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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줏간 소년 : 패트릭 매케이브 장편소설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McCabe, Pat, 1955- 김승욱, 1966-, 역
서명 / 저자사항
푸줏간 소년 : 패트릭 매케이브 장편소설 / 패트릭 매케이브 ; 김승욱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비채,   2015  
형태사항
351 p. ; 20 cm
총서사항
Modern & classic
원표제
The butcher boy
ISBN
9788934972174 9788934972181 (세트)
수상주기
아이리시타임스 문학상, 1992
일반주제명
Mentally ill --Ireland --Fiction Families --Ireland --Fiction Boys --Ireland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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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23.9 M121 푸 등록번호 111743587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823.9 M121 푸 등록번호 131049843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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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아일랜드의 소나기처럼 음습하고 눅진한 분위기의 소설들로 유명한 패트릭 매케이브의 대표작. 한 소년이 불우한 가정환경, 거듭되는 상실, 주변인들의 냉대와 무관심 때문에 폭력과 광기로 흘러드는 과정을 치밀하고 꼼꼼하고 그려낸 회고 형식을 띤 소설이다.

소설은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하고 대사와 생각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며, 문장부호마저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의식의 흐름' 기법의 문장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가는 이러한 작법을 통해 소년의 혼란스러운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냈고, 그 독창적 분위기가 아일랜드의 현대문학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닐 조던이 연출한 소설 원작의 동명 영화 [푸줏간 소년]은 1998년 베를린국제린 페스티벌 무대에서 초연되기도 했을 만큼 소설의 개성과 강점은 다양한 방식으로 증명된 영화제에서 3관왕에 올랐다.

★1992년 아이리시타임스 문학상 수상
★1992년 부커상 노미네이트
★영화 <푸줏간 소년>의 원작 소설


아일랜드 현대문학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릭 매케이브의 대표작
패트릭 매케이브는 데뷔 이래, 자신만의 세계관과 분위기가 강렬한 작품을 써왔다. 마치 아일랜드의 기후처럼 음습하고 눅진한 그의 소설에 대해 평단과 독자는 아일랜드의 현대문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내렸고, 매케이브는 일약 아일랜드 현대문학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인정받았다. 폭력, 광기 등 잔혹한 이야기만을 쓴다는 일부 비판에, 매케이브는 “난 살인, 폭력 그 자체에 대한 글쓰기에 관심 있는 게 아니다. 난 그것이 세상을 향한 상상력을 굴절시키거나 밀어붙이게 만드는 뇌관이나 여과장치라고 생각한다. 태어나 살다가 죽는 게 폭력, 혼란, 광기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푸줏간 소년》은 매케이브에게 1992년도 아이리시타임스 문학상(前 아이리시타임스-에어링구스 문학상) 수상과 부커상 노미네이트라는 영광을 선사했다. 이러한 문학적 성공에 머물지 않고, 작가 자신이 독특한 원작을 바탕으로 다양한 외적 변용을 시도한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프랭크 돼지가 안녕이라고 말하네’라는 새로운 제목을 달고 희곡으로 변주되어 1992년 더블린 페스티벌 무대에서 초연됐고, 영화 <푸줏간 소년>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유명한 닐 조던의 연출 아래 199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걱정 마 다시는 누구도 내 속을 긁지 않을 거야!”

소설은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주인공 ‘프랜시 브래디’는 알코올 중독자에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아버지, 우울증 때문에 자꾸만 자살을 기도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가정환경만으로도 충분히 불행한 소년의 일상은, 유일한 친구 ‘조’와의 우정으로 겨우 유지된다. 그러던 어느 날, 런던에서 ‘누전트’ 일가가 마을로 이사를 오고, 그 집의 엄정하고 꼿꼿한 누전트 부인은 프랜시를 단박에 천덕꾸러기 취급을 해버린다. 자기 아들과 친해지려 한다는 이유만으로 프랜시의 가족을 싸잡아 ‘돼지’라고 폄하해버리기까지 하는 그녀에게, 프랜시는 나름대로 앙갚음을 시도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냉대와 무관심으로 일관할 뿐이다. 프랜시의 가출과 마을 차원에서의 가혹한 처벌이 거듭되는 사이, 프랜시는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자꾸 잃어간다는 두려움에 휩싸이고, 결국 제 상실감을 그릇된 방식으로 분출하고 만다.
줄거리에서 엿볼 수 있듯, 소설은 안팎으로 혼란을 겪는 소년의 정신세계에 대한 촘촘한 묘사로 가득하고, 그만큼 작가의 문장은 매우 복잡하고도 섬세하다. 현재 영미문학 번역에서 첫손으로 꼽히는 번역가 김승욱이 이를 잘 살려 옮김으로써 손색없는 감동과 재미를 이끌어냈다.

