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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17 ▼b 시쓰는 우 | |
| 100 | 0 | ▼a 시쓰는사람단 ▼0 AUTH(211009)169664 |
| 245 | 1 0 | ▼a 우리는 사람이다 / ▼d 시 쓰는 사람 단 지음 |
| 260 | ▼a 서울 : ▼b 북랩, ▼c 2015 | |
| 300 | ▼a 269 p. ; ▼c 21 cm | |
| 500 | ▼a 외로운 자, 소외된 자, 버려진 자, 잊혀진 자를 위해 부르는 희망 노래 | |
| 500 | ▼a 저자명은 저자의 딸아이 이름인 '단'과 저자가 듣고 싶은 호칭인 '시 쓰는 사람'을 결합하여 만든 것임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7 시쓰는 우 | 등록번호 11174452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시 쓰는 사람 단'의 시집. <우리는 사람이다>의 대부분은 이십 대에 쓴 시로, 첫 시는 저자와 이십 년이 넘는 간극을 갖고 있다. 하룻밤에도 여러 편의 시를 쓸 수 있었던 그때의 불안했던 현실은 이제 시 속의 추억이 되었다.
스무 살에 체감했던 낯선 현실, 서른 살에 만난 불안과 고뇌
불혹을 눈앞에 둔 지금에 이르러, 나는 비로소 자유롭다
외로운 자, 소외된 자, 버려진 자, 잊혀진 자를 위해 부르는 희망 노래. 우리는 누구나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지기를 바란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갈등은 사람이기에 당연히 겪어야 하는 것이라 말하지만, 상처받은 자에게 갈등은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만 다가온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박수가 없는 시기와 야유 속에서도 불안한 행복을 즐겨야 한다. 원치 않는 시간에 원치 않는 방식으로 찾아오는 상처는 격렬하게 반응할수록 깊어질 것이고, 담담하게 견뎌낼수록 쉽게 지나갈 것이다.
‘시 쓰는 사람 단’이 그랬듯이 힘든 시간은 언제 그랬다는 듯이 지나가 버리고 평온한 일상이 찾아올 것이다. 시집 『우리는 사람이다』를 통해 시련과 비극을 모두 잘 소화시키길 바란다.
사랑이 이슬처럼 가슴에 맺혀 버리면
오랫동안 이별은 귓가를 떠나지 않고
하루 종일 헤어짐의 이유를 물어 온다
하나를 답하면 다른 하나가 다가서고
그것을 밀어내면 그 뒤에 숨겨진 것이
금세 빈자리 채워 버린다, 답하라는
재촉도 지속되고 비웃음도 계속되어
입을 다문 채 침묵으로 견딘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랑이 이별로 끝났다면
답해야 한다, 남아 있을 만한 흔적까지 모두
말끔하게 정리하는 게 비극의 순리다
-‘비극의 순리’ 전문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우리는 사람이다 / 009 사랑의 깊이를 알고 싶다면 사랑의 깊이를 알고 싶다면 017 / 늙은 창녀와 사랑하고 싶다 018 / 가고 있지 020 / 언젠가는 022 / 시 쓰는 이유 024 / 날갯짓 026 / 따스한 밤 028 / 죽음에게 1 030 / 각설탕 036 / 섬 038 / 도덕률의 폐해 040 / 그 자리에 042 / 멀어짐 044 / 진동 치료법 048 / 그대가 말하는 인생이란 051 / 비 유리창 053 / 죽음에게 2 055 / 벌레의 별 058 / 전화벨 059 / 내겐 흔적이 없다 060 / 상실감 062 / 그런 사람들 066 / 시린 달을 품다 068 / 생존 070 꿈꾸는 시 꿈꾸는 시 073 / 그대로가 아니고, 그대로가 아니다 076 / 빅뱅의 모순 078 / 꽃이 되겠다는 욕심 080 / 여백의 여백 082 / 새로운 신화(신이 만들어낸 인간의 이야기) 085 / 굴레 088 / 돌아온 그일 것이다 090 / 어머니의 밥상 094 / 너의 불행에 대하여 096 / 내 아비는 옻나무였다 098 / 습격 101 / 복권방 103 / 나누고 싶지 않은 것 105 / 주의! 경계선 106 / 사진 108 / 비 109 / 시월 111 하루 하루 115 / 나비 효과 117 / 은근한 불안감 118 / fiction 120 / 풀 122 / 투병 125 / 보일러 126 / 행복은 거짓말 128 / 죽음 131 / 평범한 고문 134 / 돌을 삼키다 137 / 함께 살자 140 / 자화상 144 / 넉넉한 어둠 145 / 먼지처럼 146 / 비극의 순리 148 / 실은, 살기 위한 일이었다 149 / 갈증 151 / 유예 154 / 불 켜진 방 156 / 날지 않는 새 158 / 사랑은 너다 160 / 어떤 진실된 원리 162 잉여 인간 잉여 인간 167 / 사랑, 그 후 169 / 신(神)은 171 / 뱀 174 / 비교 유발자 176 / 서른 즈음에 178 / 감자를 품은 흙 180 / 가거들랑 182 / 내 안의 카오스 187 / 회귀(回歸) 189 / 가면 벗기 191 / 가을비 193 / 순응 195 / 생의 한계 196 / 그때 그 사진 198 / 억새야 바람아 200 / 거지의 신 202 / 인사동 204 / 순수한 인간에 의한 206 / 집착의 방향 209 / 삶 뒤의 삶 210 / 나른한 오후 212 배꼽 배꼽 217 / 안개 1 219 / 생명에 대한 에세이 222 / 농담 226 / 행진 227 / 차(差) 229 / 후! 작은 생명 231 / 밀려나는 시간 234 / 그와 나에 관한 에세이 237 / 사랑 242 / 이제야 할 수 있는 말 244 / 걸어온 길에 대한 참회 246 / 원(圓) 249 / 불편하고 편안하니 252 / 줄기 없는 꽃 255 / 지루한 순환 258 / 파울 볼 261 / 안개 2 263 / 그곳에 나 265 에필로그 / 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