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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 ▼a (KERIS)BIB000014839500 | |
| 040 | ▼a 211029 ▼c 211029 ▼d 211009 | |
| 041 | 1 | ▼a kor ▼h jpn |
| 082 | 0 4 | ▼a 895.636 ▼2 23 |
| 085 | ▼a 896.36 ▼2 DDCK | |
| 090 | ▼a 896.36 ▼b 중산칠 작 | |
| 100 | 1 | ▼a 中山七里, ▼d 1961- ▼0 AUTH(211009)131360 |
| 245 | 1 0 | ▼a 작가 형사 부스지마 : ▼b 나카야마 시치리 소설 / ▼d 나카야마 시치리 ; ▼e 김윤수 옮김 |
| 246 | 1 9 | ▼a 作家刑事毒島 |
| 246 | 3 | ▼a Sakka keiji busujima |
| 260 | ▼a 서울 : ▼b 북로드 : ▼b 더난콘텐츠그룹, ▼c 2018 | |
| 300 | ▼a 310 p. ; ▼c 21 cm | |
| 440 | 0 0 | ▼a 스토리 콜렉터 ; ▼v 064 |
| 700 | 1 | ▼a 김윤수, ▼e 역 ▼0 AUTH(211009)8585 |
| 900 | 1 0 | ▼a 나카야마 시치리, ▼e 저 |
| 900 | 1 0 | ▼a Nakayama, Shichiri,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중산칠 작 | 등록번호 111792601 (1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한 이후 음악 미스터리와 코지 미스터리, 변호사 시리즈, 경찰 소설, 사이코패스 미스터리, 법의학 미스터리 등 폭넓은 주제에 도전하는 작가로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나카야마 시치리가 이번엔 '출판계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작가, 편집자, 독자, 서평가, 서점 직원, 소설가 지망생, 재고 도서 파쇄 담당 직원, TV 프로듀서, 방송작가 등 출판계와 방송계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등장하는 다섯 편의 연작 단편을 모은 소설집 <작가 형사 부스지마>는 창작 활동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뚤어진 나르시시즘에 빠진 인물들의 '예술가병', 문단이라는 곳의 전근대적 시스템을 블랙 코미디적 상황 묘사로 보여준다.
독자로 하여금 창작자들의 부도덕한 욕망과 망상적 자기애가 불러온 살인 사건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한 권의 책을 만들어내는 작가 및 출판 관계자들의 뒷이야기와 맨얼굴을 생생히 엿볼 수 있게 하는 이 소설집은 '미스터리 픽션'인 동시에 흥미로운 '메타 픽션'이기도 하다.
“근사해 보이는 작가들의
악취 나는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작가, 편집자, 독자, 프로듀서의 부도덕한 욕망과
망상적 자기애가 불러온 다섯 건의 살인
작가 지망생이 읽어서는 안 될 책!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한 이후 음악 미스터리와 코지 미스터리, 변호사 시리즈, 경찰 소설, 사이코패스 미스터리, 법의학 미스터리 등 폭넓은 주제에 도전하는 작가로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나카야마 시치리가 이번엔 ‘출판계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작가, 편집자, 독자, 서평가, 서점 직원, 소설가 지망생, 재고 도서 파쇄 담당 직원, TV 프로듀서, 방송작가 등 출판계와 방송계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등장하는 다섯 편의 연작 단편을 모은 소설집 『작가 형사 부스지마』는 창작 활동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뚤어진 나르시시즘에 빠진 인물들의 ‘예술가병’, 문단이라는 곳의 전근대적 시스템을 블랙 코미디적 상황 묘사로 보여준다.
독자로 하여금 창작자들의 부도덕한 욕망과 망상적 자기애가 불러온 살인 사건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한 권의 책을 만들어내는 작가 및 출판 관계자들의 뒷이야기와 맨얼굴을 생생히 엿볼 수 있게 하는 이 소설집은 ‘미스터리 픽션’인 동시에 흥미로운 ‘메타 픽션’이기도 하다.
비호감 형사와 궁상맞은 범인들이 선사하는 비릿한 쾌감
『작가 형사 부스지마』에는 오싹한 사이코패스, 천재적인 두뇌 플레이, 기상천외한 트릭, 숨 막히는 서스펜스, 기가 막힌 복선, 짜릿한 반전 같은 것은 없다. 그 대신 독자가 은연중에 동경해온 문단, 더 넓게는 ‘창작 세계’라는 곳의 베일 너머에 감춰진 욕망, 음습한 혐오, 허울 좋은 교양, 기괴한 자의식, 노골적 편견이 초래한 폭력과 그에 대한 작가의 냉소적 풍자, 코지 미스터리적인 잔재미가 가득하다.