악마가 되어버린 소년, 독자의 마음속에 동정과 두려움이 뒤엉키게 하다!
수십 년 전 일에 대한 프랜시 브래디의 회상으로 문을 여는 《푸줏간 소년》은 그 문장 스타일 때문에 첫 페이지부터 퍽 낯선 느낌으로 다가선다. 작품 전반에 걸쳐 상상과 현실, 생각과 대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서술했기 때문이다. 문장부호 사용 규범을 무시하는, 드문드문한 마침표와 따옴표 때문에 모호하고 뭉뚱그려진 느낌은 더욱 강렬해진다. 작가는 이처럼 독백을 끝없이 늘어놓은 듯한 작법을 통해, 독자라는 관찰자의 위치를 주인공 프랜시의 머릿속으로 옮겨놓는다. 그 결과, 독자는 마치 프랜시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느끼는 듯 그의 감정이나 행동 하나까지도 강렬하게 공감하게 된다.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돌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주인공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때 독자를 휘감는 것은 두려움과 함께 밀려오는 뭉클한 동정심이다. 냉대와 무관심과 억압밖에 받아본 적 없는 소년의 감정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가슴 깊숙이 파고들기 때문이다. 《푸줏간 소년》은 독자에게 한 소년의 상처와 슬픔에 대한 공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이를 넘어서는 묵직한 질문을 던져온다. 폭력적이고 억압적 상황에 놓인 피해자의 언동은 무조건 정당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프랜시 브래디가 소년다운 조악하고 허술한 논리에 의거해 극단적 선택을 한 ‘가해자’라고 비난할 수도, 악마가 되어버린 소년을 충분히 그럴 만했던 ‘피해자’라고 감싸 안을 수만도 없는 상황 속에서, 결국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게 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패트릭 맥케이브(지은이)

