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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사람 : 아틸라 요제프 시선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József, Attila, 1905-1937 공진호, 역
서명 / 저자사항
일곱 번째 사람 :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아틸라 요제프 ; 공진호 역
발행사항
용인 :   아티초크,   2014  
형태사항
139 p. : 삽화, 초상화 ; 18 cm
총서사항
아티초크 빈티지 시리즈 = Artichoke vintage ; 3
ISBN
9791195160860
일반주기
이 번역은 존 바트키의 번역시선 <<Winter night>>(Oberlin: Oberlin College Press, 1997)과 피터 하기타이(Peter Hargitai)의 번역시선 <<Attila József selected poems>>(New Yoark: iUniverse, 2005)를 중심으로 중역함  
헝가리어로 된 원저작을 영어로 번역하고, 이것을 다시 한글로 번역  
서문: 심보선  
"아틸라 요제프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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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4.51113 J89 일 등록번호 1117488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아틸라 요제프는 20세기 헝가리의 가장 위대한 민중시인으로 1905년 부다페스트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1937년 화물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한 비운의 시인이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아틸라 요제프의 <일곱 번째 사람>은 아티초크 빈티지 시선 프리덤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시선집은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눈앞에 없는 사람>의 심보선 시인이 서문을 썼고, 번역은 <소리와 분노> <밤은 부드러워> <번역 예찬> <에드거 앨런 포우 시선: 꿈속의 꿈> 등 다수의 번역서로 인정받은 전문 번역가 공진호가 맡아 요제프가 추구한 헝가리 시의 전통적 운율과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아틸라 요제프 시선: 일곱 번째 사람>은 <일곱 번째 사람> <노동자여> <노크하지 말고> <마지막 전투> 등 서정적이고 인도주의적인 40편의 명시와 요제프 사진 및 반 고흐의 그림 등 40여 점의 삽화, 요제프 자기소개서, 심보선 시인의 ‘나는 시인의 연보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책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트 디렉터 쌤 쿠가 디자인을 총괄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3가지 디자인을 동시 출간하였다. <아틸라 요제프 시선: 일곱 번째 사람>을 관통하는 모티브는 인도적 사회주의를 꿈꾸는 시인의 희망과 좌절이다.

일곱 번째 사람, 희망과 가능성으로 충만한 삶의 주인공

이번 시선집의 표제 시 <일곱 번째 사람>은 요제프가 1932년에 발표한 시로 존 버거의 이주 노동자 에세이 <제 7의 인간>에 삽입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 비트 제너레이션의 지도적인 시인인 앨런 긴즈버그는 <일곱 번째 사람>을 애송시로 꼽을 정도로 요제프에게 큰 애정을 나타냈다.

심보선 시인은 <일곱 번째 사람>이 그 자체로 하나의 삶을 담고 있는 시라고 말한다. 일곱 번째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이자 가능성으로 충만한 삶의 주인공이며, 오늘의 일곱 번째 사람은 바로 내일의 첫 번째 사람”인 것이다.

“노동자나 시인이나 매일반이긴 하지만, 조금씩 피를 써버리다 투명해진다.”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서정시인”이라는 루카치의 찬사처럼 요제프는 비누공장 노동자인 아버지와 세탁부로 일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세기 헝가리 시의 역사를 새로 쓴 사람이자 노동자였다. 헝가리 문단을 놀라게 했던 첫 시집 <아름다움의 구걸인>은 온갖 허드레 일로 생계와 학업을 유지하며 요제프가 열일곱 살에 발표한 작품이다.

요제프는 이미 다섯 살 때부터 돼지치기로 일했고, 아홉 살에는 극심한 노동으로 자살을 기도했다. 이십 대 초 파리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하며 혁명을 꿈꾸고 이후 헝가리 공산당에 입당해 시인으로서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행상, 청소부, 건설인부, 배달원, 속기사, 번역가 등 수많은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한 노동자였다.

요제프는 평생 가난과 외로움, 고통에 시달렸지만 그의 시에는 희망과 인류애가 배어있다. 그의 시를 이끄는 인식은 ‘인권’이다. 그래서 그의 시가 위대하다. 충동적인 반항아 기질은 사회적 배경과 결핍에서 나온 것이지만 그것은 요제프를 인권과 보편적 가치관의 대변인으로 만들었다.

사회적 약자의 심금을 울리는 노동자 시인의 목소리


서른두 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노동자 시인 아틸라 요제프의 <일곱 번째 사람>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되어 뭇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요제프는 불굴의 인간애를 가졌으며, 그것은 사후에 빛을 발하여 자유를 갈구하는 1956년 헝가리혁명 때 헝가리인들의 가슴을 움직였고, 지금도 많은 시가 노래로 만들어져 애송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시선집에 포함된 요제프가 사망하는 해에 작성한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와 생전의 사진들은 헝가리의 위대한 민중시인을 제대로 복원하고 감상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아틸라 요제프(지은이)

1905년 4월 11일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1937년 12월 3일 발라톤사르소 기찻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다섯 살 경부터 남의 집에 위탁되어 돼지치기로 일했고, 극심한 노동으로 아홉 살에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열일곱 살 때 첫 시집 『아름다움의 구걸인』을 낸 요제프는 행상, 청소부, 과외 교사, 선박 급사, 건설 인부, 배달원, 외판사원, 경비원, 속기사 등으로 생계와 학업을 유지하며 『외치는 것은 내가 아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다』 『비탄하지 말고 자본을 쳐라』 『슬럼가의 밤』을 출간했다. 1930년 당시 헝가리에서는 불법이었던 공산당에 입당했고, 1936년에는 문예지 《셉소》의 공동 창립자가 되었다. 시인으로서 국제적인 명성은 사후에야 찾아와 헝가리를 대표하는 국민 시인으로서 생명을 누리게 되었다. 요제프의 시는 앨런 긴즈버그와 존 버거를 매료시켰고, 유네스코는 2005년을 ‘아틸라 요제프의 해’로 정해 그의 인생과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근처 다뉴브 강가에는 아틸라 요제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공진호(옮긴이)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공부했다. 윌리엄 해즐릿 에세이집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W. G. 제발트 인터뷰집 『기억의 유령』,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버마의 나날』,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루시아 벌린의 『청소부 매뉴얼』, 제임스 조이스 시집 『사랑은 사랑이 멀리 있어 슬퍼라』, 월트 휘트먼의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 등 다수의 번역서를 냈다.

심보선()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눈앞에 없는 사람』 『오늘은 잘 모르겠어』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시인 심보선의 ‘나는 시인의 연보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일곱 번째 사람 
머나먼 헝가리 
유리 제조공 
노동자여 
어머니 
그물 
다이아몬드 
노크하지 말고 
얼룩덜룩 
어른거리는 장미 
여름의 오후 
서리 
누런 풀 
애가(哀歌) 
드디어 고향을 찾았다 
의인 
인간 
바보가 되라 
개 
종 (鐘) 
앉고 서고 죽이고 죽고 
칠 일 동안 
희망이 없이 
묘비명 
나의 장례식 
어머니 
외치는 것은 내가 아니니 
온 마음을 다하여 
그것은 내가 외치는 소리가 아니다 
지친 사람 
격려의 노래 
토마스 만을 환영하며 
프로이트의 여든 살 생일에 부쳐 
나는 몰랐다 
문을 열어본다 
마지막 전투 
송시 
숨 쉬게 하라! 
당신들만 내 시를 읽어야 한다 

아틸라 요제프의 자기소개서 
번역 노트 
아틸라 요제프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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