『작가 형사 부스지마』에서 나카야마 시치리는 창작과 관련된 부도덕한 행위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며 작가로 성공하고자 하는 등장인물의 욕망과 그러한 작가적 욕망에 동반된 허위의식을 신랄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표절이란 무엇인가’, ‘공모전을 통한 등단 제도의 문제점은 없는가’, ‘데뷔작이 대표작인 작가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과도한 작가적 자의식은 과연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가’, ‘편집자와 작가의 이상적 관계란 어떤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출판사 접대실, 신인문학상 시상식장, 신간 사인회장, 소설가의 작업실, 방송국 세트장 등 다채로운 곳에서 일어나는 웃기면서도 슬픈 천태만상의 이야기들은, 마흔여덟 살에 등단해 이후 30여 편에 가까운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늦깎이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그간 직접 겪고 느꼈던 것들의 총합이자 통렬한 자기 성찰이기도 할 것이다.
이 연작 소설집에서 다섯 건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부스지마 형사는 온갖 잔혹 범죄를 다뤄본 베테랑 형사이자 사회의 이면과 인간의 악을 탐구하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사소한 단서에서 사건의 이면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사건의 전후관계를 재구성하는 논리력을 갖춘 부스지마 형사는 그러나 비호감 말투와 기분 나쁜 웃음소리, 비정함을 지닌 안하무인의 자아도취형 캐릭터이기도 하다. 주제 파악 못하고 비대한 자아를 가진 피의자들을 비웃지만 그도 결국 ‘그들만의 리그’인 문단에 소속된 작가이기도 하다는 모순적인 설정은 독자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한다.
풍자와 냉소가 돋보이는 5편의 개성적인 미스터리
1. 워너비의 심리 테스트
등단을 목표로 문학신인상에 응모한 세 명의 작가 지망생. 그리고 이 응모작들에 신랄한 심사평을 남겼다가 살해당한 심사위원 겸 프리랜서 편집자. 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등장한 작가 겸 형사 ‘부스지마’. 부스지마 형사의 독설에 시달리며 사건을 담당하는 여자 경찰 아스카.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2. 편집자(編集者)는 편집자(偏執者)
담당하는 작품마다 출판사에 영업 이익을 안기는 계산 빠른 편집자 아키라. 그러나 작가들에겐 부도덕한 짓을 일삼아 신망을 잃고 원망만 쌓아가던 그가 퇴근길에 살해당한다. 용의자는 아키라에게 원한을 품은 두 명의 작가. 둘 중 누가 범인이고, 어떻게 살해한 걸까?
3. 상을 받긴 했지만
문학신인상 수상자를 축하하는 연회장. 그러나 문단엔 데뷔작으로 스포트라이트와 상금만 받고 이후 창작 활동을 등한시한 채 자신이 거장이라는 망상에 빠진 예술가병 환자들이 가득하다. 거장병에 걸린 이런 풋내기들이 꼴도 보기 싫었던 중견 작가 기리하라는 연회에 참석한 신인들을 모아놓고 독설로 망신을 준다. 그리고 며칠 후, 작업실 문서 세단기에서 기리하라가 기이한 모습의 사체로 발견되는데……. 누가 그를 죽였나.
4. 애독자
미남의 중견 작가 교헤이와 그를 사모하는 스토커, 그의 안티 팬, 그리고 그의 눈에 들고 싶어 안달인 작가 지망생. 이 네 사람이 교헤이의 신간 사인회장에서 만나게 되고, 다음 날 작가 교헤이가 주검으로 발견된다. 그러나 부스지마 형사가 찾아낸 범인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뜻밖의 인물인데……. 어떻게 된 사건일까?
5. 원작과 드라마 사이에는 깊고 어두운 강이 있다
공영 방송사의 드라마 프로듀서, 감독, 드라마 작가, 그리고 방송국과 드라마화 계약을 맺은 작가 겸 형사 부스지마와 부스지마의 담당 편집자. 이 다섯 명이 한자리에 모인 미팅 이후 프로듀서 마사토가 지하철역에서 살해된다. 나머지 네 명 모두 용의자가 된 상황. 작가 형사 부스지마는 어떻게 자신의 혐의를 벗고 살인범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정보제공 :
저자소개
나카야마 시치리(지은이)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마녀는 되살아난다』는 엽기 살인과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를 그려낸 장편 미스터리로, 작가의 데뷔작인 『안녕, 드뷔시』보다 더 이른 시점에 쓰인 초기작이다. 투박하지만 순수한 열정, 정제되지 않은 대담함이 돋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속죄의 소나타』(미코시바 레이지 시리즈) 『비웃는 숙녀』(비웃는 숙녀 시리즈) 『일곱 색의 독』(이누카이 하야토 시리즈) 등이 있다.
김윤수(옮긴이)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옮긴 책으로 《우리 집을 부탁해》《선생님, 있잖아요》《일요일만 사는 아이》《오늘의 급식》《여전히, 둘》 외 여러 권이 있어요.
목차
1. 워너비의 심리 테스트 2. 편집자(編集者)는 편집자(偏執者) 3. 상을 받긴 했지만 4. 애독자 5. 원작과 드라마 사이에는 깊고 어두운 강이 있다



