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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진중권 ▼0 AUTH(211009)41420 |
| 245 | 1 0 | ▼a 미디어 이론 = ▼x Media theories / ▼d 진중권 |
| 260 | ▼a 경산 : ▼b 열린길, ▼c 2016 | |
| 300 | ▼a 215 p. : ▼b 초상화 ; ▼c 21 cm | |
| 440 | 0 0 | ▼a 대안문화총서 ; ▼v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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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02.2301 2016z1 | 등록번호 151331983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대안문화총서 13권. 오늘날 우리의 세계체험은 대부분 미디어로 매개된 간접적 경험으로 변했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남이 본 것을 보고, 남이 들은 것을 듣는다. 내가 직접 보거나 들은 것은 대부분 내가 하는 세계체험 중의 지극히 사소한 일부분에 불과하다. 오늘날 세계는 ‘의식’에 주어지거나 ‘언어’로 구조화되기보다는 ‘미디어’로 프로그래밍 된다. 세계가 미디어로 구축된다면, 세계의 본질을 인식하기 위해 먼저 미디어의 본성부터 이해해야 할 것이다.
미디어, 특히 대중매체가 어떻게 자연.인간.사회를 지배하는가를 탐구하는 매체철학의 여러 이론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학교 신입생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으며, 내용은 철학적이지만 결코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 읽기가 무척 쉽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머리말에서 서구 철학의 문제들을 역사적 시기 구분을 통해 정리하고, 20,21세기의 매체철학을 이러한 철학사적 틀 속에서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세계체험은 대부분 미디어로 매개된 간접적 경험으로 변했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남이 본 것을 보고, 남이 들은 것을 듣는다.
내가 직접 보거나 들은 것은 대부분 내가 하는 세계체험 중의 지극히 사소한
일부분에 불과하다. 오늘날 세계는 ‘의식’에 주어지거나 ‘언어’로 구조화되기보다는 ‘미디어’로 프로그래밍 된다. 세계가 미디어로 구축된다면,
세계의 본질을 인식하기 위해 먼저 미디어의 본성부터 이해해야 할 것이다.”
대구대 도서출판 열린길, 신간 ‘미디어 이론’ 출간
- 저자는 논객이자 파워 라이터인 진중권(동양대) 교수
- 매체철학 여러 이론 소개, 쉽게 설명해 읽기 쉽다
대구대(총장 홍덕률) 독립출판브랜드인 ‘도서출판 열린길’이 대안문화총서 시리즈의 하나로 신간도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미디어 이론’으로 저자는 진중권 교수(동양대)이다.
우리 시대의 논객이자 파워 라이터인 진중권 교수가 지은 이 책은 미디어, 특히 대중매체가 어떻게 자연·인간·사회를 지배하는가를 탐구하는 매체철학의 여러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대학교 신입생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는 이 책은 내용은 철학적이지만 결코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 읽기가 무척 쉽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 책이 가독성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는 머리말에서 서구 철학의 문제들을 역사적 시기 구분을 통해 정리하고, 20,21세기의 매체철학을 이러한 철학사적 틀 속에서 소개하고 있다. 구입 및 자세한 문의는 도서출판 열린길(053-850-5662)으로 하면 된다.
