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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 ▼a (KERIS)BIB000013938852 | |
| 040 | ▼a 242001 ▼c 211009 ▼d 211009 | |
| 041 | 1 | ▼a kor ▼h jpn |
| 082 | 0 4 | ▼a 895.636 ▼2 23 |
| 085 | ▼a 896.36 ▼2 DDCK | |
| 090 | ▼a 896.36 ▼b 건루카 숲 | |
| 100 | 1 | ▼a 乾ルカ, ▼d 1970- ▼0 AUTH(211009)131990 |
| 245 | 1 0 | ▼a 숲에 소원을 빌어요 / ▼d 이누이 루카 지음; ▼e 홍성민 옮김 |
| 246 | 1 9 | ▼a 森に願いを |
| 246 | 3 | ▼a Mori ni negai o |
| 260 | ▼a 고양 : ▼b 사람과나무사이, ▼c 2015 | |
| 300 | ▼a 342 p. ; ▼c 19 cm | |
| 700 | 1 | ▼a 홍성민, ▼e 역 ▼0 AUTH(211009)26586 |
| 900 | 1 0 | ▼a 이누이 루카, ▼e 저 |
| 900 | 1 0 | ▼a Inui, Ruka,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건루카 숲 | 등록번호 111748093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누이 루카 소설. 이누이 루카는 미스터리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기묘하고도 신비한 공간을 창조해냈다. 그리고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과 깊은 상처를 지닌 일곱 명의 인물들과 베일에 싸인 숲지기 청년을 배치하여 매혹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고통스러운 왕따, 삶을 위축시키는 실직, 세상의 종말과도 같은 불치병 등 실패와 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일곱 사람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은 저마다 우연한 듯하지만, 운명과도 같은 강한 이끌림으로 숲을 찾는다. 그리고 숲의 힘으로, 숲지기 청년의 도움을 얻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회복한다. 게다가 이 숲에는 아름답고도 놀라운 비밀이 감춰져 있는데….
나무와 나무가 모여 숲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회를 이루고, 그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을, 우주를 구성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기기묘묘한 세계, 그리고 경지. <숲에 소원을 빌어요>는 나무, 사람, 숲, 사회, 자연, 우주에 관한, 또 그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창조해내는 새로운 차원과 세계, 경지에 관한 작가 이누이 루카의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이다.
나무, 사람, 숲, 사회, 자연, 우주가 한데 어우러져 창조해내는 또 다른 차원과 세계,
경지에 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
‘도시 한복판에 원시림이 존재한다고?’ 『숲에 소원을 빌어요』를 펴들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인기 미스터리 작가가 쓴 소설이라 그런지 『숲에 소원을 빌어요』는 공간 설정부터 기묘하고 독특하다.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원시림이란 ‘사람의 손이 전혀 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삼림’을 말한다. 반대로, 도시는 ‘사람의 손을 가장 많이 탄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도시는 자연의 영역에 사람들이 밀려 들어와 자연물을 몰아내고 인공물로 대체하거나, 자연적 요소를 인공적 요소로 대부분 바꾼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원시림’과 ‘도시’는 자연과 인공의 끝과 끝에 서 있는 대척적 대상인 셈이다. 그러므로 낮과 밤이 같은 시간대에 존재할 수 없듯, 원시림과 도시 역시 같은 공간에 존재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 이누이 루카는 미스터리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기묘하고도 신비한 공간을 창조해냈다. 그리고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과 깊은 상처를 지닌 일곱 명의 인물들과 베일에 싸인 숲지기 청년을 배치하여 매혹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고통스러운 왕따, 삶을 위축시키는 실직, 세상의 종말과도 같은 불치병 등 실패와 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일곱 사람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은 저마다 우연한 듯하지만, 운명과도 같은 강한 이끌림으로 숲을 찾는다. 그리고 숲의 힘으로, 숲지기 청년의 도움을 얻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회복한다. 그리고 이 숲에는 아름답고도 놀라운 비밀이 감춰져 있는데…….
나무와 나무가 모여 숲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회를 이루고, 그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을, 우주를 구성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기기묘묘한 세계, 그리고 경지. 『숲에 소원을 빌어요』는 나무, 사람, 숲, 사회, 자연, 우주에 관한, 또 그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창조해내는 새로운 차원과 세계, 경지에 관한 작가 이누이 루카의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도심 속의 원시림’
도심에 자리한 원시림. 8백 년 된 물참나무와 신비할 정도로 새빨간 잎을 지닌 당단풍나무와 긴점박이올빼미가 둥지를 튼 느릅나무가 서 있는 숲. 생명을 다한 나무가 쓰러져 다른 어린나무들에 양분을 제공하는 숲. 전체가 나무로 지어져 주위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정자와, 구불구불한 오솔길과, 여러 종류의 나뭇잎이 떨어져 쌓여 오묘한 색깔을 만드는 연못이 있는 숲……. 작가가 창조한 숲은 아름답고 따스하고 신비로운 생명의 숲이며 치유의 숲이다.
