 서 l 6월 24일 l 6월 25일 l 6월 26일 l 6월 27일 l 6월 28일 l 6월 29일 l 7월 1일 l7월 2일 l 7월 3일 l 7월 4일 l 7월 5일 l 7월 6일 l 7월 7일 l 7월 8일 l 7월 9일 l요동 옛 성에 올라(구요동기) l 요동의 백탑(요동백탑기) l 관제묘 풍경 소묘(관제묘기) l광우사 이야기(광우사기)

성경잡지
7월 10일 l 7월 11일 l 예속재에서 만난 친구들(속재필담) l 가상루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상루필담) l7월 12일 l 7월 13일 l 7월 14일 l 성경의 사찰들(성경가람기) l 요동의 산과 강(산천기략)

일신수필
일신수필 서 l 7월 15일 l 7월 16일 l 7월 17일 l 7월 18일 l 7월 19일 l 7월 20일 l7월 21일 l 7월 22일 l 7월 23일 l 망부석이 된 맹강녀(강녀묘기) l 장대에 오르내리기가 벼슬살이 같구나(장대기) l 산해관에 올라 고금의 역사를 생각한다(산해관기)


[v. 2]
관내정사
7월 24일 l 7월 25일 l 7월 26일 l 백이 숙제 묘당을 둘러보며(이제묘기) l 난하를 건너며(난하범주기) l사호석기 l 7월 27일 l 7월 28일 l 범의 꾸중(호질) l 7월 29일 l 7월 30일 l8월 1일 l 8월 2일 l 8월 3일 l 8월 4일 l 북경의 이모저모(황도기략) l 공자묘를 다녀와서(알성퇴술) l동악묘를 다녀와서(동악묘기)

막북행정록
막북행정록 서 l 8월 5일 l 8월 6일 l 8월 7일 l 밤에 고북구를 나서며(야출고북구기) l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다(일야구도하기) l 8월 8일 l 만국진공기 l 8월 9일 l고북구 장성 밖에서 들은 기이한 이야기(구외이문)

태학유관록
8월 9일 l 8월 10일 l 8월 11일 l 찰십륜포 l 황교에 대한 특별 보고서(황교문답) l8월 12일 l 8월 13일 l 8월 14일 l 천하의 형세를 논하다(심세편) l 곡정 왕민호와 나눈 말들(곡정필담) l코끼리를 통해 본 우주의 비의(상기) l 환타지아(환희기)

환연도중록
8월 15일 l 8월 16일 l 8월 17일 l 8월 18일 l 8월 19일 l 8월 20일 l
옥갑에서 밤들이 주고받은 이야기(옥갑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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