대구대 독립출판브랜드인 ‘도서출판 열린길’은 우수한 도서를 보급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저자로 한 대안문화총서 시리즈를 기획하여 다양한 교양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도서출판 열린길(대구대학교의 독립출판브랜드)의 「대안문화총서」는 21세기 문화 또는 문화산업의 발전을 전망하는 내용의 교양도서를 2007년부터 기획하여 출판하고 있다. 「대안문화총서」시리즈는 현대사회에 당면한 문제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그것이 현실에 부응하는 좀 더 합리주의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전망하는 주제로 엮어지고 있으며, 2008년 문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공감과 소통의 게임학」을 비롯하여 「핵무기」, 「한일쿨투라」, 「미디어이론」 등 현재까지 20여편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서평]
진중권, 「미디어 이론」, (열린길, 2016)
나 인 호(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21세기는 가히 미디어의 시대이다. 사진·영화·라디오·텔레비전과 같은 낡은 매체는 말할 것도 없고, 날로 진화하는 컴퓨터·인터넷·모바일 폰·SNS 등 새로운 혁신적 매체들이 우리의 의식과 삶을 지배하고 있다. 미디어의 촘촘한 그물망을 벗어난 삶이란 로빈슨 크루소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말해도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우리 시대의 논객이자 파워 라이터인 진중권 교수가 지은 이 책의 의의는 매우 크다. 무엇보다 진교수의 책은 매체 기술의 혁신으로 가상과 실제,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는 현대 세계를 이해하고 성찰하기 위한 중요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미디어, 특히 대중매체가 어떻게 자연·인간·사회를 지배하는가를 탐구하는 이른바 매체철학의 여러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발터 벤야민, 마샬 맥루언, ‘팬텀’과 ‘매트릭스’의 귄터 안더스,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의 장 보드리야르 등의 대가들이 등장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새로운 사상가 및 문화이론가들의 이론이 소개되고 있다. 해롤드 이니스의 제국과 커뮤니케이션 이론, 월터 옹의 구술문자와 문자문화론, 빌렘 플루서의 디지털 가상론,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기록체계 이론 등이 그것이다.
구성은 일목요연하며, 내용은 묵직하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읽기가 무척 쉽다는 점이다. 내용은 철학적이지만 흔히 생각하듯 결코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 친절함의 덕목을 갖추고 있다. 조금만 노력하면 대학교 신입생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이 가독성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는 머리말에서 서구 철학의 제 문제를 역사적 시기 구분을 통해 정리하고, 20/21세기의 매체철학을 이러한 철학사적 틀 속에 자리매김하기 때문이다. 17세기 과학혁명기의 존재론에서 인식론으로의 전환, 20세기 초의 언어(학)적 전환, 21세기의 미디어적 전환이 그것으로서 이러한 거시적인 패러다임 전환의 지형도 속에서 매체철학이 미시적으로 탐구된다.
물론 이와 같은 진교수의 철학사적 장치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여기서 그의 주체적이고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책의 말미에서 그가 미디어적 전환이란 실상은 20세기 초의 언어(학)적 전환의 두 번째 국면에 불과하다고 진단할 때는 매체철학 담론을 주도한 거장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그들을 평가하는 늠름한 자세를 엿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서구 철학자 및 이론가들에게 확실히 머리를 조아리는 이 땅의 다른 지식 오퍼상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세이다. 그의 늠름함은 ‘아프리오리와 아포리아’라는 촌철살인적 수사학에서도 잘 드러난다. 매체철학이란 한마디로 미디어가 문화를 지배한다는 아포리(선험성)에 입각하면서, 동시에 바로 이 때문에 결국 ‘아포리아’(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만을 제기할 뿐이라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유추하자면 현대의 매체철학도 칸트 이후 지속된 서구철학의 모순과 한계를 또다시 되풀이할 뿐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이처럼 진중권 교수는 가장 시사성이 있는 서구 현대 철학 담론을 비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것도 상쾌하게 말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진중권(지은이)
미학자, 평론가, 교수, 그리고 우리 시대 대표 논객이자 지식인으로서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어 권력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정권의 실정과 이를 비판하지 않고 입을 다문 지식인을 겨냥해 “이른바 ‘진보적’ 지식인들은 지배층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유는 “같은 상류층으로서 계급적 이해를 공유했기 때문”이며, “’이익 집단’으로서 진보는 승리했다. 하지만 ‘가치 집단’으로서 진보는 죽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등을 펴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사회 비판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대표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미디어적 전회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발터 베냐민 Walter Benjamin 제국과 커뮤니케이션 / 해롤드 이니스 Harold Innis 미디어는 메시지다 / 마샬 맥루언 Mc Luhan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 월터 옹 Walter Ong 팬텀과 매트릭스로서 세계 / 귄터 안더스 Guenter Ander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 / 장 보드리야르 Jean Baudrillard 디지털 가상 / 빌렘 플루서 Vilem Flusser 기록체계 1800/1900 / 프리드리히 키틀러 Friedrich-Kittler 맺음말 아프리오리와 아포리아 미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