반면 숲 밖의 공간, 즉 도시는 우리가 발을 디디고 살아가는 맨 얼굴의 도시 모습 그대로다. 복잡하고, 분주하고, 냉혹한 현실이 사람들을 버겁게 하는 장소. 학교에서는 고통스러운 따돌림이 저질러지고, 개인과 가정을 파멸로 몰아가는 실직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세상의 종말과도 같은 불치병이 존재하는 곳…….
흥미롭게도 작품 속의 ‘숲(원시림)’은 도시 한복판에 존재하지만, 마치 진짜 원시림처럼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 곳에 존재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 숲은 일에 쫓겨 늘 바쁘고 분주한, 여러 가지 계산으로 머릿속이 복잡하고, 끝없는 경쟁에 내몰려 옆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보통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신비한 ‘원시림’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왜 이 책에서 현실로 존재하기 어려운 ‘도심 속의 원시림’이라는 기묘하고도 신비로운 공간을 설정했을까? 가장 인공적이고, 복잡하고, 냉혹한 공간에 살며 무수히 상처받고 절망하는 현대인들이 가장 자연적이고 단순하며 따스한 공간인 ‘숲(혹은 자연)’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 게 아닐까!
▷ ▷ ▷ 추천의 글
『숲에 소원을 빌어요』를 읽다가 와락 눈물을 쏟았다. 중학교 교사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 살면서 올해는 유난히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은 한해였다. 중학교에 진학한 큰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많이 힘들어한 데다, 나는 나대로 학교에서 동료 선생님과 사사건건 불협화음의 연속이었다. 1년 내내 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보내야 할 정도였다. 그런 와중에 읽은 탓인지 이 책은 내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 그 자체로 다가왔고, 내 안의 ‘눈물 보따리’를 터뜨렸다. 난 궁금했다. 봉숭아 씨알 터지듯, 갑자기 터져 나오는 그 눈물은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 최근 힘들고 괴로웠던 나의 ‘히스토리’와 작품 속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만나 이루어진 화학작용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한 해의 끝 무렵에 만난 이 책은 내게 하나의 작은 축복이었다!
― 남정미 (가명, 교사, 학부모, 43세)
저는 두 번 연속 대학입시에 실패한 삼수생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나만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낙오한 것 같아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이 책을 만났는데, 첫 페이지부터 완전히 몰입해서 읽었어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작가가 나를 위해 쓴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컸고요. 그랬더라면 좀 덜 방황하고, 좀 덜 힘들어하고, 좀 더 쿨하고 용기 있게 시련을 이겨 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처럼, 실패로 낙담해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반드시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 박민지 (가명, 삼수생, 21세)
일본 온라인서점 독자 서평
“숲 속에 떨어지는 한 줄기 빛이 내 인생의 한 줄기 희망 같았다.”
“숲을 통해 상처로 너덜너덜해진 현대인의 영혼을 치유해주는 신비한 책이다.”
“지금까지 이 책만큼 매력적인 책을 만나 보지 못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보석 같은 책이다.”
“숲 밖엔 우리가 사는 냉혹한 세계가 펼쳐진다. 숲 안은 조용하고 따뜻하고 포근하다. 신비롭고 매혹적이다. ‘그 숲에 가고 싶다‘라는 절실한 바람을 갖게 하는 책이다.”
“이 소설. ‘도심 속의 원시림’이라는, 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공간을 무대로 설정한 점이 신의 한 수다.”
“책 속 숲지기가 사는 숲이 실제로 있다면 만사 제쳐 놓고 달려가서 만나보고 싶다.”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은 사람을 고독과 절망에서 구제한다.”
“고단한 인생. 때로는 에둘러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숲이라는 위대한 자연이 그렇게 말한다.”
“나무는 모여 살며 숲을 이룬다. 숲은 동물과 사람에게 안식처와 쉴 곳을 내어 주고 상처를 치료해 준다. 인간 세상도 숲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의 숲이 되지 않을까.”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누이 루카(지은이)
1970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후지여자단기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은행과 관청에서 일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밤 산책』이 슈에이샤에서 주최하는 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단편 「여름 빛」으로 제86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하였고, 이듬해 소설집 『여름 빛』을 발표했다. 2011년 연작 소설집 『메구루』로 제13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 후보에 올랐으며, 고향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등장인물이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구원하는 시간 여행 소설집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로 2010년 제14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숲에 소원을 빌어요』, 『바쿠리야 ばくりや』 등이 있다.
홍성민(옮긴이)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1일 1채소』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목차
단풍 지는 나무 ― 거울의 숲 봄을 머금은 나무 ― 방황하는 청춘 눈을 기다리는 나무 ― 인디언 서머 아픈 나무 ― 여름이 남긴 장미 성장하는 나무 ― 52세의 비밀기지 자유를 잃은 나무 ― 하늘 높이 나는 종달새 새로 시작하는 나무 ― 빛이 비치는 장소 역자 후기 절망에 빠진 친구에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준 나무, 숲 그리고 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