아일랜드의 소설가. 1955년 모나한 카운티의 클로니스에서 태어났고, 더블린에 있는 성 패트릭 교육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아일랜드의 기후처럼 음습하고 강렬한 이야기를 주로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푸줏간 소년》역시 소년 프랜시 브래디가 거듭되는 상처로 인해 서서히 광기로 치닫는 과정을 다룬, 슬프고도 잔혹한 서사를 담고 있다. 작품 전반에 걸쳐,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하고 대사와 생각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의식의 흐름’ 기법의 문장이 이목을 끈다. 패트릭 매케이브는 이러한 작법을 통해 스스로 무너져버리는 한 소년의 혼란스러운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냈고, 그 독창적 분위기가 아일랜드의 현대문학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1992년 아이리시타임스 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에 부커상 최종심까지 올랐다. 패트릭 매케이브가 이 책을 직접 각색한 희곡 <프랭크 돼지가 안녕이라고 말하네>는 1992년 더블린 페스티벌 무대에서 초연됐고,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소설 원작의 동명 영화는 199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는 1998년 부커상 최종 후보작이자 아일랜드 넘버원 베스트셀러였던 《명왕성에서 아침을》을 비롯, 《죽음의 학교》《겨울나무》《성스러운 도시》 등 다수가 있다. 2015년 현재 아일랜드 슬라이고에서 아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김승욱(옮긴이)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토너》, 《콜디츠》, 《웨이저》, 《동물농장》, 《1984》, 《나보코프 문학 강의》, 《스파이와 배신자》,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테이블 포 투》, 《듄》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조지프 프랭클의 육로 여행과 네브래스카 주 크리트에서 영원히 잠들어 있는 그의 아내 안토니아 = 15
내가 만나지 못한 사람들과 가보지 못한 곳 = 26
일본인 오징어잡이들은 지금 잠들어 있다 = 27
역사상 가장 소규모의 눈 폭풍 = 30
샌프란시스코의 뱀 이야기 = 32
미식축구 = 35
빙하시대의 택시회사 = 36
잉어의 성지(聖地) = 39
고기 = 43
우산 = 45
캐나다에서의 죽음 = 46
가을 송어 모임 = 48
하모니카 고등학교 = 50
겨울 방학 = 52
목적 = 54
잊을 수 없는 그녀의 슬픈 "땡큐" = 56
허가 없는 사냥 금지 = 61
개점(開店) = 65
집에는 거미들이 산다 = 68
아주 좋지만 죽은 친구들 = 69
390장의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70
태평양 = 77
또 하나의 텍사스 유령 이야기 = 78
거기에 위엄은 없다. 다만 바람이 휩쓸고 간 안코나의 평원만 있을 뿐 = 84
미지의 친구의 무덤 = 86
일본에서 저녁으로 스파게티 요리하기 = 88
수로 표지 = 91
푸른 하늘 = 93
좋은 성과를 알아보는 눈 = 96
우리가 눈을 뜨기도 전에 사라지다 = 99
하렘 = 101
몬태나에서의 사랑 = 102
고양이 멜론 = 104
앨의 로즈 항구 = 106
1학년과의 작별과〈내셔널 인콰이어러〉와의 만남 = 108
늑대는 죽었다 = 112
진화 이후 내가 바다에 가장 가까이 갔을 때 = 114
그루초 막스(1890~1977)에게 바치는 경의 = 115
무력감 = 119
도쿄의 불타는 한쪽 팔 = 121
고무밴드 = 123
늑대인간 야생딸기 = 125
칫솔 귀신 이야기 = 126
애벗과 코스텔로의 무덤에 있는 유인 우주실험실 = 129
침대 세일즈맨 = 133
체인 브리지 = 135
흰색 = 140
마법에 걸린 몬태나의 자동차들 = 142
민속예술 같은 숙취 = 145
피자와 반대 방향으로 행군 = 147
지붕 위의 개 = 148
캘리포니아 우체부 = 150
거미줄 장난감 = 151
그녀의 마지막 남자친구는 캐나다 공군 = 152
정육점 주인 = 155
요츠야 역으로 = 158
이 강처럼 안전한 여행 = 160
사라진 주차 공간 = 163
스튜디오 54 = 164
한겨울에 트럭 타이어를 먹는 까마귀 = 166
내 마음속에서 끓고 있는 어떤 것 = 168
추운 왕국 기업 = 171
오사카의 아름다운 오렌지 = 172
익사한 일본 소년 = 173
거대한 황금 망원경 = 174
제시 제임스를 쏜 사나이 = 178
춤추는 발 = 180
열일곱 마리의 죽은 고양이 = 182
테이스티 프리즈의 불빛 = 183
일본의 눈(眼) = 186
복숭아의 마술 = 189
몬태나의 타임스퀘어 = 191
지상의 바람 = 203
도쿄의 눈(雪) 이야기 = 205
마지막으로 내가 암스트롱 스프링 하천의 모기에 물린 자국 = 207
이집트를 덮는 구름 = 209
판타지 소유권 = 211
밀 하천의 펭귄들 = 212
사는 이유 = 215
1953년형 쉐보레 자동차 = 218
마이 페어 도쿄 레이디 = 224
메뉴/1965년 = 227
컨벤션 = 240
불가능한 꿈을 찾아서 = 242
전화회사의 구약성서 = 244
베이루트에서의 아침식사 = 248
은하수로 간 또 하나의 몬태나 학교 = 249
팔십 대의 네 사람 = 252
내 잘못 = 254
플로리다 = 256
유령들 = 258
향신료와 장의사 연구 = 259
토끼들 = 261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보는 다른 방법 = 263
결혼의 초상 = 267
노인의 자화상 = 269
맥주 이야기 = 272
루디 게른라이히에게 바치는 헌사/1965년 = 274
칠면조와 마른 아침식사 시리얼 소나타 = 282
비를 맞으며 일하는 노인 = 284
북태평양 철도의 놀라운 식당 칸 = 286
도쿄에서 기차로 여행하기 = 288
두 개의 몬태나 가습기 = 290
행운의 내용물 = 294
토드 = 297
도쿄에서 질주하는 다섯 개의 아이스크림콘 = 302
닭들의 업적 = 303
눈(雪) 신부(新婦)의 성(城) = 308
갑자기 만들어진 고스트 타운 = 312
쥐 = 314
카펫 파는 집 = 316
1977년 텔레비전 시즌 = 318
창문 = 319
고통스러운 팝콘 라벨 = 320
일본으로 떠나는 상상의 시작 = 322
나뭇잎 = 324
다시 잠에서 깨어 = 325
3월 24일, 시(詩)가 몬태나 주에 오다 = 327
일요일 = 329
일본인의 사랑 = 331
탭댄스를 추는 박새 노예 = 332
늪의 즐거움 = 334
하늘색 바지 = 336
몬태나 주 교토 = 338
다르거나 같은 북을 치는 소년 = 339
3이 처음으로 의미를 가졌을 때 = 340
1970년대에 사는 사람의 한 프레임짜리 영화 = 341
나의 도쿄 친구 = 343
닭 우화 = 346
담장 = 348
태양의 회원들 = 350
해설 : 도쿄행 급행열차를 탄 미국작가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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